대롱여우

 


[image]
'''대롱여우'''
管狐 / Kanko

[image]
[image]
기본
각성
CV: 마츠다 켄이치로 / 소정환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A'''(128) → '''S'''(2992)
'''C'''(896) → '''B'''(10885)
'''C'''(64) → '''B'''(420)
'''C'''(98) → '''A'''(108)
'''S'''(10%) → '''S'''(10%)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스킬 추가 [대나무의 보호]
최초 29인의 R
1. 개요
2. 스킬
2.1. 죽통 투척
2.2. 대나무의 보호
2.3. 죽통포
3. 성능
4. 기타
5. 스킨
6. 대사
7. 스토리
7.1. 일
7.2. 이
7.3. 삼
8. 관련 문서


1. 개요


가느다란 대롱에서 사는 여우 요괴.

친구처럼, 애완동물처럼, 언제나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위급할 때는 대롱에서 나와 주인을 보호한다.

모든 여우가 대롱여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함께 있어 준다면, 보통 여우건 대롱여우건 간에 행복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R급 식신.

2. 스킬



2.1. 죽통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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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으면 피해 봐라!'''

죽통을 던져 적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줍니다.
'''Lv.2'''
피해 105%로 증가
'''Lv.3'''
피해 110%로 증가
'''Lv.4'''
피해 115%로 증가
'''Lv.5'''
피해 125%로 증가

2.2. 대나무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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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그만 좀 괴롭히라고!'''

대롱여우가 죽통 안에 들어가 역량을 축적하여 행동게이지를 30% 증가시키고, '''여우 인장''' 1개 획득합니다.(최대 4중첩)
들어가있는 동안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 획득합니다. 최대 HP 20%의 피해를 흡수하고 방어력을 100% 증가시킵니다. '''보호막'''이 격파 되면 대롱여우는 '''여우 인장'''을 모두 잃고 바로 1턴간 '''기절'''합니다.
* 도깨비불을 소모하지 않음.

'''여우 인장'''
【버프, 인장】인장은 해제할 수 없고, 1개 중첩당 피해 75% 증가. 피해를 입힐 때마다 이 인장을 소모합니다.
'''보호막'''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특별한 설명이 없을 경우 제거 가능합니다.
'''기절'''
해제할 수 없으며 방지할 수 없습니다.
'''Lv.2'''
보호막 HP가 대롱여우의 최대 HP의 25%로 증가
'''Lv.3'''
보호막 HP가 대롱여우의 최대 HP의 30%로 증가
'''Lv.4'''
죽통안에서 효과저항이 100%로 증가

2.3. 죽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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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구름의 포격을 받아라!'''

대롱여우가 죽통에 요력을 주입하여 1명의 적에게 번개구름탄을 포격하여 대롱여우 공격력의 221% 피해를 줍니다. 50% 확률로 대상의 도깨비불 1개를 감소시킵니다. 치명타 발동 시 확률이 100%로 증가합니다.
* 도깨비불 2개 소모
'''Lv.2'''
피해 233%로 증가
'''Lv.3'''
피해 244%로 증가
'''Lv.4'''
피해 255%로 증가
'''Lv.5'''
피해 266%로 증가

3. 성능


스토리에서는 아직 등장한 바 없으며, 대중적인 대전 덱에서도 아직 등장한 바 없는 식신이다.
하지만 잘 읽다 보면 의외의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일 딜 스킬 계수 수치가 '''자목동자아라카와보다도 높다는 것(!)[1]'''. 이렇게 훌륭한 스킬 계수를 가지고도 왜 대중적이지 못하냐면, 빼어난 스킬 계수치에 비해 다른 조건들이 영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기본 공격력이 S급이긴 하지만 자목동자와 아라카와를 견줄 만한 수치는 아니며, 기본 치명타가 20%여서 치명피해를 챙기기 쉬운 아라카와 보다는 조금 더 치명타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패시브로만 따져보아도, 남는 피해로 다른 식신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모든 단일 딜러의 카운터인 꽃조개를 뚫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공격력 증가 패시브 덕분에 자목동자의 단일 딜은 대롱여우를 아득히 초월하게 되는데 대롱여우는 딜러와 동떨어진 감이 있는 '효과저항'과 '체력회복' 능력이 전부이다. 다만 그나마도 확률적 발동이며 풀스작 시 효과저항 수치는 80%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회복력은 7%로 큰 영향력이 없다. 심지어 강력한 스킬 계수의 페널티인지 발동 시 체력의 10%를 감하는데, 같은 속성의 식신들에 비하여 본인에게나 덱 전체적으로나 득 될 것이 전혀 없다.
치명타로 인해 챙기기 힘든 치명피해와 피를 깎으며 공격하는 속성을 보았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어혼은 '진묘수'가 딱 들어맞지만 10% 절감에 대한 치명피해 보상은 '''고작 6%(...)[2]'''. 그것도 스킬 발동할 때마다 6% 증가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진묘수는 감소량이 '''최대 피의 10%''' 에 해당할 때 6% 증가인 반면 스킬 발동 시 절감하는 10%는 '''현재 피의 10%'''이기 때문. 따라서 스킬을 쓸 때마다 증가 폭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이는 계속 누적되므로 증가 폭을 따져볼 필요 없이 그냥 최대 치피 증가량은 60% 미만[3]이라는 사실만 알면 되는데, 자체 회복량이 미미하여 지속적인 높은 치피를 기대하려면 힐러의 존재는 가히 필수적이다.

4. 기타



5.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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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연기'''
획득방법: 코스튬 상점 구입

6. 대사


'''상황'''
'''대사'''
소환

식신록 터치


평타

스킬

피격

사망


7. 스토리



7.1. 일


대다수의 인간에게는 선입견이 있다. 게다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의미를 부여하거나 왜곡하는 버릇이 있다.
우리 대롱여우에 대해, 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대롱여우는, 살아서 고통스럽게 학대를 당하다가 죽은 여우가 한을 품고 식신으로 변한 거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스토리 개방 조건''': 대롱여우가 결계 육성 경험치 50000 획득
'''보상''': 금화 5,000

7.2. 이


나와 주인의 관계는, 제멋대로인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주인은 나를 위해 젊고 아름다운 생명을 버렸다... 음양사로서의 인생도, 나를 위해서 버린 것이다...
그때, 나는 그저 평범한 여우에 지나지 않았다. 나름대로의 지혜는 있었지만, 요괴가 될 정도의 힘은 아니었다. 주인님도 마찬가지로, 평범한 소녀였다. 나는 주인님과 함께 살며, 운이 좋다면 주인님이 시집을 갈 때까지 지켜봐 주는 게 고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주인님의 고집을 과소평가 했다.
'''스토리 개방 조건''': 대롱여우 각성시키기
'''보상''': 대롱여우 조각 10

7.3. 삼


주인님이 성년이 되자, 그분은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내렸다. 음양사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곧 주인님의 고심을 깨달았다. 주인님은 나이가 든 나와 평생토록 함께하기 위해, 나를 대롱여우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건 주인님의 몸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위험한 술법이었다.
주인님은 술법을 성공시켰지만, 그 대가는 너무 컸다. 자신의 목숨 절반과 수행으로 얻은 모든 것을 바쳐, 나를 대롱 여우로 계속 살아가게 하셨다.
어쨌든 잘된 일이다. 어제나 주인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주인님께 받은 은혜를 갚는 그 날까지.
'''스토리 개방 조건''': 백귀야행에서 대롱여우 조각 40개 획득
'''보상''': 곡옥 10

8. 관련 문서



[1] 자목동자는 263%, 아라카와는 버프해제 추가 대미지를 제외하고는 132% 2회의 공격으로 264% 인데에 비해 대롱여우는 '''266%'''이다.[2] 1% 감소 때마다 0.6% 증가.[3] 체력이 0%가 되지 않는 이상 60%는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