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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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병리학[1] 분야의 학회. 서울 종로구에 있다.
영문으로는 The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를 사용한다.[2]
2. 역사
1946년 10월 조선병리학회로 출발했으며 1948년 8월 대한병리학회로 바뀌었다.[3][4][5]
1992년부터 이사장직이 생겼다. [6]
비영리학술단체이며 병리학 관련 학술행사와 전국 병의원 병리검사 정도관리/질관리를 주관하고 있다.
3. 조직
3.1. 이사회
이사장과 간행이사, 교육이사, 국제협력이사, 기획이사, 대외협력이사, 법제이사, 보험이사, 세포병리이사, 수련이사, 재무이사, 정도관리이사, 정보이사, 총무이사, 학술이사, 홍보이사, 일반이사 등을 두고 있다.
3.2. 사무국
회장, 부회장 아래 사무국과 지회를 두고 있다.
- 대전·충청지회 - 대전 서구 을지대학교병원 병리과 내에 있다.
- 호남지회 - 전주 완산구 예수병원 병리과 내에 있다.
- 대구·경북지회 - 대구 남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병리과 내에 있다.
- 부산울산경남지회 -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병리과 내에 있다.
- KOPANA특별지회 -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내에 있다.
3.3. 연구회
- 골 및 연부조직병리연구회
- 내분비병리학연구회
- 두경부병리연구회
- 바이오뱅크연구회
- 분자병리연구회
- 비뇨기병리연구회
- 산부인과병리연구회
- 소아병리연구회
- 소화기병리학연구회
- 신경병리연구회
- 신장병리연구회
- 심폐병리연구회
- 유방병리연구회
- 의료정보연구회
- 진단전자현미경연구회
- 피부병리연구회
- 혈액병리연구회
4. 사건·사고·논란
4.1. 조국 딸 제1저자 논란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019년 현재 28세)가 고등학생 때 "단국대 의학연구소"를 소속으로 하여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7] 에 대해 학회는 논문 내용에 학술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제1저자 자격에 대해서는 책임저자에게 9월4일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다. 결국, 해당 논문은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음이 보여져 직권 취소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조국(인물)/비판 및 논란/딸 조민 관련 의혹 참조.
5. 같이 보기
[1] 질병의 본질적 성질을 연구하는 의학의 한 분야로서, 특히 병을 일으킨 신체의 조직이나 기관의 기질적 변화 및 기능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다.[2] 1975년 학회명 ‘Korean Society for Pathology’를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로 변경하였다.[3] 1976년 11월 대한법의학회가 창립되었다[4] 1980년 10월 대한임상병리학회가 창립했다.[5] 1986년 5월 대한세포병리학회가 창립했다.[6] http://www.pathology.or.kr/html/?pmode=subpage&MMC_pid=305&spSeq=80|[7] 해당 논문은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으로 2009년 3월 정식으로 국내 학회지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