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33편 불시착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18년 4월 9일
'''유형'''
테일 스트라이크
'''발생 위치'''
간사이 국제공항
<color=#373a3c> '''탑승인원'''
승객: 91명
승무원: 8명
<color=#373a3c> '''생존자'''
'''전원 생존'''
'''기종'''
B737-9B5
'''항공사'''
대한항공
'''기체 등록번호'''
HL7725
'''출발지'''
제주국제공항
'''도착지'''
간사이 국제공항
[image]
사고 1년 뒤에 찍힌 사고기
1. 개요
2. 사고 조사
3. 항공사의 대처
4. 그 외


1. 개요


2018년 4월 9일 21:35에 간사이 국제공항 6L 착륙 도중 바운딩이 발생해 Go Around를 시도하여 동일 활주로에 재착륙하였다. 착륙 이후 후미 부분에 미세한 긁힘이 발생했다.

2. 사고 조사


일본 항공당국은 이 사건을 사고로 처리하고 현장에 조사관을 보내 원인파악에 나섰다. 한편 국토교통부 측은 기체가 국내에 오면 일본 측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사고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3. 항공사의 대처


다음 날에 HL7726이 KE720으로 들어온 뒤 KE3733을 달고 6:12에 대체편 역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왔기 때문에 KE734편에 대한 지연피해는 없었다.
만일 착륙 도중 후미 부분이 산산조각이 났으면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승강타 방파제 충돌)과 같은 대참사가 벌어졌을것이다.

4.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