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논란
1. 더보이즈 갤러리 멤버 탈퇴 요구 사건
디시인사이드 더보이즈 마이너 갤러리(이하 더보이즈 갤러리)에서 두 멤버를 향해 탈퇴 성명을 하며 그룹 및 멤버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사건이다.
1.1. 사건 상세
해당 사건의 발단은 2018년 9월 23일 방송한 이 V LIVE에서 시작한다.[1]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뉴, 선우, 주학년, 활은 차를 타고 돌아가는 중 V LIVE 방송을 진행했다. 다음 스케줄로 향하는 동안에 진행한 약 20분 가량의 소통 방송이었다.
V LIVE가 끝난 직후 앞자리에 앉아있던 뉴와 선우가 뒷자리에 앉은 학년, 활을 무시하였다는 내용의 불만이 트위터를 통해 제기되던 중, 반대로 학년과 활을 비난하는 알계가 등장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카페로 논란이 퍼지기 시작했다. 논란의 당사자인 멤버들이 데뷔 전 과거 행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멤버들인 탓에 해당 내용들이 함께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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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갤러리는 두 멤버의 탈퇴를 요구하는 탈퇴 성명서를 내놓기에 이른다. 해당 성명서가 기사를 통해 소문이 나서야 소속사는 연휴가 끝난 9월 27일에 입장문을 올렸다.
해당 입장문 공개 후 첫 음방 스케줄인 9월 28일 뮤직뱅크의 사전 녹화 현장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하며, 이 방송부터 막방까지 네이버TV 댓글에는 뉴, 선우를 제외한 10인 지지 팬들이 '더보10즈', '더보ㅇ1즈'[2] 와 같은 댓글로 도배하기도 했다. 한편 올팬 성향이거나 탈퇴 성명의 두 멤버를 옹호하는 댓글에는 가차없이 비공감 테러를 가했다.
<Right Here>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자 소속사는 10월 8일 다시 한 번 입장문을 올렸다.
공지가 올라온 직후, 예정되어있던 팬싸인회 공지에 해당 활동의 마지막 팬싸인회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1.2. 사건 관련 여담
팬들끼리 멤버들을 물고 늘어진 것과는 별개로 멤버들끼리는 사이가 좋고 잘 지내고 있다. 뉴와 선우는 이 탈퇴 성명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나, 이후 자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위더보(멤버 트위터)에도 사진을 여러 장 올려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등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2. 미니앨범 <THE ONLY> 음원 유출 사건
미니앨범 3집 <THE ONLY>의 앨범 발매 1주일 전, 사생으로 추정되는 팬들이 타이틀 곡 "No Air"를 비롯한 3집의 모든 수록곡을 듣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거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은 신곡의 가사를 알고 있는 등, 음원 유출에 대한 정황이 트위터 등지에서 발견되었다.[3] 이는 앨범 전체를, 그것도 일부의 팬들만 알고 있던 황당한 사건이었다. 덕분에 내막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해당 건에 대해 소속사는 논란에 대한 사과문과 함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측 "음원유출 정황 파악 중, 심각성 인지" [전문]
3. 멤버 큐, 에릭의 주점 목격담 및 큐의 열애설
2019년 6월 초 큐와 에릭이 모모랜드 낸시, 체리블렛 지원과 함께 건대 룸식 주점에서 술자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사람의 시점에서 큐와 낸시가 잘 보이는 위치였고, 자연스레 둘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SBS 연예뉴스 "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와 새벽 술자리…팬들은 해명 요구" 큐는 6월 8일 부산 팬사인회 현장에서 팬들에게 눈물로 사과했다. #
또한 모모랜드의 소속사에서는 친구끼리의 모임일 뿐이었다고 반박하였다. 기사
해당 사건이 2019년 8월 14일 Mnet TMI NEWS 9회에서 '헛다리 짚은 FAKE LOVE 아이돌' 4위에 랭크되었다. 영상
[1] 보통 짧은 시간에 다시보기가 올라오지만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2] 해당 수식어는 2020년부터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게 되었다.[3] 대체로 음원 유출은 방송사 혹은 관계자들에 의해 타이틀 곡 정도가 종종 발설이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