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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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화하는 K-POP, 한류 열풍의 중심!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생방송 뮤직~뱅크!'''
뮤직뱅크(Music Bank)는 KBS 2TV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전신은 가요톱10이다.[6]'''음악이 필요할 땐, 생방송 뮤직~뱅크!'''
가요톱10이 종영된 이유가 참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IMF 외환 위기(구제금융) 당시에 국민이 절망에 빠져 있는데 연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는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내세워서 '''강제 종영했다.''' 사실 해당 레퍼토리 자체는 1960년대 이래로 오일쇼크나 경제위기가 덕쳐올때마다 방송시간을 줄이는 관행이 있었고, 또한 프로그램 제작비를 공익성 운운하려는 목적으로 후려치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도 그런 식으로 날려버린 셈이라고 보면 된다.
그 후, 시청자들이 KBS에 전화를 하면서 항의를 했고, 암만 제작비가 들었다해도 인기 프로그램 하나를 그야말로 졸속으로 날려버린 셈인지라 KBS 입장에서 광고수입 한푼이 아쉽던 상황에서 후폭풍이 엄청나게 안 좋게 되자 KBS에서는 땜빵용으로 <브라보 신세대>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했지만 당연히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러한 행태는 1994년에 젊음의 행진을 날리고 나서 청소년 열린음악회로 대체한 것과 판박이였는데 후속 프로그램이 망해버린 것도 비슷하다.
그래서, 가요톱10의 뒤를 잇는 대중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신설되었고 1998년 6월 1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송을 하고 있다. 이제는 뮤직뱅크가 가요톱10보다 장수한 프로그램이 됐다.[7]
뮤직뱅크는 지상파 3사 음악 방송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며 매주 월요일에 풀 버전 방송이 올라왔다. 쇼! 음악중심이나 SBS 인기가요도 서비스를 했었으나 2014년 12월, 광고 수입의 90%를 받는 조건으로 네이버TV로 옮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 국내 한정이며 해외에서는 멀쩡히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은 해당 방송의 무대를 볼 때 15초 광고를 강제로 시청해야한다. 그리고 2015년 12월부터 뮤직뱅크도 국내 유튜브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어 마찬가지로 네이버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쓰였던 오프닝/엔딩 BGM은 [8] 1998년 당시 오프닝에는 가요톱10의 후속 프로그램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뮤직뱅크 '''TOP10'''이라는 제목이 쓰였다. 그런데 뜬금없이 2015년 7월 3일에 이 오프닝 음악을 사용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7월 10일 방송분부터는 "뮤직뱅크~!!!"라고 크게 외치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윗 영상은 2016년 12월 23일에 방영된 2016 하반기 결산 특집, 아래 영상은 2017년 6월 30일에 방영된 2017 상반기 결산 특집 오프닝이다. 초기 오프닝을 깨알같이 재현했으며, 당시 방영 내용도 과거 글씨체를 쓰거나 립싱크 표시도 재현했다.
한국 연예인이 인기 있는 중화권에서는 '''음악은행(音乐银行/音樂銀行)'''으로 통한다.
KBS 신관 공개홀에서 HD 생방송으로 진행되며[9] 예전에는 인천 세계도시축전과 같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개 방송은 주로 녹화로 진행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10년 8월부터 위성방송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54개국에 동시 생방송을 시작하였고, 2011년 7월 1일 방송부터는 72개국을 대상으로, 2012년 1월 6일 방송부터는 73개국을 대상으로 동시 생방송되었다. 2013년 1월 4일 방송부터는 전 세계 87개국에 동시 생방송되었고, 동년 3월 15일 방송부터 한 개국 늘어 88개국에 생방송되었다. 2014년 1월 3일 방송부터는 전 세계 '''114개국'''에 동시 생방송되'''었'''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27일부터 '''100개국'''으로 줄어들었다. 2017년 3월 31일부터 '''117개국'''을 대상으로 생방송한다. 2010년 7월 23일 방송분부터 선정성의 문제로 인해 타사의 음악 방송과 함께 시청 등급이 12세에서 15세로 상향 조정되었다. 재방송은 KBS World에서 하고 있다.
지상파 3사 음악 방송들 중 가장 늦은 2007년 9월부터 HD 방송을 시작했다. SBS 인기가요가 2001년부터 HD 방송을 시작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늦은 편.[10]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립싱크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타 방송사들에 비해 음향 시설이 좋아 목소리 전달이 잘 되는 편이고, AR도 약하게 깔아서 가수들의 노래 실력이 잘 드러난다. 다시 말해 라이브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다. 다만 초창기에는 립싱크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다른 음악 방송들은 야외로 진행할 때 주로 녹화 방송으로 하는 데 비해, 뮤직뱅크는 어디를 가도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2014년 10월 3일 오송 엑스포, 2015년 10월 9일 DDP, 10월 16일 '''인천국제공항의 잔디 광장''', 2016년 11월 18일에는 '''경주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세트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2016년 이후로 거대한 세트도 자주 보이고 퀄리티도 꽤나 높아졌다. 특히 웬만한 무대는 뒷배경을 LED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 깍두기 현상[11] 도 심했는데 요즘엔 카메라 초점을 가수에게 맞춰서 LED로 인한 깍두기 현상이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다. 음악방송 LED 테러 항목 참조. 참고로 지상파 3사 중에서 세트 높이가 가장 낮다.[12]
그리고 2018년 11월 30일부터 '''스탠딩석'''으로 추가되어 세트 높이가 높다.
2019년 2월경부터 '''스탠딩석'''이 사라지고 2018년 11월 30일 이전처럼 무대 세트 높이가 낮아졌다.
그리고 '''카메라 워크''' 부분은 모든 가수 팬들에게 악평을 받는 단점으로 손꼽히는데, 노래의 분위기나 안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전환하는 방식인데다 테크닉도 딱딱하고 밋밋해서 '발카메라'로 불리고 있다. 특히 풀샷과 클로즈업 같은 경우 이유가 궁금할 정도로 실시간으로 줌이 계속 흐느적거리는데, '''고의로 그렇게 찍는 듯하다.''' 특히 워너원의 에너제틱 컴백 무대 때 줌인과 줌아웃이 엄청 심해서 역대급 발캠이라고 팬들에게 신명나게 까였다. http://tv.naver.com/v/1991586 그런데 무슨 일인지 2018년 5월 4일 방송부터 카메라 워킹이 깔끔해졌다. 5월 4일에는 지미집이나 그 외 풀샷이 안정적이었는데, 개인 샷은 여전히 줌이 흐느적거렸다. 하지만 5월 11일에는 개인 샷도 흔들림 없이 깔끔해졌다. 줌이 흐느적거리는 것도 사라졌고 흔들림도 전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2017년 9월부터는 KBS 총파업 여파로 현직 연출들이 전부 손을 놓아 버리면서 부장급[13] 들이 연출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되려 아이돌 팬덤에서는 '''"연출도 카메라도 전체적으로 좋아졌다'''"면서 호평이 자자했다. 역시 짬은 무시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1 2
2011년 11월 초까지 음악 방송 중에서 유일하게 MC가 아이돌이 아니었다. 2010년 11월 말까지 송중기와 서효림이 담당했고, 이후 현우와 김민지로 교체되어 11개월 동안 이어졌다. 이후 스페셜 MC들을 거쳐서 2012년 1월 6일부터 이장우와 유이가 정식 MC로 확정되면서 다시 아이돌 MC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뮤직뱅크 MC는 배우+가수의 조합이 공식이 되었다. 2016년 7월에 강민혁과 솔빈이 새 MC가 되면서 이 공식이 잠깐 깨졌으나 강민혁이 하차하고 이서원이 새 MC가 되면서 다시 배우+가수 조합 공식이 이어졌다. 현재 아이돌을 MC로 쓰지 않는 음악 방송은
2012년 1월 셋째 주 방송부터 야외 무대를 갖는 <Take out Music> 코너를 4주 연속으로 방송하기도 했으며, 첫 주에 등장한 아이유와 연세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제외하곤 인디 음악 위주로 소개했다. 아무래도 2011년에 방송했던 뮤비 형식의 무대와 쇼! 음악중심의 야외 무대를 참고한 듯하다.
2012년과 2016년 ~ 2017년 총파업 전 까지 곡 제목 자막에 지니뮤직 PPL 광고를 제공했다.
참고로 음악 방송 중에서 가요톱10에 이어 립싱크 표시를 했던 방송이다. 립싱크 표시는 1999년 중반부터 2001년 11월 22일 방송분까지 시디가 돌아가는 표시 밑에다 립싱크라고 표기했다.[14]
2018년 3월부터는 각 무대 멤버 개인별 직캠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으며[15] 국내에서는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영상 한정으로 V LIVE에서도 볼 수 있다. 네이버TV에는 금일 무대 영상이 다 올라오는 대로 모두 업로드되고, V LIVE에서는 월요일에 업로드된다.
2019년 10월 18일 1000회를 맞이했다.
2020년 새해부터 음원 사이트 멜론 PPL을 곡 제목 자막에 제공하고 있다. 지상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 중에 가장 마지막에 멜론 광고를 시행한 것으로[16] , 이로써 모든 지상파 음악 방송들은 멜론 광고를 시행하였거나 진행 중이다.[17]
2. 순위제 변천사와 케이 차트 (K-Chart)
초창기에는 화요일 저녁 시간대에 방영되었고 ARS 투표를 실시해서 최다 득표를 받은 출연 가수를 그 주의 MVP로 선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18][19]
그 뒤로는 무제한으로 1위를 수여하는 차트 형식으로 갔다가 2000년 10월 12일부터 2001년 8월 2일까지 약 1년 간 가요톱텐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3주 연속 1위를 한 곡에게는 골든컵을 시상하는 명예 졸업 제도가 도입되었다.
그 뒤 2001년 8월 9일에 순위제에서 리퀘스트 형식으로 바뀐 다음 2007년 9월 7일 방송분부터[20] 케이 차트로 부활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케이 차트(K-Chart)는 뮤직뱅크의 순위제로 매주 '''디지털 음원(65%) + 음반 판매(5%) + 방송 횟수(20%) + 시청자 선호도 조사(10%)'''의 점수를 합산하여 1위에서 50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점수를 1~20위까지에 한해 직접적으로 공개하는데, 한때는 유일하게 점수를 공개하는 음악 방송 차트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SBS 인기가요와 쇼! 음악중심도 점수를 공개하고 있어서 가장 투명하다고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2011년 11월 개편 때 방송 점수에서 라디오 방송 횟수를 제외하고 난 이후 예능국이 방송 점수를 무기화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신뢰도를 제 손으로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렸고 "방점뱅크"라고 불리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다만, 집계 방식에 대해서는 제일 확실하게 공개하는 차트이기는 하며 방송 점수 문제만 제대로 해결이 된다면 이상적인 차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
2013년 8월 5주차부터 방송 점수가 회당 150점 내외로 대폭 낮아졌다. 아무래도 세부 집계 기준을 변경한 듯 보인다. 따라서 방송 점수 문제는 더 이상 크게 지적받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음원 및 선호도 점수까지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되었다. 음원 순위 1~100위까지만 표본을 추려서 점유율 상대평가로 총점을 집계했던 기존의 순위 산정 방식을 변경하여 표본을 더 넓힌 것으로 보인다. 음원 및 선호도 점수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다시 음반 점수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가수들이 유리해지기 시작했다.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쇼! 음악중심과 더불어 한 곡이 무제한으로 1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이 덕분에 소녀시대의 Gee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각각 9, 10주 연속 1위를 했다.[21]
최근에는 음반 판매량 수치, 방송 점수 때문에 음반 혹은 KBS 노출이 많이 되지 않는 이상 3주 이상 연속 1위를 하기가 힘들어졌다. 3사 방송 차트 중에서는 음원 강자들이 가장 불리한 차트다.
2.1. 공정성 논란
- 지나치게 아이돌 가수들, 특히 남자 아이돌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가요계 아이돌의 영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반 점수 탓이 크다. 반영 비율이 5%이지만 점수 산정 방식 때문에 5%밖에 되지 않는 음반 점수만으로 반영 비율 65%의 음원 점수를 압도할 수 있다.[22] 이러한 헛점을 노린 일부 소속사의 음반 사재기는 뮤직뱅크 차트의 신뢰성을 흔들고 있다. 음반뱅크라는 원치않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 사실 음반 점수로 인해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는 것은 대한민국 가요계가 급격하게 음원 시장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2012년의 나얼 1집처럼 음반을 사는 매니아층이 꽤 존재하는 비아이돌 가수의 경우는 음원 점수와 더불어 음반 점수가 꽤 잘 나오기도 한다는 점[23] 을 들어 뮤직뱅크의 음반 점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대중들이 음반을 구매하지 않는 상황에서 음반 점수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차트가 곡의 실제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게 된다. 전문가들도 이러한 점을 수차례 지적해 왔으며, 무엇보다 음악 방송 차트는 음악의 순위를 매기는 것이지, 가수의 인기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자.
- 과거 음반 점수 논란 때문에 음반 점수 비율을 낮추니 방송 점수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다. 방송 점수는 KBS 지상파에서의 송출 횟수만 반영하기 때문에[24] 아이돌 기획사들이 1위를 위해 방송 점수를 주는 KBS 예능에 출연하던가, '뮤직뱅크 in 파리' 같은 KBS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된다. 실제로 방송 점수 비중이 높아졌던 2011년 11월에 '스타 인생극장'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한 주마다 출연하는 아이돌들의 음악을 많이 틀어줘서 사실상 방송 점수를 올려 줬던 사례가 있다. 당시 KBS랑 사이가 좋지 않던 YG 소속의 가수들이 KBS 방송 참여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견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반영 비중을 높였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이런 식의 방송 점수 부여는 자주 비판받고 있다. 덕분에 한때 방점뱅크라고 까이기도 했다.
- 2012년 일명 "방점뱅크" 논란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따른 방송 점수 폭발로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27]
-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물론 과도한 뉴스 보도로 인해서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방송 점수가 과다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더구나 다른 아이돌이 방점을 얻는 것은 비판하면서 싸이가 방점을 얻는 것은 비판하지 않는 것을 이중 잣대라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여타 가수들이 지금까지 비판받았던 예능 후 뮤직비디오와 같은 방법으로 방송 점수를 높이는 반면 강남스타일은 지금까지 비판받지 않았던 뉴스에서 나온 점수로 방송 점수를 받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싸이가 YG 소속이기 때문에 인과응보를 받았다는 식의 반응도 많았다. 즉, 싸이 측의 꼼수가 작용한 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25]
- 그에 반대하는 입장은 이 또한 현재는 국내에서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해외 인기를 반영한 뉴스의 방송 점수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싸이가 장기 집권을 하면서 한국 차트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다른 가수들이 방송 점수 때문에 1위를 하지 못한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싸이가 해외에서 센세이션인 것은 맞지만, 현재 국내에서의 실제 인기를 반영해야 할 케이 차트가 그것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26]
- 한편, 싸이의 새 노래 Gentleman이 나오자 곧바로 방송 점수 산정 방식이 바뀌어 보도 프로그램에서 나온 방송 횟수는 아예 제외하고 한 방송에서 해당 곡이 여러 번 나와도 1번 이상으로는 집계하지 않게 되었다. # 국내에서의 실제 인기를 반영하는 데 있어서 뉴스 보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함은 맞지만 뮤직뱅크에서 노골적으로 싸이를 견제한다는 비판은 피해 가기 어려울 듯하다. 산정 방식이 바뀐 정확한 시기는 2013년 4월 3주차부터다.[28] 그 결과 Gentleman의 주간 방송 횟수는 단 1회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8월에 다시 개편이 되어 방송 점수를 통한 1위가 힘들어졌다.
- 명심해야 될 것은 케이 차트 역시 타 국내 음악 차트와 다를 수 있는데 예컨대 2011년 9월 9일까지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50위에 머물고 있었고 2010년 12월 차트에 진입한 아이유의 <좋은 날>은 그 다음 해 8월 12일까지 차트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2012년 2월 3일 다시 36위로 진입해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간혹 가다 차트에 트로트 곡도 50위권 안에 들며 토토가 열풍으로 10~20년 전의 곡들이 순위권에 올라간 적이 있다. 다만 현재까지도 모든 면에서 요즘 아이돌을 위한 편중은 이어지고 있으며 물론 대세로 거론되고 있는 아이돌에 한해서다.
- 2017년 4월 28일, 걸그룹 라붐이 휘휘(hwi hwi)라는 노래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이들의 노래가 멜론차트 순위 300위권 노래인 데다 경쟁 상대는 아이유였다는 점이다.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인지도가 낮은 걸 그룹과 데뷔 9년차에 각종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명 가수의 대결에서 인지도 낮은 걸그룹이 이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결과. 물론 아이돌 그룹이 음원 성적이 시원찮음에도 음반 점수나 방송 점수 등으로 1위를 하는 경우야 수도 없이 많고 그때마다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도 있었지만, 이는 대부분 팬덤 규모가 큰 남자 아이돌들의 사례이고 라붐은 음원 차트에서 한 번도 순위권 이내에 들지 못했고 팬덤 규모도 작아 전작 앨범 판매량도 3000장에 불과한 그룹이었다. 그런데 그런 팀이 갑자기 1주일 만에 28,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당연히 결과 발표 이후 뉴스 댓글이나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라붐과 뮤직뱅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리고 같은 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선 모두 아이유가 1위를 수상했고 라붐은 1위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또한 그 다음 주 뮤직뱅크에선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을 때 라붐은 49위로 급하락하면서 결국 뮤직뱅크와 라붐만 우스워지는 꼴이 되었다.[29] 이는 사재기를 한 소속사의 잘못이지 뮤직뱅크 차트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차트가 사재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엄연히 방송사의 역할인 만큼 뮤직뱅크 측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국 이번 일은 이렇게 넘어가게 되었지만, 추후에 비슷한 일이 또 발생할 경우 그때는 점수 산정 기준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다. '뮤뱅' 라붐, 아이유 꺾었다…데뷔 첫 1위 '대이변' (종합) 참고: MISS THIS KISS/음반 사재기 의혹
-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던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016년 10월 4주 1위의 선정 과정에서 음원 점수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뮤직뱅크 측에서 해명을 내놓았다. # 여기서 구체적인 음원 점수의 산정 방식이 공개되었는데 업계 1위이자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멜론이 업계 2위인 지니보다 비중이 낮고 한참 차이가 나는 벅스 뮤직과 비슷하다는 점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도 음원 점수에 반영되는 6개 음원 사이트 중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그룹에 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네이버 뮤직이 멜론에 비해 무려 5배를 넘는 점유율 배수를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각 음원사의 점유율은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카운트, 혹은 유료 이용자 수 등으로 배정하는 게 아니라 닐슨 코리안 클릭 통계에 근거하여 주간 음악 사이트 방문 횟수에 따라 배분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방식인데, 디지털 음원 점수이니 만큼 당연히 음원 사이트 유료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점유율 통계가 기준이 되어야 하고, 이런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굳이 사이트별로 점유율을 계산할 필요가 없이 그냥 각 음원 사이트에서 실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받아서 모두 합친 뒤에 음반 점수처럼 구하면 그만이다. 아니면 더 간단하게 그냥 가온차트에서 자료를 받아 와도 된다. 왜 이런 복잡하면서도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방식을 취하게 된 건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금의 방식에서는 점유율 배수 5배에 실제적인 시장 점유율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같은 음원 소비 행위를 하더라도 네이버 뮤직이 멜론에 비해 30배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된다.[30]
- 결국 2018년 8월 10일 숀이 1위로 등극하면서 더 공정성에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술한 대로 네이버 뮤직의 비중이 높음에도 저렇게 된 건 이해 불가.
- 2018년 8월 10일자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의 방송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비정상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트와이스의 이전 활동곡인 What is Love?의 선호도 점수인 700점대보다 한참 못 미치는 172점이라는 터무니없는 점수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뮤직뱅크와 사이가 좋지 않은 YG엔터테인먼트소속 가수들의 방송 점수 수준인 25점을 2주 연속으로 받아 의아해하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폭주하고 있는 중. 현재 뮤직뱅크 제작진은 8월 1주차 차트부터 아예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아마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듯. 게다가 이번 주차 선호도 점수가 서버 점검이라는 이유로 거의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독 트와이스만 수직 낙하 수준으로 선호도 점수가 떨어진 것은 매우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참고로 트와이스보다 YG 소속인 블랙핑크가 방점을 100점 넘게 받고, 선호도 점수는 정상적인 700점대를 받아 더 의혹이 커지게 되었다.
- 차트 이외 공정성 논란으로는 2020년 2월 21일 IZ*ONE의 출연을 두고 2월 20일, 출연 반대 청원이 이루어졌고, 이에 뮤직뱅크의 권용택 CP는 "IZ*ONE은 KBS 심의 규정의 어떤 조항에도 저촉되는 바가 없어 출연 규제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에 2월 21일, 1016회 방송에 한해 캐스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출연 반대 청원 지지자와 IZ*ONE 팬들의 원성을 함께 샀다. 이에 IZ*ONE 팬들의 IZ*ONE 출연 보장을 요구하는 청원도 나왔고 20,0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컴백임에도 컴백 리스트에서 누락, 사전 소개 멘트 누락 등으로 인해 부당 대우라는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러한 반발이 있는 한편 공영 방송으로서 논란이 있는 출연자에 대한 적절한 선택이라는 주장도 있다. 허나 MBC와 SBS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출연시키면서 KBS만 애매한 입장이 되어 버렸다. 논란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고 담당 CP가 교체된 후에는 아무런 제약 없이 컴백해서 활동하게 되었다.
3. 케이 차트#s-4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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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는 가수들의 출근길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문화가 있다. 보통 이른 아침에 사전녹화를 진행하는 음악방송의 특성상 대부분의 방송국은 지하 주차장에서 방송국으로 가게 하는 등 비밀리에 진입을 시키지만, KBS는 가수들을 신관 공개홀 쪽으로 진입시킨다. 이때 화려한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수수하게 사복을 입고 출근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가감없이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출근을 하는 스타들의 반응과 팬 서비스, 그들이 입은 패션까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스타들의 직찍러들과 한류 팬들이 더욱 몰려들어 출근길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현재는 약 500여 명의 한류 팬들이 출근길을 구경하러 온다. KBS도 가수들한테 피해만 안 가게 하면 이에 대해 딱히 제재를 하지 않는 편. 덕분에 뮤뱅 출근길은 KBS 9시 뉴스에서 "K-POP 팬들의 순례장소"로 보도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또한 출근길 풍경을 뮤비뱅크를 통해서 소개한다. 사진에 나온 장면이 바로 뮤비뱅크에 코너 중 하나인 '스타출근길'의 한 장면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의 KBS News English라는 곳에서 아침 7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해준다. 출근길이 아침 7시 즈음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스타들의 출근길을 본 후 등교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 2세대 아이돌들이 떠오르면서 생겨난 뮤뱅 출근길 직찍 문화는 2012년 최초로 관련기사가 올라온 뒤엔 기자들까지 직접 나서서 '뮤직뱅크 출근길'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가수들도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에서 출근길 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게되면서 가끔 이런 약빤 콘셉트로 출근하기도 한다. 2018년 이후로는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이 구역의 지배자(...)로 거듭나며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러나 일부 팬들의 비매너 행위로 사건이 터지기도 한다. 매번 자리 싸움을 하느라 팬들의 사다리가 한 번에 철거되는 건 일상이고, 때로는 팬들이 가수에게 몰려드는 위험한 장면도 연출된다. 2016년 4월에는 우주소녀를 촬영하려던 팬들간의 싸움도 벌어졌다. 2017년 8월에는 워너원 출근길이 취소되는 사건도 있었다. NCT 그룹들의 팬들은 출근길 비매너 행위가 너무 심해 사전녹화 팬입장이 취소되기도 하였으며 유튜브든 개인 sns이든 기자들도 혀를 찰정도.
- 2017년 10월 27일과 11월 10일에는 언론노조 KBS 본부 소속 예능국 조합원들이 출근길 피케팅을 하였다. 10월 27일 [31]
- 결국 2019년 9월 24일에는 출근길 촬영을 제한하려고 했다. KBS 커뮤니케이션부에서 허가한 메체에서 보도 목적의 촬영만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 공고문이 유출되자마자 팬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되었다. 대신 M Countdown처럼 포토월이 생겼고 유튜브, 트위치를 통한 출근길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 뮤직뱅크는 유튜브에 대한 콘텐츠 제공이 상대적으로 혜자로운 편이다. 3사 음악방송 중 유일하게 IP 우회 없이 주요 무대를 유튜브에서 다시 챙겨볼 수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까지 해 주기 때문에 매회 수만 명의 해외 팬들이 몰려와서 감상을 한다. 보통 금요일에 방송하면 그 다음 주 월요일쯤에 유튜브에 올라오며, 2016년 5월 20일 방송분까진 1시간 20분 분량의 뮤직뱅크 방송분을 풀로 제공했었다가[32] 지금은 무대만 하나씩 끊어서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했다.[33] 심지어 '뮤직뱅크 세리머니'를 검색하면 방송 때 잘렸던 가수들의 1위 퍼포먼스도 계속 감상이 가능하다!
- 하지만 2016년부터는 광고 수익 문제로 국내 한정으로 주요 무대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고 말았다. 네이버TV에서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뮤직뱅크 실시간 라이브는 아직도 국내에서 볼 수 있다.
- 한국 리듬 게임 유저들에게 beatmania IIDX의 2016년 신작 SINOBUZ의 로고가 이 뮤직뱅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 슈퍼스타 K, 프로듀스 시리즈[34] , 위대한 탄생 등 타 방송 오디션 프로 출신들도 잘 나오는데[35] , K팝 스타 시리즈나 YG 소속 가수들은 출연하지 않는 편. 그나마 언니쓰&옆집소녀 활동 이력이 있던 전소미와 1박 2일 및 라디오 활동으로 면식이 있는 악동뮤지션도 매한가지.
- 2010년 6월 25일 거미, 화요비, 린이 그날을 기념해서 뜬금없이 Green Day의 '21 guns'를 영어 그대로 불렀는데 원래 부른 가수를 표기하지 않아 저작권 위반이라고 까였고 넷상에서는 안 어울린다는 평이 더 많아 반응이 싸늘했다. 아니 애초에 그걸 떠나서 곡 자체가 외국 곡이라서 그런지 언급 자체조차 크게 되지도 않았다.
- 2011년 5월 13일에 1위 후보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임재범이 불러 화제를 일으킨 곡,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박재범의
였다. 본격 재범의 전쟁. 박재범은 무려 11년 전 노래와 1위를 다퉈야 했는데 음반 판매를 제외하면 모든 부문 점수에서 임재범에게 털렸다. 결국 음반 판매량 점수로 박재범이 1위를 하긴 했다.
- 2011년 11월 25일 방송분의 전후로 삼성전자의 광고를 대거 방영했다. 그 가운데 갤럭시 S II HD의 광고는 두 편당 한 편 꼴로 방영되었다. 그것도 한 가지 내용으로만.
- 2012년 6월 8일 방송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히자 "잔디 훼손이 우려된다." 등 축구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리고 우려대로 큰 무대에서 심각한 방송 사고들이 노출되었는데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 중 무대 바닥이 2~3초간 방송되었고 , 백지영의
무대 중 삼각 카메라가 노출되었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 생방송 공연 끝난 후 잔디 훼손과 쓰레기장으로 변질돼 최악의 무대로 비판을 받게 되었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후 뮤직뱅크도 방송을 중단하였는데, 그 후 다른 음악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다 재개한 후에도 뮤직뱅크는 KBS 파업으로 인하여 재개되지 않고 2014년 6월 6일까지 8주동안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6월 13일에 드디어 방송이 재개되었다.
- 2015년 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뮤직뱅크에서 무한도전의 토토가 효과로 1990년대의 히트곡 음원들의 역주행 버프를 받았는데, 실제로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케이 차트 상위 10위권에 올라오는 진기록이 나왔다.그리고 1월 2째주 1위는 역시나 당시 역주행 신화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던 EXID의 '위아래'가 수상. 참고로 EXID의 지상파 음악 프로 첫 1위였다.
- 2016년 2월 19일, SS301이 컴백 무대를 가졌는데 컴백 인터뷰는 물론, 컴백 티저 영상까지 없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등 그쪽 입장에서는 골치 아플 일이 터졌다.
- 2016년 4월 1일, 아이린이 진행 도중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박보검이 침착해하면서 진행을 하긴 했으나, 아이린이 너무 아픈 것 같아 보여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일이 만우절이라 아이린이 연기했던 것 (일명 '몰카')으로 밝혀졌고[36] 박보검은 당황하였다.#
- 2016년 6월 24일 방송된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씨스타의 노래가 6곡[37] 이나 불렸다. 게다가 그 전 MC들이 뮤직뱅크와 작별 인사를 할 때 짧고 간단히 하는 반면, 이번에는 금요 커플이니 케미 커플이니 해서 두 MC를 위한 스페셜 영상(두 MC의 활약상 모음)을 띄워 주고, MC 스테이지[38] 를 가졌다. 그리고 수호가 아이린에게, 보라가 박보검에게 꽃을 건네며 훈훈하게 마무리.[39]
- 2016년 3월부터 1998~2001년까지의 방송 일부 회차를 tvGEN 어플에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2016년 9월 9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2016년 9월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관광축제 개막공연' 특집으로 영동대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는데, 고대영 KBS 사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했다.
- 2016년 12월 23일 연말 특집 방송을 특별하게 꾸몄는데 일명 '가요톱10×뮤직뱅크'다. 특별히 이날은 오프닝 및 클로징 영상을 뮤직뱅크 첫 방송 당시 오프닝으로 재현했으며 MC석 위치부터 무대, 자막까지 90년대 음악 방송을 그대로 재현했다.[40] 또한 립싱크 표시도 재현했으며[41] 이날은 연말 결산 특집이라 순위 발표는 따로 안했기 때문에 당시 1위 발표 그래픽과 팡파레는 재연하지 않았다. 2017년 6월 30일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서도 다시 한번 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번처럼 당시 1위 발표 그래픽과 팡파레는 나오지 않았다.
- 2016년 이후 뮤직뱅크가 가요톱10보다 더 오래 지속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 2017년 3월 10일,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30914100834738 박근혜 탄핵 방송으로 인해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결방을 하였다. 단,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하여 17일에 방송하였고, 17일 차트는 홈페이지로 공개했다.
- 케이블을 포함한 음악 방송 중에 가장 빨리 자막이 다음 가사로 넘어간다. 너무 빨리 넘어가는 것도 딱 맞게 넘어가는 것도 아닌 약간 빨리 다음 가사로 넘어가는 덕분에 뮤직뱅크를 보며 노래를 부를 때 가사를 잘몰 라도 막힘없이 부를 수 있다는 건 소소하지만 큰 장점.
- 2017년 06월 30일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생방송을 준비하던 뮤직뱅크에서 폭발물 설치를 했다는 난동이 벌어져서 경찰과 특공대 육군수도방위사령부 그리고 119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행히 폭발물은 설치되지 않았으며 장난 전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다행인 것은 리허설 때 벌어진 일이다.해당 기사 만약 리허설이 아닌 진짜 생방송 때 벌어졌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참고로 뮤직뱅크 폭발물 장난 전화를 일으킨 범인은 캐나다에 거주를 하고 있는 남자라 한다. 에이핑크 협박범이라고.
- 2017년 9월 8일 KBS 노조의 파업으로 부장급 인사들이 연예인들을 다시 섭외했다.[42] 연출도 부장급이 담당하였는데, 가수 무대 순서마저 잘나가는순이 아닌 데뷔순서순으로 짰다. 이날 아이돌 팬들은 연출이 안정적이라며 호평(?)했다. 일명 부장뱅크. 심지어 무대가 보기 좋다는 이유만으로 파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 2017년 12월 22일에는 1위 발표 이후 클로징 멘트와 1위 곡 앵콜[43] 을 하는 것을 대신해 샤이니의 종현를 애도하는 멘트를 남겼고 앵콜 역시 진행하지 않았다. 2018년 2월 2일에 종현의 유작 앨범인 '빛이 나'가 1위를 함에 따라[44] 앵콜을 그의 뮤직비디오를 방영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 2018년 4월 6일 방영분부터 노래 가사의 파트를 보여주고 있다. ( 단, 솔로 제외[45] )
- 2018년 6월 8일과 6월 15일에는 뮤직뱅크가 진행되던 KBS 신관 공개홀이 점검(이 시기에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신관 공개홀에서 했다.)으로 인해 2주일 동안 촬영을 할 수 없게 되어, KBS 별관에서 임시 진행함에 따라, 그곳의 기술적 환경으로 인한 방송 색감이 바뀌었다. 전체적인 명암, 색감이 옅어지고 원색이 좀 튀어보이게 바뀌었는데, 특이한 건 빨간 조명이 약간 핑크색에 가깝게 나온다. 그 다음 주인 6월 15일에 방송 색감이 또 바뀌었다. 저번 주에 비해 채도가 좀 올라갔다. 6월 22일, 다시 KBS 신관 공개홀로 돌아가면서 색감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2018년 10월 중순부터는 조명 교체가 이뤄졌는지 얼굴 입체감이 좋아졌고, 피부톤 표현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몇몇 무대는 얼굴이 너무 붉게 보이는 문제가 종종 있다.[46]
- 2018년 10월 5일 방영분부터 뮤직뱅크로 컴백하는 가수의 순서에 최초 공개 자막이 붙기 시작했다. 다만, 대다수의 가수들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을 하기 때문에 엠카운트다운이 결방을 하지 않는 이상 최초 공개 자막을 볼 일은 적으며 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서 볼 수 있다.
- 롱테이크 촬영 기법을 시도때도 없이 쓴다. 덕분에 포인트 안무를 놓치는 등 보기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지만 계속 쭉 쓰고있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찍어서 센터 멤버,파트 중의 멤버가 크게나오고 옆에 있는 다른 멤버의 크기와 위치가 어정쩡하게 나와서 보기 불편하다.
- 2019년부터 1위 아티스트의 앵콜이자 엔딩 무대 시에도 광고를 내보낼 때까지 뮤직뱅크 출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47]
- 2019년 5월 3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코리언 지오그래픽 플러스’와 ‘대화의 희열’로 대체 편성되었다. 다만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019년 6월 7일에 방송되었다. 기사
- 2019년 10월 18일에 1000회를 맞았다. 그리고 하기된 채널 관리자 피셜로 예고 스트리밍 댓글을 봤었던 90년대 및 00년대 가수 팬들의, 1000회 특집에 출연한 아이돌들의 커버 무대들을 본 반응은 거의.. 단지 슈퍼쥬니어의 컴백(선공개) 무대가 있었기에 위안거리라고 하기도.
- 유튜브 STUDIO K채널에서 과거의 뮤직뱅크 영상을 방영중이었다. 초반에는 KBS 출연 금지 연예인은 편집 후 방영했었으나 2019년 9월 23일부터 무편집으로 방영된다. 1998년 6월 3주차(1회) 부터 시작하여 현재 2019년 11월 8일 18시 기준으로 2010년 3월 방영분이 방송중이다. 그러나 서버 문제 등의 사유로 인해 2019년 11월 13일 오전 5시 즈음 2011년 1월 4주 방영분까지[48] 스트리밍 후 KBSKpop 채널로 스트리밍 장소를 옮겼다. 스트리밍 채널을 옮긴 뒤부터는 2013년도까지 연장됐다. 그러나 채널 관리자가 2019년 12월 31일 자정부로 스트리밍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알려왔으며 2010년 5월 4주 방영분까지 스트리밍 후 중단되고 말았다.[49][50][51]
- wavve에 KBS 뮤직뱅크 클래식 채널이 생겼으며 1화부터 방송중인 걸로 확인된다. 2019. 10. 19일 00시 기준으로 11월 3일분이 방송중이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2월 17일 컴백하는 IZ*ONE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공홈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치열한 공방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담당 CP는 IZ*ONE은 출연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2020년 2월 21일 방송에 한해 출연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IZ*ONE의 팬덤은 바르지 않은 처사라며 분노했고, 팬덤 안의 변호사들까지 나서서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격렬하게 반발했다. 결국 담당 CP가 IZ*ONE을 불후의 명곡에 캐스팅하면서 사태가 진화되었다.
- 2020년 10월 9일에는 574주년 한글날을 맞이해서 뮤직뱅크나 케이차트 등과 같은 외래어를 한글로 바꿔서 말하였다.[52]
- 평상시 광고가 1~2개 붙는데 공휴일에 뮤직뱅크가 방영될 경우 여러 개 붙는다. IMF 외환위기에서 회복된 이후로는 광고개수가 24씩 붙는 호시절도 있었지만 시간대 이동+시청률 하락으로 초라해진것. 그래도 외국인 시청자들이 많다보니 종영은 안한다.
- 멤버의 예명을 영어로 표시하는 그룹의 경우, 파트 자막에서도 그 멤버의 예명을 영어로 표시한다.[53] 그러나 같은 파트 자막을 이용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조건 한글로 표시한다.
5. 방송 사고
2005년 이전의 경우는 방송 초기에 무대 꺼짐 상황이 악화되던 무대도 있었다.(...) 이후 방송들은 무사히 넘어가나 했지만(...), 아래 내역들의 방송 사고들이 벌어졌다.
- 2008년 5월 2일, 1위결과 발표 자막이 뒤바뀌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경쟁곡은 쥬얼리의 'One more time', MC몽의 '서커스', 그리고 에픽하이의 'ONE'이었다.
- 2008년 12월 5일, 카라의 구하라가 안무 도중 멤버 정니콜의 발을 실수로 밟아 방송 사운드에 비명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영상 40초부터 이 일로 구하라는 1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한다.
- 2009년 6월 26일, 상반기 결산 방송이 끝나고 퇴장하는 중 조명 기구가 연달아 무너지면서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실신하는 사건이 터졌고 긴급히 병원에 이송되었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관련글
- 2009년 8월 7일 방송 중 방청석 뒤에서 MC들이 다음 무대를 소개할 때, 한 여학생이 이명박 OUT이 적힌 피켓을 든 장면이 잡혔다. 송중기 왼쪽에 보인다. 이 이후로 생방송 중 방청석을 비추지 않고 있다.
- 2010년 3월 19일 방송 중 1위 발표를 눈앞에 뒀을 때 일이다. 당시 1위 후보는 카라의 <루팡>,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에픽하이의 <런>이었는데, 이 때 사고가 터졌다. 원래 점수대로라면 1위는 카라였지만 자막에는 <루팡>과 <너 때문에 미쳐>의 점수가 뒤바뀌어 나왔고,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엄청 좋아라 했는데, MC들은 카라가 1위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카라가 1위라고 정정해줘야 했다. 이 때문에 티덕들과 네티즌에게 신나게 까이고 까였다.
- 2010년 9월 10일에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출연해서 인디밴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을 때, MC 서효림이 이들을 소개할 때 갤럭시 S라고 소개해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 직후 송중기가 급하게 정정했지만 생방송이라서... 한동안 이쪽 계열에선 꽤나 유명한 해프닝으로 남았다. 다행히 PD와 네티즌들이 라이브 무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좋은 효과로 남은 듯.
- 2011년 2월 25일에 보이 그룹 DMTN 무대 중 한 멤버가 다른 주먹으로 다른 멤버에게 맞아 잇몸에 피가 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원래는 맞은 척 하거나 약하게 맞는 안무였던 모양. 사건 영상 이 영상은 해외 토픽으로 외국 뉴스에서도 소개됐다.
- 2011년 4월 22일에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무대에서 김태우가 랩 가사를 틀려서 휘성이 웃음이 터지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관련 영상관련 영상 2(휘성의 인터뷰 코멘터리 포함)
- 2013년 9월 27일, 방탄소년단이 퍼포먼스를 하다 무리하게 상의를 찢는 바람에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도(?) 보이 그룹이라 수위에 큰 문제는 없었고, 관련 별명도 생기는 등 미담으로 끝났다.관련 영상
- 2016년 5월 27일, 1위가 방송 3일 뒤에 정정되는 일이 일어났다. 음반 점수 집계 오류로 인해 1위가 AOA에서 TWICE로 바뀐 것. 이는 뮤직뱅크 사상 초유의 사태로, 제작진이 정정 및 사과문을 공지사항에 올렸다. 상세한 경위는 여기와 여기를 참고 바람.
- 2016년 6월 3일,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가 생방송으로 무대를 하던 중 발목을 5번이나 접지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미주가 근성으로 버텨 더 큰 방송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이후 깁스 판정을 받고 러블리즈의 일주일 간 스케줄이 전면 중단되었다. 당시 영상을 보면 눈에 눈물도 고여있고 울상인 상태로 버티던 이미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방송분의 러블리즈 무대에선 이미주의 등신대가 화면에 잡혔다.
- 2018년 4월 6일,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무대에서 미미가 승희에게 바나나 모양 인형을 건내주어야 하는데 그걸 바닥에 떨어뜨렸다. 사실 원래 안무도 승희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안무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넘어갔다.
- 2018년 6월 29일, 역시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편에서 모모랜드의 영문 표시가 틀렸다.
- 2018년 11월 2일 IZ*ONE O' MY! 무대중 조유리를 안유진으로, 강혜원을 최혜원으로, 야부키 나코를 아부키 나코로, 혼다 히토미를 성을 제외한 히토미라고 송출 되었다.[55] 이 무대가 뮤직뱅크 무대 중 가장 오타가 많은 무대이다.관련영상[56]
- 2019년 3월 2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무대에서 MR이 1초 가량 꺼졌다 켜졌고 속도가 살짝 빨라졌다 다시 돌아오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덕분에 TXT는 라이브 인증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었다. 관련 영상 현장 영상
- 2019년 12월 20일 러블리즈 종소리 무대 중 3초 가량 송출 오류가 발생하였다.
- 2020년 7월 24일 1위 발표 오류
6. 역대 진행자 목록[57]
7. 관련 문서
8. 관련 프로그램
- MBC - 쇼! 음악중심
- MBC M - 쇼 챔피언
- SBS - SBS 인기가요
- SBS MTV - THE SHOW
- 엠넷 - 엠 카운트다운
- Arirang TV - Simply K-Pop
9. 월드 투어 목록
10. 둘러보기
[1] 전에는 12세 이상 시청가였다.[2] 2021.03.05. 방송 기준.[3] 매주 번갈아가며 연출.[4] 대신 외주 PD와 FD를 쓴다.[5] 이름에 맞게 진행자를 뮤직뱅크에선 은행장 이라고 한다.[6] 중간에 브라보 신세대를 방영했지만 인기가 없어서 전신으로 잘 취급되지 않는다.[7] 가요톱10이 총 852회 방영되었는데 뮤직뱅크가 2016년 9월 9일 방송을 시점으로 가요톱10의 방송 횟수 기록을 넘어서게 되었다.[8] 여담으로 이 곡은 황우석 사태 당시 PD수첩의 예고 음악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9] 이것은 가요톱10 시절부터 20여 년 동안 계속 진행하고 있다.[10] 그 이유는 KBS 신관 공개홀이 2000년에 준공되었는데, 당시에 HD 방송의 개시를 대비하지 않은 탓에 SD 장비를 구비하였기 때문이다(제작진의 답변).[11] 디지털 방송 특성상 강한 빛이 피사체 뒤에 뜨면 한정된 데이터 송출로 인해 정작 중요한 가수의 모습이 모자이크처럼 일그러진다.[12] 다만 상반기나 연말 결산 특집, 야외무대는 예외. 아주 드물지만 어쩌다 한 번 높을 때도 있다.[13] 그냥 부장급들이 아니다. 뮤직뱅크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만드신분들이다.[14] 초창기 때는 가요톱10처럼 테이프가 돌아가는 모양으로 립싱크를 표시했으며, 1999년 중반 립싱크 표시가 바뀌면서 라이브 표시도 하기 시작했다. 가끔씩 립싱크 무대인데도 립싱크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으며, 부분 립싱크 무대의 경우에는 라이브 표시를 한다. 참고로 2000년 하반기부터는 립싱크나 라이브 표시의 노출 시간이 짧아졌다.[15] 단체 직캠 하나, 멤버 2명의 개인직캠으로 항상 동일하다.[16] 인기가요(2010년~), 음악중심(2014~2018년), 뮤직뱅크(2020년 ~) 순서다.[17] 2020년 기준, 인기가요와 뮤직뱅크가 멜론 광고 시행 중이다. 음악중심은 2018년 3월부로 멜론 광고가 종료되었다.[18] 가끔씩 팀전(영스타, 빅스타)으로 MVP를 가리는 경우도 있었다.[19] 매달 마지막 주는 차트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2, 3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전화 투표를 통해 1위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20] 2003년 9월 3주부터 두 달간 ARS MVP 제도가 시행되었다.[21] 소녀시대는 Gee로 9주 1위를 기록하면서 아이돌 그룹 단일 곡 최다 1위 보유자가 되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통산 기록으로는 16주 1위로 단일 곡으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강남스타일의 경우는 당시 방송 점수 집계 방식 문제로 인해 후반부 들어서는 비판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22]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처럼 차등 점유율 방식이 아닌 단순 점유율 집계라서 더더욱 그렇다.[23] 나얼은 방송 점수 때문에 결국 1위 못 했다.[24] 예전에는 지상파 3사에서 나오는 것도 집계를 한 데다가 라디오 송출 횟수도 반영하면서 선호도 점수처럼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이의 제기도 많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KBS 방송 송출만 집계하는 것으로 바뀌고 라디오 송출 횟수까지 제외하면서 문제가 된 것.[25] 사실 방송 점수도 꼼수라고 보기엔 애매한 것이 방송 점수라는 것이 방송 횟수에 따라 메겨지는 점수인데 이왕 만든 노래 홍보 좀 해보겠다고 방송에 나오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것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현 방송 점수 체제를 만든 방송국 놈들 잘못이 먼저라고 봐야할 것.[26] 실제로 강남스타일은 1위의 최저 음원 점수 기록을 885점으로 갱신했다. 종전 음반 점수가 문제되던 시기 슈주의 기록인 <너 같은 사람 또 없어>의 1550점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 강남스타일만의 일은 아닌 것이 조권의 솔로곡이었던 또한 음원점수 1440점으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슈퍼주니어의 기록은 진작 깨졌으니 방송 점수의 폐해.[27] 이 여파로 뮤직뱅크에서 16주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이 방송 점수에 의한 1위였다는게 문제였다. 이는 2017년 4월 28일 아이유가 1위를 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28] 일단 뮤직뱅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뉴스 집계를 제외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이 틀릴 수밖에 없는 게 <강남스타일>이 2013년 1월까지 1위를 하게 된 계기는 방송 점수 덕인데, 뉴스 빼고는 딱히 나올 곳이 없었다. #[29] 참고로 이날 방송분은 결방했다.[30] 결국 네이버 뮤직 측에서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면서 네이버 뮤직만 집중 총공하여 음원 점수를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31] 2017년 11월 10일 KBS 본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32] 5월 27일의 역대급 방송 사고로 해외 팬들에게 비난받을까 봐 5월 20일까지 올렸다는 카더라도 있다.[33] 그래도 7월 8일자 뮤뱅 기준으로는 18개의 무대가 올라와 있다![34] 특히 시즌1의 데뷔조 I.O.I와 시즌2 워너원은 기본이며, IZ*ONE 최초의 지상파 1위 기록도 뮤뱅에서 나왔다. 비데뷔조 그룹들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I.B.I는 뮤뱅 아니면 지상파를 밟지 못했으며 JBJ의 유일한 음방 1위도 뮤뱅이었다. 다만 시즌4 데뷔조 X1은 프로그램 최종 화에서 터진 논란 때문에 활동 내내 출연이 불발됐다.[35] 단, 2018년 상반기 한정으로 JTBC의 사기극에 사실상 올인한 소속사의 소속 그룹 혹은 가수들도 데뷔 혹은 컴백 당시 바로 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다.[36] 아이린이 '뻥이야~'라고 말하였다.[37] 오프닝 무대로 Shake It, I Swear를, 컴백 스페셜로 끈, I Like That을 불렀고 후배 가수들이 Touch My Body(유주, 모모, 조이, 승연), Loving U(쯔위, 지효, 신비, 엘키) 커버 무대를 가졌다.[38] 유승우의 노래 '선'을 불렀다.[39] 여담으로, 수호와 아이린은 같은 소속사 동갑내기 선후배이며, 보라와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선후배(각각 09학번, 14학번)이자 전임/후임 MC 관계이다.[40] 다만, 이 회차에서 가사에 쓰였던 폰트는 당시 KBS 음악방송에서 사용했던 폰트는 아니다. 사용된 폰트는 주로 MBC에서 사용했으며 KBS는 가요톱10 후반기에 명조체를 썼고 뮤직뱅크에 와서 2000년까지 굴림체 비슷한 폰트로 썼지만 95년에 가요톱10 에서도 잠깐 굴림체를 썼었다.[41] 단, 가요톱텐과의 차이점이라면 당시에는 립싱크 표시에 테이프 그림이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이 방송에서는 CD 그림이 떴다. 이 CD 그림은 뮤직뱅크 초창기에 사용했던 립싱크 표시와 동일하다.[42] 파업 중에도 뮤직뱅크는 정상 방송했다.[43] 여담으로 이날 1위 곡은 TWICE의 Heart Shaker였다.[44] 이 날 상대는 장덕철의 그날처럼으로 음원 점수에서 뒤쳐졌으나 5만 장의 음반을 팔아 팬들의 힘에 입어 음반 점수로 이를 역전시키면서 1위를 하였다.[45] 솔로 가수인 경우에도 피처링 가수가 있는 경우, 가사의 파트를 보여준다.[46] 2016년 4월 8일과 15일 방송분에서도 임시로 KBS 별관에서 진행했을 때 같은 일이 일어났었다. 허나 이건 조명의 탓이 아니라 영상감독이 색감 설정에 실수가 있었거나 송출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명은 빨강으로 가는데 핑크로 나오게 간다면 조명감독은 마술사임에 틀림없다.[47] 그것도 잠시뿐이었고 앵콜MR이 나오면 천천히 퇴장한다. 단, 불가피한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에서 끝까지 엔딩 무대를 함께할 수 없는 아티스트는 엔딩 무대 없이 곧바로 스케줄을 하러 떠나므로 제외된다.[48] 이후는 당일 오후 4시까지 스트리밍 하는 것으로 피셜이 나온바 2011년 1월 3주 박정민 컴백무대까지만[49] 이전에도 2019 KBS 가요대축제 때 레드카펫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인해 하루 멈춘 적은 있었다. 그런데 이 시기를 지나면서 2020년 새해 첫날 잠시 쉰다는 내용에서 아예 도중 중단이라는 수준까지 이어진 것(...) 그 원인은 채널 관리자가 피셜로 공지하면서 차후 스트리밍하는 게 언제일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어서다. 이 때문에 언제 다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50] 사실 한 바퀴를 이상 돈 경우 감흥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고 서버 관리(...). 2019. 12. 31. 현재도 툭하면 버퍼링 걸리는(아주 가끔 터지기도 했다.) 스트리밍이 되기 일쑤였는 데다가, 외국인들의 현재 아이돌 그룹 찾는 댓글이 영향을 받는 금지어 지정도 스트리밍을 다시 열면서 사라지고 마는 문제까지. 이런 점들로 인해 질려 버리는 유저들도 있었다.[51] 와중에 이보다 더 한 발짝 나아가는(...) 집단도 보인다. 스트리밍 채팅 관리를 그렇게 자주는 못 하는 채널 관리자에 대한 일종의 항의 표시인 듯한 면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52] 예를 들어서 뮤직뱅크는 음악 은행으로, 케이차트는 오늘의 순위로 순화하여 말한 것이다.[53] 이달의 소녀의 ViVi, Olivia Hye 같은 경우[54] 그 후 몇 개월 뒤 옆동네에서 비슷한 음향 사고가 났다.[55] 누구 파트인지 표시해주는 자막은 엠 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가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건 이후, 외국인 맴버들의 성을 빼고 송출한다. 예시로 미야와키 사쿠라는 사쿠라, 야부키 나코는 나코, 혼다 히토미는 그냥 히토미라고 내보낸다. 다른 그룹도 마찬가지.[56] 43초에서 히토미의 성을 누락시켰고, 2분 49초에서 조유리를 안유진으로 사람을 바꾸어놨고. 3분 16초에서 강혜원을 최혜원으로 개성을 시켜버렸다.[57] 이름에 맞게 진행자를 뮤직뱅크에선 '''은행장''' 이라고 한다.[58] 김민정은 2002년 10월 17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했고 10월 24일 방송분은 박정아가 이휘재와 진행하였다.[59] 지성은 2004년 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했고 그 뒤는 스페셜MC(성시경, MC몽, 전진, 비)와 박은혜가 진행하였다.[60] 2018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부부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8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61] 레전드라 불리며 둘이 같이 꾸민 특별 무대 “일과 이분의 일”, “선” 영상은 각각 600만뷰와 1230뷰를 넘는다.[62] KBS 공식 유튜브에서 댓글 모음집을 올려 놓았을 정도.[63] 이서원은 범죄 행위로 인해 2018년 5월 11일부로 퇴출되었고, 5월 18일부터는 스페셜 MC가 들어왔다.[64]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신인상 토크 & 쇼 부문 공동수상.[65] 2019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공동수상.[66] 아린의 아, 수빈의 빈(bean)을 따서 '아콩'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