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스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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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비스"라고도 불린 CT-65/91-6210은 블라이 사령관의 제327 성간 군단소속의 K 중대장인 클론 트루퍼 대위였다. 데비스는 클론 전쟁의 첫번째 전투인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복무했다. 전투 도중 분리주의자의 스파이더 드로이드로 부터 부상당한 두명의 동료를 구하는데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도 감수했고 공화국 병력들에게 구조되고 훈장을 받았다. 데비스는 알터 5의 전투에 싸우러갔고 그곳에서 데비스는 사령관으로 진급하였다.
2. 작중 행적
2.1. 클론 전쟁
모든 클론 트루퍼들과 같이, "데비스"라는 이름을 받은 CT-65/91-6210은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의 클론으로 카미노 행성에서 태어났다. 카미노에서 10년간 훈련을 마친 후, 데비스는 대위의 계급을 받았고 K 중대의 중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은하 공화국과 분리주의자 연합 사이에 외곽 변두리 행성인 지오노시스에서 클론 전쟁이 22 BBY에 벌여졌을 때 데비스는 전투에 참전하였다. 전투 도중 데비스와 호크뱃 대대는 분리주의자 스파이더 드로이드의 포격 속으로 진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호크뱃 대대는 거의 완전히 전멸하였고, 데비스는 폭탄 구덩이에서 두 명의 중상을 입은 동료들을 도우는 데 목숨을 걸었다. 데비스는 스파이더 드로이드들이 머리 위로 지나가면서 자신의 위치를 방어하였고 3시간 뒤 구조 팀이 도착하였다. 데비스의 대원들이 구조되고 나서, 데비스는 훈장과 새로운 임무를 받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데비스는 알터 5의 전투에서도 복무했고, 데비스의 제다이 사령관이 적군에 의해 사살당해 데비스에게 새로운 공격 계획을 만들어내야만 한 상황에 직면하였다. 데비스는 남아있는 클론 트루퍼 중대들을 소집하였고 분리주의자 이온포를 무력화시켜 제공권을 확보해 공중 폭격이 가능하게 했고 공화국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용기있고 창의성 있는 행동에 대해 클론 사령관 블라이는 데비스를 사령관으로 진급시켰다. 19 BBY에 데비스는 분리주의자들의 식민지인 카토 네이모이디아의 공습에 참전했고 공화국이 승리하였다.
3. 성격과 특징
데비스는 클론 전쟁의 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았고 유능한 리더였다. 알터 5에서 데비스의 제다이 장군이 전사하였음에도 데비스는 그의 병력을 다시모아 공화국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데비스는 지오노시스에서 부상당한 동료 병사들을 보호하면서 그의 용기를 보여주었고, 이 행동으로 훈장을 받았다. 데비스는 최고 의장 펠퍼틴과 공화국에 충성스러웠고, 오더 66이 발령됐을 때 자신의 제다이 장군을 쏨으로써 이를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