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아이언리거)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デウス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배구 리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23화. 어둠의 귀공자가 버려진 리거들을 결집할 때 등장한다.
원래 다크 소속이였고, 최초의 비행이 가능한 리거로 개발 되었다. 자신과 똑같은 동료를 5명 더 데리고 있으며, 데우스는 1번을 하고 있다.
수많은 리거들을 보고 들어온 매그넘 에이스조차 난생 처음 보는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리거의 출현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 왜 다크는 이런 획기적인 성능의 로봇을 추방했는가 의문을 품는다.
사실 그들이 다크에서 추방된 이유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극심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성능은 가히 혁신적인 것이었지만 비행 유닛이 미완성이라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심해 다크에서 버려지게 되었고 이전 다크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다른 팀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
29화에서 매그넘 에이스의 보우쉽을 공격한 원흉이며, 불 아머를 속여서 실버캐슬 멤버들을 유인하여 GZ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을 공중으로 끌고 올라갔고 그들을 파괴하려 하였다.[1] [2][3]
파괴하려 한 이유는 당연히 세갈의 조건 때문이고, 실버캐슬을 파괴하면 다크에서 받아주기로 한 조건에서였다.
이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 방법이 바로 마을의 이점을 활용하였다. 마을이 번개가 자주 치는 편인데[4], 이 번개를 에너지로 흡수함으로써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결국 불 아머와 대결 끝에 지고, 실버캐슬 편으로 돌아섰다.
OVA에서도 너클러나 서틴 등과 같이 마하 윈디와 함께 팀을 이루기도 했다. 근데 그때는 별 대사가 거의 없었다.

[1] 기구를 띄울때 GZ는 우연히 떨어져나와서 끌려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구하지 못한 이유가 데우스 일행 때문에 보우쉽이 파손을 입어 바로 띄울 수가 없었다.[2] 수행을 하고 있던 골드 삼형제가 매그넘 에이스 일행의 보우쉽이 피격받아 추락하는 걸 보고 가던 중 데우스 일행을 만나 대치상태였던 것을 실버 캐슬 일행이 달려오자 이 내용을 하며 절대 시합하지 말라고 충고한 바 있다. 그리고 이를 무시했다 결국 낚여버린 불 아머를 구해주고서는 충고했지 않냐며 핀잔을 준다.[3] 매그넘조차 몰랐던 이들에 관한 정보를 어떻게 골드 삼형제가 자세하게 알고 있었는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단지 같은 다크 소속이었던지라 서로 아는 사이인 듯한 대화는 나누지만.[4] 그래서 건물들이 죄다 피뢰침을 높게 설치해두고 있으며, 번개가 계속 내리쳐도 마을 사람들은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