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모스 반 팬드래건
1. 개요
팬드래건 공작가의 공자. 회귀 전 로안이 암살한 대륙 최강의 검성이라 불리던 남자다. 회귀 후엔 링귀니 아카데미에서 마주치게 되며 친구가 된다. 상당히 마이페이스로 세간에는 검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불린다.
2. 작중행적
2.1. 아카데미 입학시험
입학시험에서 로안과 회귀 후 처음 마주친다. 처음부터 로안의 실력에 흥미를 느꼈으며 입학시험에서 그가 보여준 압도적인 실력에 감명받아 시험 뒤 곧바로 대련을 신청하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해 손쉽게 패배하고 만다. 이후 로안의 집에서 눈을 뜨고 그와 함께하는 것이 강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이란걸 깨닫고 그와 친하게 지내려 한다. 그리고 이때 입은 상처를 감은 붕대는 로안을 이길 때까지 풀지 않겠다며 계속 하고 다니는데 이후 항상 붕대를 묶고 다니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겨서 붕대를 묶은 당사자인 파르바티가 나비모양으로 다시 머리를 묶어주며 주위 사람들에게 나비공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2.2. 황태자의 파티
브레드 황태자의 부탁으로 황성 파티에 로안을 초대하러 다시 찾아온다. 본인은 검술 연습 시간이 줄어들어 가기 싫었지만 공작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억지로 로안과 같이 출석한다. 파티에서 로안이 알리시아와 친하게 지내자 처음에 권력욕 때문인줄 알고 아니꼬워 하다가 이후 로안이 평민기사와 여기사를 동시에 배출해 현 사회체제에 한방 먹이려 한다는 것과 알리시아의 의지를 보며 오해가 푼다. 이후 파티를 즐기다 갑자기 출현한 다하크를 상대로 분투하나 검이 들지 않아 고전하게 되고 이후 로안이 검기를 사용해 다하크를 처치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자극을 받게 된다. 이후 로안을 집에 대려다주며 아카데미 개강후 보자며 헤어진다.
2.3. 링귀니 아카데미
아카데미 개강후 로안과 만나는데 그 전날 로안이 구한 마법검인 갈리아에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열배출에 더 효율적이라며 반바지를 자주 입기 시작한다. 카펠리니의 계략으로 로안이 하위 클래스에 배정되자 격분한다. 이후 카펠리니와 대판 싸웠는지 얼굴이 다친체로 하위 클래스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시종이 포보스와 함께 하위클래스로 반을 바꾸며 로안과 같은 조에 들어가게 된다.[1] 그 후 로안의 조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키워나간다. 또 아카데미 훈련 도중 사람을 해하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고 그에 포보스가 관련되 있음이 들어난다. 그리고 새로 나온 미중 소설인 '''다크 나이트 레이디'''의 주인공으로 나온 로안느[2] 에 반해 팬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2.4. 에반젤린 남작령
소드마스터로 직위한 로안과 함께 일행을 꾸려 남부의 재앙을 막으러 에반젤린 남작령을 향해 떠난다. 가는 도중 이상현상으로 거대화한 짐승과 싸우는데 이때 자신의 경험부족에 대해 다시 절감한다. 남작령에 도착한 후에도 실전경험을 키우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로안에기 부탁을 받은 카라와 조우하게 되고 그녀와 대련하게 되는데 경험과 실력 양쪽면에서 모두 압도당해 참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에 낙담하지 않고 자신은 지금껏 새장속의 새였다며 오히려 카라에게 고마워한다. 이후 카라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해지라는 도발에 이마가 깨질 정도로 머리르 박으며 맹세한다.
이후 에반젤린에 비대화한 짐승들이 대량으로 출몰하자 주민들을 지키며 고전 하던 뷔샤의 앞에 적을 쓰러뜨리며 등장하는데 검을 길을 볼수 있게 되어 소드 마스터 초입에 들어갔음을 보여준다. 이후 뷔샤와 함께 적들을 해치며 로안과 합류 몰려들던 짐승들을 모두 처리한다.
짐승들을 물리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류시아와 팀을 이뤄 사건의 원흉을 처리하고 납치된 알테아를 구출하러 간다. 가던 도중 붉은 늑대의 일원인 폴크스와 대면하게 되고 그를 도발하며[3] 싸움에 들어간다. 폴크스의 방어력에 고전하지만 류시아가 시선을 끈 틈에 상처[4] 가 나있는 그의 목을 날려버리며 승리한다.
이후 루드윅과 싸움을 끝낸 로안과 합류하는데 니알리가 만든 거대한 나무 거인의 공격에 휩쓸려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입은 와중에서 폴크스와의 싸움으로 움직일수 없어진 류시아를 업고 로안[5] 을 서포트하며 자신들을 공격하는 나무 인가들로부터 부상자들을 보호한다. 이후 깨어난 부사장자들과 도와주러 온 뷔샤와 함께 로안이 알테어를 구하는데 힘을 보탠다. 겨우 사건이 종료되고 쉬려하는데 에반젤린 성에서 들린 폭음에 일행과 함께 워프 스크롤을 통해 빠르게 날아온다. 쓰러져있던 안젤리나를 화인하고 처음엔 죽은 줄 알고 좋은 곳으로 갔셨을 거라며 로안을 위로하며 슬퍼하다가 깨어난 그녀가 로안에게 키스를 하자 놀라워한다.
이후 기절한 로안이 깨어나자 뷔샤, 카라와 함께 로안을 다그치고[6] 특유의 마이페이스로 분위기를 북돋는다. 그후 바스텟트로 부터 니알리의 정체에 대해 듣게 되고 다른 잉행들과 함께 니알리를 쓰러뜨리자 마음먹는다. 그후 로안의 휴식과 세드릭의 검 제작을 위해 에반젤린 영지에 체류하다 돌아온다.
2.5. 네로의 흡혈귀
에반젤린에서 돌아온 뒤 로안과 마찬가지로 치루지 못했던 아카데미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꼼꼼히 푼다고 시간이 걸린 로안과 달리 순식간에 시험을 치고 나와 다크나이트 레이디를 읽고있다. 그리고 황제의 명령으로 로안과 함께 네로로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흡혈귀가 출몰한다는 말에 오히려 좋은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겠다며 좋아하고는 소설 뱀파이어 헌터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하며 세드릭과 함께 즐거워한다. 네로에 도착하자 뱀파이어 헌터처럼 복장을 흑색으로 바꾸고 네로를 돌아다니다가 섬모괴물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놓인 포보를 구해준다. 소드마스터 초입에 들어선 덕분에 섬모괴물을 압도적으로 유린하지만 끝난 줄 알고 방심한 순간 마지막 발악으로 포보스를 기습하던 섬모괴물을 몸으로 막아내다 괴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때마침 나타난 로안 덕분에 위기는 면했지만 이때 입은 상처 탓에 이후 사건을 해결할 때까지 리타이어하게 된다.
리타이어하기 전에 로안을 불러 '''사실 자신은 팬드래건가의 사생아이며 포보스가 진짜 전통 후계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어릴때 포보스에게 이기지 못해 분해하다 진검으로 승부를 요청했는데 공작가의 후계자를 건디리면 자신의 가족까지 큰일날 거란 걸 안 포보스가 망설인 순간 실수로 그의 가슴에 상처를 내버렸고[7] 그때 어머니가 "근본도 없는 것을 대려왔더니 이렇게 잔인한 짓을 저지르냐"는 말을 듣고 자신이 어머니의 아들일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그 후에도 포보스가 정통 후계자란 단서를 발견했으며 언제까지 남의 자리에 있을 생각 없다면 언젠가는 포보스에게 모든걸 돌려줄 거라 말하며 그전에 포보스가 알게되면 자신 대신 로안이 그에게 기다려달라 말해줬으면 한다고 부탁한다.[8]
사건이 해결된 후 뒷풀이 중이던 술직에 제법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포보스와 플로라[9] 와 함께 투닥거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가문의 비보인 워터드래곤을 포보스에게 들고다니게 하고 자신은 새로 장만한 장검을 장비하고 다니며 로안의 검에 마법을 안착시키고 그 위력을 시험하는 현장을 구경한다.
이후 부상을 다 회복하고 다시 볼로네즈로 귀환다.
2.6. vs로안느
네로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포보에게 워터드래곤을 들고 다니게 하고있다. 그리고 이후 황명으로 자신은 빠지고 포보스가 로안을 따라 슈발츠로 지원을 떠나게 되자 그를 대리고 조용한 장소로 가더니 워터드래곤을 들고가라며 넘겨주곤 자신과 포보스의 진실에 대해 말한다. 당연히 포보스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지만 데이모스는 이어서 알리시아에게 빨리 고백하려 더욱 뒤를 떠밀며 포보스를 응원해준다. 이에 포보스가 떠나가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멋진 형이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슈발츠로 떠나는 로안 일행을 배웅하고 아카데미로 돌아가려는 찰나 알리시아를 노리고 습격하는 로안느와 대치하게 된다. 처음엔 로안느를 밀어붙이는가 싶었지만 로안느가 엘케인의 능력[10] 을 사용하자 그 특성에 밀리기 시작한다.[11] 그러던 중 알리시아가 돕기위해 난입하지만 성장했다곤 해도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그녀로는 엘케인의 능력에 대응하지 못했고 결국 그녀를 구하기위해 스스로의 몸을 방패로 공격을 받아내며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다행이 이후 알리시아의 힘이 각성하고 때마침 도착한 카라,베르케, 뷔샤 덕분에 로안느는 후퇴하고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로안에게 로안느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조취를 취한다.
2.7. 볼로네즈
지하도에서 로안느와의 싸움에서 힘겨워하던[12] 로안의 앞에 검기를 날리며 등장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도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로안느와 재대결하며 이전에 밀렸던게 거짓말인 것처럼 로안느를 압도한다. 그리고 이어서 난입한 알리사아의 공격에 로안느가 도망치자 쫓으려 하지만 이미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로안이 제지하고 그에게 사건에 전말에 대해 듣게 된다. 모든 사건에 배후에 황제가 관련되어 있단걸 안 데이모스는 로안을 도와 황제를 쓰러뜨릴 생각이었지만 그들을 아끼는 로안은 차마 그들을 이일[13] 에 끌어들일 수 없어 뒷목을 쳐서 뷔샤와 함께 기절시킨다. 이후 로안이 황제를 쓰러뜨린 순간 기절해있던 뷔샤와 함께 나타나고 그와 동시에 로안을 위한 카라의 희생을 목격하게 된다. 결국 로안을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죽어가는 카라를 보고 로안과는 다른 의미로 스승이었던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며 끝내 이기지 못하게 했다며 중얼거린다. 하지만 황제가 죽었음에도 마계의 문이 닫힐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에밀리아가 마계의 문을 열려는 것을 눈치채고 일행[14] 들과 함께 그녀를 막으러 지하로 내려간다. 하지만 가던 도중 니알라가 그들의 앞을 막게되고 열심히 분투하지만 결국 로안을 제외한 다른 3인은 전투불가능한 상태에 빠게 된다. 그럼에도 정신력으로 버티며 그를 도우려 하지만 로안의 지금 너로선 방해일 뿐이란 말에 반박하지 못하고 다른 부상자를 이끌고 그에게 꼭 살아 돌아오란 말을 건내며 떠나간다. 하지만 마계의 문이 닫히는 순간 돌아오는데[15] 로안은 없고 에밀리아와 로안이 쓰던 검만 남아있는 것을 보고 에밀리아가 로안을 없앴다고 생각하며 분노하지만 이어진 에밀리아의 슬픈 얼굴을 보고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이 이렇게 된 이유는 그녀 때문이라며 에밀리아를 다그치고 떨어져있던 흑염룡만을 회수하고 언젠가 로안의 복수를 갚겠다 맹세하며 그 자리를 벗어난다. 이후 사건 수습 회의가 한창인 회의실에 검은색 일색의 복장으로 난입 포보스가 진짜 팬드래건의 후계자란 사실과 자신은 류시아를 따라 동방으로 향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처음엔 그를 말려보혀고도 했지만 한번 마음먹은 그를 돌려세우기는 힘들었고 결국 포보스와 알리시아의 배웅을 받으며 최강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곤 류시아와 함께 떠나간다.[스포일러]
3. 전투력
'''검의 천재'''
'''검선'''
'''혈통빨, 능력빨이나 시간회귀의 힘 없이 작중 강자 반열에 들어선 초인'''
회귀전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지만 회귀후에는 일찌부터 로안과 만나게 되면서 그 재능을 꽃피운다.
초반에는 상대을 죽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로안의 부탁으로 카라가 그를 상대하며 목숨을 건 사투란 어떤 것인지 알게되며 소드 마스터 초입에 들어가게 되며 검의 길을 볼수 있게 된다.
이후 로안느와의 싸움에서 검기의 필요성을 느끼며 다시한번 카라에게 부탁해 목숨을건 2차전을 통해 검기를 깨우치며 작중 반년만에 소드마스터의 반열에 들어서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는 시간회귀의 힘으로 노하우를 알고 있는 로안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속도이며 로안도 이를 보고 진짜 천재가 여기있다며 감탄한다.
이후 1부 외전에서 종료된후 로안의 복수를 하기 위해 류시아를 따라 동방으로 떠나며 더욱 강해질거란 떡밥을 던지며 1부 출현이 종료된다.
작중 평가하길 검에 대한 재능만 놓고 보면 로안 이상이란 평가가 심심치 않게 나오며 이를 증명하듯 작중 강자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거기에 노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로안처럼 한 단계 위의 존재가 아닌 한 이기지 못할 거라 작중 서술 된다.
1부 최종전에서 니알리도 혈통이나 혜택도 없이 이 정도 경지에 오른게 대단하다며 칭찬한다.[16]
그리고 2부인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에선 동방에서 검선이라 불리우며 그 실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류시아처럼 동방의 수많은 전투 기술도 배운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이름은 포보스와 함께 전쟁의 신 아레스의 8아들 중 적의 근심과 패배를 상징하는 데이모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화성의 두 위성인 데이모스와 포보스에서 직접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매우 단단한 멘탈의 소유자로 천재라고 떠받들여지던 상황에서 주변에 로안을 필두로 자기보다 강한 자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도 주눅들긴 커녕 오히려 기뻐하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181화에 따르면 상당한 천재로 한번 봤던 내용을 완벽히 암기하는 비상한 기억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네로로 가기전 학원에서 쳤던 필기시험을 얼마 지나지도 않고 풀고 나온건 대충푼게 아니라 그냥 시험범위 내용을 전부 외워서 그런듯.
참고로 엄청난 미소년인데다가 장발이라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여기에 본인의 지론으로 반바지[17] 를 고집해서 일러스트만 보면 어지간한 여캐들보다 예뻐 보이는 장면[18] 이 수두룩 하다.직접 확인해 보자. 이런 외모와 작중 상위권의 인기 그리고 이 소설속 히로인들이 하나같이 비참하고 어두운 과거나 뒤숭숭한 면이 존재해서 몇몇 독자들은 로안이 데이모스랑 이어지는 게 좋겠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1] 마침 카펠리니의 위협에 평민 출신 수강생 두명이 퇴학해 조가 해체될 위기에 빠져있었다.[2] 로안의 ts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3] 대머리가 컴플렉스인 걸 이용해 류시아와 함께 순식간에 폴크스를 흥분하게 만든다.[4] 몇 시간 전 로안이 입힌 상처다.[5] 로안도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양옆에 카라와 베르케를 들고있는 상황[6] 이때 상황이 히로인들이 죽다 살아난 주인공을 걱정하는 상황인데 중요한 부분마다 데이모스가 끼어들어 그때마다 로안이 '''"데이모스는 왜?!"'''라며 당황한다. [7] 이 사건 탓에 작품 초반 데이모스는 남을 해하는 것을 꺼려했다.[8] 자신은 남을 대하는게 서툴러서 잘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로안에게 부탁한다.[9] 네로 제일의 무희 이바나의 딸로 데이모스의 친여동생으로 추정됨.[10] 검을 휘두를 시 강렬한 칼바람이 여러방향에서 동시에 날아든다.[11] 그나마 소드마스터 초입에 들어선 데이모스였으니 버텨냈지 다른사람 이었으면 순식간에 죽었을 것이다. 로안느도 이에 엘프조차 못한 일을 인간이 해냈다며 놀라워한다.[12] 몸상태가 좋지 않았기도 했고 니알라의 나무 괴물들이 방해하기도 했다.[13] 어떻게 보면 지금이 하는 일은 세계를 구하는 동시에 반역이나 마찬가지라 일이 끝나면 반역자로 몰릴수도 있다.[14] 로안, 베르케, 알리시아.[15] 워프스크롤을 사용해 두명만 돌려보내고 자신은 다시 로안을 돕기위해 돌아온 것.[스포일러] 이때 죽다 살아난 로안느가 로안 대신 데이모스를 쓰러뜨리겠다며 그 뒤를 쫓아간다. [16] 단 반 쯤 조롱하는 의미도 담겨있다.[17] 반바지가 열배출의 효율이 더 좋다나?[18] 특히 뒷모습으로 나올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