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모스
1.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포보스의 쌍둥이 형제. 걱정과 근심, 대패(大敗)의 신이다. 형제인 포보스와 불화의 여신 에리스, 싸움의 여신 에뉘오 등과 아버지인 아레스를 따라 전쟁에 나타난다. 어째서 전쟁의 신 근처에 저런 아들이 따라다니는 것인가 싶긴 하지만, 데이모스는 '''적'''의 근심, 패배를 상징한다. "공포"의 신인 형제 포보스와 합쳐서 생각하면 위상이 자연스러워진다. 다만 같은 전쟁의 신이면서 승리의 여신 니케를 데리고 다니는 아테나와 비교하면 아레스의 자식들은 아레스까지 포함하여 "전쟁의 부정적인 면모"를 전부 상징하는 집단 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데이모스의 상징성도 비단 적 뿐만의 패배가 아닌 누구에게든 패배가 닥칠 수 있으며 자신의 패배 또한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되기도 한다.
다른 형제(남매)로 카드모스에게 시집 간 조화의 여신 하르모니아가 있다.
로마 신화의 포르미도(Formido) 혹은 메투스(Metus)와 동일시된다.
2. 화성의 위성
[image]
이름의 유래는 1. 화성의 위성은 포보스#s-2와 데이모스 두 개이다. 미국의 천문학자인 아사프 홀(Asaph Hall)에 의해 1877년에 포보스와 함께 발견되었다.
화성으로부터 대략 23,400~23,500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한편 포보스는 9,370km 정도의 거리에 위치.
SF 장르의 창작물에서도 은근히 자주 묘사되는 지역이다. 둠이 대표적으로, 작중에서는 아예 '''위성이 통째로 지옥으로 끌려가버린다'''는 스케일이 큰 안습함을 자랑한다.
KOF 2002 UM에서 언급된다. 데이모스 내부에 NESTS의 시설이 있으며, 네임리스가 이 곳 출신이고, 이졸데#s-2가 구호반으로 일한 곳이기도 하다.
Warframe에서는 기존의 오로킨 폐함선을 대체하고, 세 번째 오픈월드 지역인 캠비온 퇴적지가 소재하는 곳으로 새로이 도입되었다.
3. 매체에서 데이모스를 이름으로 삼은 것들
- 데이모스(갓 오브 워 시리즈) - 갓 오브 워 시리즈
- 데이모스(창세기전 시리즈) - 창세기전 시리즈
- 선택받은 자 데이모스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데이모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플레이어블 좀비 클래스
- 데이모스 - 매드니스컴뱃
- 데이모스 -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에서는 최종보스,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 드래고니안 랜서 - 던전 앤 파이터
글로벌 던파에서의 2차 각성명이 Deimos(데이모스)로 나왔다.
3.1. EVE온라인의 함선
[image]
갈란테 종족 헤비 어설트 쉽. 형인 포보스와 마찬가지로 T1 크루저인 쏘락스의 몸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돌격과 근접전이 특기인 쏘락스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함선으로, 적을 사거리 안에 넣었을 시 동급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비싼 가격과 강한 화력에 비해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며, 웬만한 유저는 이런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 공격을 받는 함급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흔히 'Diemost'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근접용 터렛인 블래스터를 끼웠을 경우에는 아군 함대가 먼저 돌입한 후 전장에 진입하는 것이 보통이며, 중거리 저격 함대에서는 레일건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3.2. 배틀테크의 클랜제 85톤 옴니메크
원래는 멕텍에서 멕워리어 4 : 용병단들의 멕텍 팩 3에서 오리지널로 내놓은 메크였으나 2010년 언제부터인가 3085년자 기술 열람표 추가 문서에 실리면서 공식화되었다.
3.3. 한국 만화 기계전사 109의 등장인물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인조인간 모습[2] 을 한 인물로 사이보그 해방조직인 메탈브레인 리더.
사람들에겐 악마이고 사이보그들에겐 신과 같은 인물.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가 사이보그가 아닌 사람이란 소문이 있어서 부하 사이보그가 질문하자 단번에 답변했다.
그 말에 경악한 사이보그들이 왜 사람이면서 사이보그 해방을 이끌고 있습니까? 질문하자 과거를 이야기해준다.'''"사실이다."'''[3]
과거 사이보그[4] 가 고아인 자신을 아들로 받아들여서 극진히 키웠고 이로 인하여 사이보그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는 것. 그러나 이는 법으로 금지된 일이었고 아들인 자신을 강제로 헤어지게하는 것에 대항하던 아버지는 군인들에게 사살당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 사이보그를 차별하지 않고 그들을 돕기로 마음먹었던 것. 과학 혁명 전쟁 이후, 급속도로 발달-발전하는 과학의 힘으로 기계는 인간처럼 되어가고, 인간은 갈수록 비인간적으로 변모해가는 상황이다. 그것은 어쩌면 자신들일수도 있는 사이보그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이보그가 해방되어야만 그들 인간들도 해방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계와 인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싸운다고 대답한다.
리더쉽도 있거니와 사이보그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하게끔 일깨워주고 자아를 갖도록 노력해왔다.
그래서 무조건 명령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여 그 위기를 헤쳐나오길 권했다.[5] 나중에 리더인 그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 측이 투입한 사이보그 캐쉬에게 최후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격과 기억을 저장장치에 미리 백업해 둔 상태였고, 이후 거대컴퓨터를 통해 정신체상태로 부활했다. 에필로그를 보면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이보그 부모(정확히는 엄마인 셰어) 밑에서 자라 사이보그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없는 셰어의 아들인 건을 후계자로 삼은 듯하다.
4. Geometry Dash
4.1.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 Deimos
'''Deimos by EndLevel and more[6] , published by EndLevel, verified by npesta'''
Remake of Unnerfed Phobos by Me and my Friends, Thank for Npesta for verifying this legendary level (fixed the 60hz bug :))
Phobos의 리메이크작이다. Phobos의 하향전 버전을 조금 더 상향시키고 2.1 스타일로 디자인을 한 맵이다. 허전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적당히 심플한 2.1식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디자인이 1.9~2.0의 잡탕이었던 전작 Phobos와 확실히 비교된다. 초반부터 상하좌우 끝부분이 안 보이는 큐브모드, 좁혀진 1칸비행 등 엄청 상향되었고, 알다시피 하향 전 중반부 Kub5on의 파트와 마지막 Riqirez 파트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는데, 상향까지 했으므로 난이도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Bloodlust, Kenos의 경우처럼 연장 구간도 있을 거라고 한다. Riqirez의 파트가 워낙 압도적이긴 하지만, Sean의 UFO칼타, BoldStep의 웨이브 모드, KugelBlitz의 파트 등등 다른 파트들도 묻히지 않을 정도로 끔찍하게 상향되었다. 당시 베리파이였던 EndLevel은 이 맵이 '''Bloodlust'''보다 더 어렵다고 했고 2018년 2월 27일 EndLevel이 새로운 영상을 올리면서 "이 맵은 Bloodlust보다 확실히 어려우며, 나와 Skullo를 비롯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했다.'''Phobos가 돌아왔다'''
EndLevel이 지메를 접으며 맵의 장래가 불투명해졌었지만 원래 맵을 가지고 있던 BoldStep이 복사본을 Skullo에게 넘겨줬다. Boldstep의 말로는 맵을 주기만 했고 베리파이어는 아니라고 했지만 Skullo는 이미 베리파이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베리파이어가 없었어서 Skullo에게 베리파이 권한이 넘어갔다. 어쨌든 얼마 후에 Skullo가 42%를 갔다. 그리고 그 전설의 '''마지막 듀얼도 클리어하였다!''' 또 그 이후 51%~100%를 가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앞 50%보다 뒤 50%가 더 어려우며,[7] 잘 나온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베리파이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리고 12월 14일 Skullo가 '''81%''''''를 갔다!!''' 참고로 해당 영상을 보면 '''전보다 더 상향되었다!'''
이후 2018년 2월 27일 최종 버전 & 영상이 올라왔는데, Tacomacho가 퇴출되고 TrueOmega가 해당 파트를 재디자인 했으며, 몇몇 파트가 버프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연장 구간(Rain22의 파트)도 나왔는데, 이 연장 구간은 오토 구간이며, 완성이 덜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지하게 만들었다고는 보기 어려운 형태이다.[8]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는데, 두 달 후 맵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파트들을 버프시킨 '''버프 버전'''이 올라왔다. 이 버전을 베리파이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건데 연장 구간은 확정(...)으로 보인다.
5월 7일, Skullo가 트위터를 통해 게임을 접는다고 선언해,[9] 일단 Crazen이 베리파이한다고 했다. 그러나 Crazen도 당시 베리파이할 맵이 많았고,[10] 주최자 Endlevel도 게임을 접어 npesta라는 무명유저가 베리파이하겠다고 나섰으며, 86%까지 갔다.
2019년 2월 18일 npesta가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무려 '''75000어템에 500시간 이상'''을 들였다고... 이후 5월 22일 레이팅되었다.
그렇게 Rain22의 연장파트는 확정된 줄 알았으나... 결국엔 지워졌다.
여담으로 맵 제목인 Deimos는 화성의 두 위성 중 하나인데, 나머지 한 위성의 이름은 다름아닌 '''Phobos'''.[11][추가]
베리파이어인 npesta는 극악하기로 유명한 마지막 듀얼을 '''10번 연속으로 통과'''하는 챌린지를 베리파이했다!
이 맵은 예전에 버프를 했을때부터 블러보다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예전 Endlevel과 Skullo가 베리파이 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버프를 먹여왔으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월 20일 마침내 데몬리스트에 등재가 되었는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고 '''Bloodlust의 아래인 4위에 위치되었다!''' 이 맵의 도전자가 하도 없어 정확한 난이도 판단이 어려운 탓에 우선은 BL의 밑에 배치했지만, 추후 클리어자들의 의견에 따라 상향될 예정이라고 한다.
길이와 더불어 나쁜 게임플레이 때문에 오랫동안 클리어자가 안나오는 까닭에 오랫동안 진짜 난이도가 오리무중이던 맵이었으나,[12] 미국의 실력파 유저 nSwish가 처음으로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놀랍게도 이 맵이 '''오히려 고평가 되었고 8위에서 12위[13] 사이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러시아 유저 Dolphy는 무려 이 맵이 Ouroboros보다도 쉽다고 했으며, 현재 95%를 갔다.
2020년 5월 30일에 '''Jeller가 한국 최초로 깼다!''' 그리고 2020년 11월 13일에 '''Seturan이 2번째로 깼다!'''
이 합작과는 별개로, 현재 Phobos의 주최자였던 GMTSean의 허락을 받은 Phobos의 공식 후속작인 Deimos라는 이름의 합작이 완성되었다. 리메이크작인 이 Deimos와는 다르게 완전히 새 맵 수준의 퀄리티를 이끌어냄으로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14] 자세한 사항은 Upcoming Demon#s-2.10.3.
4.1.1. 구간
- 전작 Phobos와의 차이점을 위주로 서술합니다.
레이아웃 자체는 전작과는 많이 다른 편은 아니지만, 시야 방해가 생기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진 것이 차이점이다. 다시 말해 전작처럼 어느 점프링을 눌러야 하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5~8%
전작과 다르게 '''확실히 좁아진''' 웨이브가 반겨준다. 5~6%의 웨이브는 기본적으로 좁아진 데다가 가시도 여러 곳에 있어 훨씬 어려워졌으며, 7~8%에서도 톱니바퀴가 곳곳에 추가되었다.
9~13%
전작보다 더 복잡해졌다.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진 곳도 존재하며, 점프링도 더 많이 생겼고 간격도 좁아져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파트이다.
13~18%
전작보다 훨씬 좁아진 UFO가 나온다. 분홍 점프링을 타이밍 맞게 정확히 밟아야 죽지 않는다.
그렇게 넘어가면 "Critical error"-라는 문구가 나오며, 다음 파트로 넘어간다.
19~25%
좌우반전이 많이 나오는 배 모드가 나온다. 전작보다 훨씬 어두워진 것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다.
26~32%
웨이브 모드가 나오는데, 간격이 굉장히 좁다. 전작에 나오는 장식용 톱니바퀴(가짜 톱니바퀴)가 진짜 톱니바퀴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이다.
33~39%
약간의 볼 모드 칼타이밍 정도만 추가된 것 빼고는 전작과 동일하다. 그래도 웨이브 모드도 만만하지 않으니, 주의해서 넘어가야 한다.
40~62%
처음에 나오는 속도변환이 많은 배 모드는 중력반전이 약간 추가되었으며, 그 후로 나오는 소형 3단 가속 웨이브는 전작은 유리 경사면(플레이어에게 다가올 수록 안 보이는 경사면)으로 되어있었으나, 사라진 대신 간격이 조금 좁아졌다. 이후 볼 모드 역시 약간의 가시가 더 추가되었으며, 가는 길도 조금 달라졌다. UFO → 배 모드로 확 꺾이는 부분을 지나면 웨이브가 나오는데, 웨이브 후반에 있는 톱니바퀴가 눈에 띄게 커졌다.
그 후 나오는 배 모드의 간격은 전작과 비교하면 가시 간격도 눈에 띄게 좁아졌고, 톱니바퀴도 여러 군데 추가되어 있으며, 이후 나오는 배 모드 듀얼은 전작과 다르게 가시 간격이 거의 1칸 간격 정도로 고정되어 있기에, 눈에 띄게 어려워졌다.
63~67%
배, UFO 간격이 전보다 살짝 더 좁아졌으며, 파란 점프링을 타고 위로 올라갈 때 소형 웨이브가 추가되었다.
68~73%
69%의 웨이브가 소형으로 바뀌어 매우 어려워졌다. 그리고 72%에서는 전작은 그냥 배 모드 그대로 진행되었으나, 이 맵은 UFO로 바뀌고 점프링 칼타이밍이 추가되었다.
74~78%
볼 모드다. 여기저기 칼타이밍이 추가되었으며 속도 변환이 심하기까지 해서 죽기가 쉽다. 78%에서 넘어갈 때 전작은 자동으로 넘어갔지만, 여기서는 2번의 볼 칼타이밍을 더 넘어야 한다.
79~82%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복잡해진 UFO가 반겨준다. 그 후에도 볼 모드가 나오는데, 이 부분도 역시 칼타이밍이 군데군데 추가되어 어렵다.
83~89%
파트 대부분이 배 모드이며, 배 모드 간격도 너무나도 좁기 때문에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짧은 로봇과 큐브 타이밍도 잘 넘어가면... 대망의 마지막 듀얼이 기다리고 있다.[15]
90~97%
'''맵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소형 큐브 + 소형 배 듀얼이 부활하였다. 이 맵이 가장 어려운 파트라고 해도 될 정도이며, 가뜩이나 막파트여서 죽으면 엄청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연습이 많이 필요한 파트이다.
넘어가면 "Trust no one, not even yourself."[16] 라는 문구와 함께 2명의 캐릭터가 나오며, 맵이 끝나게 된다.
[1] 현대 그리스어로는 Δείμος.[2] 1931년 영화 이후로 정석이 되어버린 그 디자인.[3] 데이모스가 스스로 밝히기 전까진 인간 측 수뇌부조차 사이보그인 줄 알고 있었다.[4] 일반 사이보그도 아니고 과학혁명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법적으로는 인간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은 전쟁영웅 중 하나였다.[5] 작전중이던 두 부하가 궁지에 몰려 자포자기하려던 찰나, 통신으로 인간처럼 '''생각하라'''고 격려했고, 그 결과 두 부하 중 부상이 더 심했던 자가 자신을 희생해 상대적으로 부상이 가벼웠던 동료를 탈출시켰다.[6] '''EndLevel''', InsanE03, Cypher, sqrl, Straw, Splash, Kugelblitz, '''BoldStep''', Zenith, Failure444, TrueOm3ga, Hexhammer, Metalface221, AirSwipe[7] 그도 그럴 것이 왠만한 어려운 구간은 다 후반부에 있다. 50% 구간의 웨이브(원 Jo2000), Zenith(원 Woogi) 구간, 그리고 '''전설의 AirSwipe(원 Riqirez) 듀얼 구간까지 모두 후반부에 몰려있다.'''[8] 진지하기를 떠나서 배경이 마구잡이 1080도 회전을 해대며, 곧곧에 '''나치 하켄크로이츠''' 와 '''GMD'''가 도배되어있고 마지막에는 '''YOU SUCK'''이라고 되어있다. 아마도 베리파이할 때는 없앨 지도...[9] 참고로 이후 올라왔던 영상이 매우 이상했는데, 매우 좋지 않은 욕을 하며 주먹으로 마우스를 치듯 클릭을 하고, 대놓고 노클립 핵을 쓰면서 깼다고 한다.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었다.[10] Kenos, Catharsis 등등...[11] 그 외에도 그리스 신화에서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둘 다 아레스의 아들이다.[추가] 전작 Phobos의 노래는 Solkrieg의 Phobos였는데, 현재 그의 채널에는 Deimos라는 제목의 노래가 올라와있다는게 아이러니. 제목 옆에 Geometry Dash가 쓰인거로 보아선 노린듯하다.[12] 이 맵을 플레이한 고수 몇몇이 이미 Bloodlust보다는 쉬운게 맞다고 하기는 했다.[13] 당시 8위는 Plasma Pulse Finale, 12위는 Hyper Paracosm이었다.[14] 노래 또한 달라졌는데, 전작 Phobos의 노래를 작곡한 사람인 Solkrieg의 Deimos를 사용했다. Solkrieg답게 강렬한 덥스텝 비트가 매우 인상적인 노래이다.[15] 참고로 전작에는 "Take a break"-라는 문구가 나왔는데, 이 맵에서는 그 문구가 사라졌다.[16] '''"아무도 믿지 마라. 심지어 당신 자신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