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센 카타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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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공작영애의 소양의 등장인물. 이름인 도루센은 Dorussen으로 쓴다. 타스메리아 왕국 기사단의 기사단장인 드루나 카타베리아 백작의 외동아들. 게임에서는 공략 대상 중 하나로 열혈 계열의 호탕한 성격의 캐릭터였다. 원래 게임에서는 가젤의 제자로 들어갔지만, 작중에서는 아이리스의 파혼 건 때문에 앤더슨 후작가와 카타베리아 백작가가 뒤틀려서 가젤이 라일과 디다를 제자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제자가 되지 못했다. 유리와의 인연은 훈련 중에 자신을 지켜보던 것에서 생겼으며 다른 공략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유리에게 푹 빠지게 된다.
아이리스가 규탄당하는 장면에서 첫등장. 아이리스가 에드워드에게 규탄당하고 있을 때 아이리스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아이리스를 팔을 잡고 짓누르고 있었다. 이후 도루센 시점의 이야기를 보면 아이리스를 규탄한 이후 연약한 여성이나 필두 공작가문인 아르메리아 공작가의 영애를 짓누르고 팔을 잡아서 상처까지 냈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질책당한 후 방에 유폐되었다가 드루나가 의도적으로 유리와 접촉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동안 단련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베른 시점의 학원의 모습을 그린 편에서는 피곤하고 초췌해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학교를 졸업한 후 기사단에 입단하여 수련을 쌓다가 아이리스가 아일리야에게 초대받아 사교계에 복귀했을 때 참석한 모습으로 등장. 에드워드와 유리의 추종자로 함께 있었다. 이후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어머니에게 아이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질책을 받는다.[1] 그리고 가젤이 군과 기사단의 합동훈련을 위해서 디다와 라일을 데리고 왔을 때 재등장. 의욕이 없어서 구경만하고 있던 디다를 상대로 도발을 했다가 열받은 디다에게 제대로 깨지게 된다.
이후 파문 사건 때문에 다시 왕도에 온 디다와 라일을 보고 왜 그들이 기사단에 들어오지 않는가에 의문이 생겨 한 술집에서 선배기사에게 상담을 하고는 자신의 학원에서의 행적에 의문을 품고 진짜 아이리스 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를 알기 위해 왕도의 아르메리아 공작가에 방문했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기사단에 휴가를 내고 직접 아르메리아 공작령으로 여행을 떠난다.[2]
아이리스를 직접 만나기 위해 아르메리아 공작령 영도에 도착한 후 아이리스에 대한 영민들의 존경을 보고, 유리를 괴롭혔던 아이리스가 영민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열받아서 아이리스를 헐뜯다가 영민들에게 역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다며 따가운 눈초리를 받은 후, 그곳에 있던 상인[3] 에게서 아이리스가 해온 것을 보기 위해서는 그녀가 가장 힘을 쏟아보는 동부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과, 동부의 상황이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는 공작령의 동부로 향하게 된다.
동부에 도착한 후 우연히 지하에서 디다를 발견하고 그를 구출하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서 감금당했다가, 아이리스, 딘, 그라우스에게 구출된다.[4] 이후 아이리스와 대화를 나누지만 앞으로 자신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문전박대만 당한채 돌아온다. 이후 멋대로 동부에 가서 공작령을 모함하려한 사건에 개입되었다는 이유로 일전의 규탄건까지 겹쳐서 아르메리아 공작가가 총력을 동원해서 카타베리아 백작가를 공격하자 드루나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루센을 의절 및 폐적하게 되고, 이후 기사단을 그만두고 행방불명 된다. 직접적인 등장은 이게 마지막으로 이후 디반과 유리의 대화를 보면, 라일이 권유를 거절 한 것을 보며 도루센을 살해한 것은 성급하지 않았냐는 디반의 말에 유리가 어차피 아이리스에게 감화돼서 쓸모없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폐적된 이후 유리와 디반에 의해 살해된 모양.
이세계 무쌍류 라노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누구보다 본인이 정의롭고, 자기의 가치관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자기의 생각이 그릇되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며 결국 큰 계기가 있은 후에야 간신히 인정하는 그런 타입의 인물로, 유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가문의 지위따위는 잊은 채로 아이리스를 규탄했다가 부모님께 질책을 당했으며, 공작령에서 아이리스에 사과한답시고 오더니 결국 엄청난 민폐를 끼쳐버리기만 했다. 비록 동부사건의 행적에서 그에게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5] , 귀족으로서의 위치에 대한 생각도 없고 정의감만으로 영지간 관계나 귀족간 관계를 생각하지도 않고 움직인 것이 되어, 남에게 끝까지 민폐만 끼쳤다.
1. 개요
라이트 노벨 공작영애의 소양의 등장인물. 이름인 도루센은 Dorussen으로 쓴다. 타스메리아 왕국 기사단의 기사단장인 드루나 카타베리아 백작의 외동아들. 게임에서는 공략 대상 중 하나로 열혈 계열의 호탕한 성격의 캐릭터였다. 원래 게임에서는 가젤의 제자로 들어갔지만, 작중에서는 아이리스의 파혼 건 때문에 앤더슨 후작가와 카타베리아 백작가가 뒤틀려서 가젤이 라일과 디다를 제자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제자가 되지 못했다. 유리와의 인연은 훈련 중에 자신을 지켜보던 것에서 생겼으며 다른 공략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유리에게 푹 빠지게 된다.
2. 작중 행적
아이리스가 규탄당하는 장면에서 첫등장. 아이리스가 에드워드에게 규탄당하고 있을 때 아이리스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아이리스를 팔을 잡고 짓누르고 있었다. 이후 도루센 시점의 이야기를 보면 아이리스를 규탄한 이후 연약한 여성이나 필두 공작가문인 아르메리아 공작가의 영애를 짓누르고 팔을 잡아서 상처까지 냈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질책당한 후 방에 유폐되었다가 드루나가 의도적으로 유리와 접촉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동안 단련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베른 시점의 학원의 모습을 그린 편에서는 피곤하고 초췌해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학교를 졸업한 후 기사단에 입단하여 수련을 쌓다가 아이리스가 아일리야에게 초대받아 사교계에 복귀했을 때 참석한 모습으로 등장. 에드워드와 유리의 추종자로 함께 있었다. 이후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어머니에게 아이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질책을 받는다.[1] 그리고 가젤이 군과 기사단의 합동훈련을 위해서 디다와 라일을 데리고 왔을 때 재등장. 의욕이 없어서 구경만하고 있던 디다를 상대로 도발을 했다가 열받은 디다에게 제대로 깨지게 된다.
이후 파문 사건 때문에 다시 왕도에 온 디다와 라일을 보고 왜 그들이 기사단에 들어오지 않는가에 의문이 생겨 한 술집에서 선배기사에게 상담을 하고는 자신의 학원에서의 행적에 의문을 품고 진짜 아이리스 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를 알기 위해 왕도의 아르메리아 공작가에 방문했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기사단에 휴가를 내고 직접 아르메리아 공작령으로 여행을 떠난다.[2]
아이리스를 직접 만나기 위해 아르메리아 공작령 영도에 도착한 후 아이리스에 대한 영민들의 존경을 보고, 유리를 괴롭혔던 아이리스가 영민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열받아서 아이리스를 헐뜯다가 영민들에게 역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다며 따가운 눈초리를 받은 후, 그곳에 있던 상인[3] 에게서 아이리스가 해온 것을 보기 위해서는 그녀가 가장 힘을 쏟아보는 동부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과, 동부의 상황이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는 공작령의 동부로 향하게 된다.
동부에 도착한 후 우연히 지하에서 디다를 발견하고 그를 구출하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서 감금당했다가, 아이리스, 딘, 그라우스에게 구출된다.[4] 이후 아이리스와 대화를 나누지만 앞으로 자신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문전박대만 당한채 돌아온다. 이후 멋대로 동부에 가서 공작령을 모함하려한 사건에 개입되었다는 이유로 일전의 규탄건까지 겹쳐서 아르메리아 공작가가 총력을 동원해서 카타베리아 백작가를 공격하자 드루나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루센을 의절 및 폐적하게 되고, 이후 기사단을 그만두고 행방불명 된다. 직접적인 등장은 이게 마지막으로 이후 디반과 유리의 대화를 보면, 라일이 권유를 거절 한 것을 보며 도루센을 살해한 것은 성급하지 않았냐는 디반의 말에 유리가 어차피 아이리스에게 감화돼서 쓸모없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폐적된 이후 유리와 디반에 의해 살해된 모양.
3. 성격
이세계 무쌍류 라노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누구보다 본인이 정의롭고, 자기의 가치관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자기의 생각이 그릇되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며 결국 큰 계기가 있은 후에야 간신히 인정하는 그런 타입의 인물로, 유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가문의 지위따위는 잊은 채로 아이리스를 규탄했다가 부모님께 질책을 당했으며, 공작령에서 아이리스에 사과한답시고 오더니 결국 엄청난 민폐를 끼쳐버리기만 했다. 비록 동부사건의 행적에서 그에게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5] , 귀족으로서의 위치에 대한 생각도 없고 정의감만으로 영지간 관계나 귀족간 관계를 생각하지도 않고 움직인 것이 되어, 남에게 끝까지 민폐만 끼쳤다.
[1] 참고로 이부분은 웹연재본에서는 아버지에 의해 방에 유폐되어 있을 때 나온 이야기였으나, 단행본에서는 아이리스의 사교계 복귀시점으로 변경되었다.[2] 이 부분도 단행본과 웹연재본의 내용이 다르다. 웹연재본에서는 사교계 복귀 당시 2:2로 함께하던 선배 기사에게 묻던 내용이었지만 단행본에서는 파문 사건 당시 가젤이 데려온 디다와 라일을 보고 술집에서 선배 기사에게 상담한 것으로 나온다. 또한 웹 연재본에서는 디다에게 아이리스와 중개해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있지만 해당 장면도 단행본에서는 삭제되었다.[3] 이후 전개를 보면 이 상인은 유리와 디반의 사주를 받은 아이라 상회의 관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4] 다만 아이리스가 그라우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우 곤란했기 때문에 타냐가 감시하면서 깨어날려고 하면 다시 기절시키는 식으로 계속 기절시켜 두었다.[5] 동부사건에서 도루센은 동부사건을 일으킨 유리와 고변할 사람인 반 사이에 유리와 디반에게 이용당해 동부로 가서 목격자로만 이용당하고 버릴 말취급을 당한 피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