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1. 서울특별시 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2. 카드놀이
2.1. 개요
2.2. 기본 룰
2.2.1. 여러 장을 동시에 낼 수 있는 룰
2.3. 카드의 능력
2.3.1. 2 카드
2.3.2. 8 카드
2.3.3. J 카드
2.3.4. 9 카드
2.4. 도봉
2.5. 점수 계산
3. 양봉


1. 서울특별시 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도봉구 문서 참고.

2. 카드놀이


ドボン

2.1. 개요


일본에 원카드급으로 널리 퍼진 카드 게임. 페이지 원에 마작의 쏘는 규칙과 용어를 섞었다. 게임의 목적은 가지고 있는 손패를 전부 떨어내는 것이다.

2.2. 기본 룰


보통 한 게임에 인원은 2~6명 정도다. 한 사람 당 5장의 패를 가지고 시작한다.
먼저 인원이 둘러앉은 다음 트럼프 카드를 중앙에 놓는다.
카드를 섞고 각 사람에게 패를 5장씩 나눠준 다음 그와 별도로 한 장을 앞에 내놓는다. 가장 높은 카드를 받은 사람이 먼저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그림이 보이도록 카드 뭉치 옆자리에 놓는다.
시계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보이게 뒤집어 놓은 카드 뭉치의 맨 위에 있는 카드와 동일한 숫자 또는 무늬의 카드를 뭉치 위에 계속해서 한 장씩 올려놓으면서 자신의 모든 카드를 가장 먼저 소모하면 승리한다.
기본적으로 한 장씩만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5가 제시되어 있다면 같은 하트 무늬의 카드 중 하나나 ♠5, ♣5, ♦5 중 하나를 낼 수 있다.
만약 자기가 가진 카드 중에서 올려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대신 카드 한 장을 가져가고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넘겨야 한다. 단, 가져간 카드가 낼 수 있는 카드일 경우 바로 내도 된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카드가 1장이 되는 순간 "리치"를 선언한다. 그리고 주로 "원카드"를 외치면 다른 사람들은 한 장씩 먹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먼저 "원카드"를 외쳤다면 벌칙으로 본인이 카드 한 장을 먹어야 한다. 이 룰이야말로 원카드의 묘미다.[1]
이상의 기본 룰은 거의 공통적이지만 지역별로 특수한 추가 규칙이 존재하기도 한다. 같은 지역이라도 동네마다 룰이 사소하게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혼란 방지를 위해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합의를 보는 것이 좋다.
  • 보통 남은 카드의 수를 상대방이 알 수 있게 드는 것이 원칙이지만 카드를 겹쳐 들어서 상대방이 남은 카드의 수를 모르게 하는 방식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2.2.1. 여러 장을 동시에 낼 수 있는 룰


이 방법으로 한번에 여러 장을 내서 패가 0장이 된다고 해도 주로 리치를 선언해야 한다.
  • 퐁(ポン), 깡(カン)
예를 들어 ♠5가 있다면 ♥5, ♣5, ♦5를 동시에 낼 수 있다. 내는 순서는 별 상관이 없지만 가장 나중에 낸 것만 다음 차례에 적용된다. 9의 효과는 1개만 낸 것과 같은 것으로 친다. 단, J와 2는 효과가 중첩한다.
  • 같은 문양의 카드 + 낸 카드의 다른 문양에 4개의 동일한 숫자
같은 문양의 카드를 내고 낸 카드와 다른 문양에 동일한 숫자의 카드를 낼 수 있는 룰이다. 예를 들어 ♠5가 있다면 스페이드 카드를 아무거나 내고 낸 카드와 같은 숫자의 카드를 네 장 낼 수 있다.
ex) ♠5일 때 ♠3, ♥3, ♣3,♦3을 동시에 낼 수 있다.

2.3. 카드의 능력


아래에 번호별 적용시키는 능력을 모두 나열한다.[2]

2.3.1. 2 카드


  • 능력 : 자신의 다음 차례 사람에게 2장을 먹인다.
    • 공격을 받은 상대는 반드시 2를 내야 하며, 내지 못하면 카드를 먹고 차례를 넘긴다.
    • 공격에는 누적효과가 있다.

2.3.2. 8 카드


  • 능력 : 카드를 낸 후 자신이 원하는 무늬로 바꿀 수 있다.(속칭 체인지.)
    • 예를 들어 ♣8을 내고 스페이드라고 말하면 이것은 스페이드로 취급한다.
물론 내기 전에 무늬를 바꿔서 내는 것은 안되며,[3] 8카드를 낸 이후 다음 차례의 사람은 다시 8 카드를 내거나 바뀐 무늬의 카드를 내야 한다.

2.3.3. J 카드


  • 능력 : 현재 진행 방향으로 한 사람을 건너뛰어 그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넘긴다.(속칭 점프.)
    • A→B→C→A의 순서로 게임을 진행할 시 A가 J를 내면 사용하면 바로 C의 차례다. 인원이 2명일 경우 한 번 더 자신의 턴이 오는 것으로 취급된다.

2.3.4. 9 카드


  • 능력 : 게임의 진행 방향을 반대로 바꾼다.(속칭 , 리버스.)
    • A→B→C→A의 순서에서 C가 9카드를 사용하면 그 이후로는 C→B→A→C가 된다. 따라서 1:1 매치의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2.4. 도봉


들고 있는 카드의 값이 상대가 낸 카드의 값과 같으면, 마작의 '론'처럼 해당 상대를 쏠 수 있다. 여기서 J/Q/K의 값은 11/12/13이다.
상대가 퐁이나 깡을 해서 여러 장을 냈을 때 낸 패의 총합만큼 들고 있으면 역시 도봉이 성립된다.
예시 1: A가 ♠3을 냈는데, B가 ♥A, ♣2를 들고 있다. 이때 B는 A를 쏠 수 있다.
예시 2: 제시된 카드가 ♠5여서 C가 깡을 선언하고 ♥5, ♣5,♦5를 냈다. D는 나는 ♥Q, ♣3을 들고 있다. 이때 D는 C를 쏠 수 있다.
또한, 상대가 낸 카드의 값과 같은 카드가 여러 장 있어도 도봉이 성립된다.
예시 3: E가 ♠5를 냈다. F는 ♥5, ♣5를 들고 있다. 이때 F는 E를 쏠 수 있다.
한편 쏜 상대를 역으로 쏠 수 있다.
예시 2: 제시된 카드가 ♠10이어서 G가 깡을 선언하고 ♥10, ♣10,♦10을 냈다. H는 ♥J, ♣J, ♣8을 들고 있어서 G를 일단 쏘았다. 그런데 G의 손패는 무려 ♣9, ♥7, ♦5, ♠4, ♦3, ♣A, ♥A여서 G는 오히려 H를 역으로 쐈다.

2.5. 점수 계산


점수표
카드의 종류
배율
점수
도봉 시 점수
3,4,5,6,7,10
X1
1
2
J,Q,K,A
X2
2
3
2
X3
3
4
8
X4
4
5
특수 경우
산패가 떨어졌을 때
切りなおし
배율 1배 추가
역도봉
返し
배율 1배 추가

3. 양봉


盜蜂
꿀벌이 다른 꿀벌의 집을 습격하는 행위.
주로 말벌의 습격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꿀벌집이 또 습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꿀벌집에 비해 한 번 진삼국무쌍당한 꿀벌집의 전투력이 아무래도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도봉에 성공할 경우 피해를 당한 벌집은 말 그대로 멸망한다.
공봉(攻蜂)의 입장에서 보면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수봉(守蜂)에게 이런 도봉 짓을 저지른다.
  • 꽃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꿀벌들이 꿀을 풍족하게 먹을 수가 없다.
  • 꽃에서 꿀을 조금씩 따는 것보다 꿀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있는 꿀벌집 중에서도 한 번 말벌에게 습격당한 꿀벌집을 털어먹는 것이 훨씬 쉽다.
양봉업자들은 도봉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지간하면 각 군세들의 파워밸런스를 비슷하게 조절한다. 한번 도봉을 간 벌통은 도봉에 맛이 들려 꿀은 따지 않고 다른 벌통을 털 궁리만 하게 되는데다 도봉당한 벌통은 피해가 매우 커서 망하기 때문에 양봉장 간 도봉이 일어나면 한번에 벌통 두 개를 버리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1] 참고로 "아메리칸 페이지 원"에서는 남은 카드가 2장이 되었을 때 "페이지 원", 마지막 카드를 낼 때 "스톱"이라고 말해야 한다. 말하지 않을 경우 패널티로 3장 또는 5장의 카드를 가지게 된다.[2]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3] 예를 들어 ♠5가 있는 상태에서 클럽이라고 외치며 ♣7을 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