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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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 32화에 나오는 인물.
켄이치네 학교에 전학온 수수께끼의 소년. 안경테가 고무줄인게 트레이드 마크일듯. 갖고 다니는 검정 우산은 바람을 일으키고 낙하산 대용으로도쓰인다. 아버지가 자주 전근을 가는 관계상 학교도 여러곳을 옮긴다고...
켄이치의 친구들은 '''울트라맨보다 괴수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나중에는 아닌걸로 밝혀졌다.[1]
스토리의 끝에서는 솔바람괴수 그론이 쓰러트린 후 찬 바람을 일으키며 켄이치한테 인사하며 사라진다.이때 바람이 불면서 돈쨩하고 켄이치하고 대화를 나누지만 ZAT대원들에게도, 켄이치의 친구들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켄이치에게만 보이는 구름속의 검정 우산....[2]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러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 녀석이 사실 바람의 정령이 아닌가를 추측한다.

[1] 타로가 아닌 울트라맨 전체를 묶어서 말하는 인물은 얘가 최초.[2] 아라가키 부대장은 '''안보인다.하지만,우리들이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저기에 아무것도 없다고 할 수 없다.어른이 되어버리면 점점 보이지 않게 되는것도 있다'''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