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고등학교
1. 개요
동계고등학교(東溪高等學敎)는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개교
1984년 03월 06일 개교했다.
3. 연혁
- 1983년 11월 21일 : 설립인가
- 1984년 3월 6일 : 개교
- 1999년 9월 1일 : 동계중학교와 통합
4. 교훈
건학이념: 교훈: 성실(誠實), 창조(創造) 봉사(奉仕).
5. 교가
6. 학교 상징
교목: 매실나무[1]
교화: 철쭉
교조: 까치
7. 역사
1968년 개교한 동계중학교는 사립학교였고, 이 후 공립 학교인 동계고등학교가 1984년에 세워졌다. 두 학교는 별개의 학교로 운영 되다가 90년대 말 전국적인 학교 통폐합 영향으로 통합되었다. 동계중학교의 교사(校舍)는 연산사거리 동쪽 오수천 근방에 있었고, 동계고등학교의 교사는 연산사거리에서 임실 강진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는데 동계고등학교 교사(校舍)로 통합되었다. 아무래도 동계중학교의 역사가 길다보니 동계고등학교보다 동문회가 잘 활성화 되어 있다.
8. 졸업생
9. 기타
9.1. 학생들의 출신 중학교
아무래도 순창군 자체가 인구가 3만명[2] 밖에 안되는데다 면단위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매해 전교생은 100명 이하[3] 일때가 대부분이다. 학생들 대부분은 순창군 관내 출신들인데 같은 교사(校舍)에서 수학하는 동계중 출신이 제일 많고, 구림중학교 등 고등학교가 없는 인근 면소재지 중학교 출신과 순창읍내 출신이 뒤를 잇는다. 의외로 임실군 오수면 출신이 많은데 오수가 임실군에서는 임실읍 못지 않게 번화한 지역임에도 특성화고인 오수고등학교[4] 밖에 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소속 군은 다르지만 가장 가까운 일반계 고등학교인 동계고등학교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드물긴 하지만 전주나 정읍, 남원 출신도 더러 있다.
9.2. 영화 피끓는 청춘 촬영지
2013년 영화 피끓는 청춘이 동계고등학교에서 촬영 되었다. 이연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보영, 이종석 등 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여름방학동안 촬영이 시작 되었으나 개학이후에도 촬영이 이어졌다. 워낙 시골인 순창군에서도 면단위에 있는 학교라 연예인 보기가 어렵다 보니 촬영 내내 학생들이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그러나 촬영 당시 학교에서의 인기와는 달리 영화 자체는 크게 흥행[5] 하지는 못한듯....
9.3. 교사(校舍)
교사(校舍)는 위 사진의 건물 1동이 전부다. 교사 외의 시설은 교사 좌측에 체육관이 있고, 뒤쪽 산 중턱에 기숙사와 식당이 있을 뿐이다. 건물이 30년 정도 되어서 인지 1982년을 배경으로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