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방계조/우츠오카 슈조

鬱岡 修造 / Utsuoka Shuzo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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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의욕, 절대영도까지 차가워지게 해 주지!」'''

'''종족'''	인간
'''능력'''	세상을 차가워지게 하는 정도의 능력

[[동방방계조]] EXTRA 필드 BGM 에이스 레인(エースレ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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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방계조]] 테마곡 리삿도☆파라다이스(リサッド☆パラダイ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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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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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방계조의 엑스트라 보스. 동방방계조의 사건 이후 더웠던 환상향의 날씨가 갑자기 가을 정도는 가뿐히 날려 버릴 정도로 추워지기 시작. 이를 이변이라 짐작하고 길을 나선 레이무와 마리사는 모리야 신사에서 이 우츠오카 슈조라는 사내와 마주치게 된다. 전에 만났던 마츠오카 슈조와 얼핏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남자는 조용함과 냉기를 멋지다고 찬양하였고, 레이무와 마리사에게 이 전번에 둘이 만났던 마츠오카 슈조는 자신의 분신이고 그 때문에 너무 더워서 괴롭지 않았느냐며 자신이 마츠오카에 의해 더워진 환상향의 온도를 좀 낮췄다고 밝힘으로써 스스로가 환상향이 추워진 이변의 원인임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힘내지 않아도 되니 푹 쉬라는 말을 했지만 당연히 레이무와 마리사는 가뿐히 씹고 탄막승부를 벌여서 그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그녀들의 눈 앞에 보인 것은 바로 너덜너덜해진 마츠오카 슈조. 그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는 둘에게 우츠오카는 자신의 다른 인격이고, 때때로 튀어 나와 몸의 주도권을 뺏어서는 우울과 냉기를 퍼트리며 날뛴다는 사실을 말해주면서 그를 막아 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3. 세상을 차가워지게 하는 정도의 능력, 스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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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RA	주석
1	冷符「クールバイデザイア」 냉부 「쿨 바이 디자이어」
2	諦符「四面楚歌ギブアップ」 체부「사면초가 기브업」
3	鬱積「嫉妬と悪口のくすぶり」 울적「질투와 험담의 들끓음」
4	崖淵「絶体絶命の大瀑布」 낭떠러지「절체절명의 대폭포」
5	負情「リリアブルワールド 」 부정「릴라이어블 월드」	[1]
6	寒符「マイナス10度のブルー SIJIMI襲来 」 한부「마이너스 10도의 블루 SIJIMI 습격」
7	寒心「負感情制御不能」 한심「패배감 제어불능」
8	冷諦「諦めは心の養生」 냉체「포기는 마음의 양생」
9	「自問自答 ~ 松岡修造と鬱岡修造 」 「자문자답 ~ 마츠오카 슈조와 우츠오카 슈조」
10	「陰鬱の冷血漢」 「음울의 냉혈한」

이 우츠오카 슈조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창조된 패러디 캐릭터로, 마츠오카 슈조와는 완전히 반대로 쉽게 포기하고, 바로 때려치우며, '''차가운 사나이.''' 필사적으로 힘내는 사람들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뜨거운 의욕을 단박에 북극권까지 날려 버린다(...). 얼음의 요정(...어?), 빙하기의 원인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마츠오카 슈조와 동일인물인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동방방계조에서는 동일인물이란 설정으로 나왔지만. 우츠오카 슈조 태그가 붙은 작품들은 마츠오카 슈조가 원래 했던 뜨거운 말들을 멋대로 편집해서(...) 네거티브 만빵인 말[2]로 바꾼 의욕 감퇴제같은 작품들이다. 물론 그 보는 사람 절로 기운빠지게 만드는 캐릭터 특징 때문인지 니코니코에서는 오리지널(?)인 마츠오카 슈조 쪽이 더 인기 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니코니코대백과 우츠오카 슈조 항목 참조.

[1] Reliable: 확실한. 틀림없는

[2] "포기 '''해!!'''" "절대로 '''안돼!'''" "절대로 '''무리'''" "어째서 그런 데서 '''힘내는거야,''' 그런 데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