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

 

/ Synchronized Bidding
일본어: いたよせ
주식이나 채권 등 거래소에서 거래할 때 동시에 접수된 호가주문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는 호가주문. 하지만 이건 원론적인 얘기고 전 세계적인 증권매매 추세가 '''1/1000초 단위'''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시에 호가가 들어오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게 현실.
장 시작 직전이나 장 마감 직전에 행해지는 "동시호가"라 불리는 것은 정확히는 단일가매매다.
일반적인 매매할 때는 단일가 결정되는 것 자체가 여러 매수호가 매도호가가 합쳐져서 결정되기에 같은 가격에 우선순위가 있다해도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지금도 그냥 사용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