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엉덩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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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갯지렁이목[1] 날개갯지렁이과에 속하는 환형동물의 일종으로, 2007년 몬트레이 만 해양연구소에 의해 발견된 심해 생물이다. 이름처럼 돼지 엉덩이 같은 외형을 하고있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외형은 먹이가 거의 없는 최저산소층에 적응하기위해 진화된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심해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은 진화 방식인데 점막의 그물이나 신체팽창으로 포획범위를 늘려 더 많은 먹이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돼지엉덩이벌레도 이러한 방식으로 먹이를 잡아먹는 것으로 보인다.
돼지엉덩이벌레는 날개갯지렁이속의 종들과 상당한 외관차이를 보이는데, DNA 검사 결과, 분류하기 애매할 만큼 같은 속의 종들과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속의 다른 종들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또한 발견된 종들에게서 얻은 데이터중 번식을 위한 생식기관의 데이터가 거의 없어 현재 채집된 개체들이 성체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번식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기 때문에 번식방법에 대해서는 베일에 싸여있다.
1. 개요
날개갯지렁이목[1] 날개갯지렁이과에 속하는 환형동물의 일종으로, 2007년 몬트레이 만 해양연구소에 의해 발견된 심해 생물이다. 이름처럼 돼지 엉덩이 같은 외형을 하고있다.
2. 상세
우스꽝스럽게 생긴 외형은 먹이가 거의 없는 최저산소층에 적응하기위해 진화된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심해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은 진화 방식인데 점막의 그물이나 신체팽창으로 포획범위를 늘려 더 많은 먹이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돼지엉덩이벌레도 이러한 방식으로 먹이를 잡아먹는 것으로 보인다.
돼지엉덩이벌레는 날개갯지렁이속의 종들과 상당한 외관차이를 보이는데, DNA 검사 결과, 분류하기 애매할 만큼 같은 속의 종들과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속의 다른 종들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또한 발견된 종들에게서 얻은 데이터중 번식을 위한 생식기관의 데이터가 거의 없어 현재 채집된 개체들이 성체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번식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기 때문에 번식방법에 대해서는 베일에 싸여있다.
[1] 얼굴갯지렁이목(Spionida)으로 분류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