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에르나

 

둥지 짓는 드래곤에서 등장하는 마법사. 인간?[1]
드래곤을 세마리 이상 잡은 드래곤 슬레이어이며 드래곤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있다. 자신이 왜 그렇게까지 드래곤을 미워하고, 드래곤을 사냥해야 하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마력은 절대로 보통 사람이 아니다.
작중에서는 블라드의 레어에 쳐들어오는데 정말 킹왕짱 강해서, 1회차일 경우 '''두에르나 혼자서 진 삼국무쌍을 찍는다.''' 혼자 오는 것도 아니고 블라드의 레어를 노리는 다른 모험자들에게 으로 된 무기들을 나눠줘서 다른 모험자까지 덤으로 능력치가 올라가서 난감해진다. 그녀를 잡지 못한 채 계속 방어하다 보면 A랭크 이상만 쳐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 게다가 두에르나만 잡는게 아니라 같이 쳐들어온 모험가를 전멸시켜야 잡히는지라 여러모로 골치거리.
다행히 등장에서 쳐들어올 때까지의 간격은 상당히 긴 편. 문제는 초반회차 때 몬스터 계승이 별로 안 되고 둥지시설도 마땅치 않아 대응에 고심할때는 저 이벤트 한장한장에 피말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회차에서는 유메와 대화를 많이 해서 유메엔딩 조건을 채워두던지, 마을을 넘어 공격하지 않는 편법도 있지만, 1회차는 기간이 매우 짧아서 거의 안 나오는 두에르나보다는 페이를 걱정할 때다.(실상 페이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봐도 될 정도)

사실 그 정체는 모종의 이유로 행방불명된 블라드의 원래 약혼녀 라이아네. 마법사로서 드래곤을 사냥하고 있었던 이유는, 정신차려보니 자기가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래곤하고 싸워야 한다는 것만 희미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기억상실증의 이유는 류벨마이트 항목 참조.
블라드가 강제로 붕가붕가 할 때의 정신적 충격으로 기억을 되찾는다. 용의 붕가는, 아니 최소한 '''첫'''붕가는 일반적인 붕가와 많이 달라서 두에르나를 잡은 블라드는 범하려는 순간 본능이 자극돼서 이성을 안드로메다로 내던진 뒤에 삼일 밤낮을 쉬지않고 덮쳤다...
처음에는 용살검으로 변신이 억제되어 있었으나, 죽음의 순간 리미트가 풀리고, 폭주하여 주변을 날려 버리고 행방불명 되었다. 라이아네 엔딩 조건(두에르나 포획)을 달성 시, 류미스 엔딩에서 마이트가 할 말이 있다며 고백한다. 만약 두에르나를 안 잡고 놔두면, 두에르나에게 마이트가 잡혀서 사망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한번은 용의 마을로 돌아간다지만 엔딩에선 블라드와 함께 지금도 모험을 하고 있다. 원래 라이아네는 두에르나가 되기 전부터 방랑벽이 있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곤 했다고. 덕분에 블라드도 인간의 모습으로 '''개고생'''을 하는 중이며, 세간에는 부부 모험가로 알려져 있고 인간 마을에 집까지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뭐 몬스터는 라이아네가 다 잡고 블러드는 라이아네의 조수 역할이다. 엔딩에는 라이아네가 임신한 듯하다.
참고로 라이아네를 잡기만 해서는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 H횟수가 20~25회 이상은 넘어야 한다.
[1] 여성 드래곤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갑툭튀한 모험가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