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Andromeda'''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해피 엔딩의 주인공.
서양권 동화에서 자주 쓰이는 스토리 구조인 '''용과 공주''', '''불쌍한 공주'''의 가장 오래된 모티프다. 에티오피아[1] 의 공주로 케페우스 왕과 카시오페이아 왕비의 딸. 카시오페이아의 망언[2] 으로 포세이돈과 바다의 요정 네레이데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끄는 바람에 나라가 개박살이 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공주를 포세이돈에게 바쳐라.'라는 신탁을 받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바닷가 바위에 묶인 채 괴물 고래에게 잡혀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메두사를 퇴치하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가 괴물을 물리치고 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되어 그와 결혼했다.
케페우스 문서에서도 언급되듯 원래 안드로메다에게는 약혼자가 있었지만, 이 약혼자라는 인간이 그야말로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 되는 잉여인간이었다. 약혼녀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굴고 도망갔다가, 모든 문제가 해결되니 왕위 욕심에 동료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페르세우스에게 내 약혼녀 내놓으라고 소리질렀다. 이들의 비겁한 행각에 화가 난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머리로 그들을 모두 돌로 만들었다. 다른 판본에는 소리를 지르는 정도가 아니라 패거리를 이끌고 쳐들어왔고, 그에 맞서 싸웠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린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꺼낸 것이라고도 한다.
원전의 어휘를 자세히 살펴보면 '에티오피아의 공주'라고 말하는데, 에티오피아는 '에티오포스가 사는 땅'이라는 뜻이고, 에티오포스는 '검은 얼굴'이라는 뜻이다.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저 '에티오포스'는 흑인을 뜻했고 에티오피아는 곧 고대 그리스에서 흑인들이 사는 땅[3] 을 뜻했다. 결국 에티오포스들의 공주인 안드로메다는 당연히 흑인이라는 뜻이 된다. 그리스어 화자 입장에선 돌려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흑인왕국의 공주라는 뜻의 단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시대에 고대 그리스 신화를 묘사한 그림을 보면 백인으로 그려져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고대에는 당연스레 흑인으로 여겨지다가 근세 서양에서 그 사실이 잊혀진 것에 더 가까워보인다. 실제로 고대 로마의 작가 오비디우스의 저서에는 안드로메다의 피부색에 대해 언급해서 안드로메다가 흑인임을 암시하는 구절들이 존재한다. 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암포라에 안드로메다를 흑인으로 묘사한 그림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 고전이 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피부는 약간만 까무잡잡하게 그렸지만 머리카락은 레게 머리로 표현하는 것으로 나름 타협해서 표현했다. 케페우스는 조금 더 까무잡잡하게 그렸다.
그리스 신화의 안드로메다에서 이름을 따온 별자리다.
지구에서 보았을 때 안드로메다자리 방향에 있기 때문에 안드로메다 은하로 불린다.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유래한 표현. 주로 원래와는 한참 떨어진 상태가 됐을 때 종종 비유적 표현으로 쓰이며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서 소설의 이야기가 막장으로 치닫으면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갔다' 식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은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 은하군에서 가장 가깝고 닮은 사이다.
구글 안드로메다는 구글이 만든 운영 체제다.
안드로메다 O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운영 체제다.
정확한 이름은 안도 로메다. 아스테로이드 스타맨.EXE의 오퍼레이터.
2편에 등장하는 지구 우주군의 기함이다. 파동포를 두 문이나 장비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야마토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함이었으나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해 처참하게 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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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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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한컷으로 단번에 주인공(?!) 등극.
위 만화에도 나오듯이 쌓여 가는 개념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그만 보내자….(근데 왜 개념이 바다표범이냐고 묻는다면…)
주로 타고 다니는 것은 야마하 사의 VOX 50(100?).
직업(?)은 개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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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운송중…
SF물 드라마.
우주 시대에 우주 정부, 커먼웰스(Commonwealth) 소속의 함선 안드로메다와 그 선장 딜란 헌트(Dylan Hunt)는 적의 습격을 받아 승무원들을 퇴피시키고 응전하는 도중 블랙홀의 이벤트 호라이즌에 끼어버린다. 시간이 정지된 채로 300년이 흘렀다가 구조되어보니 커먼웰스는 전쟁끝에 붕괴되어 무정부 상태가 됐다는것을 알게되고 자신들을 구조해준 인물들을 승무원으로 맞이해 커먼웰스의 복구를 위해 우주를 떠도는 이야기.
스타 트렉 시리즈의 원작자인 진 로든베리 옹이 원작자이다. 정확히는 로든베리가 생전 모아둔 설정 문서를 가지고 주변인들이 만든 시리즈로, 아내이자 TNG 이후 시리즈의 컴퓨터 목소리로 역시 유명한 메이절-배럿 로든베리 여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제목이 "Gene Roddenberry's Andromeda"였다.
좀더 자세한것은 이쪽을 참고.(영어 위키피디아)
풀네임은 안드로메다 어센던트(Andromeda Ascendant)로 선장은 딜란 헌트. 커먼웰스가 붕괴되기 전부터 선장과 함께 꽤나 이름을 떨쳤고[4] 커먼웰스가 붕괴되면서 동급의 함선들이 대다수 소실되었기에 작중 전투력은 최고급에 속한다.
함선에 인공 지능이 있어 함선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거나 입체 영상을 만들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로미(Rommie)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도 있다. 자아가 있는 인공 지능으로 '''다른 함선의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적도 있다.'''
그런데 인공 지능이 생긴 건 똑같이 생겼고 동조하는 것도 가능하면서도 '''함선의 스크린판, 입체 영상판, 안드로이드판 셋이 각각 따로 논다''. 따라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판이야 본래는 없다가 나중에 따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고 개발자도 다른 데다가[5] 함선에서 멀어질 수도 있고 함선과 연락 두절돼도 행동할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스크린판과 입체 영상판까지 따로 노는 건 대체….
한번은 이게 심해져서 선장인 딜란이 위험에 빠졌는데도 자기들끼리 의견이 안 맞아서 서로 싸우느라 함선의 기능이 정지, 자기들은커녕 선원들까지 딜란을 구하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에피소드 끝에서 딜란이 '''너"희들" 모두''' 소중하다고 할 때 셋 다 대답하는데 딜란을 부르는 호칭이 제각각("Yes Captain.", "Yes Dylan.", "Yes Captain Hunt").
후에 로미가 망가졌을 때 임시로 안드로이드를 하나 더 만들었다. 로미와 함선의 인격은 가끔 서로 의견 일치를 못 하긴 해도 모습도 똑같고 성격도 비슷하지만 이 두 번째 안드로이드는 모습과 성격이 전혀 다른 버전이라서 로미가 고쳐진 후로 시시콜콜 싸운다. ~
사실 두번째 안드로이드판이 나온 이유는 로미 담당 배우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대역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청기사 시리즈의 하나로 기체명이라기보단 타이탄 각각이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이름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드래곤 하트를 코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괴물급의 출력을 자랑한다. 정격타이탄이 1.0 정도고, 고급기체가 1.3, 괴물들(헬 프로네 등) 2.2 정도인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출력인 3.0이상을 자랑한다.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하자면, 1차 제국전쟁 당시 크라레스의 근위 타이탄인 카프록시아가 1.3, 당시 코린트의 근위 타이탄인 흑기사가 1.8이다. 이후 묵향이 등장하고 난 후 제국전쟁을 거치며 일어난 쇼크 덕택에 타이탄 개발에 경쟁에 들어가게 되면서 제국들의 타이탄 출력은 최하가 1.5가 될 정도였고[6] 근위 타이탄들은 2.0을 그냥 넘어가버린다. 최종적으로 헬 프로네의 엑스시온을 개발한 대마법사 안피로스의 모국 크루마에서는 헬 프로네의 엑스시온을 양산해서 신형 근위타이탄 안티고네(출력 2.2)를 실전배치했다.[7] 이후 코린트에서도 대마법사 그라세리안 드 코타스에 의해 루비를 핵으로 만든 적기사와 적기사II(둘 다 2.3)를 배치한다.[8]
작품 시작기에 크라레스는 1.3 이상의 타이탄을 개발하지 못하다가 운좋게도 안피로스의 던전을 털어서 청기사의 엑스시온 설계도를 손에 넣고 개발한 것이 안드로메다를 비롯한 총 12기의 청기사다. 다만 재료가 된 드래곤 하트가 2개라서 출력이 첫번째 드래곤 하트로 만든 것이 2.9972정도이고 두번째 드래곤 하트로 만든 것은 3.0124정도이다. 그 중 안드로메다는 후자라서 3.0124의 출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타이탄이라 할 만하다.[9]
(패미컴 기반 기준으로)2면과 11면, 그리고 20면에 등장하는 보스. 뒤쪽에 동그랑땡 두 개를 붙여 놓고 앞에 막대기형 바리케이드를 4겹으로 쌓아 놓았다. 그런데 형태가 단순해서 무슨 날개를 달고 공격해도 쉽게 깨진다. 게다가 이 보스가 나오기 전에 속사 캐논을 준다. '''맥없이 죽어 버릴 기구한 운명이로다'''.
2면-11면-20면 순서로 나오고 다음에 29면에서도 처음 들어가 보는 사람은 역시 이 보스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보스전에 캐논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낚시'''다. 이 보스 대신 Saidos가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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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5에서 중반 이후 항공모함 케스트럴과 함께 등장한 정보수집함. 혼돈의 바다 미션에서 유크토바니아의 전함들이 합류하기 전엔 오시아 해군 제3함대의 케스트럴을 제외한 유일한 생존함이었다.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양 국, 두 대륙에 걸친 광범위한 범위에서 함선 특유의 넓은 작전범위를 자랑하며 적의 비밀통신을 감청 및 해독해내는 능력을 보인다.
세인트 휴렛항을 빠져 나올때 대사 한마디 한다. 앞에 함선 때문에 레이더가 방해를 받으니 빨리 꺼지라고 게임상에선 캐스트럴에서 출격할때 주변을 둘러보면 호위함 사이에 섞여 있다.
결과적으로 전쟁 배후에 숨겨진 음모세력을 밝혀내고, 라즈그리즈의 행보를 제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케스트럴 침몰 후 행방은 불명. 작중에서의 활약상과 실제 해군에서의 정보수집함에 대한 취급 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안드로메다 함에 관련 된 것이 극비에 부쳐지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시리어스 왈자크의 기함 슈반슈타인의 한국판 이름. 최강무기인 플래닛 버스터도 안드로메다 버스터로 바뀌었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의 한국판 이름.
트랙은 6번이며 가사 자체를 이해하기가 힘들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멘트가 무척이나 정겹다.
2014년 6월 1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토리 최후반에 FM왕 케페우스의 명령에 따라 록맨을 공격한다. 생김새는 거대한 괴물 머리 형상.
안드로메다의 체력은 2500, 특정 조건 충족시에 등장하는 안드로메다 인피니티의 체력은 4000이다.
일단 안드로메다는 항상 필드 끝줄에 있으므로 근거리 공격은 워록어택으로만 가능하다. 안드로메다가 있는 줄은 패널이 없으며 보스 자체는 해당 줄 좌우로 둥둥 떠다닌다. 이러는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필드에 운석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피하기 쉬우므로 무조건 피하자. '''가드 불능이다.''' 자세한 패턴은 아래를 참고.
과거 EZ2DJ 시절, 리듬게임 갤러리 등의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는 Space Mix의 상위 개념이라는 컨셉의 안드로메다 모드라는 떡밥이 나온 적이 있었으며, 합성 사진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한 떡밥으로 그칠 줄 알았으나......
'''2016년 8월 1일, EZ2AC CV2에서 진짜로 안드로메다 모드를 만들어버렸다!''' 게임 방식은 14K MANIAC에 양쪽 페달이 추가된 것. 게다가 앉아서 플레이해야 될 정도로 페달을 잔뜩 박아넣은 곡들도 있다.
1. 원형/신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해피 엔딩의 주인공.
서양권 동화에서 자주 쓰이는 스토리 구조인 '''용과 공주''', '''불쌍한 공주'''의 가장 오래된 모티프다. 에티오피아[1] 의 공주로 케페우스 왕과 카시오페이아 왕비의 딸. 카시오페이아의 망언[2] 으로 포세이돈과 바다의 요정 네레이데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끄는 바람에 나라가 개박살이 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공주를 포세이돈에게 바쳐라.'라는 신탁을 받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바닷가 바위에 묶인 채 괴물 고래에게 잡혀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메두사를 퇴치하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가 괴물을 물리치고 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되어 그와 결혼했다.
케페우스 문서에서도 언급되듯 원래 안드로메다에게는 약혼자가 있었지만, 이 약혼자라는 인간이 그야말로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 되는 잉여인간이었다. 약혼녀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굴고 도망갔다가, 모든 문제가 해결되니 왕위 욕심에 동료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페르세우스에게 내 약혼녀 내놓으라고 소리질렀다. 이들의 비겁한 행각에 화가 난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머리로 그들을 모두 돌로 만들었다. 다른 판본에는 소리를 지르는 정도가 아니라 패거리를 이끌고 쳐들어왔고, 그에 맞서 싸웠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린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꺼낸 것이라고도 한다.
원전의 어휘를 자세히 살펴보면 '에티오피아의 공주'라고 말하는데, 에티오피아는 '에티오포스가 사는 땅'이라는 뜻이고, 에티오포스는 '검은 얼굴'이라는 뜻이다.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저 '에티오포스'는 흑인을 뜻했고 에티오피아는 곧 고대 그리스에서 흑인들이 사는 땅[3] 을 뜻했다. 결국 에티오포스들의 공주인 안드로메다는 당연히 흑인이라는 뜻이 된다. 그리스어 화자 입장에선 돌려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흑인왕국의 공주라는 뜻의 단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시대에 고대 그리스 신화를 묘사한 그림을 보면 백인으로 그려져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고대에는 당연스레 흑인으로 여겨지다가 근세 서양에서 그 사실이 잊혀진 것에 더 가까워보인다. 실제로 고대 로마의 작가 오비디우스의 저서에는 안드로메다의 피부색에 대해 언급해서 안드로메다가 흑인임을 암시하는 구절들이 존재한다. 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암포라에 안드로메다를 흑인으로 묘사한 그림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 고전이 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피부는 약간만 까무잡잡하게 그렸지만 머리카락은 레게 머리로 표현하는 것으로 나름 타협해서 표현했다. 케페우스는 조금 더 까무잡잡하게 그렸다.
1.1. 별자리
그리스 신화의 안드로메다에서 이름을 따온 별자리다.
1.2. 은하
지구에서 보았을 때 안드로메다자리 방향에 있기 때문에 안드로메다 은하로 불린다.
1.3. 비유적 표현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유래한 표현. 주로 원래와는 한참 떨어진 상태가 됐을 때 종종 비유적 표현으로 쓰이며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서 소설의 이야기가 막장으로 치닫으면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갔다' 식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은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 은하군에서 가장 가깝고 닮은 사이다.
2. 구글 안드로메다
구글 안드로메다는 구글이 만든 운영 체제다.
3. 안드로메다 OS
안드로메다 O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운영 체제다.
4. 유성의 록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5. 록맨 에그제 Stream의 등장인물
정확한 이름은 안도 로메다. 아스테로이드 스타맨.EXE의 오퍼레이터.
6. 우주전함 야마토에 등장하는 우주전함
2편에 등장하는 지구 우주군의 기함이다. 파동포를 두 문이나 장비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야마토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함이었으나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해 처참하게 발렸다.
7. 나코파파가 만든 캐릭터
[image]
캐릭터 원본
[image]
이 만화 한컷으로 단번에 주인공(?!) 등극.
위 만화에도 나오듯이 쌓여 가는 개념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그만 보내자….(근데 왜 개념이 바다표범이냐고 묻는다면…)
주로 타고 다니는 것은 야마하 사의 VOX 50(100?).
직업(?)은 개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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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운송중…
- 관련어: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개념, 정신줄
8. 비마니 시리즈 수록곡 ANDROMEDA
9. TV 시리즈
SF물 드라마.
우주 시대에 우주 정부, 커먼웰스(Commonwealth) 소속의 함선 안드로메다와 그 선장 딜란 헌트(Dylan Hunt)는 적의 습격을 받아 승무원들을 퇴피시키고 응전하는 도중 블랙홀의 이벤트 호라이즌에 끼어버린다. 시간이 정지된 채로 300년이 흘렀다가 구조되어보니 커먼웰스는 전쟁끝에 붕괴되어 무정부 상태가 됐다는것을 알게되고 자신들을 구조해준 인물들을 승무원으로 맞이해 커먼웰스의 복구를 위해 우주를 떠도는 이야기.
스타 트렉 시리즈의 원작자인 진 로든베리 옹이 원작자이다. 정확히는 로든베리가 생전 모아둔 설정 문서를 가지고 주변인들이 만든 시리즈로, 아내이자 TNG 이후 시리즈의 컴퓨터 목소리로 역시 유명한 메이절-배럿 로든베리 여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제목이 "Gene Roddenberry's Andromeda"였다.
좀더 자세한것은 이쪽을 참고.(영어 위키피디아)
9.1. TV 시리즈 안드로메다의 함선
풀네임은 안드로메다 어센던트(Andromeda Ascendant)로 선장은 딜란 헌트. 커먼웰스가 붕괴되기 전부터 선장과 함께 꽤나 이름을 떨쳤고[4] 커먼웰스가 붕괴되면서 동급의 함선들이 대다수 소실되었기에 작중 전투력은 최고급에 속한다.
함선에 인공 지능이 있어 함선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거나 입체 영상을 만들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로미(Rommie)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도 있다. 자아가 있는 인공 지능으로 '''다른 함선의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적도 있다.'''
그런데 인공 지능이 생긴 건 똑같이 생겼고 동조하는 것도 가능하면서도 '''함선의 스크린판, 입체 영상판, 안드로이드판 셋이 각각 따로 논다''. 따라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판이야 본래는 없다가 나중에 따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고 개발자도 다른 데다가[5] 함선에서 멀어질 수도 있고 함선과 연락 두절돼도 행동할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스크린판과 입체 영상판까지 따로 노는 건 대체….
한번은 이게 심해져서 선장인 딜란이 위험에 빠졌는데도 자기들끼리 의견이 안 맞아서 서로 싸우느라 함선의 기능이 정지, 자기들은커녕 선원들까지 딜란을 구하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에피소드 끝에서 딜란이 '''너"희들" 모두''' 소중하다고 할 때 셋 다 대답하는데 딜란을 부르는 호칭이 제각각("Yes Captain.", "Yes Dylan.", "Yes Captain Hunt").
후에 로미가 망가졌을 때 임시로 안드로이드를 하나 더 만들었다. 로미와 함선의 인격은 가끔 서로 의견 일치를 못 하긴 해도 모습도 똑같고 성격도 비슷하지만 이 두 번째 안드로이드는 모습과 성격이 전혀 다른 버전이라서 로미가 고쳐진 후로 시시콜콜 싸운다. ~
사실 두번째 안드로이드판이 나온 이유는 로미 담당 배우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대역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10. 스타크래프트 맵
11. 판타지/무협소설 묵향에 나오는 묵향이 타는 타이탄 이름
청기사 시리즈의 하나로 기체명이라기보단 타이탄 각각이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이름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드래곤 하트를 코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괴물급의 출력을 자랑한다. 정격타이탄이 1.0 정도고, 고급기체가 1.3, 괴물들(헬 프로네 등) 2.2 정도인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출력인 3.0이상을 자랑한다.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하자면, 1차 제국전쟁 당시 크라레스의 근위 타이탄인 카프록시아가 1.3, 당시 코린트의 근위 타이탄인 흑기사가 1.8이다. 이후 묵향이 등장하고 난 후 제국전쟁을 거치며 일어난 쇼크 덕택에 타이탄 개발에 경쟁에 들어가게 되면서 제국들의 타이탄 출력은 최하가 1.5가 될 정도였고[6] 근위 타이탄들은 2.0을 그냥 넘어가버린다. 최종적으로 헬 프로네의 엑스시온을 개발한 대마법사 안피로스의 모국 크루마에서는 헬 프로네의 엑스시온을 양산해서 신형 근위타이탄 안티고네(출력 2.2)를 실전배치했다.[7] 이후 코린트에서도 대마법사 그라세리안 드 코타스에 의해 루비를 핵으로 만든 적기사와 적기사II(둘 다 2.3)를 배치한다.[8]
작품 시작기에 크라레스는 1.3 이상의 타이탄을 개발하지 못하다가 운좋게도 안피로스의 던전을 털어서 청기사의 엑스시온 설계도를 손에 넣고 개발한 것이 안드로메다를 비롯한 총 12기의 청기사다. 다만 재료가 된 드래곤 하트가 2개라서 출력이 첫번째 드래곤 하트로 만든 것이 2.9972정도이고 두번째 드래곤 하트로 만든 것은 3.0124정도이다. 그 중 안드로메다는 후자라서 3.0124의 출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타이탄이라 할 만하다.[9]
처음에는 묵향을 인정하지도 않고 그랜드 소드마스터인 묵향의 마나만 빨아먹으며 극히 단순무식한 전투를 수행, 사람 죽이며 좋아라 했지만[10] 네임드들이 뜨자 기술면에서 밀리기 시작, 안 되겠다 싶은 묵향(콕핏을 노리고 날아오는 검강[11] 때문에)의 조종으로 네임드들을 개발살 내자 전투 후 묵향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인정하네 뭐네 데꿀멍해버렸다.
묵향이 중원으로 넘어가면서 따라오긴 했는데, 묵향이 장백산의 괴인한테 죽어버리는 바람에...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질 않는다. 작가도 잊어버린 게 아닐려나?12. B-Wings의 보스 이름
(패미컴 기반 기준으로)2면과 11면, 그리고 20면에 등장하는 보스. 뒤쪽에 동그랑땡 두 개를 붙여 놓고 앞에 막대기형 바리케이드를 4겹으로 쌓아 놓았다. 그런데 형태가 단순해서 무슨 날개를 달고 공격해도 쉽게 깨진다. 게다가 이 보스가 나오기 전에 속사 캐논을 준다. '''맥없이 죽어 버릴 기구한 운명이로다'''.
2면-11면-20면 순서로 나오고 다음에 29면에서도 처음 들어가 보는 사람은 역시 이 보스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보스전에 캐논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낚시'''다. 이 보스 대신 Saidos가 나오기 때문이다.
13.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14. 에이스 컴뱃 5의 등장 함선
[image]
에이스 컴뱃 5에서 중반 이후 항공모함 케스트럴과 함께 등장한 정보수집함. 혼돈의 바다 미션에서 유크토바니아의 전함들이 합류하기 전엔 오시아 해군 제3함대의 케스트럴을 제외한 유일한 생존함이었다.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양 국, 두 대륙에 걸친 광범위한 범위에서 함선 특유의 넓은 작전범위를 자랑하며 적의 비밀통신을 감청 및 해독해내는 능력을 보인다.
세인트 휴렛항을 빠져 나올때 대사 한마디 한다. 앞에 함선 때문에 레이더가 방해를 받으니 빨리 꺼지라고 게임상에선 캐스트럴에서 출격할때 주변을 둘러보면 호위함 사이에 섞여 있다.
결과적으로 전쟁 배후에 숨겨진 음모세력을 밝혀내고, 라즈그리즈의 행보를 제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케스트럴 침몰 후 행방은 불명. 작중에서의 활약상과 실제 해군에서의 정보수집함에 대한 취급 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안드로메다 함에 관련 된 것이 극비에 부쳐지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15. 황금용자 골드란에 나오는 슈반슈타인의 한국명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시리어스 왈자크의 기함 슈반슈타인의 한국판 이름. 최강무기인 플래닛 버스터도 안드로메다 버스터로 바뀌었다.
16.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아마테라스의 한국명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의 한국판 이름.
17. 노라조의 5집 전국제패에 실린 노래
트랙은 6번이며 가사 자체를 이해하기가 힘들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멘트가 무척이나 정겹다.
18.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신족 SS레어 카드 안드로메다
19. 체리필터의 디지털 싱글
2014년 6월 1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20. 유성의 록맨의 최종보스
스토리 최후반에 FM왕 케페우스의 명령에 따라 록맨을 공격한다. 생김새는 거대한 괴물 머리 형상.
안드로메다의 체력은 2500, 특정 조건 충족시에 등장하는 안드로메다 인피니티의 체력은 4000이다.
20.1. 공략
일단 안드로메다는 항상 필드 끝줄에 있으므로 근거리 공격은 워록어택으로만 가능하다. 안드로메다가 있는 줄은 패널이 없으며 보스 자체는 해당 줄 좌우로 둥둥 떠다닌다. 이러는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필드에 운석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피하기 쉬우므로 무조건 피하자. '''가드 불능이다.''' 자세한 패턴은 아래를 참고.
- 슈퍼아머, 스테이터스 가드
일단 슈퍼아머가 붙어서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지 않으며, 스테이터스 가드에 의해 상태이상도 안 통한다. 유이한 방법은 카운터로 마비시키거나 HP감소=독을 먹이는 것.
- 메테오 샤워 + 기가 미사일
위에서 말한대로 안드로메다 본체가 필드를 둥둥 떠다니면서 아래의 패턴을 반복한다.
1. 운석을 순차적으로 2개 드롭한다. 가드 불능이니 피하자.
2. 좌우 3열 중 2열에 기가 미사일을 소환하여 록맨을 향해 직선으로 발사한다. 피하거나 가드 혹은 파괴하면 된다.
1. 운석을 순차적으로 2개 드롭한다. 가드 불능이니 피하자.
2. 좌우 3열 중 2열에 기가 미사일을 소환하여 록맨을 향해 직선으로 발사한다. 피하거나 가드 혹은 파괴하면 된다.
- 빅뱅 이터
기가 미사일을 2회 정도 사용하고 나면 메테오 샤워 이후 미사일 대신 이 기술을 사용한다.
1. 운석을 순차적으로 2개 드롭한다. 가드 불능이니 피하자.
2. 필드 전체가 빛나고 안드로메다가 필드를 내리친다. 맵병기이므로 피할 수 없지만 다행히 가드가 가능하다.
참고로 빅뱅 이터를 사용하기 직전에 개틀링과 같은 다단히트 계열 카드로 쉽게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최종 보스 주제에 '메테오→미사일→메테오→미사일→메테오→빅뱅 이터'만 반복하여 패턴이 굉장히 밋밋하다.
그러나 HP가 반 정도 줄어들면 보스가 변신하는데, 상반신만 있는 인간형 로봇같이 생겼으며 복부에 둥근 핵이 있다. 이 상태에서 안드로메다는 움직이지 않으며, 메테오 샤워 사용 중에는 핵의 불빛이 꺼져있고 완전히 무적이다. 메테오 샤워를 끝내고 다른 공격을 사용할 때 핵이 녹색으로 빛나며 이 때 핵을 공격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공격패턴은 아래와 같다.
1. 운석을 순차적으로 2개 드롭한다. 가드 불능이니 피하자.
2. 필드 전체가 빛나고 안드로메다가 필드를 내리친다. 맵병기이므로 피할 수 없지만 다행히 가드가 가능하다.
참고로 빅뱅 이터를 사용하기 직전에 개틀링과 같은 다단히트 계열 카드로 쉽게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최종 보스 주제에 '메테오→미사일→메테오→미사일→메테오→빅뱅 이터'만 반복하여 패턴이 굉장히 밋밋하다.
그러나 HP가 반 정도 줄어들면 보스가 변신하는데, 상반신만 있는 인간형 로봇같이 생겼으며 복부에 둥근 핵이 있다. 이 상태에서 안드로메다는 움직이지 않으며, 메테오 샤워 사용 중에는 핵의 불빛이 꺼져있고 완전히 무적이다. 메테오 샤워를 끝내고 다른 공격을 사용할 때 핵이 녹색으로 빛나며 이 때 핵을 공격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공격패턴은 아래와 같다.
- 메테오 샤워
변신 전에는 순차적으로 1개씩 총 2개를 떨구지만, 이번엔 3개씩 2번 떨어뜨린다. 필드에 메테오가 떨어지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워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나, 6개 모두 피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움직여서 하나하나 피해주자.
메테오 샤워 사용 중에는 완전 무적이며, 6개를 드롭할 때마다 아래의 공격패턴 중 하나를 사용한다.
메테오 샤워 사용 중에는 완전 무적이며, 6개를 드롭할 때마다 아래의 공격패턴 중 하나를 사용한다.
- 기가 미사일
핵이 빛나고 기가 미사일이 세 열에 동시에 소환되어 날아온다. 피할 수 없으니 가드하거나 파괴해야 한다.
- 네뷸라 브레이커 (혹은 네뷸라 블레이저)
핵이나 손바닥으로 광선을 발사한다. 핵은 가운데 열만 공격하니 옆으로 피하면 된다. 손바닥의 경우 3열 중 2열을 한번에 공격하니 반대쪽 끝 열로 이동해서 피해야 한다. 메테오 샤워와 마찬가지로 가드 불능이다. 그리고 안드로메다가 이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핵을 공격하기 어려우니 얌전히 피하는 것이 좋다.
- 빅뱅 크러셔
빅뱅 이터와 동일한 계열의 기술. 빅뱅 이터가 몸으로 사용한다면 변신 후에는 양 손으로 필드를 내리친다. 위력도 범위도 동일하니 그냥 가드하거나 카운터로 봉쇄해버리자. 빅뱅 이터와 마찬가지로 수중에 다단히트가 들어가는 카드가 있으면 카운터를 권장한다.
참고로 스토리 1회차 클리어, 카드 라이브러리 완성, 히든보스 격파 등 조건을 충족하면 이후 안드로메다의 강화형인 '''안드로메다 인피니티'''가 대신 등장한다. 공격패턴은 같으나 공격력이 무식하게 강하므로 주의. 특히 이 때 '''빅뱅 이터와 빅뱅 크러셔의 데미지가 600이다.''' 록맨의 기본 HP가 1000임을 생각하면 꽤 아프다.21.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22. 무키무키만만수의 노래
23. 스웨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外 여러 록밴드들
24. EZ2AC CV2의 게임 모드
과거 EZ2DJ 시절, 리듬게임 갤러리 등의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는 Space Mix의 상위 개념이라는 컨셉의 안드로메다 모드라는 떡밥이 나온 적이 있었으며, 합성 사진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한 떡밥으로 그칠 줄 알았으나......
'''2016년 8월 1일, EZ2AC CV2에서 진짜로 안드로메다 모드를 만들어버렸다!''' 게임 방식은 14K MANIAC에 양쪽 페달이 추가된 것. 게다가 앉아서 플레이해야 될 정도로 페달을 잔뜩 박아넣은 곡들도 있다.
[1] 고대 그리스에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퉁쳐 부르던 단어. 에티오피아인은 흑인을 뜻했다. 신화상의 에티오피아는 실존했던 왕국보다는 상상의 왕국에 가깝다. 현존하는 국가 에티오피아라는 국명의 유래이기도 하다.[2]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대체로 자기 혹은 딸인 안드로메다, 혹은 딸과 자신 둘 다가 포세이돈의 딸들보다 아름답다고 했다. [3] 파에톤 신화를 참조.[4] 300년이 지났는데도 딜란과 안드로메다의 이름을 들어 본 인물이 꽤나 나온다. 하지만 정작 설정상으로 둘이 관계가 없을 때는 몰라도 딜란이 안드로메다의 선장이 된 후에 이벤트 호라이즌에 갇히기 전까지는 별달리 큰 사건은 없었던 모양.[5] 함선의 인공 지능은 커먼웰스 시절에 만들어졌지만 로미는 300년 후, 새로 맞이한 승무원에 의해 만들어졌다.[6] 크라레스 제외 코린트한테 탈탈 털린 덕에 국력이 약했고, 특출한 타이탄을 제작할 대마법사가 없는 덕분에(크루마는 안피로스라는 코린트는 그라세리안이라는 괴물들이 있었다. 한 명은 인간도 아니지만...), 양산가능한 최고의 엑스시온이 1.3이었다. 청기사는 재료 때문에...[7] 코린트가 크라레스를 뒷치기한 전쟁에 충격먹은 크루마가 흑기사를 철저히 연구하고, 헬 프로네의 엑스시온을 복원해내서 만든 괴물이다.[8] 적기사는 그라세리안이 헬 프로네를 철저히 연구해서 만들어낸 걸작으로 이 당시 코린트를 위협할 만한 적은 없을 거라는 오만한 자신감에 만들어진 결투용 타이탄이었다. 이후 1차 제국전쟁에서 크라레스의 청기사와 크루마의 안티고네한테 탈탈 털리고 충격먹은 코린트가 그라세리안 없이 만들어낸 전쟁용 타이탄이 적기사II이다. 딱 두 번만 전쟁에 나타났고(세 번이었는데 한 번은 기습공격을 전멸시켜버린 거라서 목격자가 없다.) 최고기밀로 꽁꽁 묶어둔 청기사의 데이터는 얻지 못 하는 바람에 안티고네를 철저히 분석해서 만들어진 괴물. 흑기사-안티고네-적기사II 는 이렇게 물고 물리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9] 그 만큼 코린트에게 강탈한 드래곤 하트가 더 강력한 것이었기 때문이다.[10] 타이탄의 인격은 계약자의 영향을 받는데 특히 최초의 계약자의 인격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다. 즉 안드로메다의 사람 죽이는 거 좋아하는 성격은 본래 묵향의 것, 덧붙여서 최초 계약자 이후의 계약자들의 영향을 약간 받아서 조금씩 성격이 변하기도 하는 모양. 묵향의 명예를 위해 가볍게 변명을 해 주자면 안드로메다의 성격은 약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싶다에 가깝지 않았을까 싶다. 이후 피맛에 빠져버린 거고(…)[11] 조종자들이 마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적인 검강이 아니라 검술로 억지로 뽑아내는 검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