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게임)

 


2.1. 피처폰 버전
2.2. 드래곤라자M(비전브로스, 2016)
2.3. 모바일 게임(개발중)
2.5. 드래곤라자EX

소설 드래곤 라자의 게임화 작품들에 관한 문서. 여러 게임들이 출시되었는데 드래곤 라자의 마법이나 몬스터 같은 기본 설정 베이스는 던전 앤 드래곤 게임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던전 앤 드래곤의 영향을 받았다.

1. 온라인 게임


울티마 온라인을 닮은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다. 제작사는 이소프넷.
2001년 첫 등장시에는 본편에 나왔던 여러 요소를 시스템으로 재현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꽤나 기대를 불러모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이 미완성이었고, 상용화 초기까지 '''길드 개설이 게임상에서 미구현된 상태여서 길드를 만드려면 신청자 명단을 메일로 운영자에게 보내야만 했다.''' 부분유료화 게임이 난립하는 판에 몇 안되는 정액제 유지 게임이었다. 그러나 2005년 경 부분유료화로 전환되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일러스트는 굉장히 호평을 받아서 팬들에 의한 2차 창작에서도 디자인의 원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제작사인 이소프넷이 2006년 경에 망하면서 판권이 바른손 인터렉티브로 팔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0년 바른손 인터렉티브가 그라비티에 팔리고 그라비티 게임즈로 사명이 바뀐다. 서비스 회사가 두 번이나 바뀐 비운의 게임. 이런 와중에도 게임은 계속 서비스 되었으나, 2011년 8월 2일 서비스 종료를 알리고 2011년 8월 17일 함께 환불 게시판만 남기고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라는 인삿말로 마지막 공지가 끝났다.
이후로는 드래곤라자는 "글로벌서버"와 "홍콩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두 서버의 시스템이 각각 다르고 한국 유저들은 양 서버 모두에 있으므로 본인 스타일에 맞는 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글로벌 서버
드래곤라자 글로벌 영문, 한글, 중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한국인이 바이서스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글로벌 서버 카페 레벨링 속도 만렙만택 기준 한달 조금 못미치게 걸린다. 레전드템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 대신, 개인간 거래나 이벤트 획득, 지도, 시나리오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인 전체 인원은 바이서스와 자이펀을 합쳐 100명 내외 또는 150명 이하이며, 전체적으로 오랜 시간 플레이한 한국인 골수 유저들이 많은 편.레드메일 이라는 병맛유저만 조심하면 충분히 즐길만한 서버 (NARA라는 케릭을 사용한다.보이면 약먹을 시간됐다고 알려주시길..진심이다.)
  • 홍콩 서버
드래곤라자 홍콩 전쟁 지역 및 국지 지역에서 아이템 내구도 감소가 없으며, 경험치 배율이 높아 만렙만택 기준 하루이틀이면 찍을 수 있다. 물론 혼자서는 힘들다. 레전드템은 별도로 판매하며, 개인 간 거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망토대신 날개(스피드10클)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원래 드래곤 라자보다 양산형 게임에 가까운 대신, 기간제 아이템 등으로 레벨링을 쾌적하게 할 수 있으며 원래 라자에서 겪지 못했던 마법이나 플레이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트 칸트가 레전드화 되어있지 않다. 오로지 극공으로 승부한다.
한국인은 별로 없으나 다른 나라들이 많아서 컨텐츠를 즐기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홍콩 서버 카페


2. 모바일 게임



2.1. 피처폰 버전


한때 피처폰 버전의 모바일 게임이 존재했으나 당시 온라인 게임이 존재하기도 했고, 그냥저냥 큰 관심은 받지 못하고 피처폰 게임 시장의 몰락과 함께 서비스 종료되었다.

2.2. 드래곤라자M(비전브로스, 2016)


항목 참조.

2.3. 모바일 게임(개발중)


새로 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로코조이판 게임은 중화권을 제외하고는 비독점이었기에 추가 계약이 가능했다는 듯.

2.4. 드래곤라자2


해당 항목 참고.

2.5. 드래곤라자EX


이엑스포게임즈에서 제작, 네스엠에서 퍼블리싱 예정인 모바일 RPG 게임. # 상기한 개발 중 모바일 RPG와 같은 게임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