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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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학 학원 강사 "현우진"(메가스터디 소속)의 4점문항 문제풀이 위주의 커리큘럼 과정이다.
뉴런에서 실전 개념과 다양한 풀이법을 습득했다면, 드릴 강좌는 '''수능 수학 고난도 4점 문항을 푸는 능력을 키워주는 문제 풀이 강좌'''이다. 문항 수는 과목당 약 80문항 내외 정도로 매우 적다. 그럼에도 21, 29, 30번급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난이도와 함께 수험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강좌이다.
2. 강의 특징
뉴런과 달리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강좌이다. 뉴런이 실전 개념서로써 전국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면 드릴은 문항 수도 극히 적은데다가 난이도도 상당히 까다로워서 대다수의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이 강좌를 수강하지 않는 것이 좋다.[1] (인문계 3등급이면 절대 듣지 말자. 시간이 아깝다.문과는 2등급도 안듣는게 낫다.) 현우진도 뉴런-시냅스-수분감이 완벽하게 끝나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드릴을 듣지 말라고 권고한다. 차라리 늦는 감이 있어도 수능 날 전까지 봐야 하는 책은 드릴이 아니라 뉴런이다.[2] 주로 추천하는 수강 대상은 이미 1, 2등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상위권 학생들이다.
3. 교재 특징
- 2020년 본책 가격
- 2020년 워크북 가격
내용을 살펴 보면 문제 중간에 코멘트 및 설명이 달려 있으며, 코멘트 뒤엔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기출 문제가 1~2개씩 붙어 있다. 사관학교 문제, 킬링캠프에서 사용했던 고난도 문항 등을 실어놓았으며, 어느 부분은 코멘트가 문항 수보다 더 많기도 하다. 이는 이미 뉴런을 다 청강하고 난 뒤에 듣는 강좌임에도 계속해서 알아가야 할 필수 개념들을 옆에 실어놓아 수험생들이 별도로 뉴런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문항 수는 100문제가 채 안되는데에도 책 페이지는 대부분 150페이지를 훌쩍 넘긴다.
2019학년도부터는 드릴 본책과 함께 워크북이 새롭게 출시된다. 본책에는 해설지가 없지만 워크북에는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다.
4. 현장 강의 시간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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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능때까지 현강을 하지 않기로 했다.
5. 여담
- 2018년 기준 미적분 II는 3월, 확률과 통계는 5월, 기하와 벡터, 수II&미적분I은 7월에 개강하였다.
- 2019년 커리큘럼 영상에서 기하와 벡터의 경우 2018년 강의를 다시 올리는 대신 킬러 유형 대비 강좌인 Final 2130 (콘크리트)을 부활시킨다고 밝혔다.
- 2018년부터 준킬러의 난이도 상승과 킬러의 난이도 하락, 2018년 드릴 미적분 II의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인해 2019년 드릴 미적분 II는 준킬러와 쉬운 킬러..?를 다루고 심화 문제는 후의 콘크리트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 부교재의 이름은 드릴 workbook. OT에서 이름을 콘크리트로 하려다 말았다고 한다. 이유는 교재 이름으로 막 하기에는 쫌 그렇다고.
- 드릴 워크북에 쓰려고 했던 콘크리트가 진정한 킬러대비 강좌, 교재 이름이 되었다. 가형은 콘크리트 212930, 나형은 콘크리트 2130. 2020년 기준 콘크리트는 커리큘럼에서 삭제되었다. 단, (현우진 D-100 응원영상에서) 킬링캠프 시즌2 이후 신규 커리큘럼을 추가한다 하였고 실제로 박승동과 다르게 본인이 제작자에 포함된 노베라는 중학도형 강좌를 만들었다.
[1] 뉴런만 잘 챙겨도 나형 1등급 가형 2등급까진 갈 수 있다[2] 애초에 킬러 문항은 그리 많지도 않고 단숨에 해결될리도 없기 때문에 뉴런이라도 철저히 복습해서 맞을 수 있는 문제를 다 맞고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3] 현우진이 직접 밝힌 것만 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