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브에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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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auve-et-Gallais 혹은 Debauve & Gallais
공식 홈페이지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초콜릿 제조 회사이다. 프랑스 왕실의 공식 초콜릿 납품처로, 자국 내에서도 초콜릿에 대한 위상은 매우 높은 편이다. 대중적인 설탕범벅 초콜릿이 아니라 초콜릿 본연의 맛에 충실한, 카카오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몆몆 제품을 제외하면 쓴맛이 느껴질 수 있다.
고급 제품이니만큼 비싼 만큼 품질 하나는 정말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편이다.[1] 뿐만 아니라 포장지, 스티커, 봉투도 별도로 판매하는데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다.
주력으로 미는 상품은 아까도 언급한 마리 앙투아네트가 좋아했다는 피스톨. 다른 초콜릿 관련 상품도 많고 홍차나 발드 데 골프 등 다양한 제품도 있으며, 매장에서 15분 동안 직접 끓여 만들어주는 코코아도 있다(2018년 기준 한 잔에 15,000원). 그 외에 천연 재료로 가향했다는 홍차 쌩뻬레티, 봉봉 등 초콜릿 종류만도 가지각색이다.
한국 지점은 서울 삼성동, 한남동에, 부산 센텀로에 하나가 있다.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청담동 지점은 없어져 뮤직비디오에서 밖에 볼 수 없다. 일전에는 매장 현장 구매만 가능했으나, 인터넷 주문 또한 가능하다. 구매하면 품질보증서까지 같이 주며, 고가 제품은 박스 뒷면에 고유 번호까지 같이 있고 포장한 사람의 사인까지 있다. #

[1] 제일 싼게 2,500원짜리 마리 앙투아네트가 약을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또 즐겨먹었다는 피스톨부터(낱개 1개 가격임) 제일 비싼건 100만원이 훌라당 넘어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