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라이예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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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Delahaye 134'''

1. 개요


들라이예에서 1933년부터 1940년[2]까지 제작한 고급차다.
장 프랑수아의 들라이예 135를 베이스로 하는 차이며, 전쟁 때문에 생산이 중단 되었다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들라이예의 매니저인 찰스 와펜바흐에 의해 다시 재생산되었다. 같은 년도에 더 큰 엔진을 장착한 134G가 생겨났다. 들라이예는 프랑스 산업의 부활을 목표로 한 "Plan Pons"의 일환으로, 특히 수출 시장을 위한 고급 자동차 생산에 중점을 두어야했다. 하지만 134는 적합하질 않아서 1946년에 생산 중지가 되고 말았고 135, 148 및 175 모델이 더 적합했기에 이쪽으로 생산이 집중되었다.
134와 134N에 들어가는 2.15 리터 엔진[3]은 트럭 엔진을 기반으로 한 모델 135에 들어가는 3.2리터 엔진의 4베어링 오버헤드 밸브 직렬 6기통 3.2리터 엔진의 4기통 버전이다. 3800 rpm에서 50마력을 뽑을 수 있다.
총 340대의 134N이 제작되었고 그중 100대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제작되었다.[ *이중 대부분이 1939년식 모델들이다. 제작된 차들은 주로 내수판매용이였다.

2. 제원


'''모델명'''
Delahaye 134
'''디자인'''
장 프랑수아[4]
'''엔진형식'''
직렬 4기통 2151cc, 직렬 4기통 2371cc (134 G)
'''미션형식'''
4단 수동 변속기, 프리셀렉터 기어박스[5]
'''구동방식'''
FR(자동차)
'''휠베이스'''
2950 mm, 3150 mm

[1] 2009년 몽떼히의 은행 앞에서 찍힌 오토비뉴 튜닝이 된 1936년식 들라예이 134N 베를린이다.[2] 134N은 1946년까지 생산되었다.[3] 보어, 스트로크 80 x 107 mm[4] Jean François[5] Preselector Gear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