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해'''
1937년
1938년
1939년
'''1940년'''
1941년
1942년
1943년
'''연대'''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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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밀레니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40년
대한민국
22년
단기
4273년
불기
2484년
황기
2600년
이슬람력
1359년 ~ 1360년
간지
기묘년 ~ 경진
주체
29년
민국
29년
일본
쇼와 15년
히브리력
5700년 ~ 5701년
베트남
보대 15년
탄소측정연대
BP[1] 10년
만주국
강덕 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1.1. 1월
3.1.2. 2월
3.1.3. 3월
3.1.4. 4월
3.1.5. 5월
3.1.6. 6월
3.1.7. 7월
3.1.8. 8월
3.1.9. 9월
3.1.10. 10월
3.1.11. 11월
3.1.12. 12월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5. 달력


1. 개요


국지전 양상이던 제2차 세계 대전이 독일 국방군이 프랑스를 침공함과 동시에 단기간의 전쟁으로 끝날 거라는 사람들의 소박한 기대를 저버린 채, 유럽이 다시 한 번 걷잡을 수 없는 전쟁의 포화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오직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나는 연표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향후 5년 동안 계속된다.
이 시기 나치 독일은 마지노선 북쪽 끝에 있는 에방 에말 요새를 폭파시킨 후 그리로 밀고 들어가 프랑스를 불과 6주만에 항복시키고 도버 해협에 유보트를, 영국 상공에 He 111을 쫙 깔아두는 등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달리며 사실상 전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였으나, 연이은 폭격에도 불구하고 영국결사적으로 항전하면서 나치 독일은 영국 공격은 거의 포기하고 남쪽과 동쪽으로 슬슬 눈을 돌리게 된다. 일본 제국중화민국 침공은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이 해 들어서 일본 제국은 황기 2600년이라면서 대대적으로 이를 기념하는 문화 진흥책을 장려하였다. 반면 지배하의 한반도는 일제 말기에 접어들면서 모진 수난과 고통을 당해왔던 해이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조선일보 등이 잇따라 조선총독부의 폐간명령에 따라 강제폐간되었고[2] 모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는 창씨개명 제도를 도입하여 일본인들이 쓰던 성씨와 이름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라는 훈령이 내려지는 등 민족말살 정책이 마수를 드러내었던 때였다.
일제는 말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이 때부터 더욱 악랄한 만행을 일삼으며 한반도를 비롯한 속령지역들의 점령지배를 더욱 강화하는 등 내부단속과 제국주의 결속에 나섰다.
이 해에는 원래 일본 제국에서 하계 올림픽이 예정되었으나 중일전쟁으로 개최지가 핀란드로 변경되었다. 핀란드에서 하계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로 1944년 하계 올림픽까지 개최가 무산되었으며 결국은 1948년 영국 런던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여름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 홍수 피해가 속출했으며 기록적인 장마로 유명했던 1998년, 2003년, 2006년, 2009년, 2011년, 2020년 등등을 능가할 정도였다. 서울 기준으로 7월 한달동안만 '''1364.2mm'''의 비가 내려 현재까지도 월합강수량 역대 1위로 남아있다. 인천광역시도 '''1105.3mm'''의 강수기록이 7월 한달동안 집중되었으며 그외의 지역들도 강수량이 많긴 하였으나 순위권은 아닌 것으로 보아 유독 수도권에 강수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여름뿐만 아니라 9월까지 지긋지긋하게 이상 저온이 발생했다. 정작 전년도인 1939년은 극심한 가뭄에 '''2018년 수준의 역대급 폭염'''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상전벽해라고 할 수 있다.[3][4] 그러나 10~12월에는 전반적으로 포근했으며 11월에는 이상 고온으로 일 최고 극값을 세운 곳도 있다.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 겁스 무한세계 관련
    • 라이히-1에서 하인츠 구데리안이 됭케르크를 장악하고 영국군을 괴멸시키자, 아돌프 히틀러영국에 불평등 강화조약을 강요하여 체결했다.
    • 라이히-2에서 처칠 대신 핼리팩스 경이 수상이 되어 독일과 평화조약을 맺고, 일본의 인도차이나 반도와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장악을 묵인했다. 이는 미국의 2차대전 불참으로 이어졌고, 미-독-소-영-일 5대 강국의 냉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 브라타니카-1에서 영국이 독일과의 두 번째 전쟁에서 승리했다.
  • 신 사쿠라 대전의 배경연도.
  • 복거일대체역사소설 비명을 찾아서에 상세한 연표가 수록된 해이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인 기노시타 히데요가 이해에 일어난 일을 회사 신입사원 면접 문제로 내기도 하는데, 별 의미가 없는 해여서 일부러 낸 거라고 밝힌다. 왜냐하면 이 작품 속 평행우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조금 늦게(1942년) 일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역사적 사건들이 실제 역사보다 지연되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작품 속의 세계에서 1940년도는 1월의 독소 불가침조약, 11월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2월 네빌 체임벌린 내각 출범[5], 3월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 출범[6]인도 제국의 벵골 분할령, 미국의 국제연맹 가입(7월)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낙선, 스페인 내전 종결(실제 종결은 1939년),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침공(7월)과 국제연맹 탈퇴, 중일전쟁 화평과 "상하이 자유시" 안건 제시(2월), 류사오치중국 공산당 재건(12월) 등이 일어나는 해가 되었다. 대신 트로츠키의 암살(9월로 조금 늦춰짐)이나 넵튜늄 발견(5월이 아닌 11월), 위대한 독재자 발표(7월로 당겨짐) 등은 원래대로 1940년에 나온다.

3. 탄생



3.1. 실제



3.1.1. 1월



3.1.2. 2월



3.1.3. 3월



3.1.4. 4월



3.1.5. 5월



3.1.6. 6월


  • 6월 1일 - 킵 손(~생존 중): 미국의 물리학자
  • 6월 7일
  • 6월 8일 - 낸시 시나트라(~생존 중): 미국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딸[7]
  • 6월 15일
    • 김도언(~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최불암(~생존 중): 대한민국의 중견 배우
  • 6월 19일 - 장훈(~생존 중):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 6월 21일 - 심영순(~생존 중):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
  • 6월 30일 - 이준(~생존 중): 대한민국의 군인

3.1.7. 7월



3.1.8. 8월



3.1.9. 9월



3.1.10. 10월



3.1.11. 11월



3.1.12. 12월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5. 달력




[1] Before Present[2] 1945년 해방 후 복간.[3] 일제강점기의 한반도 날씨는 1910~1920년대도 나름 기록적이었으나 1930~1940년대가 특히 극단적인 날씨를 보였다.[4] 1939년 다음해는 이상 저온이었는데 1994년과 2018년 다음해는 폭염이 나타났다. 차이점은 1995년은 대구경북, 2019년은 중부지방이다. 그 밖의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만 높았다.[5] 영국 노동당의 클레먼트 애틀리가 이전 영국 총리로 있었다.[6] 역시 역사와 동일하게 도조 히데키에 의해 1년 뒤에 무너진다.[7] 1남 2녀 중 장녀[8] 원래 미국인이었으나 현재는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영국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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