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룡(수호지)
鄧龍
수호지의 등장인물.
별호는 금안호. 청주의 이룡산에 있던 보주사(寶珠寺)의 스님이었지만 환속하고 이룡산을 근거로 한 산적의 두령이 되어 군림하고 있었다. 노지심이 소문을 듣고 등룡을 찾아가서 가담하려 했지만 노지심의 싸움능력을 두려워한 등룡은 노지심을 관문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관문 바깥에 나와서 맞이했다.
등룡은 그대로 노지심을 쫓아내려 했고 노지심은 안으로 맞아들이지 않는 것을 괘씸히 여겨서 결국 싸우게 되었는데, 등룡은 노지심과 싸우다가 당해내지 못하고 아랫배를 걷어차여서 전투력이 상실.......간신히 부하들이 구해서 관문으로 들어간 후에 산채의 관문 세 개를 꽁꽁 닫았다.
이에 노지심은 등룡 일당을 해치우기로 작정하고 조정의 계책에 따라 양지가 농민으로 변장하고 노지심이 주점에 왔다가 무전취식을 하고 가려고 해서 조정의 처남이 일꾼 여섯과 함께 가면서 결박해 끌고 가는 것처럼 위장해서 등룡에게 노지심을 바치는 척을 한다. 등룡이 부하로부터 노지심을 잡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 위로 올려 보내라고 해서 노지심 일행은 관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등룡을 보자마자 양지, 조정이 노지심의 밧줄을 풀어주었고 이에 등룡이 도망가려고 했지만 노지심이 휘두른 선장에 맞아 머리통이 두 동강 나서 그대로 죽는다. 이후 노지심 일당은 등룡이 이끌고 있던 이룡산의 산적떼를 그대로 접수한다.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엔 전편 개근. 천도 108성의 경우엔 시나리오 1에 등장하는데, 혼자밖에 없는데다가 능력치도 시망이어서 플레이어나 다른 세력의 명성치 셔틀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
수호지의 등장인물.
별호는 금안호. 청주의 이룡산에 있던 보주사(寶珠寺)의 스님이었지만 환속하고 이룡산을 근거로 한 산적의 두령이 되어 군림하고 있었다. 노지심이 소문을 듣고 등룡을 찾아가서 가담하려 했지만 노지심의 싸움능력을 두려워한 등룡은 노지심을 관문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관문 바깥에 나와서 맞이했다.
등룡은 그대로 노지심을 쫓아내려 했고 노지심은 안으로 맞아들이지 않는 것을 괘씸히 여겨서 결국 싸우게 되었는데, 등룡은 노지심과 싸우다가 당해내지 못하고 아랫배를 걷어차여서 전투력이 상실.......간신히 부하들이 구해서 관문으로 들어간 후에 산채의 관문 세 개를 꽁꽁 닫았다.
이에 노지심은 등룡 일당을 해치우기로 작정하고 조정의 계책에 따라 양지가 농민으로 변장하고 노지심이 주점에 왔다가 무전취식을 하고 가려고 해서 조정의 처남이 일꾼 여섯과 함께 가면서 결박해 끌고 가는 것처럼 위장해서 등룡에게 노지심을 바치는 척을 한다. 등룡이 부하로부터 노지심을 잡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 위로 올려 보내라고 해서 노지심 일행은 관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등룡을 보자마자 양지, 조정이 노지심의 밧줄을 풀어주었고 이에 등룡이 도망가려고 했지만 노지심이 휘두른 선장에 맞아 머리통이 두 동강 나서 그대로 죽는다. 이후 노지심 일당은 등룡이 이끌고 있던 이룡산의 산적떼를 그대로 접수한다.
코에이의 수호전 시리즈엔 전편 개근. 천도 108성의 경우엔 시나리오 1에 등장하는데, 혼자밖에 없는데다가 능력치도 시망이어서 플레이어나 다른 세력의 명성치 셔틀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