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 말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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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외전인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의 등장인물.
2. 특징
스와하라시에 가기 직전의 빌헬름과 접촉해 인터뷰를 제안한 여성. 그 정체는 미국 첩보기관의 공작원이며 계급은 중위. 성창 13 기사단의 황금연성의 목적과 의도를 조사하기 위해 빌헬름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3. 작중 행적
평범하게 활동적인 기자라고 빌헬름을 속이며[1] 인터뷰를 하고, 빌헬름의 첫사랑인 클라우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카베이의 태반은 빌헬름이 디나 말로이에게 해 주는 이야기.
마지막에는 술에 넣은 나노머신 마비독으로 빌헬름을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스와하라시(전장)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다'며 떠났다.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클라우디아에 대해 생각하거나 흑원탁의 목적을 구 독일의 부활, 세계정복 등으로 추측하였지만 전모를 몰라서 완전히 착각하고 있다가 불사를 원한 상관에게 살해당했다. 차에 장치 한 폭탁에 폭사 당한 듯 하다.
그 후 사실은 멀쩡한 빌헬름이 디나를 제법 마음에 들어 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도 놓친 거냐', '원수를 갚아주지' 라며 날뛴다
4. 인간관계
5. 기타
[1] 빌헬름은 눈치채고 모른 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