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기술
1. 개요
2. 일반 기술
2.1. 대기술(Aerotheurge)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인 CC기와 위치변환을 모두 가진 만능 속성. 대기술 마법사를 한 명 이상 키워두면 진행이 편해진다. 원래는 배틀메이지를 염두에 두고 만든 원소로 자신 주변 은신, 단거리 공격, 단거리 실명 디버프등 근접법사를 위한 스킬들이 많으나, 실상은 원거리가 워낙 강력하고 운영이 편하기 때문에 굳이 근접으로 키울 필요는 없다. 아예 다른 속성을 포기하고 2대기법사를 넣는 조합도 아주 강력하며, 대기술에 올인하지 않더라도 텔레포트/황천의 이동술을 활용하기 위해 모든 팀원들에게 대기술 2레벨씩 투자해두는 것도 쓸만하다.
고유 디버프로 감전과 기절이 있다. 마법 방어력이 없는 상대에게 전기마법을 맞추면 감전 디버프가 걸린다. 그리고 감전이 걸린 상태에서 한 번 더 맞으면 기절이 걸려 상대의 턴을 그대로 스킵시킬 수 있다. 만약 상대가 젖음 상태일 경우 전기마법을 한 번만 맞아도 바로 기절이 걸린다. 이 때문에 물의현자 속성의 비(1AP)-체인 라이트닝(1SP 3AP) 콤보로 한 턴만에 광역 기절을 걸 수 있어 매우 궁합이 좋다. 그리고 물이나 피, 증기구름에 전기마법이 맞을 경우 대전된 상태가 되어 해당 타일 위에 서 있는 적에게도 동일하게 감전/기절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속성 타일을 깔아 적들을 방해하기도 좋다. 전기마법사로 키우고 싶다면 물 폭탄이나 비 스킬 등 물 타일을 만들거나 적을 젖음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잘 활용해보자.
또한 위치변환 스킬인 '텔레포트', '황천의 이동술'은 본작에서 손꼽히는 OP 스킬들이다. 상대 궁수나 마법사 등 원거리딜러를 아군쪽으로 끌어와 다굴빵으로 손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상대 전사를 먼 곳으로 보내버려 전투에서 이탈시켜 버릴 수도 있다. 만약 데스포그나 용암 등 지형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예 그 위로 텔레포트시켜 즉사기 마냥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정상적인 전투를 하지 않고 적들을 한 명씩 텔레포트로 빼먹는다던가, 데스포그 통을 챙겨뒀다가 그 위로 강력한 적을 텔레포트시켜 즉사시키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숙련자가 잡을 경우 난이도를 아예 맹탕으로 만들어버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속성마법 중에서는 상성을 덜 타는 편이다. 독 속성의 경우 언데드인 적에게는 반대로 회복을 시켜버리고, 화염 속성이나 대지(기름) 마법의 경우에도 화염달팽이같은 화염속성 몹에게는 아예 먹히지 않는 등 카운터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하지만 대기 마법의 경우에는 높은 저항수치를 가진 적이 별로 없다. 때문에 정말 극소수의 적을 제외하면 상성을 타지않고 대기마법 만으로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그만큼 대기마법을 약점으로 가진 적도 별로 없기 때문에 속성빨을 받기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점.
단점으로는 전기속성 바닥을 만들기가 약간 까다로운 관계로[1] 원소 친화성 재능을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기술 중에서 원거리 공격이 그다지 많지 않고 근거리 광역 기술이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대기법사가 직접 적 근처로 가까이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그리고 물이나 피, 증기구름이 있는 곳이라면 공격이 직접 닿지 않아도 전기가 대전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아군이 튀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2. 대지술(Geomancer)
공격스킬의 경우 단일대상보다는 특정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광역 공격이 많은 게 특징이다. 기름이나 독 웅덩이를 생성한 뒤 불 마법을 날리면 강력한 연소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염화술과 상성이 좋다. 그리고 독 스킬이 많다보니 언데드 종족에게는 유일하다시피한 회복수단이기도 하다.
모든 물리 아머 회복 스킬은 시전자의 지능이나 그 스킬 학파에 투자한 점수와 관계없이 시전자의 레벨과 대지술 스킬 점수에 비례해서 물리 아머를 회복시켜준다. 예를 들어 사령술 학파의 뼈 갑옷이나 변신술 학파의 강철 피부 스킬의 경우에도 오로지 대지술 스킬 점수에 비례해서 물리 아머 생성량이 올라간다.
물리 방어 회복스킬이 많아 탱커나 서포터에겐 물과 함께 필수적으로 1~2포인트는 필요하다. 특히 1레벨만 있어도 배울 수 있는 요새화(1AP) 스킬은 물리방어력 수치도 쏠쏠하면서 연소, 중독 등 상태이상도 제거해주며,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텔레포트 계열 스킬을 카운터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2] 배워두면 편하다. 그리고 기름 웅덩이로 상대에게 둔화를 걸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고, 스킬 자체에 다리부상이나 넘어짐, 붙잠힘 CC를 유발하는 기능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CC기를 보충하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하지만 대지술의 진가는 3근원 스킬인 "화쇄암 분출"이다.
타 속성의 3근원 스킬은 데미지 자체는 강한대신 랜덤 타게팅이란특징이 있어서 딜이 온전하지 못하다.[3] 그나마 공기속성 스킬인 번개폭풍은 자동 타게팅이 되긴 하지만 풀딜을 박을려면 3턴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쇄암은 타게팅+단타+장판[4] 이라는 환상적인조합으로 염화대지법사가 사기가되는데 일조했다
2.3. 사냥꾼(Huntsman)
본 작의 궁수는 마법사와 더불어 오버밸런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킬 중에서는 '전략적 후퇴'[5] 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만한 사기스킬은 없지만 시스템의 이점을 잘 받아 쉽게 강력함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지대에서 데미지 보너스와 더불어 압도적인 사거리로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으며, 유리대포(재능)+사형집행인(재능)+아드레날린(불한당 스킬)의 시너지로 혼자 한 턴에 8~10 AP씩 움직이며 적을 쓸어 담는다. 더불어 특수화살, 원소화살촉 등의 방법을 통해서 편하게 속성을 바꿔가며 공격하는데다가 매혹, 넘어짐 등의 하드 CC기까지 특수화살 한 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완전체 딜러 그 자체.
사냥꾼 레벨을 올리면 고지대에서 공격할 경우 1레벨 당 5%의 데미지가 올라간다. 높은 곳이라는 조건이 달린 주제에 증가폭이 높지 않아서 언뜻 보기엔 별로 좋아보이지 않지만, 이 데미지 곱연산은 항상 계산식의 맨 마지막에 적용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실제 상승량이 높다. 즉, 속성 무기나 특수 화살촉, 스킬에 붙은 추가계수 등 모든 데미지를 합한 다음 맨 마지막에 사냥꾼 레벨에 따라 곱하기 된다는 뜻이다.
물론 그 점을 감안해도 상황을 타지않고 데미지를 올려주는 백병전에 비하면 약간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보통은 사냥꾼 스킬에서 요구되는 2~3 정도만 찍어둔 다음 백병전 및 주요스킬에 모두 투자한 다음 남는 분량만큼만 사냥꾼에 추가로 찍는 것이 정석.
2.4. 물의 현자(Hydrosophist)
대상이나 지면을 젖음 상태로 만들거나 얼려버리는 마법이 많다. 대기술과 비슷하게 오한=>빙결 순서로 디버프가 있어서 오한이 걸린 적에게 다시 한번 얼음마법을 맞추면 빙결 상태가 되어 한 턴동안 행동불능이 된다. 젖음 상태인 적은 얼음마법 한 방에 빙결 상태로 직행하는 점도 동일. 그리고 물 타일 위에 얼음마법을 맞추면 얼음 타일이 형성되어 그 위를 걸어갈 경우 일정확률로 넘어짐 상태가 되어 턴이 스킵되어 버린다. 심지어 얼음 타일로 유발되는 넘어짐 상태는 방어력/마법방어력이 있는 대상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적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얼음 타일은 아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은 주의하자.[6]
1레벨부터 배울 수 있는 비(1AP) 스킬로 넓은 범위에 물을 뿌릴 수 있다. 불을 끄거나, 상대를 젖음 상태로 만들거나, 물웅덩이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킬이므로 최소 한 명은 배워두면 편하다. 물론 전기마법이나 얼음마법과의 상성도 발군이므로 공격 용도로도 훌륭하다.
대 언데드 전에서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마법이다. 언데드 에게는 회복 주문이 역으로 타격을 주기 때문에 회복 주문을 날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소, 중독 등 지속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는 보통 마법 방어력에 막히지만, '재생' 같은 지속회복스킬은 디버프가 아니기 때문에 마법방어력이 있는 상대에게도 데미지가 계속 유지된다. 참고로 회복마법으로 데미지를 줄 경우 마법데미지가 아닌 물리데미지로 취급되니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대지술의 경우와 비슷하게 모든 생명력 회복, 마법 아머 회복 스킬은 시전자의 지능이나 그 스킬 학파에 투자한 점수와 관계없이 시전자의 레벨과 물의 현자 스킬에 투자한 점수에 비례해서 생명력, 마법 아머를 회복시켜준다. ex) 사냥꾼 학파의 응급 처치는 사냥꾼 스킬 점수나 민첩과 관련 없이 시전자의 레벨과 물의 현자 스킬 점수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2.5. 사령술사(Necromancer)
마법 공격답게 지능에 따라 데미지가 상승하지만, 정작 공격은 물리 데미지로 들어가는 기묘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모든 물리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백병전 학파를 올리면 사령술의 데미지도 함께 올라간다. 덕분에 본작에서는 마법사가 사령술+백병전을 배워 물리데미지까지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강력한 마법사 위주 플레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버렸다는 비평을 듣는 원흉이기도 하다.
시체나 피를 매개체로 사용하는 마법이 많다. 대표적으로 피 웅덩이 위에 서 있는 적을 공격하는 '굶주린 자의 손아귀', 시체를 터뜨려 공격하는 '시체 폭발'[7] 등의 스킬이 있다. 이 스킬들의 공통점은 준비물을 준비하는데 오래걸리는 대신 화력 하나는 끝내주게 강하다는 점이다. 조건만 갖춰지면 웬만한 적의 방어력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으며, 특히 근원 스킬인 '다중 시체 폭발'로 여러 구의 시체를 동시에 터뜨릴 경우 아예 적을 일격사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절한 전투환경을 준비할 수만 있다면 전 직업 중에서도 최강의 화력을 보여주는 학파.
이외에도 독특한 형식의 버프, 상태이상, 소환 스킬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버프 스킬 중 유용한 것은 주변 시체의 갯수에 비례해 물리방어력을 제공하는 '뼈 외투', 지정된 대상을 '''2턴간 사망하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생사의 경계' 정도가 있다. 상태이상 스킬은 출혈, 부패, 침묵, 실명, 질식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지만 정작 상대의 턴을 스킵시키는 하드CC기가 없기 때문에 별로 쓸만하진 않다. 소환술의 경우 '뼈 과부거미'가 있긴 하지만 마법방어력이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 소환수라 얘를 믿고 뭘 해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도 2AP짜리 소환수치고는 데미지도 괜찮고 어그로 분산 용으로 쏠쏠해서 많이 쓰이는 편.
단점으로는 시체, 피 웅덩이같은 매개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경우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점. 그리고 사령술 1~2레벨 까지는 거머리 빼고 이렇다할 공격 스킬이 없기 때문에 초반 육성구간에서는 잉여력이 폭발한다는 점 정도가 있다. 이 때문에 웬만하면 1막 포트조이 구간에서는 다른 직업으로 키우다가, 나중에 스킬변경이 자유로워질 때 쯤 사령술사로 갈아타는 루트가 추천된다. 그리고 물리데미지라 백병전을 함께 올려줘야 하다보니 다른 마법과 병행해서 배우려면 스킬포인트 소모가 커진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당연하지만 모든 소환수 계통 주문과 스킬은 '''소환술'''에 영향받는다. 그러므로 소환술을 주력으로 하는 네크로맨서 플레이는 스킬에 필요한 만큼만 투자한 후 소환술에 몰빵해야 한다.
사령술 레벨을 올려봤자 별로 필요도 없는 주문흡혈 수치만 올라가므로 사령술엔 스킬을 찍는데 필요한 최소수치 만큼만 투자한 뒤 백병전을 먼저 찍는게 효율적이다.
2.6. 변신술(Polymorph)
뭔가 스킬들간의 통일성이 없고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스킬들이 많아서 난잡해보이지만, 의외로 굉장히 효율적이고 강력한 기술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 어떤 직업이 배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사, 궁수, 도적 등 여러 직업들이 서브 클래스로 많이 선택하는 학파. 그리고 변신술 5레벨에 배울 수 있는 '신격화' 스킬을 사용하면 근원포인트의 제한없이 근원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화력 중심의 마법사로 변신술 5레벨을 찍고 무쌍을 찍을 수 있어서 후반부에 많이 선택된다.
자신의 신체를 변형하여 생기는 특수 스킬을 활용하는 주문이 주류이며, 지면의 바닥 타일을 교환하거나 범위 내 대상의 체력과 방어력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등 독특한 주문들이 많다.
주요 스킬들은
- 촉수 강타 - 힘 배율 적용 물리 공격 스킬. 물리방어가 없는 적에겐 추가로 쇠약 상태를 건다. 데미지 계수가 높고 8m로 사거리도 긴 편이라 방패던지기 외에는 중거리 공격 스킬이 거의 없는 전사류 캐릭터에게 강력한 중거리 공격 수단을 채워주는 유용한 스킬이다. 쇠약 상태에 걸린 적은 무기를 사용한 공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상대 궁수나 도적 등 물리공격형 직업에게 걸어주면 CC기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 카멜레온 망토 - 2턴 간 시전자에게 은신 부여. 적에게 백스탭을 넣어야 하는 도적의 특성상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는데 이 때 은신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안전하게 한 턴간 딜을 더 넣고 싶을 때 쓰기 좋은 기술. 그 외의 직업들도 위급 상황에 쓰면 죽은척하기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생존 가능하다.
- 닭 만들기 - 2AP를 소모하는 1인 지정 CC기. 적을 2턴간 닭으로 변신시킨다. 특이하게도 마법방어가 아닌 물리방어에 막히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일단 걸어만 두면 2턴동안 닭으로 변한 적은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하고, 자동으로 무조건 멀리 도망가버리므로 적 주력멤버를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도적의 힘줄 절개(피격당한 대상이 이동할때마다 출혈 및 큰 대미지)와 조합할 시 알아서 뛰어가다 죽어버린다.
- 날개짓 - 1AP를 소모하며 3턴 간 비행 스킬을 활성화시킨다. 스킬 지속 중에는 기름타일 등 지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용스킬 '비행'을 사용하면 1AP로 13m를 날아갈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이동기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비행은 쿨타임이 겨우 1턴이라서 다른 이동기와는 달리 매 턴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동으로 ap를 많이 소모하는 전사, 높은 지형이 아니면 대미지가 줄고 시야가 가려지면 지형을 옮겨야 하는 궁수 등이 쓰면 ap를 아낄 수 있다. 거미의 다리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 거미의 다리 - 사용 시 AP 소모 없음. 3턴 간 거미의 다리 상태가 되어 '거미줄 묶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킬을 사용하면 2AP를 소모하며 꽤 넓은 범위에 거미줄을 날린다. 거미줄을 맞은 적은 거미줄에 묶임 상태가 되어 이동 및 이동스킬이 모두 봉쇄된다. 이 스킬의 핵심은 상대의 물리방어력/마법방어력을 무시하고 광역으로 속박을 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을 이용해 적들을 텔레포트 및 황천의 이동술로 한 곳에 모아둔 다음 거미줄로 묶어 몰살시키는 연계로 많이 사용된다. 거미줄은 불 속성 공격으로 제거되며 불 타일을 남긴다. 또한 이미 연소 상태인 적이나 불 타일 바닥은 거미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동으로 태워버리니 주의.
- 메두사의 머리 - 사용 시 2AP 소모. 3턴 간 메두사의 머리 상태가 되어 3m 이내 주변 적들을 자동으로 석화시킨다. 석화 상태는 마법방어력으로 방어된다. 이 말은 즉슨 메두사의 머리를 사용한 채로 마법방어력이 뚫린 상대 옆에 서있기만 해도 계속해서 하드 CC를 걸어 산 송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특수 스킬로 넓은 범위의 적에게 대지데미지를 주며 석화를 거는 2AP짜리 광역 스킬 '석화의 얼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피부 이식 - 근원 포인트 1개 소모.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한다. 덧붙여 몇몇 상태이상도 회복 가능. 죽음의 불길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중반만 지나도 적들이 죽음의 불길을 쉽게 일으키는지라 상태이상 회복 용도로도 사용 가능.
- 신격화 - 배우는 데에만 변신술 5레벨이 필요한 최고등급 스킬. 사용 즉시 근원 포인트 3개를 모두 소모하는 대신 2턴 동안 근원 소모 없이 다른 근원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전투중 근원소모가 안되는 스킬이었지만 너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인핸스드 에디션으로 넘어오며 패치되었다. 배워두면 어떤 직업이든 근원 스킬 난사를 통해 무쌍을 찍게 만들어주는 스킬. 다만 단기전에는 잘 안 맞는 스킬이기도하고, 또 2턴안에 화력을 뽑아내려면 높은 게임 이해도가 필요해서 모든 상황에서 써야 할 법한 스킬까진 아니다.
2.7. 염화술사(Pyrokinetic)
기본적으로 데미지 보정이 높으며 화염마법을 맞은 적에게 연소 상태이상을 걸어 지속데미지까지 입힌다. 이렇다 할 CC기는 없지만 그 대신 데미지 하나로 승부를 보는 화력덕후형 마법 학파.
상태 이상으로 '''연소'''와 ''''죽음의 불길'''이 있다. 염화술에 맞은 적은 '연소' 상태가 되어 자신의 턴마다 피해를 입게 된다. '연소' 상태는 '젖음' 상태로 상쇄되기 때문에 비내리기 스킬이나 물풍선, 물웅덩이 타일 등을 활용해 제거할 수 있다. [8] 연소 상태에서 염화술 스킬에 한번 더 맞거나, 기름 타일이나 독 타일 위에서 염화술에 맞게 될 경우 '죽음의 불길' 상태가 된다. 죽음의 불길은 연소 스킬과 비슷하지만 피해량이 더 높으며, 연소와는 달리 젖음 상태로도 제거되지 않고 특정 디버프 스킬을 통해서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상태이상에서 벗어나기 까다롭다.
기본 스킬인 '이글거리는 단검'이라던가 리자드 종족의 고유스킬 등으로 적은 AP로 쉽게 불 타일을 만들 수 있어서 원소친화성 재능을 받기도 편하다. 또한 적들도 화염구나 불화살 등으로 심심하면 불 타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한 턴에 공격 마법을 2~3개씩 퍼부어 화력빨로 적을 제압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때문에 화염법사를 키울거라면 원소친화성 재능은 사실상 필수.
기름이나 독 웅덩이, 구름에 불을 붙이면 폭발하면서 넓은 불 타일을 형성하거나, 그 위에 서있던 적을 바로 죽음의불길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대지술과 상성이 좋다. 반대로 젖음 상태인 적에게는 연소가 걸리지 않으며, 오히려 있던 젖음 상태까지 없애버리기 때문에 물의현자/대기술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연소 상태인 적은 물 마법을 맞아도 연소 상태가 제거되며 젖음이 걸리지 않으니 주의하자.
단점으로는 독이나 기름 등 온갖 타일이 죄다 불이 붙으면 터져버리기 때문에 그쪽 계통의 공격을 날리는 적을 만날 경우 아군까지 불바다에 빠트릴 위험이 있다는 점. 그리고 불 타일이 사라진 뒤에는 연기구름이 남으며, 물 타일을 염화술로 제거한 뒤에는 수증기구름이 형성되어 시야를 가려버리는 탓에 후속공격을 날리기가 힘들어진다는 점 정도가 있다. 또 학파 자체의 단점은 아니지만, 본작에서 화염달팽이나 화염 정령 등 불 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적이 대거 등장하는 탓에 상대에 따라 종종 무쓸모가 된다는 점도 문제.
의외로 아군 보조능력도 꽤 쓸만한 편이다. 염화술 1레벨부터 배울 수 있는 '마음의 평화' 스킬은 스탯 증가와 함께 실명, 침묵, 공포, 광기 등등 골치 아픈 상태이상을 제거해주는 효율좋은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1레벨부터 배우는 '가속'의 경우에도 팀원에게 이동속도 증가와 함께 1AP 증가를 걸어 한 턴 동안 여러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다음 차례의 팀원에게 걸어주면 큰 도움이 된다.
2.8. 불한당(Scoundrel)
은신 상태로 들어간 뒤 적을 급습하거나 먼거리를 도약해 상대의 등 뒤를 노리는 기술이 많다. 그 외에도 상대의 발목을 그어 이동불가 상태로 만든다던가, 수면약품을 던져 수면 상태를 유발하는 등 뭔가 얍삽해보이는 기술이라면 죄다 가지고 있다. 스킬을 잘 활용하면 물몸 딜러를 암살하거나 CC기를 걸어 무력화시키는데 유용하다.
단점은 본작에서의 단검 암살자의 성능 자체가 영 좋지 못하다는 점. 같은 물몸 딜러라면 궁수나 양손전사 쪽이 훨씬 더 안전하게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도적을 키울 이유가 많지 않다. CC기로 승부를 보려해도 궁수의 특수화살이나 전사의 CC기 쪽이 훨씬 유용하다. 상대의 등뒤를 노려야한다는 점 때문에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졸개' 재능을 찍느라 딜러의 생명줄인 '사형집행인' 재능을 포기해야한다는 점도 문제. 게다가 적의 등 뒤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군 마법사의 공격에 휩쓸리기도 쉽다.
물론 상대적으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뿐이지 단검 암살자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니 어디까지나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배후공격의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암살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암살자를 키우는 유저도 많은 편. 그리고 1AP로 상대방의 등뒤까지 접근하는 '배후 도약' 스킬과 대기술 학파의 '황천의 이동술'을 조합해 적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다는 점, CC기도 꽤 많은 편이라는 점에 주목해 서포터로 활용하는 육성법도 있다. 이 쪽은 단검딜러와는 달리 성능 자체도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단검을 사용하지 않는(...) 스킬들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불한당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한 '아드레날린' 스킬의 경우 본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스킬이다. 효과는 사용 즉시 2AP를 얻는 대신 다음 턴에서 2AP 패널티를 받는 것으로, 사실상 패널티없이 AP를 당겨쓸 수 있게 되어 없던 킬각을 만들거나 적에게 CC기를 걸어버리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만능스킬이다. 오죽하면 다른 불한당 스킬을 안 쓰고 아드레날린 하나를 쓰기 위해서 모든 캐릭터가 불한당을 1레벨 찍는게 정석으로 취급받을 정도. 그 외에도 은신을 해제하지 않는 이동기 '은밀한 발걸음', 1AP로 높은 마법방어력을 부수며 수면을 거는 '수면 마취' 또한 아드레날린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는다.
스킬 레벨을 높이면 크리티컬 확률이 아닌 크리티컬 배율이 올라간다. 하지만 백병전보다 효율이 떨어지긴 마찬가지라 기술 습득에 필요한 만큼만 투자하는 게 좋다.
2.9. 소환술(Summoning)
화신 소환이나 원소 토템은 소환된 장소의 지면의 속성을 따른다.(기름 웅덩이-대지, 물, 얼음-물, 독-독 이런식.) 아무것도 없는 타일에 소환하거나 피 타일 위에 소환할 경우[9] 물리 데미지를 주는 소환수가 되며, 그 외의 모든 속성바닥에 설치하면 기본공격부터 속성에 맞게 마법데미지를 주며 원거리 속성마법스킬을 하나 가진 소환수가 된다.[10] 덕분에 소환사는 물리/마법데미지 전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이렇게 소환한 토템이나 화신을 각종 이동 스킬의 대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파티 전체의 기동성이 올라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근력강화, 시력강화, 워프부여 등등 다양한 스킬들을 이용해 입맛대로 화신을 강화시킬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넘어짐 상태이상을 주는 기술이 생긴다던가, 원거리 공격이나 은신 능력을 추가해줄 수도 있으며 모든 속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은 편.
소환술 레벨을 올리면 소환물과 토템의 생명력, 데미지, 방어를 증가시킨다. 소환술 스킬이 10이 되면 Incarnate(화신 소환)로 소환되는 소환수가 거대한 영웅 화신으로 변하고 왠만한 탱커나 딜러 못지않은 능력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소환사를 키운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소환술 10레벨을 먼저 맞추는 것은 필수.
소환술 학파가 아닌 다른 학파의 소환수들의 능력치도 오로지 시전자의 레벨과 소환술 수치에 따라서 결정된다. 따라서 사령술사나 다른 학파에서 소환술을 활용할 경우에도 소환수를 강화시키고 싶다면 소환술 레벨을 높여두어야 한다.
2.10. 백병전(Warfare)
상당수의 다른 물리 데미지 관련 스탯들을 사장시키는 주범이다. 백병전 레벨을 올리면 해당 캐릭터가 입히는 '모든' 물리 데미지가 증가한다. 즉, 검이나 둔기 등 전사용 무기뿐 아니라 활, 단검 등 타직업의 물리데미지 무기, 심지어 강령술 주문이나 몇몇 속성마법의 경우에도 물리 피해이기 때문에 백병전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데미지 증가 계산식 구조상 백병전을 올리는 것이 다른 어떤 스킬보다도 데미지 증가율이 높다. 이 때문에 물리 피해를 입히는 직업을 골랐다면 먼저 백병전을 10까지 찍은 후 다른 학파레벨을 투자하는 쪽이 데미지 상승에 도움이 된다.
'건강의 화신' 재능을 찍으면 백병전 레벨 1당 3%의 추가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몸빵이 중요한 직업군이라면 반드시 찍어주자.
백병전 스킬의 데미지는 착용한 무기가 어떤 속성의 영향을 받는 지에 따라 어떤 속성 계수를 받을지 결정된다. 원소 피해를 주는 지팡이 계열로도 쓸 수는 있지만 그 경우 백병전의 피해 증가 보정을 받지는 못한다.
참고로 백병전 1레벨에 배울 수 있는 '방패 던지기' 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으니 전사가 아니더라도 방패를 착용하는 캐릭터라면 꼭 배워주는 것이 좋다. 착용한 방패의 '물리 방어력'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방패만 튼튼한걸로 맞춰주면 힘 스탯은 하나도 안 찍은 마법사가 던져도 일격필살의 위력을 내는 괴상한 광경이 자주 나온다. 사거리도 13m라 넉넉하고 대상 근처에 있던 다른 적 한명에게도 함께 맞아서 광역기 비슷하게 쓸 수도 있는 고효율 스킬.
2.11. 특수
- 보호 영역 : 커스텀 캐릭터들의 기본 근원 스킬, 범위 내 물리/마법 방어를 재생시키는 돔을 생성한다.
- 격려 : 인간 종족의 기본 스킬, 1AP를 소모하며 범위 내 아군들의 모든 힘, 민첩, 지능, 건강을 2턴 동안 증가시킨다. 상승폭은 높지 않지만 범위가 넓어서 쓸만하다.
- 석화의 손길 : 드워프 종족의 기본 스킬, 1AP를 소모하며 대상 하나를 석화시킨다. 마법 방어에 의해 저항된다. 근거리 한정이긴 하지만 적 하나를 한 턴 묶어둘 수 있어 쓸만하다.
- 피의 제물 : 엘프 종족의 기본 스킬, 건강 스탯을 희생하여 즉시 10% 데미지 증가와 AP 1을 얻는다.
- 용의 불꽃 : 리자드 종족의 기본 스킬, 부채꼴 모양으로 불을 내뿜는다. 1AP치고는 데미지도 괜찮고, 불 타일을 통한 연계를 노릴 수 있어서 그럭저럭 쓸 만하다. 중거리 광역 스킬이다 보니 근접 캐릭터로 육성했을 경우 써 먹기 편하다.
- 죽은 척하기 : 언데드의 기본 스킬, 말 그대로 죽은 척해서 적들의 어그로를 확 낮춘다. 전투 중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좋다.
- 실명의 돌풍 : 비스트의 근원 스킬, 2AP와 1SP를 소모하며 범위의 적들에게 대기 대미지를 입히고 실명을 건다. 원거리 광역 스킬이라는 점과 실명 효과의 시너지 덕분에 상대 궁수나 마법사를 무력화시키기 좋다.
- 족쇄 해방 : 세빌의 근원 스킬. 거의 모든 종류의 상태이상 효과를 없애준다. 1SP만 소모하고 AP소모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무 때나 쓰기 좋다. 모든 상태이상 치료 스킬 중에서도 효율좋기로는 손에 꼽히는 스킬. 다만 자신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 악마의 주시 : 붉은 왕자의 근원 스킬. 2AP와 1SP를 소모하며 대상의 마법 방어도를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스스로 마법 방어력을 보충할 수단이 되어주며 동시에 상대의 마법 방어력도 깎을 수 있어서 쓸 만하다.
- 광기의 노래 : 로세의 근원 스킬. 2AP와 1SP를 소모하며 범위 내의 대상을 미치게 만들어 피아식별없이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게 한다. 허나 마법방어력을 다 뚫어야만 통하는 주제에 기껏 걸어놨더니 가까운 아군을 공격하기도 하는 등 단점이 많아서 효율은 꽝이다. 단일 CC기로 쓰기엔 매혹보다 좋은 점이 없고, 적을 한 곳에 몰아놓고 광역CC로 쓰기에도 어차피 적들이 모두 마법방어력이 깎여있는 상태라면 다른 하드CC걸고 쓸어버리는게 낫지 딱히 이걸 쓸 이유가 없다.
- 이판의 늑대 소환 : 이판 벤-메즈드의 근원 스킬. 3AP와 1SP를 소모한다. 늑대는 주변 적을 도발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하는 Provoke 스킬을 가지고 있다. 소환술 스탯을 올리지 않으면 늑대의 전투력은 기대하기 어렵고 소환술 레벨이 높다면 다른 소환수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굳이 쓸 일은 별로 없지만, 도발이 물방, 마방을 모두 무시하고 적용된다는 점 덕분에 1회용 CC기로 쓰면 그래도 쓸만하다.
- 시간 왜곡 : 페인의 근원 스킬, 대상을 골라 그 대상의 턴이 끝나면 턴을 한 턴 더 진행하게 해준다. 턴제 게임에서 턴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사기 스킬.
3. 조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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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창에서 다른 종류의 기술책 두 권을 결합하면 두 종류의 성격이 혼합된 새로운 기술책을 얻을 수 있다.
이 조합식은 물, 불, 대기, 대지의 원소 기술 4종에 다른 기술 6종, 도합 24종의 서로 다른 기술책을 만들 수 있으며,
또 재료인 기술책이 근원을 쓰는 기술이라면 다른 종류의 기술책이 나온다.
결론은 '''4(원소)×6(비 원소)×2(근원 소모 유무)= 총 48가지'''의 조합 기술책이 존재한다.
3.1. 염화술
비전투 시에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긴 하지만, 전투 전에 트랩을 잔뜩 깔아놓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image]
'''사냥 - 폭발 트랩Throw Explosive Trap'''
폭발성 트랩을 투척한다. 캐릭터가 접근시 폭발 피해.
본작의 OP스킬 중 하나. 들어가는 데미지가 상당해서 시체 텔레포트 - 폭파 같은 전략도 가능하다.[image]
'''사령술 - 시체 폭발Corpse Explosion'''
시체하나를 지정하여 주변에 물리&화염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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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 화염 출혈Bleed Fire'''
대상의 지면에 지속적으로 화염지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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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 사보타주Sabotage'''
대상이 특수 화살이나 수류탄 보유시, 무작위로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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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 화염주입Fire Infusion'''
소환수에게 화염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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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 불꽃강타Sparking Swings'''
대상을 공격할때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는 화염 투사체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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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 광역 폭발 트랩Deploy Mass Traps'''
4개의 폭발 트랩을 투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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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 - 다중 시체 폭발Mass Corpse Explosion'''
주위의 모든 시체를 폭파시켜 폭발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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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 불타는 피부Flaming Skin'''
불 속성 내성이 상승하는 대신, 물 속성 내성이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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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 광역 사보타주Mass Sabotage'''
지정 장소의 모든 적의 특수화살과 수류탄을 2개씩 무작위 폭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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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 지옥불 주입Necrofire Infusion'''
소환수에게 지옥불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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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 스파크 마스터Master of Sparks'''
3.2. 물의 현자
'''사냥 - 냉동 요법Cryotherapy'''
얼음 지면을 흡수하여 마법 방어를 상승시킨다.
물리 방어가 없는 적들이 피의 비를 맞으면 출혈 상태가 된다. 이 외에도 피를 요구하는 각종 퀘스트에 활용이 가능하다.'''사령술 - 피의 비Raining Blood'''
물대신 피를 내리게한다.
'''변신술 - 치유의 눈물Healing Tears'''
근방의 아군에게 자동으로 날아가는 치유의 구체를 3개 생성한다.
'''악당 - 흡혈 갈증Vampiric Hunger'''
대상의 생명력을 50% 증가시키고 흡혈 효과부여. 범위 2m.
'''소환술 - 정수 주입Water Infusion'''
소환수에게 물속성을 부여한다.
사거리도 짧고, 회복력도 재생보다 덜하지만, 각종 상태이상을 치유하고 대상의 지면에 물이 고인다. 근접전 캐릭터가 일선에서 쓰기 유용한 스킬.'''백병전 - 상처 치료Cleanse Wounds'''
대상을 치료하고 주변에 물이 고이게 한다. 연소, 질병, 부패, 중독, 출혈 제거 가능.
'''사냥 - 광역 냉동요법Mass Cryotherapy'''
얼음 지면을 흡수하여 주위 아군의 마법 방어를 상승시킨다.
근원 소모량이 많다는 단점만 빼면 상당한 사기 스킬. 광역으로 대량의 물리 피해를 주는 스킬은 이거와 시체폭파 정도 뿐이다.'''사령술 - 피의 폭풍Blood Storm'''
물리피해와 질병, 부패 상태이상을 주는 피의 폭풍을 생성. 물 지면을 피로 변경한다.
'''변신술 - 얼음 피부Icy Skin'''
물과 얼음 속성 내성을 상승시키는 대신 불 속성 내성을 감소시킨다.
'''악당 - 굷주린 흡혈의 오라Vampiric Hunger Aura'''
주변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50% 상승시키고 흡혈효과 부여.
'''소환술 - 냉기 주입Ice Infusion''''
소환수에게 얼음 속성을 부여한다.
'''백병전 - 광역 상처 치료Mass Cleanse Wounds '''
상처 치료Cleanse Wounds'''의 광역버전
3.3. 대기술
법사에게 걸어두면 생존력이 급상승한다. 공기 속성 내성 상승은 덤. 다만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어, 위치 선정이 중요한 이 게임 특성 상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image]
'''사냥 - 정령의 장난Erratic Wisp'''
대상이 공격당할때 마다 랜덤으로 텔레포트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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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 - 진공의 손길Vacuum Touch'''
대상에게 공기 피해와 침묵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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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 증발Vaporize'''
석화와 냉동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지면을 구름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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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 연막Smoke Cover'''
은페효과를 주는 구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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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 번개 주입Electric Infusion''''
소환수에게 번개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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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 거품방울Breathing Bubble'''
대상에게 거품방울 부여. 질식과 침묵, 구름에 면역이 된다.
대기술 카데고리의 기묘한 회피의 광역 버전. 방어도 까이면 난리나는 이 게임에서 회피는 정말 중요하다.[image]
'''사냥 - 회피의 오라Evasive Aura'''
주위 아군의 회피력과 이동속도를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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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 - 진공의 오라Vacuum Aura'''
광역으로 공기 피해와, 침묵과 질식 상태이상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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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 해파리 피부Jellyfish Skin'''
공기와 번개 속성 내성이 상승하는 대신 독과 대지 속성 내성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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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 축복받은 연막Blessed Smoke Cloud'''
'''축복'''속성의 은페 효과를 주는 구름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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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 저주받은 번개 주입Cursed Electric Infusio''''
소환수에게 저주의 번개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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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 광역 거품방울Mass Breathing Bubbles'''
주위의 아군에게 거품방울를 부여한다. 질식과 침묵, 구름효과에 면역.
3.4. 대지술
화염 채찍에도 실명 확률이 붙어 있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불+대지를 같이 키우는 걸 감안하면 마법사에게 주긴 애매한 스킬.'''사냥 - 먼지 뿌리기Throw Dust'''
대상을 실명시키고, 지면과 구름을 제거하는 먼지를 뿌린다.
'''사령술 - 부식의 손길Corrosive Touch'''
대상의 물리방어에 피해를 주는 산성 피해를 지속적으로 준다. 범위가 2m라 근접용 주문.
'''변신술 - 기름전환Turn to Oil'''
물과 피 웅덩이를 기름웅덩이로 변경한다.
'''악당 - 독 바르기Venom Coating'''
무기에 독 피해를 추가한다.
'''소환술 - 독 주입Poison Infusion''''
소환수에게 독 속성을 부여한다.
'''백병전 - 번들거리는 갑각Oily Carapace '''
기름 웅덩이를 흡수하여 물리 방어를 상승시킨다.
'''사냥 -먼지 돌풍Dust Blast '''
사정거리 내의 모든 적을 실명시키고 지면과 구름을 제거하는 먼지 돌풍을 생성한다.
'''사령술 - 부식 분사Corrosive Spray'''
사정거리 내의 모든 적의 물리 방어에 피해를 주는 산성 피해를 지속적으로 준다.
'''변신술 - 독성 피부Poisonous Skin'''
독과 대지 속성 내성이 상승하지만, 공기와 번개 속성 내성이 감소한다.
'''악당 - 역겨운 오라Venomous Aura'''
주위의 모든 아군의 무기에 독 피해를 부여한다.
'''소환술 - 산성 주입Acid Infusion''''
소환수에게 산성 속성을 부여한다.
'''백병전 - 광역 번들거리는 갑각Mass Oily Carapace'''
기름웅덩이를 흡수하여 주위의 모든 아군의 물리 방어를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