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
1. 개요
디스커버리호는 NASA의 우주왕복선 중에서 현재 퇴역한 3대 가운데 하나이다. 1984년에 초도비행을 했다.
실제 임무를 수행한 3번째 궤도선이며, 현재 남은 3대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다.
디스커버리호는 연구와 국제 우주 정거장 조립 임무와 허블우주망원경임무에 사용되었다.
2. 임무
첫 미션 STS-41-D 사령관은 MOL 출신으로 STS-4 파일럿을 역임한 행크 하츠필드. 마지막 STS-133 미션 사령관은 스티븐 린지. 2011년 3월 9일 퇴역.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우드바-하지 센터 전시중. 최초의 국방부 기밀 미션 STS-51-C에 투입된 이래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1986년 7월 15일 발사하기로 했던 STS-62-A 미션을 시작으로 SDI와 미국공군우주사령부를 위한 군사용 셔틀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STS-51-L 챌린저 사고 이후 취소. STS-31 미션에서 허블 우주 망원경을 전개하고 이후에도 허블 서비스 미션을 2번 수행. NASA의 양대 참사에 이은 두 번의 비행 재개 미션에 투입된 궤도선. 허블 우주 망원경을 궤도에 전개하고, 우주에 갔다온 가장 오래된 궤도선.
2011년 3월 9일 퇴역.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우드바-하지 센터 전시중.
3. 갤러리
4. 기타
최초의 러시아인 우주인이 탑승했고 최초의 여성 조종사 아일린 콜린스가 탑승[2] 했다.
챌린저가 폭발했던 원인인 O링 결함[3] 과 컬럼비아가 공중분해된 원인인 단열재 탈락[4] 을 디스커버리는 모두 경험하였다, 그런데도 폭발하지 않은건 순전히 디스커버리가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5대의 셔툴 중 유일하게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한 적이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