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럭트
'''デストラクト/Destru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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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버스텝의 코즈믹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
C21 베타시절부터 존재한 최고참 로봇 중 하나로 베타 당시 기체명은 디스트럭트(미사일)이며 파츠명은 ARMORED3다.
과거 파괴만을 위해 제작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세대의 디스트럭트들은 이 힘에 제한이 걸려있다고 한다.
초창기 부터 있어온 포격 타입을 대표하는 로봇 캐릭터중 하나여서 인기를 좋았는지라 스태츄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아래 작품외 등장에 대해서는 다음 문서를 참고할 것
2. 강철전기 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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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ダフーの民が崇拝していた、破壊の神シヴァによって造られたとされる伝説のロボ。全身の兵器は全てを破壊しつくすために存在する'''
'''아더프의 백성이 숭배하던 파괴의 신 시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전설의 로봇. 전신의 병기는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하기 위해 존재한다.'''
2.1. 정보
====# 디스트럭트 #====
- 파츠 구성
- 파츠 구성
2.2. 설명
메가톤 킹과 더불어 강철전기 C21 초창기부터 등장한 L 사이즈 포전 로봇의 대표.
뛰어난 안정성, 방어력과 높은 사격/격투 능력, 엄청난 중량을 가진 대형 포격형 로봇으로 원거리 포격전용으로는 높은 성능을 가진다. 디스트럭트의 LG와 BS는 중량 제한이 상당히 높으므로, 다단BD로 구성하기도 편하다. 그 경우 고화력의 소지 무기를 들기도 편해진다. 또한 전반적인 파츠의 방어력 분포도를 보면 다른 로봇들과 달리 물리 방어력만 비교적 낮게 편성되어있다.
허나 파츠 전반의 중량은 무겁고 코스트도 비싼데다가 이동 능력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내장무기를 운용하는 형태지만 정작 그 위력은 극 초창기 로봇 답게 현재에는 채용 자체가 무리수다. 잠재능력도 낮아서 레벨업 대비 성능이 잘 올라가지도 않는다. LG의 중량제한이 높은 것을 이용한 다단 BD 구상에 이용해볼 순 있지만 저질같은 이동 능력 때문에 안쓰는게 더 낫다.
2021년 2월 10일 업데이트로 디스트럭트★의 레시피가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성능 향상이 이뤄졌으며 무엇보다 내장 무기들이 전부 크게 강화되었다.
AM의 경우 연사력과 탄자가 커져서 딜을 쉽게 넣을 수 있게 되었고, BD는 매우 빠른 발사가 가능하면서도 배율 200%의 후폭풍이 추가되고 타게팅을 하나만 잡아도 4개를 전부 날리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도 우수해졌다. 물론 상점판매 로봇이라 비슷하게 록온 미사일 무장을 가진 가챠 로봇 일루미스과 스택지크에 비교하기에는 실례지만 극 초창기의 로봇이 이정도 수준으로 올라선것만 해도 환골탈태한 수준이다.
게르니아 미션으로 1세트를 주기 때문에 약간의 노다가를 거쳐서 강화시켜둔다면 솔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3. 입수 방법
- 일반
게르니아 미션 클리어하여 파츠 하나씩 입수
- 강화판
기존 디스트럭트 파츠와 재패의 증표, 요일 던전 재료를 연구소에서 합성.
2.4. 시연, 플레이 영상
- 디스트럭트
- 디스트럭트★
3. 코즈믹 브레이크
===# 정보 #==='''외딴 항성계에서 로봇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고대 은하 전쟁에서 행성을 파괴할 정도의 위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그 위력에 제한 장치가 걸려있다.'''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파츠별 성능
- 카트리지=
- 필요 경험치
3.1. 설명
C21출신의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L사이즈 포격형 로봇. 코즈믹 브레이크의 간판으로 알려져 있는 포격형 기체이기도 하다. '''비교적''' 저가에 고성능의 로봇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3] 본체는 L사이즈인데도 크기가 상당히 작아 M사이즈의 조금 큰 로봇과도 맞먹을 정도다.
초심자에서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국민포격형. 초심자가 포격유저로 실력을 키우고싶다면 빅토리1이나 이 기체를 추천한다.
대다수의 포격형들이 그렇듯이 본체무기가 밥줄.
본체 내장무기의 유도미사일은 총 4개의 타겟을 잡을 수 있으며 상당한 데미지와 유도력을 자랑한다. 특히 공중형을 대상으로 쏠 경우 웬만한 거리에선 세이덴 부스터를 장착한 공중형말곤 거의 다 맞을 정도로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지상의 적을 향해 쏠 때는 주의가 필요한데, 본체 미사일이 지상에 있는 아군에게 맞출 경우 아군대상에 대한 데미지가 높은축에 속하기에[4] 쏘기전에 아군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쏘자.
현재는 세라프 크림로제의 등장으로 명중률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졌으므로 본체 무기 강화 카트리지를 찍는 것이 필수적.
AM에 내장된 히트건은 성능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5] 버리고 다른 고화력의 무기를 들려주는 것이 일반적인 운용법이다. 여유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쉽게 고성능의 무기를 들려줄 수 있다. 본체 무기로만 먹고 산다고 해도. 팔 코스트가 +70(총 140)으로 여유롭진 않은 편에 속하니 코스트가 적은 팔이라도 달아주자. 여담이지만 코즈믹아레나에서는 AM의 내장무기가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콘트라딕트처럼 미사일을 발사하는 AM로 바뀌었고 AM의 모습도 다르다.
튠을 통하여 기동성을 늘려주면 계급 무제한 아레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튜닝의 방향성은 비행 스탯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 본체 무기 강화를 올리지 않고 그 만큼의 여유 에너지를 버는 방법도 있다.
잘만 운용하면 본체 내장 무기가 바닥날때까지 점수를 주워먹을 수 있는 편한 기체지만, 잘못하면 동네북 타기 쉬운 기체이기도 하다.
4. 관련, 파생 캐릭터
- 콘트라딕트 - 디스트럭트가 폭주할때를 대비해 제작한 로봇, 반대로 콘트라딕트가 폭주하면 디스트럭트가 이 역할을 대신한다.
[1] 내장 SUB: ANTI AIR MISSILE[2] 무기 소지 불가. 내장 MAIN: HEATGUN[3] 디스트럭트를 표준으로 삼을 시 대부분의 포격기체는 가격 대비 성능 미달이다(...)[4] 보통 아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무기일경우 0~1정도 뜨지만 디럭의 미사일은 본체풀강화시 최대 3~4까지 뜨는경우도있다. 의외로 민폐무기..[5] 어느 정도냐면, 캐논볼 내장 메인 무장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