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니팔

 


1. 소개
2. 상세


1. 소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에 등장하는 국가.
건국 영웅 데카를로 쏘노와 대마법사 눌라레가 작중에서 쓰는 연도인 듀아네일력을 사용함과 동시에 개국했으며 현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이다. 대륙 중앙의 온난 지대를 차지하여 식민지와 우호국을 포함해 현재 대륙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2. 상세


영토 내에 거대한 호수이자 딤니팔 국민의 신성불가침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알론조 캄비와 사막이 포함된다, 통화 단위는 금,은, 동, 그리고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는 공용어를 기본으로 북부 지드카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535년 기준 1,220만. 여러 분파와 지역 종교가 혼재 중이나 왕실의 신인 캄비와 계관의 노아예가 있다. 왕 아래에 십이공회라는 딤니팔 특유의 귀족 기구가 있다. 작중 대부분의 사건이 딤니팔에서 진행된다.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야를 바탕으로 대륙 최대의 식량 수출국이다. 과일도 다수 재배되며 북부 산맥에서 국내의 광물 수요를 충당한다. 대륙에서 가장 철이 많이 나는 나라이다. 또한 서남부 지방은 손꼽히는 포도주의 산지이다. 영토 중북부는 세르바씨 숲의 광대한 영역을 바탕으로 가구, 제지 산업의 요충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