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TC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소재로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 장르는 NTCG(Network Trade Card Game)
제오닉스에서 개발하고 야후!꾸러기에서 퍼블리싱했다. 그라비티는 저작권 임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소재로 한 동명의 오프라인 TCG 카드와는 관련이 없다.
제오닉스가 두 번째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첫 게임인 판타지 마스터즈의 코인처럼 랜덤성을 부여하는 주사위 시스템이 특징적으로 주사위 값에 따라 공격력이 1번과 2번 중 결정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직업 전용 카드가 있었고, 부스터나 앨범 시스템은 판마와 동일하다.
승리 조건은 상대 캐릭터의 HP를 0으로 만들면 되고, 덱의 카드가 모두 떨어지면 폭탄이 핸드로 들어와서 1개당 -500 데미지를 주어 덱 카드가 모두 떨어진 상태에서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턴당 레벨업으로 10레벨까지 1개씩 늘어나는 마나시스템과 폭탄시스템은 하스스톤에서도 볼 수 있다.
2005년 4월 오픈베타를 진행했고 한때는 후비고 등을 통하여 동시접속자수가 3배로 뛰는 듯 했다, 현재는 서비스 종료.(물론 오픈베타상태에서 종료) 공식 사이트는 http://kr.ragtcg.yahoo.com/ 였으며 카드는 http://ace8.hosting.paran.com/ 주소에서 볼수 있었으나 현재 폐쇄. 각 카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평가를 보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loadermk 라그나로크TCG(完)을 들어가보자.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키울 수 있었고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스탯 포인트를 분배하는 시스템이 있었다. 각 스탯은 카드에 있는 레벨과 스탯에 따라 게임 내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되었다.
소드걸스 발표와 동시에 발표한 네버 엔딩 사가 TCG의 스크린샷을 보면 아무래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네버 엔딩 사가 TCG로 제작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