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알 압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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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왕비 라니아 (아랍어: رانيا العبدالله, 영어: Queen Rania of Jordan)'''
'''출생: 1970년 8월 31일~'''
'''재위: 1999년 2월 7일~'''
1. 소개
2. 대외 활동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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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30대 시절'''
요르단왕비쿠웨이트 출생인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이다.
압둘라 2세의 부인이고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왕비는 1970년생으로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93년 1월 왕세자였던 압둘라 2세를 디너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만난지 단 2개월 뒤 약혼을 발표했고, 다시 몇 달 뒤인 6월에 결혼. 사진 보기 왕비는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대한민국을 찾을 때 부산교육대학교를 찾아 교육시스템을 참관하기도 했다.
남편과의 금슬은 좋으며 후세인 왕세자, 이만 공주, 살마 공주, 하셈 왕자 등 2남 2녀의 자식을 두었다. [1]


2. 대외 활동



'''라니아 왕비가 2008년 5월 18일에 올린 동영상'''
그녀는 자체적으로 유튜브 계정이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아랍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이 어울리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왕족이며, 때문에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2015년에 다에쉬가 활개쳤을 때 그들을 이슬람적이지 않다고 말했으면 IS의 I를 빼자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요르단 라니아 왕비 "IS에서 I를 빼자. 그들은 전혀 이슬람적이지 않다"
[1] 요르단은 다른 이슬람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종교의 영향력이 약한 편이며 국왕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 특히 왕실에서 철저하게 세속주의를 추구하며 광신을 막으려고 여성에게 히잡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래도 중요 행사시에는 히잡을 쓰고 다닌다. 화형당한 요르단 조종사 유족을 위로차 방문할 때에도 히잡쓰고 갔으며, 추모 집회에 참석할 때에도 히잡을 목에 둘렀다. 이외에는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