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스카
"나는 내 적이 어디 있는지 다 알아. 결국에는 전부 내 손에 죽을 거야."
"일어나, 뼈다귀 라히야. 라리스카님의 수업이 시작한다."
"첫 번째 가르침이다, 뼈다귀 라히야. 상대의 숨이 멎을 때까지 적에게 등을 보이지 마. 다크헌터의 몸이 햇볕에 썩고 갑옷이 바람에 흩뿌려질 때까지 돌아서지 마."
- 라리스카가 하칸에게, 《악의 유산》
라리스카는 벌써 참지 못하고 움찔거렸다. 그녀는 항상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가만히 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고문이나 다름없었다. 섀도드원이 그녀를 그렇게 만든 이유이다.
- 내레이션, 《Time Trap》
"우리 팀의 마지막 멤버다. 나에게 그러는 것처럼 그녀를 대하라…그럼 그녀는 내가 한 것보다 더 심하게 너를 대할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라리스카'다."
- 브루타카, 《공포의 동맹》
1. 소개
'''라리스카'''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다크헌터이며, 섀도드원이 가장 신뢰하는 요원 중 한 명이다.
어두운 청록색 갑옷을 입었다. 섀도드원의 처벌에 의해 왼팔은 완전히 기계이다. 그녀의 종족은 카노히 가면을 쓸 수 있지만, 그녀는 쓰지 않기로 했다.
라리스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민첩하며, 놀라운 곡예 비행을 할 수 있다. 그녀는 가만히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스스로 공중제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사냥할 때는 매우 조용해지고,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어, 카노히 볼리탁[1] 을 쓰고 있던 니디키를 탐지하기도 했다.
가장 위험한 다크헌터 중 하나로 간주된다.
2. 작중 행적
토아-다크헌터 전쟁에서 니디키를 협박해 배신하게 했으며 리칸의 작전에 속아 넘어가 전쟁에서 패했다. 그 대가로 섀도드원에게 한쪽 팔을 잘리는 벌을 받아서 한 쪽 팔은 기계다.
3. 기타
'''여자''' 다크헌터다. 즉, 다크헌터의 홍일점.
[1] '은신'의 카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