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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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 도이 미카
아브 제국 황제라피르의 할머니기도 하다.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심하신 분. 아브제국에 전쟁을 건 노바 시칠리아 조약국에 대해 "영원한 평화"를 말하셨는데... 전기 4의 상황을 보면 글쎄다.....
상황회의에서 다른 상황들이 말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라피르와 닮았다고 한다. 즉 꽤 호전적이면서 전장에 나서고 싶어한다는 것.
전기3에서 습격함대의 출정식을 지휘하면서 페브다슈 남작(아토스류아)이 그런 라마쥬의 성향을 두고 놀리는 발언을 하자 "내가 비취의 옥좌의 감촉을 질리기 전에 어서 가라"라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격과 다르게 입장 탓에 그래도 온건파에 속하는지 소설판에서는 하니아 연방과의 휴전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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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총기함[1][2]도 있다.

7년만에 나온 전기 5권에서 '''락파칼이 함락당하면서 전사했다!!!'''
[1] 총기함의 이름은 항상 제국의 상징인 '가프토노슈'로 이 환수는 바로 8개의 머리를 지닌 용 '''야마타노오로치'''의 제국식 이름이다.[2] 제국은 최신형 등급의 전함을 총기함으로 삼는데 문장 시점에선 '로스'급 순찰함을, 전기 시점에선 '카우'급 순찰함을 총기함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