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네도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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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판 VS기사 라무네&40염에만 등장하는 검이다. '''소년의 검'''이라고 쓰고 읽을 때는 '''라무네도의 검'''이라 읽는다.
라무네스의 검이 아브람과 동화된 초대 라무네스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3대 라무네스를 죽이자, 파르페가 희망의 무녀로 각성하여, 도키도키스페이스의 모든 빛을 모아 탄생시킨 검이다. 말그대로 전 도키도키 스페이스의 '''빛의 힘의 결정체.''' '''라무네스의 검'''이 '''운명'''을 상징한다면, 이 검은 '''희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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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스의 검을 든 블랙 라무네스를 일격으로 물리친다. 이 때 주위에 구슬들은 순환하는 운명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 형태의 유전자가 부셔지는 연출이다. 다만 이 검을 만들기 위해 도키도키스페이스의 모든 빛을 써버리는 바람에 도키도키스페이스는 빛도 어둠도 없는 無에 잠기고 말지만, 3대가 '''고함''' 한번 쳐주니 깨어난다!! 이게 무슨 80년대 근성열혈물도 아니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