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프론트/사건사고/1.1.1 업데이트 대란

 



1. 개요
2. 전개과정
3. 결론
4. 근황


1. 개요


라스트 프론트 1.1.1의 업데이트가 공지도 없이 계속 진행되지 않자, 유저들이 결국 폭발한 사건이다.

2. 전개과정


1.1.1 업데이트가 공개된 후, 기존 라프[1]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업데이트 내용에 유저들은 환호했지만,
간간히 무기 장전 모션이 변경되는 개발 일지만 올라올 뿐, 다른 개발 일지가 올라오지 않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유저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갔다. [2]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계속 소식이 없었다. 그래서 인내심이 바닥난 몇몇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유저들도 같이 폭발하여 공식 카페가 개판이 되었다.
[image]
↑ 당시 카페 상황
몇몇글을 제외하고는 모두 운영진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글이다.
참고로 같은 내용의 글을 도배하는 형식의 폭동을 시도한 유저들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그러던 와중 카페 디자인을 담당하던 GM SOL이 자신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탈퇴하는 상황까지 이르면서, 상황은 심각해졌다.
그렇게 엄청난 혼돈의 카오스가 일어나던 도중, GM영원[3]이 운영하는 채널인 '러시아미' 에서 오랜만에 새 영상이 올라온다.

이 영상은 1.1.1 업데이트의 티저 콘셉트 영상이었고, GM영원은 댓글로 곧 해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5일후, 공식 카페에 공지가 하나 올라온다. 공지
이 글에는 이때까지 의혹이 제기됐던 것들을 해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공지 이후로 유저들의 화는 가라앉았으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4]

3. 결론


'''라스트 프론트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린 사건'''
갓겜 소리를 듣던 라프는 이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전에 비해서 많이 안좋아졌다.
또한 GM영원이 해명문을 올렸으나 그래도 예전 만큼의 이미지 회복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다.[5]

4. 근황


하지만 2019년 8월 7일의 '라프 개발 근황' 이라는 글 이후로 다시 소식이 없다.
이로 인해 업데이트를 너무 안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있으나,
이젠 유저들도 지쳤는지 불만을 표출하는 정도에서만 그칠 뿐, 폭동이 일어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6]
그러나 2020년 3월 16일 GM영원이 1.1.1 알파테스트를 업로드하면서 사태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1] 라스트 프론트의 줄임말[2] 하지만 이 게임의 유일한 개발팀이나 다름없는 영원이 대학생이고, 1인 개발자이다보니 기다려보자는 여론이 많은 상황이었다[3] 라스트 프론트의 총관리진[4] 그래도 여전히 GM영원이나 라프를 비판하는 사람은 존재한다[5] 하지만 2020년 3월 16일, 1.1.1 알파테스트가 배포되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이미지 회복에 성공했다.[6] 그래도 대학이나 입시 준비때문에 운영진이 매우 바빠서 소식이 없다는 입장도 있지만,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나 살아있어요' 이 한마디도 못하겠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