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틴의 아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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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非메가콥스 팩션 중 하나.(FFG판에서는 미등장)
다크에덴(뮤턴트 크로니클)의 4개 부족중 하나이며 독일+러시아 문화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덕분에 바우하우스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2. 역사
'''아주 오래전, 지구의 마지막 운명의 날이 시작되었다.'''
'''메가 코퍼레이션들이 그들의 탐욕스런 우주선에 지구의 모든것을 긁어넣고 상처입은 이 땅을 떠난 바로 그날이다. '엑소더스'라고 불린 그날이후 지구는 '다크에덴'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우리의 선조들은 상처입은 대지를 피해 지하 깊숙하게 안식처를 건설하고 스스로 문을 걸어 잠구었다. 세대가 지나고 또 세대가 지나길 반복하고 우리는 다크에덴의 지표로 돌아왔다.'''
'''우리의 사명은 이 비참한 땅에사는 야만족들을 교화하고 문명화시키며 우리를 위협하는 그어떤 무리일지라도 이땅에 뼈를 묻게 만드는 것이다.'''
'''이제, 지구의 새로운 운명의 날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라스푸틴의 아들'이다 이땅은 우리의 것이다.'''
'''다시는, 저 땅속으로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image]뮤턴트 크로니클 : 다크에덴 중에서
유라시안의 부족 중에서 가장 진보하고 발전된 집단이다. 라스푸틴 트라이브, 라스푸틴 의회라고도 불린다. 메가코퍼레이션들이 지구를 떠난 후 첫번째 부족민들이 지표로 나왔지만 이들은 거의 야만인에 가까운 생활을 해야만했다. 첫번째 짜르로 알려진 인물이 나타나서 이 위기의 부족을 이끌고 맘모스 쉘터로 인도하였다. 구 유럽대륙에 살던 부족들 사이에서 신성시 여겨지던 그 장소로 이들을 이끈 짜르는 문명화된 체계와 사고방식, 그리고 가장 중요항 기술을 전수하였다. 그가 전해준 지도에는 구 유럽대륙이 메가콥에게 버려질때 그나마 양호한 상태로 남겨진 도시들의 위치가 있었다. 짜르는 등장할때와 마찬가지로 의문속에서 사라졌습다. 그의 가르침 덕분에 라스푸틴의 아들들은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위대한 사명을 위해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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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의 아들들은 과거 프러시아라고 불린 지방에 세력을 두었다. 그들은 이곳에 '뉴 프라그'라고 불린 도시를 건설하고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이 도시는 과거 메가콥의 공장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라스푸틴의 군대를 위한 무기를 찍어내고 하늘은 유독성 가스로 뒤덮고 있다. 이곳에서 짜르는 5명의 공작을 임명하여 수도지역 외부를 당담하도록 명했다. 이 유능한 인물들은 모래와 쓰레기더미속에 파묻힌 옛 도시들과 메가콥의 요새들을 찾아내고 이곳을 요새화하며 통신망을 복구하고 다시금 유기적인 운영체계를 만들었다.
현재 라스푸틴의 아들들의 가장 큰 적은 템플러로 그들의 모든 행태를 증오하고 있다.
그들 외에도 아크 마구스 발프루기스가 이끄는 다크리전 군대에 의해서 거점도시인 '쥬릭'을 빼앗겼다. 산과 절벽위에 세워진 라스푸틴의 요새들은 이제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3. 군사조직
3.1. 아미리스트
솔다트 트루퍼
노스렌 선
쇼크 트루퍼
코삭 쇼크 솔다트
예거 코만도
코삭 스카웃
코삭 헤비
솔다트 코만단테
코사크 코만단테
바이칼
슈베어베이퍼 HMG(Schwerwaffer HMG)
메가코퍼레이션 군대에 비해 많이 부실하지만 다크에덴 최고의 군사조직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진보된 기술로 만든 공중병기가 고작 글라이더. 최대의 적인 템플러는 엔진으로 움직이는 비행선을 보유하고 있어서 심히 골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