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에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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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파이널 판타지 11》의 NPC.
DLC 시나리오 식세의 엠브리오의 신규 캐릭터다. 2020년 8월의 첫 업데이트에서부터 등장.
환생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이는 어린 가르카. 산에서 막 내려왔다가 검은색 장비를 한 고블린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모험가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자신의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난다는 듯 '라에브림'이라고 밝힌 이 가르카는, 코넬리아와 어린 가르카 굼파의 도움으로 바스톡 공화국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라에브림이 다시 검은색 장비를 한 고블린들에게 습격당할 것을 우려한 코넬리아와 굼파는 그가 밖을 돌아다닐 때를 대비해 변장을 준비해준다.
기존 FF11 스토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보자마자 쉽게 이 인물의 환생이 아닌가 하고 예상하게 되는 캐릭터. 이름부터가 너무 대놓고 '이 인물의 환생이라고 예상해라!'하면서 던져준 수준이다. 역대 FF11 가르카 캐릭터들 중 현 시점에서 환생할만한 인물이 이 인물 말고는 사실상 없기도 하고[1] , 옆에 코넬리아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있는 것까지 대놓고 노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말로 그 인물의 환생이라면, 설정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굉장히 많다. 다시말해 앞으로 추가될 스토리에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풀리게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2022년까지 이어질 예정인 스토리 업데이트에서 이 캐릭터와 관련된 어떤 비밀들이 풀리게 될 지,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는 인물.
MMORPG 《파이널 판타지 11》의 NPC.
DLC 시나리오 식세의 엠브리오의 신규 캐릭터다. 2020년 8월의 첫 업데이트에서부터 등장.
환생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이는 어린 가르카. 산에서 막 내려왔다가 검은색 장비를 한 고블린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모험가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자신의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난다는 듯 '라에브림'이라고 밝힌 이 가르카는, 코넬리아와 어린 가르카 굼파의 도움으로 바스톡 공화국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라에브림이 다시 검은색 장비를 한 고블린들에게 습격당할 것을 우려한 코넬리아와 굼파는 그가 밖을 돌아다닐 때를 대비해 변장을 준비해준다.
기존 FF11 스토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보자마자 쉽게 이 인물의 환생이 아닌가 하고 예상하게 되는 캐릭터. 이름부터가 너무 대놓고 '이 인물의 환생이라고 예상해라!'하면서 던져준 수준이다. 역대 FF11 가르카 캐릭터들 중 현 시점에서 환생할만한 인물이 이 인물 말고는 사실상 없기도 하고[1] , 옆에 코넬리아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있는 것까지 대놓고 노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말로 그 인물의 환생이라면, 설정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굉장히 많다. 다시말해 앞으로 추가될 스토리에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풀리게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2022년까지 이어질 예정인 스토리 업데이트에서 이 캐릭터와 관련된 어떤 비밀들이 풀리게 될 지,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는 인물.
[1] 암흑기사 AF 퀘스트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도 있긴 한데, 말 그대로 직업퀘스트 한정 캐릭터이므로 메인 시나리오에 등장할 리가 없기 때문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