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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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식명칭은 超巨大戦艦 雷鳴(초거대전함 라이메이).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2의 보스.
2. 공략
보스보다는 2스테이지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데, 중반에 대형 순양함을 격파한뒤 여러 방향에서 날아드는 코메트때문에 격추될수도 있기 때문. 무엇보다도 이 부분에서는 숨겨진 훈장을 주는 구간에 샷이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폭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격추율 100%를 넘기기가 정말 어렵다. 그나마 모스키토처럼 다방향을 커버한다면 모르지만 라이트닝이나 신덴같은 경우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특히나 라이트닝은 신덴처럼 샷이 관통이 안되기 때문에 훈장을 노린다면 컨트롤로 코메트를 몽땅 회피하며 훈장을 얻어야 한다.
후반에 중간 보스로 이동 고속정이 나오며 두번째 중간 보스로 검은 전투기가 첫번째로 등장. 이 전투기가 퇴각하면 바로 보스가 등장하게 된다.
보스 라이메이는 화면 2개를 차지하는 거대전함이며 전함의 형태나 주포 배치 등은 야마토급 전함과 매우 흡사하고, 동함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야마토급과 외관상의 차이점은, 대공포 배치만 다를 뿐. 또한 함교 부분에도 주포에 필적하는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처음에는 뒷면을 공략하게 되는데 이곳의 포대는 일단 멀리 떨어지지 않으면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다.''' 때문에 수고 들이지 않고 격파할 수 있다. 뒷면의 주포를 파괴하면 앞면의 주포 2개를 상대하게 되는데 이 주포는 고속으로 탄을 발사하니 주의.
함교는 처음에는 캐릭터를 조준해 고속탄을 날리는 패턴 하나밖에 없지만 주변의 포대들까지 전부 파괴하고 함교의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발악패턴으로 2줄기 탄을 휘감아서 발사하는 발악 패턴이 추가된다.
격파하면 스테이지에 나오는 중형 순양함처럼 두 동강이 나버린다.
참고로 이후에 등장하는 아우터리미츠에도 라이메이의 함포와 함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