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 코브레이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코브레이 가문의 가주. 아직 작중에 등장한 적은 없으나 나름대로 세력이 있는 영주라서 몇 번 이름이 거론된 적이 있으며, 동생 린 코브레이는 제법 중요한 조역으로 몇 번 등장.
로버트의 반란 중 레윈 마르텔에게 상처를 입은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영주가 됐다. 라이오넬은 영주 작위, 성, 돈 등 가문의 보검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물려받았고 동생인 린 코브레이는 가문의 보검인 발리리아 강철검 '고독한 부인(Lady Forlorn)' 하나만 물려받았는데, 라이오넬은 그 보검 하나가 전재산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다 보니 뭔가 손해를 봤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거의 전 재산을 물려받은 입장에서 동생이 아버지 복수를 하는 데 쓴 검을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피터 베일리쉬의 말로는, 라이오넬과 피터는 친한 사이로 베일에 대한 피터 베일리쉬의 통치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피터의 주선으로 결혼하고 자식까지 생겨서 후계구도도 단단해졌으니 피터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의 반란 중 레윈 마르텔에게 상처를 입은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영주가 됐다. 라이오넬은 영주 작위, 성, 돈 등 가문의 보검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물려받았고 동생인 린 코브레이는 가문의 보검인 발리리아 강철검 '고독한 부인(Lady Forlorn)' 하나만 물려받았는데, 라이오넬은 그 보검 하나가 전재산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다 보니 뭔가 손해를 봤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거의 전 재산을 물려받은 입장에서 동생이 아버지 복수를 하는 데 쓴 검을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피터 베일리쉬의 말로는, 라이오넬과 피터는 친한 사이로 베일에 대한 피터 베일리쉬의 통치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피터의 주선으로 결혼하고 자식까지 생겨서 후계구도도 단단해졌으니 피터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