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인베스
[image]
ライオンインベス
1. 스펙
2. 소개
가면라이더 가이무에 등장하는 인베스, 16화에서 보석점을 습격하여 난동을 피웠으며 팀 레드핫의 리더가 불법개조(리미터 컷)한 망고 록 시드로 소환한 인베스이다. 이후 시드에게서 카즈라바 코우타의 센고쿠 드라이버를 빼앗아주면 높은 클래스의 록 시드로 바꿔주겠다는 제안을 수락한 팀 레드핫의 리더가 이 인베스로 코우타를 공격하고 가이무를 압도하지만 불법개조한 록 시드의 오작동으로 등에 날개가 생기면서 폭주. 팀 레드핫과 시민들을 습격하나, 가이무의 새로운 힘인 ''''진바 레몬 암즈''''에게 격퇴당한다.
토큐저와의 특별편에서도 등장. 바단의 두더지로이드가 동료를 부르고자 했으나 실수로 크랙이 열리고 이 사자 인베스가 튀어나왔다. 그냥 튀어나온지라 바단 멤버들을 알아볼 리가 없으므로 그대로 공격하다가 가이무와 싸우게 된다. 전투 도중 가이무와 함께 튀어나왔던 크랙을 통해서 헬헤임의 숲으로 가고 뒤이어 토큐 1호도 합세하려고 헬헤임으로 진입. 그러나 가이무가 놓치고 만다. 이후 두더지로이드가 동료를 또 소환하는 과정에서 '''또''' 나와서 두더지로이드를 공격한 뒤 밟고 지나간다.[1] 주변에서 머리를 짚 는 컴배트 로이드들은 덤.
이후 재등장하나 토큐저에게 제대로 걸려서 토큐블래스터 필살 공격을 이리저리 피해 도망다니는 개그를 하다가 근처에 열려있던 크랙의 미가공 록 시드를 쳐묵쳐묵하고 거대화, 토큐오 카 캐리어 탱크와 격돌하게 되어 사살당한다. 사실은 토큐오를 등장시키기 위한 역할이었던 것이다. 사실 스페셜 방송이었길래 망정이지, 본편에다가 스칼라 시스템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이 인베스 때문에 자와메시는 멸망했을 것이다. 일반인들도 이 거대 인베스를 목격했을 것이니 스칼라 시스템을 발동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다.
25화에서는 가이무와 브라보를 터는 평소대로라면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장면이 나온다. 물론 가이무와 브라보가 서로 신나게 싸우느라 파워가 거덜나 있었던 점도 있었고, 물량공세를 했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물론 이후 카치도키 암즈에 의해 단체로 머리에 바람구멍이 나서 폭사당했다.
44화에서도 등장. 로드 바론이 된 카이토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의 맹세를 한다. 이후 45화에서 대규모 난전에 참여.
[1] 이후 두더지로이드는 또다른 인베스에게도 밟힌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