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오브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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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ne of Sight''', 약칭 LoS는 블랙스팟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3]했으며 스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무료 FPS 게임이다.[4] 개발진 중 컴뱃암즈 개발진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5]
Nexon Europe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며 Combat Arms: Line Of Sight라는 이름으로[6] CBT를 진행했지만,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게임성에 관한 견해 차이로 계약을 해지하고, 지금의 Line Of Sight로 원래 명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시점을 아래로 내리면 자신 캐릭터의 다리를 볼 수 있다.''' 한국산 온라인 FPS게임 중에서는 정말 드물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다만, 게임플레이에 딱히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여담으로, 안티치트 프로그램으로 배틀아이를 운용하고 있으며
총 제작비는 약 3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7]
한콘진에서 운영중인 사이트 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8]
포럼
2020년 현재 게임의 상태는 매우 좋지않은 상황이다. 2017년에 출시한 게임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정도로 동접자수가 처참한 상태인데다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을 들고나온탓에 국내에서는 아예 인지도 조차 없는채로 잊혀진 게임이다. 미국서버의 경우 아예 방이 2~3개가 있거나 없는수준이고 유럽 글로벌서버 조차도 방 자릿수가 1페이지는 커녕 반페이지 조차 체우지 못하는 상황이다.
2017년에 출시된 비교적 신작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체제 호환성이 생각보다 좋은편이 아니다. Windows 7 운영체제 환경에서는 32비트 64비트 가리지 않고 모두 정상적으로 게임이 구동되는 반면에 Windows 10 에서는 32비트가 아닌 64비트 버전을 사용해서 게임을 실행하면 게임이 튕기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가급적이면 윈도우7 사용을 추천한다.
2. 시놉시스
- 라인오브사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왼팔이 반짝거린다. 이 왼팔은 생체학적으로 개조된 것이며, 초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존재한다. 혈액을 모체로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싸이오닉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능력 사용시 HP가 소량 소모된다. 하지만 패널티보다는 더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한다.
3. 특징
일반적인 온라인 FPS와 다르게 가진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다양한 총기 기능성 개조시스템
-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한 캐릭터 장비
- 성향과 전략에 따라 사용가능한 초능력과 마스터리
- 스팀 글로벌 서비스
- 케쥬얼한 게임성과 쉬운 총기조작
- 비교적 단순한 구조의 맵 디자인
3.1. 총기
총기 문서에서 확인
2월 1일 패치로 총기 쉐이더가 더 개선되었다.
3.2. 튜닝
튜닝 문서에서 확인
3.3. 초능력 (Psychic)
싸이오닉, 싸이킥, 스킬 등으로 불려진다.
- 방화 (Pyro) : 화염을 일직선으로 방출하여 적에게 피해를 준다.
- 방전 (Electrocution) : 전류를 방출하여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 아이스 벅샷 (Ice Buckshot) : 얼음 덩어리를 모아, 전방의 적에게 캐스팅 시간만큼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
- 위성 폭격 (Satellite Strike) : 위성을 통한 위치지정으로 공중에서 폭격을 가한다.
- 토네이도 (Tornado) : 엄폐물에 닿으면 수가 늘어나는 회오리바람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닿는 적은 피해를 입는다.
- 라이트닝 존 (Lightning Zone) : 전류를 방출하는 구를 생성한다. 설치된 장소 근처의 적은 피해를 입는다.
- 플레임 런처 (Flame Launcher) : 화염덩이를 포물선으로 던진다. 속도가 빠르고 낙하지점 예측이 어렵다.
3.4. 보조능력 (ESP)
- 블링크 (Blink) 짧은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한다.
- 스캔 (Scan) 적을 감지하는 전기적 신호를 내보내 적의 위치를 잠시 찾아낸다.
- 충격파 (Shock Wave) 적이나 오브젝트를 밀쳐내는 충격을 발사한다.
- 저항 (Resistance) 일시적으로 적의 초능력에 면역이 된다.
- 부스터 (Booster) 잠시동안 이동속도를 극대화시킨다
- 교란 (Jammer) 적군의 레이더를 잠시동안 교란시켜 아군의 위치를 숨긴다.
- 데코이 (Decoy) 분신을 생성해 앞으로 걸어가게해 적에게 혼란을 준다.
- 발자국 (Foot Print) 잠시동안 적군의 발자국 소리를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 구급 상자 (Med Kits) 획득하면 HP를 회복하는 치료키트를 소환한다.
4. 컨텐츠
4.1. 캐릭터
여성캐릭터와 남성캐릭터가 있다. 여성캐릭터는 몸이 비교적 얇아 적게 맞는 대신, 이동속도가 조금 늦다. 남성캐릭터는 여성보다 보폭이 넓고 발 크기가 커서 발자국 식별에도 차이가 난다. 남성캐릭터끼리와 여성캐릭터끼리는 기본 제공하는 능력치가 동일하다. 추가적인 이동속도나 방어력은 장비를 착용하거나 컴뱃마스터리[9] 를 통해 상승시킬 수 있다.
기존의 경우에는 캐릭터마다 특성[10]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 기본 캐릭터
- 존 프리몬트 John Freemont
- 마이클 나이액 Michael Nyack
- 야마자키 노보루 Yamazaki Noboru
- 빈센트 데 아르마스 Vincente De Armas
- 영웅 캐릭터
- 자레드 세일러 Jared Sailor
- 아카치 투마 Akachi Tuma
- 메이 화 Mei Hua
- 엘렌 우드 Ellen Wood
- 키츠네 하루 Kitsune Haru
- 여성캐릭터
- 머리 보호 : 0
- 몸체 보호 : 10
- 이동 속도 : 76
- 남성캐릭터
- 머리보호 : 0
- 몸체보호 : 10
- 이동속도 : 81
4.2. 전장
전장 문서에서 확인
4.3. 게임모드
- 싸이오닉 모드
- ESP 모드
- 클래식 모드
- 폭파미션
- Ai 모드
4.4. 프리웨폰 매치
2월에 공개된 새로운 개념의 개인전 모드이다.
1인칭 슈팅 게임인 이 게임에서, 신기하게도 3인칭모드를 지원한다. 처음에 리스폰하게되면, 연습용 소총에 주 탄창과 보조탄창 하나씩만 주고는 전투를 하도록 유도한다. 맵 곳곳에는 탄알이 부족하게 들어있는 주무기들이 떨어져 있고, 게임 시작과 동시에 하늘에서는 3종류의 나무상자가 떨어진다. 상자에는 각각 무기, 헬멧, 탄알보급과 체력회복키트가 들어있다. 플레이양상이 배틀그라운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리스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루팅 가능한 개인전모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테스트 모드라고 밝혔지만, 플레이어들은 매주 패치마다 조금씩 개선되어 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등장하는 아이템의 밸런스와 정보는 현재 미공개. 밸런싱 중인 듯하다.
5. 이슈
5.1. 서버관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서버를 사용했다.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에 각가 1개씩의 서버를 두고 유지했었으나, 정식오픈 이후 유저가 5천명 가까이 몰리게 되면서 서버부하가 걸려 모두 튕겨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금은 서버를 증설해 갑작스러운 네트워크 연결 끊김은 줄어들었다. 한국에서 게임할때, 아시아,북미,유럽,남미 4개가 있는데, 한국에서하면 아시아,북미서버는 핑이 잘 돌아간다. 그러나 유럽,남미서버에 하면 핑이 길고 캐릭터가 달리는 속도로 급격히 슬로우되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
5.2. 레벨디자인
게임성을 나타내는 요소 중 ESP 라는 초능력이 있다. 그 중에 '블링크'는 짧은 거리를 순간 이동 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이 능력이 맵에서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어, 맵 밖으로 나가거나 하는 등의 악성 플레이를 즐기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적발 시 마다 즉시 계정 영구 정지와 IP 밴을 하고는 있으나, 레벨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은 서버를 내리고 패치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손대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3. 최적화
- 프레임 드랍 문제
일부 고사양 그래픽카드[11]에서 간헐적으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 현상은 언리얼엔진3의 특성상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아왔던 엔진 자체의 결함이다. 그렇다면 "언리얼엔진3을 쓴 다른 게임에선 이런 현상이 없는데?" 라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일부 충돌 처리와 렌더 방식 등을 자체적으로 개선해 사용하는 것이다.[12] 이 경우에는 최저옵션으로 플레이하는 경우에 그래픽 대비 요구사양이 부담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듯 하다. 윈도우7이 아닌 윈도우10 환경에서 게임을 구동할때도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심한편. 가급적이면 윈도우7 운영체제 사용을 권장.
- 로딩 디버그 문제
라인오브사이트는 로딩이 꽤 짧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인게임에 들어간 뒤에 전장 오브젝트 디버그를 하게 되어, 그 과정이 고스란히 1인칭 시점으로 보이게 된다. 점수판, 체력, 총알 등 요소들이 기본 값에서 현재의 값으로 서버에서 받아오는 과정을 다 보여주기 때문에 이 현상을 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로딩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 해결법
[1] 2016년 9월 1일 스팀 얼리엑세스 오픈.[2] 앞서 해보기를 지나 정식오픈했다.[3] 몇몇 총기의 3D 모델은 외주이다.[4] 5개월간의 얼리엑세스(Early Access)를 거쳤다.[5] 컴뱃암즈 문서에도 서술되있지만, 이 점 때문에 라인오브사이트가 컴뱃암즈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잘못된 소문이 나기도 했다.정확하게 말하자면, 컴뱃암즈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다.[6] 타이틀을 이렇게 지은 바람에 개발진들 중 컴뱃암즈 개발진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과 곁들여져서 이 게임이 컴뱃암즈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겨버렸다.[7] 서든어택2 300억원, 블랙스쿼드 150억원, 공각기동대온라인 400억원 (추정치)[8] 계약만료 [9] 라인오브사이트의 MMOFPS스러운 컨텐츠 중 하나다.[10] Add-Ons 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 이를테면 "빠르게 정조준이 가능하다."라던가 "전력질주 중 탄창교체가 가능하다."등이 있었지만, 해외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인해 현재는 사라지고 없는 상태이다. [11] GTX 900번대 이상.[12] 어쩔 수 없이 전체적인 플레이 사양이 높아지게 된다.[13] 게임 설치 후 첫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