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쳇(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다친 곳은 어디야?'''
1. 개요
미국의 완구제조 회사 하스브로와의 제휴로 출시된 카트바디 아이템.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델링이 아니라 트랜스포머 G1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2. 트랜스폼 시스템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시리즈에 적용된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통상 주행 시에는 변신형태로 주행을 하지만 부스터를 사용하면 로봇으로 변신한다. 허나 이 시스템의 등장으로 기존의 변신 부스터 카트바디들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줌인(카트라이더) 문서 참조.
3. 획득 방법
제휴기간이 종료되어 판매 종료.
4. 기능
- [자석] 사용 시 100% 확률로 [사이렌 실드] 획득
- [바나나] 100% 방어
- 아이템 슬롯 3개(아이템전)
- [물폭탄/물파리]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 스타트 부스터 강화(아이템전)
-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 드래프트 기능 발동[JIU]
-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스피드전)[JIU]
- 오토봇 부스터 출력 발동(스피드/아이템 공통)[A]
- 올스파크의 힘으로 충돌 방어력 증가[A]
5. 성능
가장 큰 특징으로 현재 유일하게 '사이렌 실드'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카트바디이다. 사이렌의 기능에 실드의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가속, 공격, 방어가 모두 가능하지만, 일반 사이렌과는 다르게 지속시간이 2초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사이렌 실드로는 사이렌을 막지 못해서 사이렌과 박으면 둘이 같이 돌아간다.굳이 단점을 꼽자면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특유의 이상한 주행감과 자석을 얻기 위해 체인저 소모가 크다는 정도이다.
6. 빅토리 모션
[image]
7. 여담
- 라쳇의 현재 성능은 2017년 12월 21월에 아이템전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후 정립된 것으로, 기존의 사이렌 실드는 지속시간이 무려 5초나 되는 엄청난 파워 인플레를 보여주어, 아이템 팀전 공방에서 금지 카트 1순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지금도 사이렌 지속시간이 2초로 너프되기는 했어도, 아직도 강퇴하는 방들이 많다.
- 출시 당시에 홈페이지 차고에는 실제 성능과 다르게 지뢰, 물지뢰까지 방어한다고 적혀있었다.
- 트랜스포머 제휴 기간 중에 등장한 오토봇 배틀팀의 필살기가 플레이어의 필살기를 방어할 수 있는 사이렌 실드였다.
- 채팅창에 '라쳇'이라고 치면 감정표현 7번이 실행된다. 이유는 '라쳇'의 '쳇'자가 감정표현 7번을 실행시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