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애늙은이)/작중 행적

 


절벽위에서 멍하니 있다가 도적[1]들에게 트루디아를 보고 스텔라로 착각하다가 살해당한다. 하지만 곧바로 재생하고 도적은 도망간다. 트루디아에게 왜 구했냐는 질문을 하고 사람 돕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는 답을 받는다. 그후 트루디아가 병으로 쓰러지자 모르는척 갈려하지만 트루디아의 사람 돕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는 답을 기억하고 동굴로 데리고 간호한다.
트루디아가 깨어나자 아는 지인에게 데려갈려고 하고. 트루디아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이름을 묻지만 불멸자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름을 안 가르쳐준다. 날이 밝자 미요크 수도의 왕성으로 가는데 왕을 프랑으로 이름으로 부르고 아는 척한다. 하지만 왕은 누구냐고 한후 트루디아와 불멸자는 감옥에 갇힌다(...). 불멸자는 너무 오래되고 수염이 있어서 프랑이 잊은 건가 하며 면도를 하러(...) 감옥을 탈출하고 병사 3명을 단숨에 제압한다. 트루디아는 병사를 제압해서 왕이 노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불멸자는 자기가 옛날에 구해준적이 있어서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현재 시대는 불멸자가 알고있던 시대하고 100년쯤 차이가 나서 프랑은 이미 죽어있고 지금의 왕은 그의 손자 제블이었다. 면도를 한후 왕에게 다시가서 자신은 제블이라고 말한다. 제블은 프랑에게 들은 이야기를 기억하고 누군지 알아채고 왜 프랑한테서 떠났냐고 질문한다.[2] 불멸자는 그의 죽음을 지켜보는게 두려웠다고 한후 제블은 할아버지(프랑)의 탓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제블은 그를 극히 대접하고 불멸자는 떠난다. 여담으로 제블이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물어보는데 트루디아한테 들은 예시 중 하필이면 라면을 고른다(...).

왕궁을 떠나고 트루디아는 정체가 대체 뭐냐고 물어본다.[3] 그는 자신의 기원과 위대한 첫번째 마법사 무이틴과 현명한 두번째 마법사 무시아와 만난 이야기를 한다. 무시아는 불멸자와 대화하면서 그의 불사를 부러워한다. 불멸자는 단순히 죽기 싫다고 불평하는 줄 알고 질색하지만 무시아의 좀더 살아서 지식을 쌓고 싶다는 말에 크게 감명을 받는다. 무이틴과 무시아는 마법을 전파하기 위해 불멸자와 헤어진다. 그는 여러 연구를 하면서 그의 인체, 의술, 기억의 봉인을 연구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 그는 의술의 트루디아를 치료하기 위해 의술의 기억을 찾으러 간다고 말한후 이제 자신은 죽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는 기억을 찾으러 국경 항구도시에 갈려하는데 80년전쯤에 땅이 솟아 항구 역할을 못하고 범죄자들이 모여들어서 치안이 나빠졌다는 얘기를 듣는다. 봉인을 풀기 위한 열쇠의 단서가 단순한 양날검이라서 추적석으로 추적할려하지만 추적석을 노린 전견습 기사였던 강도한테 살해당한다. 정신을 차린 후 상황을 살피는데 트루디아가 살해당하지 않고 납치 당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강도가 가지고 있던 검이 열쇠라서 의외로 일이 쉽게 풀린다. 납치 당한 트루디아를 구출 한후 강도와 전투를 벌이는데 방금전과 똑같이 목이 날라가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잘려서 날라 간 목을 잡고 목에 다시 붙힌다. 그리고 잠시 검을 잡은후 기억을 어느정도 다시 되찾고 전투력도 약간 돌아온다. 근데 그래도 강도보다 약해서(...) 트루디아의 도움을 받으려 하는데 트루디아의 병이 다시 제발해서 트루디아가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트루디아와 함께있던 하다르가 화살로 강도를 죽여 위기를 빠져나간다.
하다르가 벙어리인 점고 엄청난 궁술 실력을 보고 오늬라고 추측하는데 정체를 들켜 당황한 하다르는 그를 살해한다. 다행히도 불멸자는 오늬 창설자중 하나여서 수어와 정체를 가르켜서 적으로 오인 받지는 않느다. 불멸자는 하다르가 원하는 목적을 도울테니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거래한다. 일행들은 도시를 빠져나간뒤 잠시 쉬는데 서로 간단한 통성명을 한다. 불멸자는 자신을 라면(...)이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쪽팔린 트루디아는 람이라고 지어준다.
트루디아는 하다르의 활이 변형하는 걸 보고 신기해 하자 용의 뿔로 만든 활이라 가능하다고 말하고 용에 대해 궁금해하는 트루디아가 질문세례를 날리자 용을 만난 이야기를 해준다. 첫번째는 치료를 위해 사막을 건너려고 하는데 용이 갑자기 나타나서 람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인간이라 대답하는데 오랜 세월동안 그를 본 용은 거짓말이라 생각한 용은 브레스를 날린다. 용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 멀쩡할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질문하는데 재생이 오래 걸려 아직도 숯덩이 상태로 있는 람을 보고 죽은 줄알고 실수 한줄 알고 서쪽으로 도망가고(...) 람은 동쪽으로 가서 이야기는 끝난다. 두번째 용은 커다란 알을 보고 먹을려고 돌로 깨뜨릴려다가 그 순간에 부화해서 머리에 맞는다(...). 람은 어미가 공격할까봐 도망치지만 하필이면 아기용이 람을 어미로 생각해서 쫓아다닌다. 람은 책임을 느껴서 어미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지만 않와서 용을 키우게 된다. 람은 용을 네프렌이라고 이름 짓는다. 네프렌이 죽을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지만 인간과의 다툼에서 네프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네프렌의 죽음을 받아드리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네프렌을 떠나서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이야기가 끝나자맞자 무섭게 기사 팅크가 그를 공격한다. 팅크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에 모두 위기에 빠지는데 람은 팅크가 말토라는 것을 알고 불사의 비밀을 가르켜준다는 허세를 해서 셋 다 무사해야 한다는 거래한다. 여차여차해서 팅크까지 함께 마법의 기억이 있는 핀델로 가는데 람은 팅크가 그리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안후 그의 얘기를 통해 약점을 찾으려 한다.[4] 핀델 도착한 일행은 군중들 앞에서 기사의 명예을 이용해 팅크를 물러나게 한다. 그후 스텔라의 무덤에서 열쇠를 찾고 의술 기억의 봉인을 풀지만 트루디아의 병을 치료하지는 못한다.
다음날이 되자 다른 말토들이 있는걸 알자 습격해 인질로 사로잡는다. 이틀 후 팅크가 오자 인질을 이용해서 일주일간 쫓지 않고 기어스를 공개하라는 거래를 하고 마법의 기억을 찾으러 간다. 밤이 되자 휴식을 하던중 트루디아는 자신에게 왜 이렇게까지 도와주는 건지 질문한다. 람은 마지없이 스텔라와 만난 이야기를 한다.
네프렌의 일로 많이 속상해 했던 람은 스텔라의 얘기에도 퉁명스럽게 대답하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대하고 이름을 가르쳐주는 스텔라에게 따뜻함을 느낀다. 그후 갑자기 화살이 날라와서 팔로 막는다. 스텔라는 팔에 화살이 박힌 람을 걱정하는데 상처를 재생한 람은 자신은 이런 괴물이라며 스텔라에게 연관되지 말라며 거부한다. 하지만 스텔라는 나아도 아픈건 우리도 똑같다며 하자 람은 놀라면서 이제는 외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며 기뻐하고 스텔라의 꿈이 있다는 말에 감명 받는다. 스텔라는 람이 집이 없다는 말에 자기집으로(...) 데려오는데 스텔라의 재생이 마력에 의한 치유라는 것을 알자 크게 실망한다. 스텔라는 자신이 마족이라는걸 알자 경계하지만 편견이 없던 람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집을 떠날려 한다. 스텔라는 그가 불로불사라는 것을 알자 옛날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답을 들은 람은 어쩌다보니 검성 술딘과 그의 제자 티살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는 술딘이 자신이 옛친구였던 것과 그가 자신의 제자였던 티살에게 당한 사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람은 티살을 끝까지 이기지 못하고 불로불사라는 특성을 이용해 죽였다고 한후 이야기는 끝난다. 스텔라는 왜 티살이 술딘을 죽였는지 물어보지만 모른다고 답한다. 그리고 술딘은 죽었다면서 사람들은 왜 눈치채지 못했는지 궁금해하는데 사실 람이 술딘과 티살의 비극을 사람들이 몰랐으면해서 술딘인척해서 활동해서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스텔라의 집에서 하룻밤 보내게 되고[5]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슬픔을 극복하려고 한다. 날이 밝고 쾌잠을 취한 람은 이발하고 스텔라에게서 '''방문은 당겨서 여는거라는''' 답을 듣는다!
스텔라가 도적들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빠지자 타이밍 좋게 구하고 마법을 사용해 제압할려 하지만 상대방도 마법을 쓰고 자신들은 '''무시아가 보낸''' 말토라고 한다. 말토의 목적은 람의 불사성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말토들은 자신들은 발전하고 있다며 마법을 날려 공격할려 하지만 손쉽게 제압하고 살해하려 스텔라의 부탁에 죽이지는 않고 서쪽 대륙으로 도주한다. 서쪽 대륙에 도착한 그들은 스텔라와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지만 서쪽 대륙 사람들은 중앙 대륙 사람이라며 멸시당하고 거부당해서 그들은 일년내내 눈이 내려 인적이 드문 레툰으로 간다.
람은 스텔라를 수련시키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데 어느날 사람이 찾아온다 놀랍게도 그 사람은 기사 붉은 하마 힌셔였다. 멀리 있을 힌셔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해한 람은 그녀에게서 악마 기사를 토벌한후 수도로 돌아갈려하는데 무식하게 직진만(...) 해서 길을 해맨 것이라는 답을 듣는다. 날씨도 나빠져서 눈보라가 멈춘후 길을 배웅한다. 그 사이 말토가 스텔라를 습격하는데 람의 마법이 발동돼서 스텔라가 위기에 빠진 것을 알아채린다. 상대방에는 기사 검은 살쾡이가 있어 힌셔의 가세에도 고전한다. 검은 살쾡이에게 목이 잘린 사이 마력밀도가 높아져서 각성한 스텔라가 살쾡이 파욘을 살해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스텔라는 반마족이라 없어야 할 마력이 있는 돌연변이인 스텔라에겐 독이었고 각성은 죽을때까지 안풀린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람은 그녀를 '''칼로 찌른다'''. 람은 슬퍼한다.

'''새까매, 별이 보이지 않아'''

스텔라가 죽은후 자포자기해서 말토가 자신을 데려와서 오랜세월 동안 연구하지만 진척이 없어 인원이 줄고 심지어는 종교물의 상징으로 쓰여졌다. 이내 생각을 그만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페허가 되있어서 별을 보며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프랑을 구하고 함께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그를 떠나게 되고 기억을 봉인하지만 스텔라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아서 별을 보며 살다가 트루디아를 만나게 된거라고 대답했다. 트루디아는 자신을 스텔라의 대체품이라 여겨지는 것에 불쾌해하고 사이가 서먹해진다.
이후 다리를 건너 국경을 넘을려 하고 옛날에 배운 암호로 다리를 건널려 하지만 500년(...)전쯤에 배운거라서 잡힌다. 하지만 하다르가 팅크의 검을 이용해서 도깨비 토벌하러 온거라고 뻥친다. 숙소에 들린 후 트루디아가 강해지고 싶어 수련시켜 달라고 하자 허락한다. 그리고 겨우 4일만에 트루디아는 람을 능가하게 된다. 7일째가 되자 팅크가 그들을 찾아오는데 작전을 이용해 한방 제대로 먹이지만 팅크가 제대로 싸우자 밀리고 목이 잘려진다. 그후 팅크가 트루디아를 살해하려 하지만 놀랍게도 예전에 떠난 네프렌이 와서 구해준다. 팅크는 전력으로 싸우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물러난다.
네프렌은 람이 보며 기뻐하지만 람은 네프렌을 버린적이 있어 죄책감을 느낀다. 다음날이 되자 핀타스라는 도시로 간다. 근데 운없게도 핀타스에 있는 지부로 간 팅크와 말토들과 마주친다.[6] 람은 기억을 되찾고 마법을 이용해서 말토의 리더를 잡는데 마스터피스[7] 송곳니를 이용해 마법을 디스펠하고 살해당한다. 재생이 계속 안되 죽은 상태로 있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거나 맑은 하늘에 번개가 쳐서 팅크는 상자를 람은 다시 재생한다. 하지만 위기라는 것은 바뀌지 않아서 어떻게 되나 싶었지만 하다르를 죽일려고한 오늬무리들이 팅크를 하다르의 일행이라 생각해서 전투가 벌어진 사이에 도망친다.
전투가 끝난후 서쪽의 설산으로 가고 트루디아가 깨어난다. 트루디아는 투정 부린 것을 사과한다. 람은 괜찮다고 한후 꼭 살리겠다고 약속하며 화해하게 된다. 트루디아는 람이 죽은 후에 일어난 것들이 마치 법칙 같다고하고 람은 그동안 하얗고 눈부신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환상을 보았다고 말한다.[8]
그후 람은 마법으로 그녀의 상태를 분석하는데 말토 소속 기사 와론의 기습을 받는다. 결국 와론과 전투를 벌이는데. 창의 리치를 역이용해서 근접하고 공격을 가할려 하지만 와론은 근접전에도 뛰어나서 당한다. 그리고 미리 준비했던 마법식을 준비해서 다시 전투를 벌인다. 와론의 무기의 약점을 알아채리고 마법을 이용해서 상당히 선전하지만 하지만 결국 당한다. 허나 이 모든 것이 일행이 도망칠수 있게 만든 작전이라 그리 당황하지 않지만 일행이 돌아오자 놀란다. 트루디아의 책략으로 모두 도망가지만 하다르가 잡히게 된다. 람은 일단 분석해 놓은 자료를 보는데 저주병은 일종의 법칙이고 누군가 바로 '''검붉은 하마 힌셔'''다! 여튼 람은 하다르를 구하기 위해 팅크를 끌어들이는데 팅크의 송곳니[9]를 이용해 힌셔가 얼어있던 곳에 사용하게 만든다.

[1] 말토로 추정된다.[2] 프랑은 불멸자를 스승이자 형제로 여기며 친하게 지냈는데 10년이 지났는데도 불멸자의 모습이 변하지 않다 부럽다고 말한다. 며칠 후 불멸자는 행방불명이 되고 그것을 자기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떠난거라며 자책한다.[3] 여담으로 면도 한 모습이 생각보다 젋어서 할아버지 대신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정색하면서 싫어한다.[4] 여기서 말하는 약점이란 기사의 약점 명예와 기어스를 뜻한다.[5] 그냥 잠만 잤다. 정확히는 스텔라의 방에 가지만 잠겨져있어서 포기한다.[6] 이때 무언가 이 우연을 만들어냈다는 복선을 낸다.[7] 기사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무기[8] 저번이랑 똑같은 실루엣이 나오고 트루디아는 정체를 아는듯하는 묘사가 나온다.[9] 마법을 취소하는 기능이 있는 마스터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