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1. 개요
'''考えるのをやめた'''
창작물의 등장인물이 리타이어 하는 클리셰 중 하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의 최종보스인 완전생물 카즈의 최후를 보여주는 장면의 나레이션에서 나온 대사에서 비롯되었다.
2. 상세
사진과 영상은 이 문서의 원조인 카즈의 마지막 장면. 자세한 내막은 해당 문서를 참고.
[2]카즈는─ 두 번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광물과 생물의 중간 형태의 생명체가 되어 영원히 우주공간을 헤메게 되었다.
그리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으므로─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そのうちカーズは、考えるのをやめた)'''
영어 번역판에서는 변형이 가해져 있다.
1992년에 나온 500원짜리 포켓북형태의 해적판에서는그렇게, 기둥 속 사내들 중 가장 강력했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카즈가 최후를 맞았다.
그의 육신은 단단한 돌덩이처럼 변한 채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영원히 우주공간 속을 떠다니게 되었다.
그는 죽음을 원했지만 그를 죽여 줄 존재는 없었으므로, 그의 마음 속 생각의 불씨는 꺼지고 침묵이 자리잡았다.
이와 같이 기묘하게 번역되었다. 생각을 그만두지 못하고 고통을 계속 느끼게 바뀌었다.[3][4]
그로부터 카르는 광물도 식물도 동물도 아닌 중간 생명체가 되어 영원히 우주공간을 떠도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 없기 때문에 '''끝없는 고통을 느끼며 영원한 삶을 누려야 했다.'''
메가톤맨에서는
로 ~ 번역되었다.그뒤 가즈는 두번다시 지구로는 돌아올수 없었고 영원히 우주공간만을 떠돌며 살게 되었다!
[image]
이 상태가 된 카즈는 상품화되었는데, 용도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눌러놓는 데 쓰는 '''문진.''' 안이 자석이라 클립을 붙여놓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마존재팬의 판매코너.
사실 카즈가 시도해볼 방법은 있긴 했다. 에시디시의 열의 모드를 사용했더라면 시간을 벌 수도 있었겠으나,[5] 설령 열의 유법으로 몸을 녹이더라도 결국 지구로 돌아갈 방법은 없으니 영원히 고통받는 것에서 도망치기 위해 생각을 그만둔 것일 수도 있다.
3. 클리셰
어떠한 이유로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에 몰려 있는데, '''전부 포기하고 죽지도 못하는데, 살아도 그 위태로운 상황을 벗어날 방도가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캐릭터에게 사용된다.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죽거나, 모든 것을 깨닫고 나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하지만 그 둘은 결과적으로는 '죽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이고, 더구나 그 캐릭터가 악당일 경우 '죽음으로는 부족하다'란 반응이 생긴다. 그래서 해당 캐릭터를 모종의 이유로 불멸자 상태로 만들어 영원히 고통받게 하는 전개가 등장하고, 그런 전개에 빠진 캐릭터는 멘붕에 멘붕을 거듭하다가 결국 본 문서와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
다만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나를 죽여줘 클리셰. 그 대신 해당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들(주로 주인공)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는 상황, 가령 이 문서의 카즈처럼 우주공간에 있으면 부탁할 상대조차 없으니 다시 생각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
한편 서양에서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의 테드를 이러한 클리셰의 원조로 보고 있다. 마지막에 인공지능AM에 의해 젤리 덩어리가 되어 자살도 못하는 상태로 온갖 고문을 겪고, 시간 감각마저 왜곡된다. 그리고 이 소설의 제목 그대로 "먼저 안식을 찾은 동료들은 차라리 다행이라지만 '''나는 입이 없는데도 비명만을 질러야 한다.'''"는 독백을 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서구권에서는 죠죠보다는 이 소설이 유명하기에 TV tropes에선 이 항목이 이 소설 제목이다.
물론 죽음을 다루는 작품은 역사가 유구한 만큼 카즈나 테드가 원조는 아니지만, 저 둘은 해당 내용을 적절하게 구체화시켰다는 가치가 있다. 굳이 원조를 꼽자면 동양에서는 불교의 무간지옥, 서양에서는 타르타로스로 볼 수 있는데, 둘 다 사후세계라는 공통점이 있다.
신과 함께에서는 망자들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지옥에서 벌을 받아도 죽을 수 없이 무한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망자들은 자연스레 생각하는 것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 일단 불교식 저승이니 언젠가 윤회하긴 하겠지만.[6]
애니메이션 망념의 잠드에서는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돌이 되고 싶지 않으면 생각해라."라는 대사가 나온다.[7]
4. 사례
4.1.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인물과 동물
- 1984(소설) - 윈스턴 스미스: 마지막 남은 인간성까지 모조리 말살당하고, 당이 바라는 인간성으로 채워져 당에게 내면까지 세뇌당한 데다가, 당의 변덕에 따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채로 목숨만 연명하는 처지로 전락해버린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언데드: 불사신이지만 카드에 봉인하는 게 가능하다. TV판 한정으로 끝까지 봉인되지 않았던 모 언데드와 인간임을 포기하고 스스로 언데드가 된 자는 제외.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피닉스: 23화에서 위자드 올 드래곤의 라이더 킥으로 성층권 밖 태양으로 날아가버린 뒤 계속 태양에 타들어가며 죽음과 재생을 반복한다. 다시 돌아가려면 계속 되살아나면서 태양보다 강해지면 되는데 그 기간이 100만년….. [8]
- 감옥전함 3 - 베아트리스 쿠샨: 이쪽은 주인공에게 버림받았을 때. 해피 엔딩(?)에서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 강철의 연금술사 - 현자의 돌에 영혼이 갇힌 사람들.[9]
- 괴담 레스토랑 - 14화에 나온 소년.[10]
- 구미호 여우누이뎐 - 만신: 카즈와 마찬가지로, 죽고 싶은데 죽지를 못한다. 그를 죽이는 방법은 그의 간을 적출하여 호수에 던지는 것 뿐이지만, 구산댁은 일부러 그가 죽지 못하게 내버려뒀으니…….
- 귀멸의 칼날
- 코쿠시보: 400년 동안을 도깨비로 살아오며 해의 호흡의 씨를 말리고 자기 후손까지도 베어 죽인 죄로 사후 업화에 빠져 영원히 불타야 하는 벌을 받았다.
- 키부츠지 무잔: 죽기 직전에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의지의 계승은 영원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던 걸 떠올리고 자기식으로 곡해하면서 죽어가는 카마도 탄지로에게 자신의 모든 힘과 의지를 줘서 태양빛에도 죽지 않는 도깨비의 왕으로 만들었으나 탄지로가 인간화 혈청을 맞고 도깨비가 되는 걸 거부하고 인간으로 죽겠다며 떠나버리면서, 무잔은 절규하며 모든 지옥들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지옥인 무간지옥으로 떨어졌다.[11][12]
- 그리스 로마 신화
- 나루타루 - 타마이 시이나: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을 견디지 못해 차라리 세상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읽은 마미코가 셰올로 지구 전체에 빅장을 날려서 인류를 멸망시키고, 지구에는 시이나와 마미코, 용의 아이들만이 남게 된다. 그리고 시이나 본인은 용의 아이와 링크되어서 머지않아 불멸의 존재인 성룡으로 융합될 존재라 죽을 수 없어, 영원히 생각을 그만 둔다.
- 나루토 - 히단, 루프형 환술 이자나미에 걸린 자들 중 현실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아 루프에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들. 카부토는 이자나미의 루프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탈출에 성공했으므로 제외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사예팔재회의 전대 두목: 자기가 거두어들인 오버홀에 의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 오버홀 본인은 자기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면 후에 수복해줄 생각이었던 모양이지만, 전대 두목의 의식을 수복하기 전에 빌런 연합의 Mr. 컴프레스와[13] 시가라키 토무라에 의해 개성 발동 트리거인 양팔을 잃고 사실상 무개성이 되었기 때문에 의식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버거 수염: 스폰지밥 일행한테 패배하고 비키니 섬의 모래사장에 머리 높이까지 파묻혀 그 모습 그대로 오프닝 담당이 되었다.(…)
- 눈물을 마시는 새 - 륜 페이: 자의적으로 나무로 바뀌어 아스화리탈에게 보호받으며 잠들어 있다.
- 닥터후 - 피의 가족[14] , 캐리오나이트[15]
- 던전 앤 파이터 -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16]
- 드래곤볼 - 가릭 주니어[17] , 타고마
- 동화총사 아카즈킨 - 마렌:애니판 한정 타락한뒤에 흑마술로 세계관에서 난동을 피우다 현자들에게 봉인된후 걸린 봉인을 깨고난후에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가 패배하고 또다시 절규하면서 봉인되어 영원히 수정의 샘에 갇히게 된다
- 디지몬 시리즈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원술: 패배하지만 죽지 않고 영원히 자신이 만든 환상에 갇혀 살게 된다.
- 로보트 킹 - 불톤: "지하제국" 편에 등장하는 불사신 괴물로, 온몸이 방사능 화염으로 된 놈이다. 달리 죽일 방법이 없어 결국 로보트 킹이 우주로 끌고나가 우주공간에 내던졌다. 그후론 계속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을 듯. (참고로 인간을 소재로 만든 괴물이라 지성도 있는 놈이다.)
- 마더 3 - 포키 민치: 8장 마지막에서 침대 로봇의 배터리가 떨어지게 되어 안도너츠 박사가 만든 "절대 안전캡슐"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캡슐은 외부에서의 피해를 막아주지만, 내부에서도 외부로 피해를 가할 수도 없다 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불사의 힘을 얻게 된 포키는 결국 영원히 캡슐 안에 갇혀버린다(...).
- 마법소녀 위치 - 네리사: 환각에 걸린 채 영원히 목걸이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비참한 환각은 아니라서 다행일지도.
- 매직 더 개더링 - 니콜 볼라스: 수많은 플레인즈워커들의 스파크를 빼앗아 용 신으로 화했지만, 결국 모아들인 스파크를 죄다 잃고 플레인즈워커조차 아닌 필멸자로 전락한 채 형제인 우진에 의해 외부와의 연결이 완전히 차단된 명상 차원에 갇힌다. 그렇게 수천 년에 걸쳐 용 신이 되기 위해 계략을 꾸민 니콜 볼라스에겐 패배를 곱씹을 영원한 시간만이 남았다.
- 메이플스토리 - 켈라드, 하딘, 아인, 라이언, 퀘이그, 에드: 다만 나중에 탈출하기는 한다. 켈라드를 제외한 나머지가 다른 의미로...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 켈라드도 탈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미이라 시리즈
- 이모텝: 힘만 빼앗기고 불사인 상태에서 지옥으로 간다.
- 3편 - 시황제의 군대
- 발드 포스 EXE - 사사기리 츠키나(루트 내 배드 엔딩 한정): V.S.S 사장인 레이카가 세뇌시켜 낮에는 다른 생각 없이 임무만 하고, 밤엔 침대에서 레슬링…….
- 블랙 미러
- 시즌 2 - 빅토리아 스칼레인: 아동 유괴 살인죄로 하얀 곰의 정의 공원에 갇혀서 기억을 잃은 채로 깨어남 → 구경꾼들 속에서 살인마와의 추격전 → 진실을 깨달음 → 처음으로 돌아가서 기억 말소 순서로 매일 하루가 반복되는 일생을 보내게 되었다.
- 크리스마스 스폐셜 - 조, 매튜: 조는 1분이 1000년 길이인 쿠키 속의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 집 안에서 의식이 갇혀 버렸고, 매튜는 조의 자백을 받아내서 석방되지만 전과로 인해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모두의 제드아이에서 차단당해 모두가 회색 노이즈로 보이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
- 시즌 4 - 롤로 헤인즈: 자신이 세운 블랙 뮤지엄에서 한 흑인 죄수를 가상현실로 만들어서 전기의자 체험을 시키는 짓을 하다가 그 죄수의 딸인 니키에 의해 정신이 그 죄수한테 이동해서 니키가 전력을 최대로 올려서 죄수의 코드가 소멸하고 자신은 기념품이 되어버린다.
- 사혼곡: 사이렌 - 마키노 케이: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된 '어나더 스토리' 제 5화에서 그가 최후에는 애매하게 섞인 카지로의 피의 탓으로 시인도 인간도 반시인도 아닌 '육괴(肉傀)'가 되었음이 밝혀졌다.
- 소드마스터로 회귀 - 에이단[18]
- 소드 아트 온라인 - PoH: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같이 이쪽은 시스템의 오류로 일어났다.
- 소울 이터 - 아수라: 본인 입으로 상상은 공포를 불러오며 그래서 자신은 생각을 그만두었다고 말함.
- 쇼콜라의 마법
- 안나:안나는 교회의 돈을 훔친것을 친구들에게 시키고 본인은 횡령 그리고 전부 뒤집어 씌우면서 배신하다 이에 앙심을 품은 친구들이 본인을 가두고 거기에서 탈출하다 추락사 한뒤 악령이 되어 아이카와 쇼콜라의 초콜릿을 먹고 소원을 이뤄 복수하다가 천사의 방해로 실패하고나서 쇼콜라의 초콜릿을 실패작으로 욕하면서 그녀를 공격하려 하지만 대가 지불로 영혼이 뺏기고만다
- 카와시마 리츠:초콜릿을 먹고 미야타니 시온의 재능을 뺏고 콩쿠르 우승을 노리다가 시온에게 패퇴하고 우승이 좌절되자 쇼콜라에게 앙심을품고 그녀를 죽이려다가 카카오에 의해서 석화되어 쇼콜라가 마무리로 그녀의 인간의 모습을 대가로 받고 붉은 피아노가 되어 영원히 연주하게 된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론: 완전한 불사신이라서 죽지 않기 때문에 통곡환에 봉인, 영원히 갇혔다. VS 시리즈에선 잠시 부활했지만 그 후 또 봉인당했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어절드 레거시: 쥬오우저 본편에서 언급되던 '태고의 지구에서 난동을 부리던 괴인'의 정체. 최초로 지구를 침략했을 때 쥬먼의 제왕 케타스가 변신한 쥬오우 웨일의 필살기에 봉인당하고는 큐브 웨일에 의해 지구 밖으로 쫓겨났다. 그 뒤 어떻게 어떻게 다시 돌아오긴 했으나… 다시 돌아오자마자 영원히 생각을 그만두게 되어버렸다.
- 스타크래프츠 - 감염충 : 아마 후계자 및 다른 작전을 짤 생각으로 다른 감염충을 부화시켰는데 오히려 이게 패인이었다. 저글링 하나 잡겠다고 신경기생충으로 잡으려다가 서로의 신경기생충이 서로의 머리에 연결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정신병동으로 보이는 곳에 수감되어 구속복이 채워지고 촉수는 테이프로 밀봉당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어둠 속의 목소리. 젤나가들에게 패배해서 영원히 봉인당했다.
- 스페이스 비글 - 익스톨. 까마득한 옛날에 고향별이 폭발하며 우주공간으로 내동댕이쳐진 외계인 종족의 일원이다. 이놈도 불사신이라 죽지도 못한 채 별빛도 미치지 않는 심우주에서 (생각하기는 옛날에 그만둔 채) 표류중이었다. 꽤 옛날 소설이므로, 우주공간을 표류하며 생각하기를 그만둔 불사신으로는 오히려 익스틀이 원조라 할 수 있다.
- 스피어즈 - 곤즈: 이미 육체가 없는 존재인 데다가 뉴 스피어즈 멤버들의 힘으로 바이칼 시스템이 부서지자 다른 영혼들과 함께 블랙홀에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그 이후 소식이 없으니…
- 신 고질라 - 고지라(신 고질라): 불로불사의 생물인데다 무한히 진화, 증식을 거듭하는 탓에 퇴치할 방법이 마땅히 없었고, 결국 인류가 야시오리 작전을 실행해 체내에 특수 약품을 투입, 산 채로 석화시켜버린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에반게리온 초호기: 원본인 카즈와 거의 동일한 경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끝에서 스스로가 신이 되어서 죽을 수도 없이 석상이 되어서 영원히 우주를 떠돌게 되었다. 다만 이건 긍정적인 의미긴 하다. 자신을 희생하여 자식이라 할수있는 인류를 구원하고 떠났으니까.
- 악마성 시리즈 - 드라큘라
- 알라딘
- 암살교실 - 야나기사와 코타로
- 히맨시리즈
- 우주의 여왕 쉬라 - 호닥: 나중에는 부하 하나와 함께 자신이 만든 포스필드에 갇힌다.
- 뉴 어드벤처스 히맨 - 스켈레토: 마지막화에선 자신의 여간부와 함께 히맨이 던진 우주선에 같혀서 우주를 떠돌아 다닌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야쿠미 히사코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극장판 - 레디리 탱글로드: 자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생포되어 액체에 담겨져서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한다.
- 에일리언 시리즈 - 1편의 에일리언과 2편의 퀸 에일리언: 둘 다 막판에 우주공간을 떠돌게 되는데 문제는 이녀석들은 우주에서도 멀쩡히 살아있는 놈들이라.. 이녀석들이 물이나 음식같은 에너지원 없이 얼마나 살아갈수 있는지는 묘사된 바가 없지만 에일리언 알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 왁푸 - 퀼비: 죽어도 모든 전생을 기억하는 선천적인 완전기억능력 + 막판엔 유고에 의해 시간이 멈춘 하얀 무의 공간에 영원히 갇힌다.
- 월-E - AUTO: 사실 이쪽은 로봇이라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오즈의 마법사 - 닉 초퍼(양철 나무꾼)의 원래 머리: '오즈의 양철 나무꾼'에서 등장. 닉 초퍼가 양철 나무꾼이 된 이후 기술자 쿠 클립에게 회수되어 그의 집 찬장에 보관되어 있다. 그 이후 계속 찬장에만 보관된 신세라 아예 닉 초퍼의 머리통 본인이 직접 "한때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찬장 속에서 평화와 안정을 즐기고만 싶으니 나를 그냥 내버려 두어라."라고 말한다.
- 용의 전설 레전더 - 란신: 마지막화에 자바워크의 심장에 들어가서 레전더 전쟁을 막고 희생하였지만 대신 다른 레전더들과 달리 소멸하지도 못하고 미니란신인 채로 우주속을 떠돌게 된다.
- 일편흑심 - 에른스트: 카즈와 마찬가지로 우주행. 2권 초판 한정 부록에 따르면 201X년 5월 시점에서 화성을 향하고 있으며 아직 생각을 그만두지는 않았다고 한다.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 토와 모나카: 단간론파 시리즈의 완결 이야기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에서 희망과 절망의 대결이 어찌되도 좋아지는 중립이 되고, 게다가 희망이나 절망이나 논하는게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해 모나카 이제 생각하는 거 그만둘래~!라고 선언후 니트질을 하러 우주로 간다며 로켓 엔진이 달린 모노쿠마를 이용해 우주로 가버렸다.
- 정글북 애니메이션 - 쉬어 칸: 2편 한정으로 막판에 모글리를 쫒으려 하지만, 어느 폐허가 된 조각상 입속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 제페토 - 안토니오
- 조운트(스티븐 킹의 소설) - 30여 명의 희생자들: 조운트란 포탈을 통해 우주를 빠른 속도로 누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계인데, 문제는 물리적으로는 한순간에 이동이 완료되지만 지적생물이 깨어있는 정신으로 조운트를 사용할 경우 아무 감각도 없이 자신의 정신 속에 갇힌 상태로 수억, 수조 년을 보내야 한다.[20] 때문에 조운트를 사용하기 전엔 항상 수면제를 들이마신 상태로 해야 하며, 그렇지 않고 맨정신으로 조운트에 들어갔던 30여 명의 사람들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조운트가 끝난 뒤 미치거나 즉사했다. 그런데 이 경우 어쨌든 언젠가는 조운트가 끝나기는 하는데, 끔찍하게도 한 박사는 출구 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조운트에 아내를 밀어넣은 다음 입구를 닫아버렸다. 한 순간도 어마어마한 시간으로 늘어나는 조운트 안의 정신세계에 영원히 갇혀버린 것. 소설에서도 '그녀는 아직도 우주 안을 떠돌지 모른다' 라는 구절이 있다. 그리고 평소에 호기심이 많던 주인공의 아들도 일부러 수면제를 들이마시지 않고 조운트를 사용했다가 미쳐버리고 만다.
- 존 말코비치 되기 - 크레이그 슈와츠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2부 - 완전생물 카즈 (이 문서의 주인공이자 원조)
- 3부 - 아누비스신: 나일 강에 빠진 뒤로 그대로 녹슬어버렸다.
- 4부
- 안젤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스탠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능력으로 바위와 몸이 일체화되어, 모리오쵸의 명물 '안젤로 바위'가 되었다. 몸은 못 움직이지만 생각은 할 수 있다.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얘는 책으로 바뀌었다. 그 뒤 모리오초 도서관에 기증되어 괴담을 만들어낸다.
- 7부 - 마젠트 마젠트: 와이어에 묶인채로 강에 빠졌는데 스탠드 능력으로 무사하지만 스탠드를 발동하는 동안에는 움직일수가 없어서 헤엄쳐 나올 수 없고, 그렇다고 헤엄쳐 나오려고 스탠드를 해제하면 숨을 못쉬고 와이어에 묶여 죽는 상황. 카즈의 오마주라고 봐야 옳을 수도 있다. 7부 자체가 이전 작품들의 오마주가 많이 보이는 작품이기도 했고.
- 8부 - 우 토모키: 몸을 조각으로 나눌 수 있는 스탠드 능력의 소유자인데 능력 사용 도중 의료용 시멘트를 맞고 그대로 굳어져 생각을 그만두었다. 조각들은 마메즈쿠 라이가 병원 냉장고에 보관한다.
- 차원이 다른 만화 - 노마진: 초반부에는 회차가 끝날 때마다 '노마진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가 나왔다. 그때 베댓에는 노마진=No imagine 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 악한 지미: 본지구를 복제 카메라로 찍어 복제 지구를 만들어 이 만행으로 본래 지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나 지미가 악한 지미의 야망을 저지한 덕분에 복제 지구와, 본지미와 함께 동귀어진을 시행하지만 본지미는 이미 탈출한 상태. 이후 복수하겠다고 하나 그 이후로 소식이 없다.
-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 - 하리: 지구로 귀환하다가 우주를 떠다니는 암석에 부딫혀 달라붙어서 우주를 떠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 체인소 맨 - 산타클로스: 콴시가 데리고 다니는 마인 중 하나인 코스모에 의해 우주의 모든 것을 깨닫게 되어 '할로윈'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카타나 제로 - 크로노스 복용자: 크로노스 투약자가 크로노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 인지 기능이 망가져서 시간이 느려지고 반복되는 것처럼 느끼는 금단 현상을 겪게 되며, 최후에 크로노스가 완전히 소모되면 느려지다못해 멈춰버린 시간 속에 의식만 영원히 갇혀버리는 최후를 맞게 된다. 특히 주인공은 이전에 한 번 그 지경까지 갈 뻔했다가 크로노스를 공급받아 회생한 듯한 암시가 있다.
- 커피우유신화 - C. 로우 위: 자신의 심복과 함께 영원한 꿈 속에 갇힌 데다가 심복의 속마음을 영원히 모르는 상황에 빠져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만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이쪽은 오리지널인 카즈의 패러디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샤를 지 브리타니아: C의 세계에 접속한 시점부터 이미 죽었다.
-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며 죽기 직전 아냐에게 기아스로 빙의했다.
- 킬빌 - 엘 드라이버: 파이 메이에게 오른쪽 눈을 잃은 애꾸눈인데 베아트릭스 키도에게 남은 왼쪽 눈 마저 잃은 상태에서 목숨만 건진 채 그대로 죽지도 못하고 버려졌다.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돈카엔: 마지막에 완전히 얼어붙은 후 "인간이 불을 악용한다면 우린 다시 너희의 적으로서 돌아온다."라고 말하고 우주 저편으로 사라졌다.
- 토이 스토리 3 - 랏소 베어
-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 리타 리펄사: 메가조드의 팔에 얻어맞고 우주로 날아가는 바람에 얼어붙어버렸다.
- 판타지 수학대전 - 피타고라스: 창조주 피타고라스가 아틀란티스를 창조하다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수를 생각했다. 그 수를 알로곤이라 부르며 무시하려 했지만 이미 생각을 했기에 그것들에 자신의 두려움이 더해져 괴물로 변했다. 이때문에 아틀란티스가 멸망 직전까지 갔기에 그 이후로 피타고라스는 알로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뒀다.
- 페르소나 5 더 로열 - 주인공: 3학기에서 팰리스 공략에 실패해 시간 초과 배드엔딩을 보게 될 경우 맞이한다. 마루키 타쿠토가 아무 생각하지 않게 해주겠다더니 정말로 주인공이 영원히 죽지도 않으면서 깨어나면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고 말하면서 다시 잠들기를 반복한다.
- 포가튼 렐름
- 시어릭: 자기가 만든 책에 자기가 홀려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에서, 그의 정신나간 짓을 보다못한 선신들에 의해 자신의 차원과 함께 봉인당한다. 그의 신성력을 내려받을 수 있는 신도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아예 물질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게 된 것은 아닌 모양이지만, 미쳐버린 이상 의미가 없다.[21]
- 카서스: 그가 어떤 방법으로도 답이 없는 상황에 처해버린 조국을 구하기 위해서 시전한 카서스의 아바타는 조국을 구원하긴 커녕 세계의 모든 마법을 정지시켜 세계를 종말시킬 뻔 했고, 그 때문에 그가 죽고 나서도 그 어떤 차원에서도 그를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석화되어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시공의 저편을 떠돌아다니게 된다.
- 포탈 2 - 휘틀리,스페이스 코어: 첼이 달에 쏜 포탈에 의해 우주로 빨려나갔다.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진 않았지만 영원히 지구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 폴아웃 4 누카 월드 - 존 칼렙 브래스버튼: 영생을 준다는 말에 낚여 군부와 협력했으나 그 결과는 머리만 살아서 210년간 개인 볼트에 외로이 처박혀 있는 것이었다.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데다 주변엔 인간은커녕 로봇하나 없는 만큼 말그대로 생각하기를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이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최후의 안식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누카콜라 광팬과 함께 지내며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 프랑켄 프랑 - 사카구치 마리오
- 프리큐어 시리즈
- Yes! 프리큐어 5 - 데스파라이아: 절망을 이겨내기 위해 불사신이 되었으나, 결국 불사신 상태에서도 절망을 이겨내지 못해 스스로 봉인되었다.
- 피를 마시는 새 - 치천제, 데라시, 아라짓 전사들: 카즈처럼 우주행.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카자마 루트의 시라이 덴자부로 선생 엔딩: 일종의 인류보완계획의 일환으로 특수 배양액에 들어간 주인공은 고깃덩이로 바뀌어 아무 생각을 안 한다(…).
- 하피메아 - 나이토 마이아 엔딩: 영원히 마이아의 꿈 속에서 잠들어버린다.
- 학원기이야담 - 뱀파이어: 죽이지 못하여, 줄이 묶인 상태에서 돌과 함께 강속으로 던져진다. 부식 속도를 생각하면 빠르게 탈출이 가능할수도.
- 허공 말뚝이 - 취바리: 카즈와 매우 비슷하게, 강제로 우주에 튕겨나갔다. 다만 이쪽은 더욱 강력하게 레벨업해서 컴백.
- 해리포터 시리즈 -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 볼드모트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멀린: 카멜롯에게 반정을 기도하다가 피조물이었던 니무에에게 쉘터에 27만 9001년 동안 산 채로 갇힌다. 그리고 해당 기간이 지난 뒤 다시 나오나 싶었으나, 에러가 발생하는 바람에 똑같은 시간동안 더 갇혔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 가빈 마그누스
- Fate/stay night에서의 일부 배드엔딩. 특히 이리야에게 걸렸을 경우. 자세한것은 Fate/stay night/배드엔딩을 참고
- Forever - 아담
- Shelter - 린: 멸망한 지구를 뒤로 하고, 아버지가 남겨준 우주비행 캡슐 안에 가사 상태인 채로 홀로 영원히 우주를 떠돌게 되었다. 아버지가 만들어준 VR 시뮬레이터가 있어 생각하는 것까지 그만두진 않았지만..
- SOMA - 사이먼-3: 심해에 위치한 PATHOS-2 오메가 스페이스 건 발사 시설에서 최종 목적인 아크 발사를 마친 직후 시설의 동력 고갈로 영원히 갇히게 된다. 스트럭쳐 젤의 효과로 인해 죽지도 못하고 파워드 슈트의 배터리마저 방전된다면…
- 5억 년 버튼 - 스네로, 쟈이타
- KSP의 등장인물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서 우주로 보내는 게임이다보니 우주미아가 많이 생긴다.
- Warhammer 40,000 - 인류의 황제 다만 이쪽은 스스로 자원한데다 약화는 커녕 오히려 정말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유이: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코어에 흡수되어 영원히 우주를 떠돌며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4.2.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도 허락받지 못한 인물
위 문단의 차이점을 들자면, 위 문단의 경우 일단 해당 캐릭터의 운명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둔(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에 처한) 시점에서 끝났고 거기서 추가적인 고통을 겪진 않는 반면, 본 문단의 경우에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었거나 그에 가까운 영구 무력화 상황에 더불어 저항할 수 없는 공포나 고통, 부정적인 망상 등에 계속 시달리는 경우를 주로 다룬다. 아니면 공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둘 수도 없다' 같은 언급이 나왔거나.
- 강철의 연금술사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 차라리 현자의 돌에 영혼이 갇힌 사람들은 이성이라도 잃었지, 이 쪽은 이성을 잃지 않은 채로 영원히 자신이 갇혀있었던 어둠 속으로 끌려갔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아즈루피: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심해에 빠져 계속 생각만 하게 되었다. 재생력 때문에 자살도 할 수 없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프로메테우스:과거한정. 인간에게 불을 넘겨준 대가로 바위에 묶인채 평생을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신세가 됐었다. 물론 미래를 볼수있었기에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구해줄거라고는 알고있었겠지만.
- 기생충 - 김기택
-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 테드
- 데모노포비아 - 쿠니카이 사쿠리: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거나 익숙해지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제작자가 오마케 파일을 통해 설명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르킨 : 무기에 갇혀 있을 때도 의식이 있으며, 숨을 쉬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다. 아트록스의 단편 소설 '감옥'에서 상세히 다뤄진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얼티밋 마도카
- 미얄 시리즈 - 사장: 우주로 보내졌지만 완전기억능력과 완전복구능력을 가지고 있어 영겁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고통받으며 지냈다. 마고를 만나며 일단락되긴 했지만, 현재가 9회차이며 같은 일을 8번 겪었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 불새/미래 편 - 야마노베 마사토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산노지 미카도 : 소라에게 패배하고 우츠로한테도 버림받은 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가상 세계에 영원히 남아 평생 절망에 빠진 채로 살게 된다.
- 스타워즈 - 살락에게 먹힌 지적생물
- 스타크래프트 - 울레자즈: 영원히 수정 속에 봉인당했다. 설상가상, 나중에 수정을 보관한 곳이 폭발하여 진짜 우주를 떠돌게 되었다. 다만, 암흑 집정관의 대사중 "울레자즈는 살아있다."라는 대사가 대놓고 나와서 봉인은 풀렸을 가능성이 높다. [22]
- 유유백서
- 도구로 형: 쿠라마에 의해 숙주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기생식물이 심어졌다. 원래 이 기생식물은 숙주가 죽을 때까지 붙어있지만, 도구로 형은 재생 능력 때문에 죽을 수조차 없으므로 영원히 환각 속에서 살아야 한다.
- 치코우: 히에이에 의해서 숙주를 끊임없이 재생시키며 그 양분을 빨아먹는 기생 식물이 심어진 채, 과거 심각하게 학대했던[23] 자신의 딸 무쿠로에게 선물(?)로 넘겨졌다. 숙주의 뇌가 파괴되면 기생 식물로부터 해방될 수 있지만 무쿠로가 치코우에게 당한 일을 감안하면 치코우가 쉽사리 해방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 디아볼로: 이쪽은 카즈 이상으로 끔찍한 결말을 맞는데 영원히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뿐더러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마저도 허락되지 않는다! 심지어 죽지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 G.E.R의 능력 때문에 죽기 직전에 다시 다른 형태로 죽음을 맞는 상황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생각을 그만둔다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고 죽고 또 죽고 영원히 죽음의 고통 속에서 죽어나간다. [24]
- 클로저스
- 아스타로트: 아스타로트가 통수를 때리면서 죽인 아들 헤카톤케일의 복수로 티어매트가 검은양 팀에게 죽은 아스타로트의 영혼을 가져와 용의 형장에서 고통스럽게 처형 당하고 기억을 지운 다음 다시 처형 당하는 걸 반복 하는 흉몽 속에 가둬 버렸다.
-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 작 중에서 분노를 유발하는 악행을 저질러 온 매드 사이언티스트였으나 센텀시티를 기점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에게 뜯어 먹혀 리애니메이터로 인해 목만 남은 채로 억지로 살아 숨쉬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몸이 되었다.[25] 거기에 리애니메이터를 건드려 연구한 것만으로 기계왕이란 군단장의 예상 범위 내 인과에 걸려든 탓에 기계왕의 연구실로 끌려가 실험체가 되는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26]
- MOTHER 3 - 포키 민치: 자신이 속이고 이용했던 토성씨와 안도너츠 박사에게 역으로 속아넘어가 절대 안전 캡슐에 영원히 갇혀 생각하는걸 그만두지도 않았고 그만둘 수도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4.3.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던 인물
- 그리스 로마 신화 - 테세우스: 페르세포네를 납치하려다 그 남편인 하데스에게 들켜 모든 것을 잊고 심지어 생각하는 것조차 잊어버리는 망각의 의자에 앉게 되어, 케르베로스를 잡으러 온 헤라클레스가 우연히 발견해서 엉덩이 살가죽 째로 의자에서 떼어줄 때까지 살아만 있는 상태로 남아있었다.
- 드래곤볼
-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이쪽은 현재진행형은 아니고 과거 한정. 몇백년 동안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로 얼음속에 갇혀 헛된 꿈을 만들어내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괴로워하다 검은 마법사를 만나 빠져나왔다.
- 몬스터 주식회사 - 랜달 보그스: 몬스터세계에서 와조스키가 열은 문에 설리반 때문에 인간세계로 영원히 추방당한다. 그러나 몬스터 주식회사 이후의 일을 다룬 동화책에선 결국 몬스터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 블리치 - 자엘아폴로 그란츠: 쿠로츠치 마유리가 1초를 수백 년으로 느끼게 해주는 약을 넣은 뒤 참백도로 어~엄청나게 처~언천히 푸우우욱 하고 찔렀다. 엄청난 시간(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란츠 본인이 느낀 시간)이 흐른 뒤에야 마침내 죽으면서 생각을 다시 잇긴 했다.
-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 앤트맨: 본편의 해피엔딩 이후 쿠키 영상에서 다시 양자 영역에 들어갔다가 자신을 양자영역에서 탈출시켜 줄 핌 가족이 소멸하여 양자영역에 갇혀버린다. 하지만 엔드게임 시점에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다.[27]
- 인시던트 - 마르코, 올리버[28]
- 트랜스포머 프라임 - 사운드웨이브: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RID 2015에서 자신이 갇혀 있던 4차원 공간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4.4. 우스갯소리로 생각을 그만둔 인물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토마리 신노스케: 말버릇 중 하나가 "생각하는 건 관둘래!"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 코믹스판 97화에서 숫자를 세며 줄넘기를 하다 그 힘으로 우주로 날아가버린 뒤(…) 숫자를 세는걸 그만두어 버렸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리타이어 했다. 당연히 이 항목의 패러디.
- 내 귀에 도청장치의 노래 'E-mail'의 화자: 가사 중에 '이제는 생각도 싫어, 모두 다싫어'가 있다.
- 네이버 웹툰 차원이 다른 만화 - 노마진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얼티메이트 4 전원: 하루 일행에게 패배한 후 칩으로 회수되어서 리바이어던의 결전 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신 어플몬으로 어플합체 당한다. 참고로 일행의 초 어플몬, 극 어플몬으로의 어플합체 상대들은 각자의 의지에 따라서 합체했었다.
- 두툰 - 두툰 & 좌관: 바바 이즈 유를 플레이하다 8-6에서 더 이상 진전하지 못하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포탈(게임)에서는 자관이가 없을 시절이라 그런지 두툰만 그만두었다.
- 둠 - 둠 슬레이어: 그는 그저 악마와 지옥에게 복수하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만 하며 악마들을 학살한다.
- 미래일기 - 아마노 유키테루: 신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자신의 연인이 자살함으로서 최종승자가 되어 신이 되었으나, 모든 의지를 상실한 채 1만년이란 시간을 보낸다. 다만 이후 재회한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아르타니스: 라크쉬르 미션 도중 괴생물체가 생산해내는 태양석의 정체를 알고 "아니,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빙하 속에 1억 년간 잠든 채 갇혀 지냈다.
- 은혼 - 하세가와 다이조: 작가인 소라치 히데아키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25주년 특전 그림으로 카즈를 그리면서 섞어버렸다(…)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아델 폰 아스컴: 아주 자주 이런다.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패러디를 참조 바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를 마르크스 - 마르크스의 장례식에서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작성한 추모사의 내용이 "3월 14일 오후 2시 45분,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상가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였다.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크로커 교수(실사영화판 한정): 끝이 존재하지 않는 고무공 풀장으로 떨어졌다. 단, 이 경우의 최후는 스탠다드판 한정. 익스텐디드판에서는 결국 티미네 집 앞마당에 떨어졌다.
- I Wanna Be The Guy - The Kid: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몇 백번은 함정에 죽고 탄막에 죽고 여러가지로 죽는데다 몇 백만번을 죽어도 못 빠져나가는데 생각을 그만두지 않는게 용할 정도다.
- 레전드 오브 곡괭이 - 주인공(The Legend of Gockgang-E):과거로 돌아가는 시계를 사용하여 적들의 행동페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전투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위의 the kid처럼 생각을 그만두지 않는게 용하다. 근데 더한건 예가 10대 후반으로 묘사되는데 왠만한 전사도 못이기는 괴물들을 단신으로 쓸어버린것 시계의 힘도 있긴 있지만 작중 검술계의 천제로 표사가 되기도 한다.(사실 멘탈이 갈라는건 플레이어가 아닐까)
[1] 당연하겠지만 뒤에 있는 것은 지구이다.[2]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는 정발본 번역이다.[3] 카르는 오타가 아니다. 전권에서 카르라고 번역되었다.[4] 사실 영생하는 캐릭터의 비참한 결말로는 생각하기를 그만두는 것보다는 죽을 수도 없어서 영원한 고통속에서 살게 되었다는 것이 더 일반적이기는 하다. 생각하기를 그만두는 것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종의 해방이므로 영생=영원한 고통이라는 주제의식에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 더 명확하기 때문.[5] 에시디시의 말로는 섭씨 500도가 넘는 온도라고 말하며 로긴즈의 시신에 혈액을 단 몇 방울만 떨어뜨렸는데도 시신 속의 장기와 혈액이 들끓었다.[6] 저승편의 주인공 김자홍도 화탕지옥에서 자잘한 죄가 있긴 하지만 죄질은 가볍다며 일정 기간만 가벼운 벌을 받고 넘어간 적이 있다.[7] 작중 히루코의 채내에 있는 잠드는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무리가 가면 죽는 대신 돌이 된다.[8] 참고로 태양이 45억살의 젊은 별이라는 걸 생각하면 태양보다 강해지는 데에 100만년은 아주 싼 편이다.[9] 이 사람의 현자의 돌의 경우는 예외. 이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모든 현자의 돌에 갇힌 영혼들과 대화를 하면서 지내왔기에, 그들만은 예외적으로 여전히 자기 스스로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10] 시간을 되돌릴 능력 을 얻어서 편하게 살았는데, 어느날 낡은 단지의 옥상에 올라가려 하다가 사고로 비상계단이 무너져서 추락한다. 시간을 되돌려 떨어지기 전으로 가려 해도 어째선지 추락하는 순간으로만 돌아간다. 그렇다고 죽기도 싫어서 시간을 계속 돌려도... 지금도 계속 떨어진다고. [11] 무간지옥은 고통 또한 팔열지옥들 중에서도 가장 극심하지만, 다른 지옥들과는 다르게 쉴 틈도 없이 고통을 가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무간지옥은 오역죄(五逆罪. 부모살해죄, 아라한 살해죄, 승가의 화합을 깨트린 죄, 부처의 몸에 피를 나게 한 죄, 탑사를 파괴해 경전과 불상을 불태우고 삼보의 물건을 빼앗거나 그와 같은 짓을 사람에게 시키고 기뻐한 죄, 성문과 연각의 소승불법과 대승의 법을 비방한 죄, 출가자가 불법을 닦는 것을 방해 혹은 죽인 죄,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역죄 중 한가지를 저지른 죄, 모든 업보는 없다고 생각하여 10여가지의 악행을 행하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사람에게 그런 짓을 가르친 죄), 인과를 무시한 죄, 절과 사찰의 탑을 파괴한 죄, 성중비방죄, 시주받은 물건을 사적 용도로 낭비한 죄, 법화경을 헐어 비방한 죄, 법화경을 받아 수행하는 법회행자를 헐어 비방한 죄, 법화경 법문을 듣는 것을 방해하여 듣지 못하게 한 죄, 법화 도랑을 파하여 소실케 한 죄와 같은 불교에서 가장 무거운 죄를 지은 자들이 떨어지는, 중겁(2,547해년) 동안 갇혀 지내야 하는 가히 최악의 지옥이다.[12] 다른 도깨비들과는 다르게 무간지옥에 떨어진 것으로 보건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행한 죄업들이 무간지옥에 떨어질 정도로 너무 무거웠거나, 무간지옥에 떨어질만한 죄를 살아오면서 행했던 것으로 보여진다.[13] 컴프레스의 경우 오버홀에게 왼팔을 잃은 적이 있다.[14] 10대 닥터가 베푼 자비에도 불구하고 타임 로드, 닥터의 불로불사의 생을 빼앗으려다 가족들 구성원 따로따로 영원히 봉인되어버린다. 이 때의 닥터의 표정이 꽤 무섭다. '타임로드의 순수한 분노'라고 극 중에서도 언급.[15] 글로브 극장에서 말의 힘으로서 수정구슬에서 봉인을 풀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였으나, 마사가 외친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에 의해 수정구슬 속에 세 자매가 봉인되고 만다. 시즌 4 7화에서 닥터가 타디스에서 C로 시작하는 카테고리의 물건을 꺼낼 때 구슬 속에서 소리를 지르며 등장[16] 모험가들이 아무리 공격해도 불사신이라 죽지 않는다. 그래서 모험가들과의 싸움으로 지친 디레지에를 힐더가 차원의 틈 속으로 집어넣고, 디레지에는 갈기갈기 찢겨 차원의 틈을 영원히 떠돈다. 이 죽음은 인게임에도 구현해 디레지에가 보스 몬스터로 나온 고대 던전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서 디레지에의 HP를 모조리 깎으면 디레지에의 몸이 차원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연출과 관련 퀘스트가 있다. 그러나 최근 차원의 폭풍속에서 어느정도 힘을 되찾았다.[17] 다만 이쪽은 나중에 탈출한다. 근데 다시 또 봉인된다.(…)[18] 주인공 유마가 겨우 이긴 존재를 친아우까지 배신하고 통수치면서 차지하며 불사신이 되었다. 이제 나는 신이라고 외치지만 ...유마는 비웃으며 네놈 그 오만함은 이제 힘으로 고통당해보라고 하는데 그 즉시, 세상을 박살낼 힘을 가진 드래곤, 그것도 마왕급으로 세상을 뭉갤 7마리에게 세상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산채로 불태워지고 깔리고 토막난다. 불사신이라 세포부터 금새 재생하지만 드래곤은 어디에 있어도 그 존재를 알수 있기에 어느 정도 재생이 되면 바람같이 가서 찢어버리고 태우고 토막내버린다. 그래도 끝나지 않은 게 드래곤들이 수명이 아주 길고 또한 이들 드래곤이 늙어죽는다고 해봐야 대를 이어 그 기억을 전하기에 1마리도 아닌 7마리 드래곤에게 영원히 대를 이어 찢어지는 고통을 끝없이 당해야 한다. 즉 주인공 유마도 이걸 알고 이 불사신의 힘을 포기했던 건데 그저 불사신이라고 에이단은 무턱대고 불사신이 되었다. 여러번 이렇게 끔찍하게 토막나던 에이단은 온몸이 타고 찢어지는 고통은 이제 그만 지겹다고 죽여달라고 울부짖지만 어느 존재에게 이제 그럴 수도 없다면서 오르지도 못할 나무에 올라 신이라고 오만함을 보인 자의 영원한 징벌이라는 말만 차겁게 듣는다. 유마가 오죽하면 불쌍하다고 동정해주기까지 하고 원래 사이도 나쁘긴 해도 형이라고 인정을 보여주다가 배신당한 친아우는 꼴좋다고 고소해한다. 절규와 애원을 뒤로 하고 영원히 그렇게 당해보라면서 둘은 떠나버리고 이후 에이단은 영원히 고통을 받아가면서 불사신이 된 것을 영원토록 후회하고 아무런 생각도 못했다.[19] 2편에서 둘 다 부활한다. 이아고는 갱생해서 해피엔딩을 맞지만, 자파는 아그라바에서 깽판치다 마지막에 램프가 용암에 빠져 녹아 소멸한다.[20] 조운트의 실험에 참가한 한 사형수가 수면제를 안 들이마시고 조운트를 한 결과 "그곳엔 영원이 있었다"란 유언을 한마디 남기고 폭삭 늙은채 죽었다고...[21] 아이러니하게도 시어릭이 봉인된 것이 시어릭의 신도들에게는 득이 되었는데, 시어릭이 봉인되어 계시를 내릴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된 이후 시어릭의 교단은 지나치게 비인도적인 계시는 알아서 정리하는 등 자정 작용을 하며 그나마 멀쩡한 악신의 교단(?)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그 전까지 시어릭의 신도들은 그가 내려주는 정신나간 계시들을 그대로 따르며 유사시 즉결처형도 허용되는 수준의 흉악범죄자들로 활동하고 있었음에도 불구.[22] 아니면 수정 속에서 살아있다는 것일 지도 모른다.[23] '심각하게 학대했다'는 것도 다소 순화된 표현. 원문이 어떤지는 치코우나 무쿠로 문서를 참고하자.[24] 이런 점에서 착안해서 디아볼로의 죽음을 반복해야하는 신세를 이상한 던전 형식에 접목시킨 디아볼로의 대모험이라는 팬 게임이 있다.[25] 리애니메이터 시리즈의 1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26] 아예 작중 나레이션에선 이제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은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사실상 끝장났다고 보는 게 맞다.[27] 다만 스콧에게는 5년이 아니라 5시간 정도였기 때문에 고생스럽긴 해도, 생각을 그만두거나 할 정도로 긴 시간은 아니었다. 게다가 양자영역은 의외로 (곰벌레도 있고) 다양한 곳이라 진짜 생각을 그만둬야할 정도로 따분한 곳도 아니다. 실제로 여기서 수십년을 보낸 자넷도 멀쩡히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었다.[28] 첫번째 스토리 부분에서 끝없는 계단에 35년간 갇히게 된다. 그러다가 올리버는 갑자기 나타난 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출하게 된다.[29]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