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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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10월 31일 홀연히 나타난 여자아이. 낮 시간엔 아픈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힘이 없지만 밤엔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야행성. 본인만 들린다는 어디 있는 지 모를「마스터」와 소통한다고 함. 마늘 들어간 음식을 싫어하며 가끔 피를 보면 이성을 잃기도.
4. 그 외
'''신데렐라 일레븐 투명라인의 수장'''
'''특유의 캐릭터성 탓에 예희와는 다른 의미로 고통받는 신일 영고라인의 한 축'''
이 캐릭터의 특징은 '''존재감이 없다'''는 것. 부원수가 너무 많아 서로가 부원인걸 몰랐던 경우는 있지만 비교적 시나리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동료들이 항상 이름을 까먹는게 특징이다.
초기스탯 및 설명 스크린샷으로 보기
수비 총합이 770으로 CF 포지션답지 않은 높은 수비스탯을 갖고 있다. 다만 래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 같은 5성에 CF 포지션을 가진 브리트니는 래나보다도 높은 830의 수비 총합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 명칭, 캐릭터 설명 등 할로윈과 관련된 설정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이 캐릭터는 일본 서비스에서 2015년에 진행된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등장했다.
4.1. 스카우트 진행 기간
2015년 10월 20일 ~ 2015년 10월 24일
2015년 11월 29일 ~ 2015년 11월 30일
2015년 12월 31일 ~ 2016년 1월 1일
2016년 2월 25일 ~ 2016년 2월 26일
2016년 6월 11일 ~ 2016년 6월 12일
4.2. 관련 이벤트
이벤트 순위컷에 대한 정보는 신데렐라 일레븐/이벤트 참조.
※개인특훈을 제외한 나머지 이벤트들의 기간 중 굵은 글씨로 표기된 날짜는 각 이벤트가 최초로 진행된 기간임을 의미한다.- 개인특훈 실시
2015년 11월 27일 ~ 2015년 12월 2일
- 소녀들과의 특별한 데이트 - Perfect Day (2015년 11월 30일, 앙코르 2016년 6월 11일)
350승 달성시 Perfect Day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본래 이 의상은 일판에서 일반 사복으로 배포된 의상인데,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할로윈 이벤트로 배포된 의상 중 하나를 일반 사복으로 배포하여 이 복장이 특별 의상으로 배포되었다.
본래 이 의상은 일판에서 일반 사복으로 배포된 의상인데,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할로윈 이벤트로 배포된 의상 중 하나를 일반 사복으로 배포하여 이 복장이 특별 의상으로 배포되었다.
4.3. 한정샵 및 페이백
- 2016년 1월 일레븐데이 한정샵에서 래나의 스카우트 팩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신년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2016년 6월 일레븐데이 한정샵에서 래나의 스카우트 팩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수영복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5. 스토리
5.1. 도입부
감독 : 으... 쓰라려... 아리도 참... 할로윈 축제 준비 때문에 숙제를 미루다니... 급하게 도와주다가 커터 칼에 손까지 베였잖아... 심지어 반창고도 똑 떨어지다니...
??? : (비틀비틀 휘청휘청)
감독 : 응...? 저러다 찻길로 넘어지겠어... 위험해 보이는데...?
??? : (휘청!)
감독 : 헉!!!! (부축하며) 괜찮아...???
??? : 아, 고맙습니다... 전 괜찮습...!!!!!!!!!!!!
감독 : ...??? 얼굴 색이 창백한데... 정말 괜찮아...??
??? : ...... (손가락만 빤히 바라보는 중)
감독 : 저, 저기...???
??? : (밀치며) 저, 전 정말 괜찮아요...!!! 그, 그럼...!!!!
감독 : 자, 잠깐만...?!?! 가버렸네... 잠시 눈동자 색도 변한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인가...??
5.2. 일본판에서의 모습
이하 서술할 내용들은 모바게 버전과 앱버전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과 둘 중 하나만 적용되는 사항들이 섞여있다.
5.2.1. 2016년
들어온지 얼마 안된 모양인지 부원들 사이에서의 존재감이 없어 공기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이름을 떠올리려 하면 생각이 잘 안나는 느낌?
신년 이벤트인 '의리없는 근하신년' - 유나 & 래나 편에서는 빈우에게 가슴 크기로 디스를 당했다(...).
6월 이벤트인 '뉴 섬머 캠프 - 래나 편'에서는 용궁 출신으로 바다를 가고 싶어하던 이케가메 토모네를 만나서 래나를 기다리는 다른 부원들과 버스 정류장에서 합류하기로 했으나, 고작 3분을 늦어버리는 바람에 버려지고 말았다. 문제는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유나에게마저 잊혀져 버린것.[1] 그 결과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에 풀이 죽은 나머지 '''제가 이렇게 존재감이 없다니 ㅠㅠ 제 존재감을 확인시키기 위해 지구 끝까지 쫓아가겠어요!!''' 라면서 흑화 5초전 상태가 되어버렸다. 뭐 그렇다고 안갈수는 없으니 토모네와 함께 환승을 해가면서 느긋하게 집결 장소로 떠나기로 한다. 뭐 핸드폰이 없으니 시간감각이 무뎌져서 토모네가 도시락을 늦게 먹는 바람에 배차간격이 1시간인 기차를 또 놓치게 되었다. 결국 래나가 감독 일행과 합류했을 때는 이미 훈련이 끝난 5시. 어쨌든 재회를 했으니 본인을 잊어버린 감독과 유나에게 뿌우뿌우 대면서 살짝 토라진다. 그 와중에 빈우는 후일담에서 '''역시 래나 선배가 존재감이 없는건 빈약한 가슴 때문인가봐요!!''' 라는 개드립을 또 쳤다.
11월 추가된 일일 스토리에서는 꽤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월요일에는 우주의 기운을 설명하는 세영에게 휘둘리다가 재은에게 구출되었다. 목요일에는 지선의 동생인 유우타가 여자사람친구인 아리아쨩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을 미행하다가 래나가 끌려다니는 이야기이다.
[1] 전날밤 잠이 부족했던 모양인지 정신이 오락가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