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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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방법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아카라이브나무위키에서 지원하는 랜덤 채팅 서비스. 아카라이브에서는 랜덤채팅 채널에서 할 수 있으며, 과거 나무위키에 노출되었을 때는 사이드바의 최근 변경 내역 하단에서 할 수 있었다.
나무위키에서 보이지 않을 경우 상단 오른쪽 검색창 옆의 사람 아이콘(로그인 사용자인 경우 그라바타)을 누른 후 설정→스킨 버튼을 눌러서 '사이드바 비활성' 항목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보였었다.

2. 역사


2019년 4월 1일 아카라이브(당시 나무라이브)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메인 홈페이지를 랜덤채팅 채널로 만들어서 이용자들 간에 랜덤채팅을 할 수 있게 했다. 처음에는 만우절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인 줄 알았으나, 만우절 이후에도 아카라이브의 채널 중 하나로 남아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글리젠이 급감하게 되어 연결 한 번 하기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2019년 10월 27일 나무위키에서도 사이드바 최근 변경 내역 하단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이용자들은 신기하다는 평이다.
하지만 2019년 10월 31일을 이후로 해당 창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사이트 최상단에 배치되었다. 이때 디시의 팬더티비마냥 반짝거리는게 특징.

3.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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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화면
접속 화면
  • 채팅창 하단에 있는 '새 대화 시작하기'를 누르면 "랜덤한 상대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대화 상대를 기다리게 된다. 대화 상대와 연결되면 "대화 상대랑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떠서 랜덤채팅을 할 수 있다.
  • 하단에 '할말'이라고 쓰여있는 입력창에 대화를 입력하고 하늘색 전송 버튼을 누르면 대화를 전송할 수 있다. 랜덤채팅을 하는 자신은 '나'로 뜨게 되며, 상대방은 '상대방'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 접속을 종료하고 싶을 때는 상단 오른쪽의 빨간색 '접속 종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접속이 종료되면 "서버와 접속이 끊어졌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상대방이 먼저 접속을 종료한 경우에는 "상대방이 접속을 종료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뜬다.

4. 여담


과거 나무위키에서 지원되고 있었을 때,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은 첫 화면에서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라는 문구가 떴었다.
특이하게 이 채널에 글을 올리면 닉네임이 랜덤으로 (감정)_(색)_(동물) 식으로 바뀐다.
도배를 하거나, 빌런같은 장난성 채팅을 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제일 심한 건 패드립. 니애미창녀라고 말하고 튀는 등 패드립이 많다. 이건 채팅이 아닌 실제로 욕을 먹을 수 있다.
한 번 만에 괜찮은 사람을 찾으면 운이 좋은 거다...
랜덤채팅 창을 2개 띄워 놓고 새 대화 시작하기를 둘 다 누르면 자신이랑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람이 별로 없을 때.
또한 상대방이 말해도 무시하면서 시간 끌다가 그냥 접속을 끊거나, 홍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채널검색 옆에 등장했다.[1] 당시 공지 다만 주위에 노란색으로 빙글 빙글 도는건 디시인사이드에서 팬더티비주위에 빙글빙글 도는것을 비교 풍자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모바일에서는 폭에 따라 위키를 덮어 버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