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상업지 작가)

 

らんち
1. 소개
2. 복귀
3. 의문점


1. 소개


[image]
란치가 복귀 후 트위터에서 새로 그린 그림. 과거 연재 시절과 비교해보면 약간 차이가 있다.

런치에 대한 요약.
상업지 작가. 상업지 데뷔 이전에는 잠시 동인활동을 했었다. 순애물 작가로 섬세한 펜터치와 풍만한 신체묘사, 떡신의 꼴릿함, 훈훈한 내용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첫 단행본인 '코이나카(コイナカー恋膣)'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1] TNC라는 이름으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코믹 핫밀크 2012년 2월 연재를 마지막으로 증발, 소식이 완전히 끊겨버려 가끔 추억만 하는 이름으로 남을 줄 알았다.
'''그런데...'''

2. 복귀


무려 6년만인 2018년 3월 1일자로 본인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이 등장했다[2]. . 최근에 그린 걸로 보이는 이미지 4장도 올라온 상황.
프로필에는

활동재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업무 의뢰는 받지 않습니다.

멘션은 기본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 있다.
현재 이 소식이 퍼지자 각 커뮤니티에서는 '살아는 있었구나', '복귀해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4월 6일자로 미수록 작품을 포함한 '코이나카 plus'를 5월 하순에 발매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게다가 2018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묵한 선배가 제법 인기 있었는지 박스 일러스트통상판 커버, 한정판 소책자 표지로도 등장했다.
이후로도 상업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간간히 SNS에 직접 그린 프리코네 캐릭터들을 투고 중이며 주로 팬박스 위주로 활동 중이다.

3. 의문점


6년이나 쉬었던 점이나, 계정 주소부터가 らんちだったもの(런치였던 자)이었고 무엇보다 프로필에 써 있는 글들을 보면 아마 한창 활동할 때 어떠한 불이익을 당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오래 쉴 수도 있겠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다.

[1] 단 한 권으로 히사시를 비롯한 여러 인기 작가들을 누르고 연간매상 1위에 등극했다.[2] 계정 주소부터 らんちだったもの(런치였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