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iv

 

'''pixiv'''
'''ピクシブ'''
[image]
<colbgcolor=#009dff> '''사이트 종류'''
창작 사이트, 그림 커뮤니티
'''언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
'''운영사'''
픽시브 주식회사(Pixiv Inc.)
'''설립자'''
카미타니 타카히로[1]
'''설립일'''
2005년 7월 25일[2]
'''개설일'''
2007년 9월 9일
'''회원가입'''
필요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센다가야 4-23-5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센다가야 4-23-5

1. 개요
2. 특징
2.1. 성향
2.2. 우고이라
3. 섬네일 붙이기
4. 랭킹 시스템
4.1. 랭커
4.2. 평가 시스템
5. pixiv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6. 북마크 기능
6.1. users入り
7. 기타 서비스
7.1. 소설
7.2. 픽시브 채팅
7.3. 만화
7.4. 픽시브 백과사전
7.5. 픽시브 스케치
7.5.1. 픽시브 스케치 라이브
7.6. 픽시브 sensei
7.7. pixivFANBOX
7.10. BOOTH
7.11. 픽시브 리퀘스트
8. 픽시브 프리미엄
8.1. 픽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방법
9. 여담
10. 문제점
10.1. 장르와 인기 편중 현상
10.2. 저작권 문제
10.3. 그림 연령제한 문제
10.4. 각종 시스템 문제
11. 픽시브 관련 유틸리티
11.1. Pxloader (구 Ploader)
11.2. PixivUtil2
11.3. [3]
12. 사건사고
12.2. 개인정보 유출
13.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의 회원제 창작 그림 커뮤니티 사이트. 일본어식 발음은 ピクシブ(피쿠시부)이며, 원어 pixiv를 기준으로 하면 '픽시브'에 가깝다. 2014년 2월에 회원수 1천만명을 돌파하고, 2015년 7월 들어서는 회원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2018년 11월 현재, 일러스트(만화 포함) 게시물 7,000만 건[4], 소설 1,000만 편(에피소드 기준)[5]이 업로드 되어있다. 하루 기준으로는 하루에 그림 게시물 2만 건, 소설 게시물 3천 건 가량씩 업로드되고 있다. 명실공히 세계구급 그림 커뮤니티 사이트.
2017년 9월 8일 기준 회원수는 27,510,003명이다.
일러스터 겸 프로그래머 카미타니 타카히로가 2007년 9월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개인 운영 사이트였으나, 회원수가 3주 만에 1만 명을 돌파해버리면서 개인 운영이 어렵게 되자 같은 해 10월부터 주식회사 크루크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법인명을 픽시브(주)로 개칭했다.
심심하면 일본 이외 해외결제가 먹통이 되는 일이 잦으므로 결제 진행이 막히면 상단에 뜨는 메세지를 잘 보자. 해외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복구 중이라는 공지가 떠 있는데 한번 먹통이 되면 한두 달 정도는 계속 먹통이 되는 막장 운영을 자랑한다. 도대체 운영을 어떻게 하는 건지 1년에 먹통이 되는 기간을 다 합쳐보면 3, 4개월은 먹통이다. 2020년 1월 15일부터 계속 해외결제가 막혀있다.

2. 특징


사이트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여타 블로그 서비스와 흡사하지만 기본적인 사이트 이용방법 자체는 pixiv만의 특징이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면 다른 사람이 그 그림을 보고 댓글을 달거나 북마크할 수 있고, 북마크에 따른 랭킹 존재, 또 태그별로 분별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니코니코 동화와 흡사하다.
픽시브 측에서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같이 나온 통계에는 세계의 유저 중 일본인 53%, 중국인 18%, 대만인 6.2%, 미국인 4.9%, 한국인 4.8%, 그 외 기타 13,1% 로 나타났다. 즉, 전체 유저 중 일본인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픽시브의 남성 유저는 58%, 여성 유저는 42%. 그런데 여기에는 약간의 함정이 있다. 국가정보에 기본설정이 일본인이므로 이걸 건드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일본인으로 등록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픽시브의 유저 중 일본인 비율은 약간의 허수가 있다. 일본인 유저가 제일 많으므로 검색어도 일본어로 검색해야 결과가 많이 나오는데 일본어를 몰라도 먼저 한국어로 검색한 다음 아무 그림이나 들어간 다음 연관검색어에서 일본어로 된 단어를 눌러서 검색해서 검색결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또는 영어로 번역된 검색어도 있고, 키워드 자체가 거의 한자니 한자를 어느 정도 알면 굳이 일본어를 몰라도 검색은 가능한 편. 앱이 아닌 사이트에서는 한국어로 작성하면 아래에 일본어로 번역된 단어가 자동완성되는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앱에는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앱에도 번역된 단어가 자동완성되는 기능이 생겼다.
변변한 개인 홈페이지 없이 5ch, 후타바 채널 등의 익명사이트에서 창작 활동을 하던 사람들과 자신의 그림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은 사람, 동인작가, 그리고 그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사이트 개설 반 년 만에 회원 수가 십만 명, 창작 일러스트 총 50만 장, 하루 업로드 일러스트가 2만 장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1년 3월 29일 새벽 1시경 300만 명을 돌파, 2012년 9월경 500만 명을 넘었고, 2013년 5월 새벽 3시경에는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4년 2월 22일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일러스트 업로드량이 어마어마한데다 그리는 사람마다 그림 실력이 프로에서 유치원생 수준으로 천차만별. 그림을 어느 정도 그리는 사람이 가 보면 자신의 그림 실력에 좌절하게 되고, 그림에 문외한인 사람이 가보면 자신보다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한다. 거기에 분야도 엄청 방대해서 2D와 3D 가릴 것 없이 매우 많은 종류의 그림이 나온다.
19금 그림도 소재나 수위에 관계없이 마구마구 업로드되고 있는데[6], 설정에서 R-18, R-18G를 해제하면 볼 수 있다. 단, R-18G의 G는 그로테스크를 의미하기 때문에 에로+그로 쪽 그림을 볼 용자들이나 취향자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꺼 놓고 보기를 권장한다. 이쪽은 인체개조물, 고어물, 하드 보레어필리아, 하드 상태변화, 스카톨로지 등 수위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충격적이거나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7]
다만 그 대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로그인을 해야만 업로드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피 이용자는 감상하지 못한다.[8] 철저한 회원제인 셈이다. 이러한 점이 로그인을 안 해도 모든 그림[9]을 감상할 수 있는 DeviantArt와의 차이점이다.
동인작가들은 자신의 사이트 갱신보다 이쪽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경향을 보이기도 해서 그 열기를 더 하고 있다. 픽시브 측에서도 코미케의 서클 정보를 입력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동인작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 기능 중에 팔로우라는 것이 있는데 그림작가를 팔로우 해두면 해당 작가들의 새 그림만 모아서 볼 수 있다.[10]
2010년 7월에는 사이트 리뉴얼을 하여 구 버전 웹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된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리뉴얼된 디스플레이나 인터페이스가 여간 엉성한 게 아닌지라 익숙해지고 말고 문제를 떠나서 이래저래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시대는 와이드 모니터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전보다 가로폭을 줄이고 위아래를 늘려놓는[11] 시대역행적 리뉴얼과 더불어 화면 군데군데에 쓸데없이 여백이 많다. 하지만 가로폭을 늘리는 건 쉽게 할 수가 없는데 모니터 가로폭이 넓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으며 모니터가 크면 브라우저를 풀스크린으로 보기보단 적당한 크기의 창으로 잡아두는 편이 이득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가로폭은 900픽셀 ~ 950픽셀 정도인데 리뉴얼 후의 픽시브는 970픽셀로 여전히 가로폭이 큰 편이다.[12] 또한 웹사이트는 가로를 크게 늘리는 것보단 세로를 크게 늘리는 것이 사용자 경험상 더 좋다. 실제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때 세로 스크롤은 되게 만들어도 가로 스크롤은 안 생기게 한다.
위의 가로폭 문제는 트위터 부트스트랩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깔끔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부트스트랩 라이브러리가 픽시브보다 늦게 나오긴 했지만. 부트스트랩 라이브러리를 사이트에 적용하려면 바닥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인지 픽시브는 부트스트랩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부트스트랩 라이브러리가 없어도 제이쿼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현재 보는 브라우저의 가로폭을 구한 뒤 적절한 레이아웃 CSS를 동적 로딩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으나 그것도 역시 사이트를 갈아엎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 픽시브가 대규모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하지 않는 이상 가로폭이 긴 레이아웃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 외 여러 가지 기능의 추가/삭제가 있었지만,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것은 그림에 태그를 추가한 사람, 달려 있던 태그를 지운 사람의 ID가 작가에게 공개되는 기능.[13][14] 자신의 그림에 악질적인 태그를 달거나 태그를 모조리 지우는 테러를 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었다든가, 커플링 그림에 태그 테러를 날려대던 사람이 그 커플링과 다른 타 커플링 지지자였던 등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셈.
2010년 7월 29일소설 게시판이 생기고 나서 오리지널, 2차 소설들도 활발하게 올라온다. 코멘트, 북마크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소설을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소설 투고 기능 관련 공지
2011년 5월 24일에 한국 IP로 접속한 사람들을 위한 기본 메뉴 한글화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2013년 1월 17일에 이 사이트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유해사이트로 지정했다는 카더라가 트위터에서 떠돌고 있다. KT olleh 서비스에서는 실제로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단이 된다. 그거 제외하면 잘만 들어가진다. 다만 2월경부터 대한민국에서 겔보루단보루가 차단되었고, 이 사이트들 이미지의 태반이 픽시브산인지라 픽시브도 언젠가 차단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일단 차단이 걸리면 거의 막을 방법이 없다. 당시에는 정보통신망법상 국내대리인 제도가 없어 차단될 경우 일본 도쿄에 있는 운영법인 픽시브(주)가 한국어 통역을 직접 고용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4년 9월 24일에 픽시브 R-18 대문이 대한민국에서 차단되었다. 물론 태그를 하나만 섞으면 잘만 검색되므로 결과적으로 뻘짓. 즉, 대문만 막혔지 검색어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엔 차단이 되지 않기에 하나마나인 셈이다. 그리고 아직 몇몇은 대문 접속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픽시브처럼 큰 사이트는 언제 또 신고를 받아 픽시브 자체가 차단 먹을 여지가 있는데, 방심위가 몇몇 태그도 차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래도 VPN 쓰는 사람들은 우회접속으로 볼건 다 봤다.
2014년 12월 16일에 갑자기 픽시브 서버가 터졌는지 접속이 불가능하다가 현재는 접속 가능하다.
2015년 6월 17일,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서의 접속이 차단되었으나, 7월 18일,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서의 접속이 가능한것으로 다시 확인되었다!!
2015년 11월 15일 10시 경부터 픽시브 서버에 들어가고 이미지를 보는데에 시간이 지연되는 것이 확인됐고, 12월 30일경부터 픽시브에 로그인하면 접속이 안되는 현상(정확히는 IE 기준으로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고 출력되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2016년 3월 1일, 그림을 왼쪽 클릭해서 확대하거나 오른쪽을 눌러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없는 사태가 몇몇 유저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7월 18일에 그림 확대 및 이미지 저장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다가 8월 12일, 접속이 안 된다. VPN[15]을 사용하면 접속은 가능하다.[16] 9월 9일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접속이 가능하고 이미지를 저장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2016년 9월 중순부터 모바일 웹과 픽시브 앱으로 접속시 일정 확률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창이 뜬다. 하지만 광고이므로 별 지장은 없다.
2017년 3월부터 모바일 웹 기준으로 이미지가 다운로드되지 않는 상태가 발생했고, 현재 '''7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이는 지속되고 있다.
2017년 9월 10일에 개설된지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또한 10주년 기념 페이지에서 자신의 픽시브 계정을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1월 4일에 일부 작품이 뜨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불안정해지고 있다.
2018년 1월 15일에 모바일 도메인주소가 PC용 도메인주소와 통합되었다.
2018년 9월경부터 '센시티브한 내용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은 일람에 표시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R-18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류의 작품은 비로그인시에는 아예 표시되지 않게 되었다.
2019년 6월 4일 오전부터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간혹 접속이 되지만 곧 다시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반복되다가 오후 2시경 접속 불량이 해결되었다.
2020년 1월 27일 픽시브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2020년 3월 12일 픽시브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후 접속이 가능해져도 불안정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20년 5월 14일 픽시브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가, 이후 잠깐 정상화 되었다가 다시 접속이 안되는 등 불안정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2020년 5월 31일 픽시브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가, 바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2020년 9월 28일부터 작품관리 화면이 대시보드로 변경되었다.
2020년 12월, 정보공개포털 조회 결과 경찰청으로부터 아청법 위반 건으로 국제공조수사를 요청받았다고 나왔다.
2021년 1월 25일, 픽시브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2.1. 성향


픽시브는 일본의 대형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 중에서는 혐한, 혐중 등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향이 비교적 덜한 사이트다. 그림은 대부분 미소녀계, 셀식계가 주를 이룬다.[17] pixiv는 낱장 그림으로 소통하는 사이트 특성상 외국인 유저의 활동이 쉽고 외국인 유저가 최상위 랭커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으며[18] 이들의 그림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기에, 혐오나 배척 성향이 쉽게 발을 붙이기 어렵다.
외국인이 아닌 일본인 인기 랭커들이라도 알 만한 프로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부분이어서 5ch나 니코동 처럼 혐오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활동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기본적으로 픽시브 마이피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이나 프로를 지망하는 예비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외주 작업을 받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통은 자기 경력, 홈페이지, 연락처들을 올려놓고 활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익명게시판에나 쓰는, 혐오성이 묻어나는 찌질한 글들을 픽시브에 남기면서 활동하기는 어렵다. 픽시브의 예를 보면 5ch나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 외국인(외부인) 배척 성향, 극우 성향이 어떻게/왜 생겨나며 그런 것들이 사라지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기도 하다.

2.2. 우고이라


일종의 움짤 서비스.[19] 사실 픽시브는 일러스트 공유사이트이면서도 정작 GIF 파일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움직이는 일러스트를 올리려면 별도의 블로그나 사이트에 올려서 링크를 적어두거나 APNG파일을 이용해야했다. 전자는 올리는 사람 보는 사람 양쪽 다 번거롭고 후자는 파이어폭스와 같이 APNG를 지원하지 않으면 멈춰진 이미지로만 보이는 것이 문제. 이번 업데이트로 그냥 gif파일을 올리면 된다. 다만 그냥 gif를 출력하는것이 아니라 gif이미지파일을 플래시(?)로 바꿔서 재생하는 좀 이상한 방식을 쓰고 있다.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엑박이 뜨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곧 개선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참고로 픽시브 내에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므로 http://ugoira.dataprocessingclub.org/ 같은 외부 사이트를 이용해 컨버팅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섬네일 붙이기


DeviantArt처럼 pixiv도 섬네일 붙이기 기능을 지원한 적이 있었다. 섬네일의 종류는 크기에 따라 대(大)·중(中)·소(小)의 3가지로 나뉘고 형태에 따라 액자형과 일반형의 2가지로 나뉜다. 소액자형은 두 가지가 있으므로 모두 7종류가 제공된다.
오른쪽의 px는 너비를 의미한다.
  • 대/액자형 700px
  • 중/액자형 390px
  • 소/액자형 220px
  • 소/액자형 380px
  • 대/일반형 600px
  • 중/일반형 240px
  • 소/일반형 150px
다만, 문제가 있다. 너비 선택이 7가지로 제한되어 있고, script 태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곳 나무위키처럼 스크립트 태그를 막아놓은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018년 PC버전 화면이 개편되면서 섬네일 붙이기 기능 지원이 종료된 듯 보인다.

4. 랭킹 시스템


유저들의 열람수나 북마크 횟수, 평가점수 등을 합산하여 매일 12시에 데일리 랭킹이 매겨진다.[20] 그리고 이것들을 종합한 위클리 랭킹, 먼슬리 랭킹도 존재. 또한 R-18로 분류되는 성인용 그림들은 전연령 그림과는 따로 집계된다. 랭킹은 '남성에게 인기'와 '여성에게 인기','창작','신인'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게 또 미묘. 종합 데일리 랭킹과 각 분류별 인기 랭킹이 상당히 차이가 나서 의문스러울때가 있다.[21]
랭킹의 계산방법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다만 인기가 많은 장르의 그림은 점수를 계산할 시에 감점을 받는 보정을 걸고있다는 것이 중론.[22] 실제로 오리지널 태그에 점수를 가중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어쨌거나 특별 장르에게 불이익이 가도록 설계된 형태인 건 확실한 듯하다. 실제로 열람수, 북마크 횟수, 평가점수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그림이 그보다 점수가 낮은 그림보다 낮은 순위에 랭크돼있는 모습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감점 보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대표적인 장르는 동방 프로젝트, VOCALOID, 아이돌 마스터, 쿠로코의 농구, 함대 컬렉션 등. 이와 반대로 신작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제작자 관련측에서 홍보를 위해 pixiv에 뒷돈을 입금하고 이에 pixiv가 해당 장르에 가점 보정을 걸어준다는 소리도 있으나, 이는 루머일 뿐 이다.
이와 관련해서 랭킹 시스템이나, 굳이 랭킹은 아니더라도 화제의 유저 관련 이슈 때문에라도 2ch에는 pixiv 와치 스레드류의 사찰 스레드가 존재한다.

4.1. 랭커


하루가 멀다하고 그리는 그림마다 데일리 랭킹에 올라오는 사람을 흔히 '랭커'라고 부른다. 문제시 되고 있는 건 이 랭커들이 랭킹에 오르는 요인이 순수한 그림실력 덕분만은 아니라는 점.
전반적으로 유저들이 그림 자체보다는 네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한 달간 짬짬히 공을 들여 그린 그림이 한순간에 떠오른 재치로 몇 분만에 깔짝 그려낸 네타 그림에 묻히는 경우가 종종 벌어진다.[23] 그렇기 때문에 개그 경연장이 아니라 일러스트 커뮤니티인 이상 이런식으로 랭킹에 오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있다.[24]
또한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이 바로 친목질(인맥질) 문제. 물건너에서는 보통 '영업'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기존의 유명작가와 친목을 쌓아 그 유명작가의 팬층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 유명세를 얻고(북마크나 마이픽, 리스폰 등) 그 기세로 본인도 유명작가가 되는 테크트리가 많다. 즉, 랭킹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그림에 꾸준히 점수를 넣어줄 팬의 확보를 그림의 퀄리티 이상으로 중요시 여기는 유저가 많다는 것.
애당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친목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친목질 좀 해서 랭킹에 오르는 것이 뭐가 나쁘냐는 소리도 있지만, 동인지 즉매회에는 한번도 참여해본 적이 없는 작가가 오로지 pixiv에서의 인기 덕분에 처음으로 참가한 코믹마켓에서 난데없이 벽서클로 데뷔한 사례가 나올 정도라면 문제가 된다(…).
흔히 랭킹 시스템과 랭커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랭커들은 이쑤시개 하나만 그려서 올려도 랭킹에 오를 거라며 까곤 한다. 실제로 모 인기작가가 그린 두루마리 화장지 낙서가 2위까지 올랐던 역사가 있다(…).
2012년 하반기 트레이스와 뒷담화 문제로 잠적했던 모 인기 작가가 복귀하자마자 그린 동방그림이 그리는 족족 1위를 하는 사태가 발생해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냉정하게 봤을 때 바로 뒤에 따라오는 2, 3위의 그림 퀄리티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

4.2. 평가 시스템


2017년 4월 10일 부로 평가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10점 만점 평점제에서 SNS에서 볼 수 있는 '좋아요!(いいね!)'를 누르는 것으로 평가 방식이 바뀌었으며, 기존의 점수는 10점 당 좋아요! 1개로 변경된다. 이는 현재의 모바일 앱과 동일한 사양.
평가 시스템은 공정해 보이지만 인맥의 영향이 큰 편이라, 같은 퀄리티더라도 팔로워가 많은 유저와 적은 유저의 점수 차가 100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당연히 팔로워가 많을수록 해당 팔로워들에게 노출이 되며 점수 획득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의 뻘글이나 뻘트윗조차 리트윗이나 좋아요가 많이 붙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이 때문에 상위권에도 '이게 왜 상위권이지?'할 만한 그림들이 가끔 있기도 하다. 오히려 순위가 낮은 쪽을 잘 찾아보면 좋은 퀄리티의 그림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과거의 10점 만점 평가제의 경우 사실상 10점을 주는 것 이외의 의미가 없었으며 특정 작가, 혹은 작품이나 캐릭터의 안티가 작품 내용과는 상관없이 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주거나, 클릭 미스로 점수를 잘못 줘버렸을 때 돌이킬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평가가 부담이 된 탓에 pixiv 자체를 접거나, TINAMI나 DeviantArt 등으로 옮긴 유저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에 별점 평가란 자체를 없애는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진지한 건의도 여러 번 있었다. 이번에 변경된 평가 시스템으로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넘어서 현재의 pixiv 평가 시스템은 좋아요 보다는 북마크 숫자(♥)가 훨씬 더 비중 있는 척도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픽시브에서 선호되는 그림 스타일이 분명히 있고, 그런 작품들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데비앙아트, 텀블러, 아트스테이션, 페이스북 등 그림이 올라오는 타 SNS와 비교하면 확실히 알 수 있다.

5. pixiv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pixiv의 활동이 왕성한 프로 작가(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는 엄청나게 많고, 예전에 블로그나 홈페이지로 활동하던 사람도 최근에는 활동 중심을 pixiv로 이전한 상황이다. 현시점에서 'pixiv에서 활동하는 프로 작가들'의 숫자는 '나무위키에 페이지가 있는 프로 작가들'의 숫자보다도 더 많아서, 목록화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가령 2차 창작 가운데에 원작자가 직접 그림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원작자는 여기에 '''本家(본가)'''라는 태그를 붙이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검색시 이 태그를 붙이면 원작자를 찾는데 유용하다.

6. 북마크 기능


말 그대로 그림 즐겨찾기이다. 비공개로도 북마크 할 수 있고 작품 자체에 다는 것과는 별도로 북마크 태그를 10개까지 달 수 있다. 그리고 한번 투고자 혹은 타인이 태그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경우 '''최소 1일 동안 태그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태그 추가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그림이 빼어나서 북마크가 많이 된 그림도 있지만 급조 네타로 흥하는 그림도 많으므로 '''"북마크가 많은 그림 = 고퀄리티 그림"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래도 북마크가 많다는 것은 퀄리티가 좋거나, 개그 센스, 작가의 후광 등 어떤 이유에서 건 팬들에게 어필한 점이 있다는 뜻이기는 하다.
등록된 일러스트 밑에는 ★옆에 그 그림을 북마크한 유저 숫자가 나온다. (검색 했을 때의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 일러스트 페이지에선 못 봄.) 클릭하면 어떤 유저가 북마크했는지 알 수 있다.(비공개 제외) 그리고 그 북마크 된 숫자만큼 일러스트의 태그에 "(숫자)users入り"라는 태그가 붙는다. 일종의 평가태그 중 하나. (500users入り, 1000users入り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붙는 것은 아니고 유저들이 직접 붙인다. 이 태그는 일러스트 투고자 본인보다 다른 유저가 다는 게 보통이다.

6.1. users入り


10000users入り
n명 이상의 유저가 북마크한 작품 목록이다. 1만명 이상이 일반적인 인기의 기준이며 이 태그를 잘 이용하면 유료 서비스인 인기순 검색 없이도 인기 있는 일러스트를 골라 볼 수 있다. 작품별 3만, 5만, 7만, 10만 등의 하위 태그가 있다.
※ '''2020년 11월 19일 기준'''
  • 500개 이상
    • おそ松さん10000users入り - 오소마츠 상
    • ユーリオンアイス10000users入り - 유리!!! on ICE
    • 東方Project10000users入り - 동방 프로젝트
    • 黒バス10000users入り - 쿠로코의 농구
    • Fate10000users入り - Fate 시리즈[25]
    • リゼロ10000users入り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少女前線10000users入り - 소녀전선
  • 기타
    • 講座10000users入り - 일러스트 강좌용 그림
    • オリジナル10000users入り - 투고자 오리지널 그림
    • フリー素材10000users入り - 여러가지 소재(텍스쳐 등)를 그린 그림

7. 기타 서비스



7.1. 소설


pixivノベル
2차 창작의 거두 사이트 중 하나여서 그런지 소설 역시 분량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있다. 에피소드 기준 1,000만편 이상.
하지만 일본 외 유저한테는 그렇게 많이 주목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림의 경우엔 딱히 일어를 모르거나 조금만 알아도 퍼가거나 번역을 해서 해외 유저들끼리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소설의 경우 다 읽어보기 전까진 쉽게 판단하기 어렵고 북마크나 평가등으로 보고 판단해도 번역량이 단순한 만화 한두장 번역을 하는거랑 수준이 차이 나기 때문이다. 쓸만한 짤막한 단편도 대략 4천~5천자 정도의 양이라 현재 오덕계서 아마추어들이 하는 심심풀이 번역에 비하면 들어가는 시간과 수고에 비해 힘이 많이 든다. 문장 통채로 번역기를 돌릴 수 있긴 하지만 단순한 만화의 경우 대사 수준이 쉬운거에 비해 소설의 경우 상황묘사나 대사가 깊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몇 배로 올라간다.
또한 그림의 경우 이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그림들이 수준 이하 그림들보다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소설의 경우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단 부담이 적어서 지뢰수준의 글도 매우 많다. 그리고 그걸 즐기는 유저들의 경우도 텍스트가 많으면 잘 안보는 경향이 있다. 일러스트에 달리는 북마크나 댓글의 수가 소설들 보다 반응이 높은 편. 사이트 자체 번역은 구글 크롬 번역은 잘 되고 네이버 사전 어플의 사이트 번역을 쓰면 번역기 돌린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
가끔 한국 유저들이 작성한 글들도 올라오긴 하나, 그 주기가 너무 길고 글을 작성하는 유저 또한 없는 편. 게다가 웬만한 작품이 아니라면 묻히는 경향이 많아 찾아보기도 힘들다.

7.2. 픽시브 채팅


2010년 초에 추가된 기능. 말 그대로 채팅이긴 하지만, 자체 오에카키 툴과 채팅을 겸한다. 일종의 오픈캔버스 풍 서비스인 셈. 성능은 그런대로 평타인지 픽시브는 계정만 파고 픽시브 채팅만 즐기는 일본외 유저(물론 한국인 포함)들도 많다.[28] 픽시브 채팅의 작업물을 데비앙아트로 업로드하는 해외 유저들도 있을정도.
함께 제공되는 그리기 툴의 성능은 그저 그런 정도로, 펜 태블릿 작업에 익숙한 분들은 금방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아무리 바로 옆 나라라고 하더라도(픽시브 채트의 서버는 일본 본토에 있다) 네트워크 렉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이며, 실제로 한국에서 접속하여 그림을 그릴 경우 상당한 인풋 렉을 경험할 수 있다. 즉, 지연 시간만큼 포인터가 움직이는 시간적 간격이 생기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뚝, 뚝, 뚝 거린다. 요새 출시되는 펜 타블렛은 높은 해상도를 무기삼아 나오고 있는데, 이런 렉이 높은 기기 해상도로 얻을 수 있는 이점(정밀도 등)을 전부 말아먹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접속하는 분들은 기본 툴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비스가 종료되어 과거 주소픽시브 스케치 라이브리다이렉트된다.

7.3. 만화



만화 게시판이 따로 생겨서 만화 게시판에서 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단지 소설이나 일러스트처럼 따로 새로 올라오는 만화를 알수 있는 기능은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일본어만 된다면 상당수의 고퀄 동인지웹코믹을 무료로 볼 수 있다.

7.4. 픽시브 백과사전



ピクシブ百科事典 pixiv Encyclopedia
픽시브의 위키위키로, 다른 위키처럼 외부 사진을 올리지 않는 대신 픽시브에 올라온 그림들을 사용한다.
일러스트의 태그 옆의 파란 아이콘 '''P'''를 클릭하면 태그의 상세 문서로 갈 수 있으며 회색 아이콘은 문서가 없다는 표시이다. 니코니코 대백과의 '''百''' 아이콘과 비슷하지만 니코백과와는 달리 무료 회원에게도 수정 권한이 있다.
등재되는 문서는 주로 그림쟁이들의 소재로써 쓰이는 네타#s-2, 패러디 내지는 이며 픽시브 계열 용어#s-2에 대한 설명과 관련 일러스트를 찾아 볼 때 유용하다. 특성상 체위, 의상, 헤어스타일 등 비쥬얼 관련 태그가 매우 상세하게 분류되어 있다.
억지 밈을 노리고 별로 호응이 없는 특정 설정을 계속 밀어 붙이는 경우가 많다. 특정 캐릭터에 대한 비뚤어진 애정, 혹은 특정 유저에 대한 중상모략 항목이 작성되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본 계통 위키가 대체로 그렇듯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극우적 시각이 늘 개입한다. 동아시아 역사나 정치 관련 내용은 굳이 찾아보지 않는 게 좋다. 그래도 진주만 공습이 일본의 기습으로 시작되었다거나 도조 히데키가 전후 일본에서의 평가에도 독재자이자 전범이라고 기술되어 있는 등 일본어 위키백과보다는 낫다.
혐한 문서에는 지극히 당연한 거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며 일러스트까지 동원해서 버젓히 쓰여 있었는데 누군가 차별 아니냐고 코멘트 달자 차별이 아니라 한국인이 이상한 게 상식이라고 고쳐 쓰여 진 적이 있다. 해당 일러스트는 2013년 9월 18일에 삭제되고 내용도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그렇지만 일제강점기 관련 항목은 식민지 수혜론을 여과없이 차용하거나 조선에 대한 식민사관을 적용하는 등 문제가 많다.
PC 버전으로만 문서를 작성, 수정 할 수 있다. 정작 모바일에서는 잘 되는 체크리스트의 더 보기 버튼이 PC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2011년, 2013년에서부터 그 흔적이 보인다.

7.5. 픽시브 스케치


pixiv Sketch
픽시브에서 제공하는 그림투고 SNS 서비스. 오에카키처럼 자체적으로 드로잉 기능을 지원해서 웹/앱 상에서 직접 그리고 월(타임라인)에 업로드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이나 손그림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 이렇게 업로드한 그림을 "아이템"이라고 칭한다. 여기에 업로드한 그림은 픽시브 유저 프로필에도 별도의 항목으로 표시되어 나오지만(옵션에서 표시여부 조정 가능), 별도로 픽시브에 함께 게시하는 기능도 있다. 그리고 트위터와 연동해서 올릴 수도 있다.
드로잉 기능은 초기에는 앱 버전에 비해 웹 버전은 브러쉬 선택, 레이어 기능이 없었는데, 2017년 3월 24일로 두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덤으로 작업공간이 넓어졌으며 태블릿 압력감지 기능도 추가되었다. 앱버전에서 먼저 지원했었던 레이어 블렌드모드도 나중에 웹버전에 구현되었다.
트위터처럼 태그, 답변달기, 리스냅(=리트윗)을 할 수 있지만, 특이한 점으로 '리드로우' 기능이 있다. 리드로우를 허용한 상태로 업로드할 경우 다른 유저가 그 그림을 가지고 덧그리거나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예중 하나가 sensei에서 내는 일일 그림과제.
마음에 드는 그림에는 하트(♥)를 보낼수 있으며, 10개 이상 받을시 메인의 인기작품 항목으로 올라오게된다.
검색은 태그를 통한 검색만 지원한다. 아무 태그도 붙이지 않고 업로드한 그림은 해당 유저를 찾거나 미리 하트, 리스냅 하지 않으면 팔로워가 아닌 이상 찾기가 힘들어진다.
이곳도 픽시브와 비슷한 지침을 따르므로 성인향 그림을 올리고자 할 경우 반드시 R-18 제한을 걸어야 한다. 다른점이 있다면, R-15[29]의 경우 픽시브에선 그냥 별도의 태그를 다는 걸로 끝나는 반면, 여기서는 업로드 시 '''R-15연령제한도 따로 걸어야 한다.''' 픽시브 스케치 가이드라인(일본어) 이와 관련해서 유저설정에도 R-15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연령제한설정을 했어도 대부분 R-15, R-18 태그(R15, R18)까지는 잘 붙이지 않기 때문에 성인향 그림을 따로 찾아보는건 어려우며, 실제로 R18 태그까지 붙어있는 그림은 매우 적다.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한다.
2017년 4월 11일 윈도우 10 버전 앱이 출시되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웹 버전과 동일하기에 태블릿 PC가 아닌 일반 PC에서 사용하는건 속도가 빠르다는 것 이외에는 별로 이점이 없다.

7.5.1. 픽시브 스케치 라이브


Live - pixiv Sketch
2017년 6월 15일 'pixiv Sketch LIVE'라는 그림방송 기능이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한국 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었지만, 2017년 12월 21에 pixiv 사이트와의 연계를 강화해서 메인화면에 방송중인 유저가 표시되고, 팔로우 중인 작가가 방송중인지 아닌지를 팔로워들한테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에 대한 영향인지, 12월 21일 이후로 한국에서도 픽시브 라이브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써야 하며, 자체 드로잉툴 말고 다른 툴(SAI, 클립 스튜디오 등)을 통해 방송하고 싶으면 별도의 애드온을 설치해서 화면공유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혼자서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최대 4명까지 같이 방송할 수도 있다(co-stream). 시청자 쪽에서 같이 방송하고 싶다고 요청(Request to co-stream)해서 받아주면 참가할 수 있다. 여러사람이 그리는걸 동시에 볼 수 있지만, 후술할 단점대로 참가한 만큼 화면이 작아지는건 감안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19금 그림을 그려도 라이브중에 성기를 가려야 한다. 이후 공지로 성기를 가리지 않으면 정지를 시키겠다고 고지를 하였다. 15금 규정도 존재하므로 주의.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그림 이외의 엉뚱한 방송(게임실황, 애니메이션 등...)을 하거나 상업적 이용[30]도 금지이다.
5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강제로 종료되지만 화면 공유 기능을 사용 중인 경우 해당하지 않는 모양이다.
픽시브 스케치 라이브 QnA
픽시브 스케치 라이브 규정
2월 말부터 한국인 방송이 많아지고 입소문을 타자 일베, 메갈, 관종 등 어그로가 채팅창에서 분탕을 하면서 픽시브 방송을 안하거나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각종 단점
  • 영상이 정지가 안 돼서 시청자들의 컴퓨터에서 램을 강제로 먹는다.
  • 채팅 보이스가 정지가 안 돼서 불편하다. (음소거를 일일이 해야함.) 게다가 음소거가 되고도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밴, 킥 등 어그로에 대처할 수단이 없다.
  • 시청하는 유저 목록을 볼 수가 없다.
  • (합작방인 경우) 자동 멀티 스트리밍으로 인해 여러 화면을 강제로 봐야 하고 계속해서 크기가 변한다.
  • 채팅창 크기가 작아 보기가 불편하다.
  • 화질이 LOW로 맞춰지면 대부분 눈에 거슬릴 정도로 흐릿해진다. 화질 자동설정으로 흐릿해지면 HIGH로 바꿔줘야 한다.
게다가 이런 문제가 초기부터 있었는데 3년이 넘게 아무런 패치나 조치가 없다. 일부 유저들은 이렇게 할거면 왜 만들었냐라는 비판이 있다. 오죽하면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시늉 수준으로 만들고 방치한다는 비판도 있다.

7.6. 픽시브 sensei


イラストの描き方を動画で学ぶ! - sensei by pixiv
인터넷 강의로 그림을 배울 수 있는 학습 서비스이다. 초심자를 위한 기초적인 강의부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그리는 과정 등의 동영상도 올라와 있다.

7.7. pixivFANBOX


pixivFANBOX(ファンボックス)
Patreon과 비슷한 크라우드 펀딩형 후원 서비스로 2018년 4월 26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내 경쟁 사이트인 ENTY, Fantia처럼 결제는 달러가 아닌 엔화로 결제되며 현재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PayPal만 결제가 가능하며 핸드폰 결제도 가능은 하나 일본에 거주 중인 상태만 가능하다.
후원 방식은 Patreon처럼 일정 금액 이상 달성하면 혜택이 주어지는 달성 과제형 후원과 일본계 후원 사이트인 ENTY, Fantia처럼 매월 얼마나 지불하느냐에 따라서 볼 수 있는 단계별 후원 리워드 제도가 있다. 2019년 초에 다른 후원방식(타입)도 나온다고 한다. 다만 앞의 두 회사와는 달리 이전달 후원 보상에 대해서 락을 거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달치 금액만 내고 이전 보상까지 싹쓸어담는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한 사람과, 어느정도 자료가 쌓일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달치만 결제한 사람간의 차이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전자는 좀 더 일찍볼 수 있다는 정도.
수수료는 0~5%로 타 플랫폼보다 꽤 저렴하다. 2018년 말까지 수수료가 0%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2019년부터는 5%의 수수료로 고정된다고 한다.
검열수준은 Patreon, 타 플랫폼 보다는 더 자유롭지만[31] 수위가 높은 그림은 반드시 R-15, R-18체크를 해야한다. 체크를 무시할시 경고와 일정기간 동안 후원 및 홍보가 불가능해진다. 구독자도 열람시 R-18 체크를 해야한다.[32] 다만 아무래도 일본 회사다보니 저작권적 측면에서는 가끔 크게 터질 때가 있다. 실제로 SSSS.GRIDMAN이 한창 유행할때 2차창작 가이드라인에서 오프라인 동인 행사를 제외한 영리목적 판매를 금지하자 직격탄을 맞았다.
언어는 아직 영어, 일어만 지원되어지다가 2018년 9월부터 한국어도 지원된다. 다만 Q&A 같은 정식 공지는 일어밖에 없으니 주의.
후원금 받아내기에는 일본의 은행 계좌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2019년 6월 12일 기준으로 '''페이팔'''을 통해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해외 거주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댓글을 달면 수정할 수 없는 데다가 좋아요를 누르면 취소할 수가 없는 것이다.[33]
주의해야 하는 것은, 2019년 2월부터 정기 결제일이 결제를 한 시점으로 부터 30일 뒤가 아닌 매월 '''1일''' 이라는 것이다.[34] 월 말에 지원을 시작할 경우 며칠 뒤인 익월 1일에 또 결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령 1월 31일에 결제하자마자 바로 2월 1일에 이중으로 결제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 따라서 되도록이면 월 초에 결제를 해두는 편이 유리하다.
다만 Pixiv에 올라오는 그림들의 퀄리티 저하를 불러왔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퀄리티가 높은 그림들은 거의 Fanbox에 유료로 올라오기 때문. 특히 R-18이 매우 심하다. 또한 코이카츠! 등을 이용한 저퀄리티 R-18 이미지의 양산과 맞물려 R-18 퀄리티의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7.8. VRoid Studio




7.9. Pawoo


마스토돈(SNS) 엔진을 사용하여 픽시브에서 운영중인 SNS 서비스이다. 자세한건 Pawoo 문서 참조.

7.10. BOOTH


홈페이지
픽시브에서 운영하는 동인, 2차 창작 전문 굿즈 판매 사이트.
가령 일러스트레이터나 일반 동인서클 뿐만 아니라 카와이 베이스, 아니메 계통 J-POP 동인음악 그룹의 디지털 음원, 굿즈도 BOOTH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보이는 편.[35]
결제는 해외 신판 결제(VISA, 마스터카드), 페이팔, 라쿠텐페이, 무통장거래가 가능하며, 자체 해외배송은 지원하지 않으며 별도의 배대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제휴 배대지인 tenso를 통하여 해외배송을 권장하고 있다.
배송 속도는 케바케가 갈리나 많이 빠른 편은 아닌 편으로 특히 자가통판(Physical Direct)[36]자체공장 생산(Physical Factory)[37]일 경우 더더욱 그런 경향을 보이는 편.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어째서인지 해외 발급 카드는 결제를 못하는 오류가 있다...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특정 구매대행 업체[38]를 강제하면서 의도적으로 막은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 때문에 DL판 구매까지 같이 막혀버린게 문제. 이 경우 어쩔수없이 느려터진 라쿠텐페이[39]를 이용해 우회 결제를 해야한다.

7.11. 픽시브 리퀘스트


2020년 하반기부터 새로 추가된 기능. 커미션처럼 기준의 금액을 설정하고 팬들로부터 리퀘스트를 모집하며 창작자는 요청사항을 공개하고 모든 픽시브 유저들에게 합승을 모집할 수 있으며 팬들이 리퀘스트 내용에 공감했을 때, '합승'을 사용해서 동일한 금액을 추가해,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음.
리퀘스트에서 창작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은 3천엔부터 30만엔까지이다. 또한 R-18 리퀘스트를 신청하려면 우선 설정 언어를 일본어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8. 픽시브 프리미엄


pixivプレミアム
한 달 550엔[40][41]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유저가 되면 아래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 인기순 검색: 검색 결과를 인기순서로 정렬할 수 있다.
  • 작품 재투고: 이미 투고한 작품을 수정하여 다시 올릴 수 있다. 기껏 받아둔 점수와 코멘트를 잃지 않아도 된다.
  • 액세스 분석: 자신의 작품을 열람한 사람들의 성별,유입 경로,검색어 등을 통계화해 보여준다. 단 프리미엄 가입 시점부터 집계되기 때문에 이전 통계는 볼 수 없으므로 주의.
  • 광고 제거: PC판에선 텍스트 광고와 작품 하단의 아마존닷컴광고가 제거되며 모바일판은 모든 광고가 제거된다.
  • 비공개 팔로우 유저의 최신 그림 열람: 일반 유저는 비공개 팔로우하는 유저의 최신 그림 업로드 현황을 알 수 없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으면 비공개 팔로우 유저의 그림도 마이픽에서 업데이트 해준다. 픽시브는 특정 유저가 팔로우하는 유저가 누구누구인지가 마이피에 공개되는 시스템이므로, 소셜 포지션상 공개적으로 팔로우하기는 어려운 위험한(?) 그림을 그리는 유저[42]는 비공개 팔로우해야 하는 데 이 경우 비공개 팔로우 유저의 최신 그림 업로드 상황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나름 유용한 기능.
  • 마이픽과 북마크 유저를 폴더로 나눌 수 있다.
  • 캡션 기능 강화-작품 소개글에 이탤릭체나 개행을 사용할 수 있다.
  • 클립 스튜디오[43]의 월 사용권이 주어진다. 아무래도 서비스차원인지라 정식 등록판과 비교하면 약간의 기능제한이 있다고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듯.
  • 그림 그리기 강좌 sensei에서 실천편(実践編)도 열람할 수 있으며, 강의 텍스트도 볼 수 있다.
  • 뮤트 제한을 2개 이상으로 증가: 원래는 제한이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은근 슬쩍 프리미엄 전용 기능으로 추가된 것. 보기싫은 태그나 유저의 작품을 뮤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벤트 우선 신청 권한이나 열람 내역 확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http://www.pixiv.net/premium.php 참조.
2014년 8월에 잠깐 1개월 무료 이벤트를 한 적 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이 첫 1개월이여도 돈을 받는다. 픽시브 프리미엄 회원이 되려면 해외결제 되는 비자, 마스터, JCB, 아멕스 카드가 있으면 된다. 물론 체크카드도 가능하다.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 픽시브앱에서 인앱결제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프리미엄 회원보다는 일러스트를 얻는 것만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를 찾으려면 고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http://saucenao.com/를 통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픽시브 멤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의 회비는 월말에 청구된다. 예를 들어 4월의 프리미엄 회원의 회비는 4월 30일에 청구된다. 4월 1일에 하나 4월 5일에 하나 가격은 같다. 그러므로 프리미엄 회원에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월초에 하는 것이 이득이다. 단, 픽시브앱으로 인앱결제한 경우나 페이팔로 결제한 경우 결제한 시점부터 한달간격으로 청구된다.
그런데 결제되어야 하는 날이 조금 빠르거나, 조금 느린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4월달치 분 사용 요금이 4월 30일이 아니라 4월 23일에 된다거나, 5월달치 분 사용 요금이 5월 30일이 아니라 6월 10일경에 결제가 된다거나 등.
참고로 픽시브 프리미엄을 해제할 생각이라면, 메인화면 자신의 프로필 밑에 Premium 버튼 → 가입 정보의 확인, 변경 → 비밀번호 입력 → 해약에 들어간 다음 아래쪽에 '다음으로' 버튼을 여러번 눌러준 다음에 약간의 설문 조사를 하고 반드시 해제 완료 메시지가 나올때까지 진행해야한다. 메인 화면에서 '다음으로' 버튼을 계속 눌러줘야만 실제 해약 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모르고 그냥 해약 버튼만 누르고 다음으로 버튼을 연속해서 눌러야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이미 해약된 줄 알고 낚이는 경우도 있다. 해약을 어렵게 하기위해서 해약 페이지에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꼼수를 써놓았다.
성공적으로 해약이 되었자면 가입 정보 확인했을시 더 이상 '해약' 버튼이 존재하지 않고, '갱신 예정일'이 아니라 '해약 예정일'이라고 나오면 성공적으로 해약이 된거다. 픽시브 프로필에 등록해놓은 메일 주소로 해약 메일도 같이 간다. 해약하지 않으면 월 마다 지속적으로 540엔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사용을 원치 않게되면 해약을 하는게 좋다.

8.1. 픽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방법


가입페이지
1개월분 결제는 신용(체크)카드만 가능하다. 3개월, 6개월분은 모든 방법으로 결제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브랜드는 VISA, Mastercard, JCB, American Express 이다.
픽시브 공식 답변으로는 해외발행카드는 사용 안 된다고 하지만, 국외 결제가 가능한 국내 발행 신용(체크)카드로도 픽시브에서 결제 가능하다.[44]
  • 편의점에서 대금지불
로손, 패밀리마트, 서클K상크스, 데이리야마자키, 미니스톱에서 프리미엄 회원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
  • 전자화폐
ウェブマネー(웹머니)、ビットキャッシュ(비트캐쉬)로 지불가능.
  • 모바일결제
「docomo決済」、「まとめてau支払い」로 지불가능.
  • 스마트폰 결제
「auかんたん決済」、「ソフトバンクまとめて支払い」、「クレジットカード決済」、「コンビニ支払い」、「BitCash支払い」로 지불가능.
  • 스마트폰 픽시브 앱을 통한 인앱결제
2015년 3월 한국 기준 월 5,232원. 신청시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었다.
단, 이런 경우 한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유료로 바뀌므로, 계속 프리미엄 회원을 유지할 생각이 없다면 한달 되기 이전에 Google Play에서 이용해지를 해야 한다.
일본 국외 이용자도 많고 지속적인 건의가 있었던 것인지 드디어 페이팔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스마트폰 인앱결제와 마찬가지로 첫 1개월은 무료이며, 1개월 지난 이후 부터 결제되기 시작한다.

9. 여담


어떤 캐릭터가 동인설정이나 동인 해석이 지나치게 가미되어서 원작의 캐릭터와 전혀 딴판인 캐릭터가 된 경우[45], 구분하는 의미에서 해당 캐릭터의 이름 앞에 수식어로 pixiv를 붙이기도 한다. Pixiv레드가 그러한 예. 간혹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획'이라는 것을 해서 같은 주제나 세계관 아래에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물론 동방 기획이 매우 많다. 유명한 기획으로는 판타지 세계관의 '픽시브 판타지아', 로봇이 등장하는 '피쿠로봇대전' 등이 있다.
한국인을 포함해 수많은 외국인 부녀자들이 활동 중.[46]
기본언어인 일본어 외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참고로 만화를 올릴 때 좀 더 주목을 받고 싶다면 일본어로 글을 적는 게 좋다. 태그를 일본어로 다는 것은 기본. 영어도 다 소용 없다. 픽시브의 실질적인 공용어는 일본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008년 12월 1일,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사이트를 유지하기 힘들다며 잠정적으로 신규가입을 막아버렸다. 뉘앙스로 봐서 그리 오랜 시간 신규가입을 막을 것 같지는 않았는데 며칠 뒤 초대제(1회원당 3회원까지 초대가능)로 바뀌어서 간접적으로 신규가입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결국 12월 12일 종래의 자유로운 가입방법으로 복귀하였다.
참고로 액세스가 폭주하면 열람이 잠시 막혀버린다. 단, 프리미엄 회원은 이 제한을 무시하고 열람할 수 있다.
아이팟 터치iPhon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앱을 공식 지원하고 있다(아이튠즈 링크). 홈페이지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작은 화면과 해상도를 염두에 둔 간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이미지를 바로 저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2009년 12월 30일 업데이트로 저장이 가능해졌다. 다만 원본 파일의 저장이 아닌 아이팟 터치iPhone의 해상도에 맞게 변환된 PNG 파일로 저장이 된다. 결국 원본을 얻고 싶다면 북마크만 해두고 컴퓨터를 켜서 저장해야 한다.
안드로이드용 무료 앱도 공식 지원하고 있다(구글 플레이 링크). 참고로 현재는 원본크기로 다운받는 기능으로 세분화돼서 원본크기 버튼을 누른 뒤 다운로드 받으면 원본크기로 다운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계정으로의 연동 로그인은 지원하지 않으니 주의.
좋은 평가를 받은 그림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화보집의 형태로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건 책 한 권에 1kg가 넘게 나가기도.
또한 니코동과 더불어 여러 용어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니코동이야 확고부동히 압도적인 위치에 선 아성이라 비교도 못하지만 픽시브에서 쓰기 시작한 용어가 유행어처럼 되어 쓰는 곳이 수십 군데. 물론 이곳 나무위키도 예외가 아니다. 아예 항목까지 작성된 것도 있는데 황홀의 얀데레 포즈, 특별한 기분이 대표적. 픽시브 태그를 제목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발원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용어들을 매우 널리 알리는 것도 픽시브다. 2014년 2월부터 패러디가 양산되고 있는 특별한 기분도 픽시브가 발원지라 아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 픽시브에서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이 대다수. '특별한 기분'이라는 용어도 원래는 트윗이나 스레 등지에서 '대설 바보커플(大雪バカップル)'이라는 걸로 통했는데 저 제목도 픽시브 태그를 그대로 가져온거니 말 다했다. 니코동 및 다른 스레나 사이트에서 알게 된 경우가 결코 드물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 대 사람인 커뮤니티가 으레 그렇듯 전파에 한계가 있어서 아무래도 최초로 접하게 되는 사람들과 여러 사이트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는 건 니코동에 버금가는 픽시브라는 의견이 대세다.
픽시브 사이트 내에 광고나 카테고리 배치 등으로 인해 보기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경우, 픽시브 베타(http://www.pixiv.com)로 들어가면 훨씬 깔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2014년 9월부터는 원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가 된다.
2014년 사용 유저수가 10,000,000명을 돌파한것을 기념해서 초대량 에마 이벤트가 2/22부터 3/2까지 진행되었다. 해당 이벤트동안 그려진 에마의 수는 모두 52014개.
2014년 2월에는 스탬프 댓글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요약하면 아이콘 하나로 작품에 대한 감상을 간단하게 남길 수 있는 기능. 다만 이러한 그림댓글만 다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인지 몇몇 작가들은 이 스탬프 댓글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필상에 스탬프 댓글 금지룰을 명시하는 유저도 있다.
2014년 6월 25일에는 うごくイラスト(줄여서 うごイラ, 즉 우고이라)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うごイラ 공지 자세한 내용은 우고이라 문단 참조.
2014년 7월 2일부터 우고이라 랭킹 항목이 생겼다.
2014년 7월 10일 부터 태그를 한국어로 검색하는 기능이 생겼다.[47] 그리고 2017년 2월부터 한국어로 검색이 가능한 일부 태그는 해당작품에 걸려있는 태그도 한국어로 변환되어있다.
2014년 10월 27일부터는 픽시브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리지널 만화들을 월간 코믹 진(月刊コミックジーン)과의 연계를 통해 정식 연재하는 진 픽시브가 탄생했으며, 매달 15일과 27일에 연재 갱신이 된다고 한다.
2014년 11월 28일부터 열람이력 기능이 새로 생겼다.
한글 태그도 있는데 그 중 넘사벽은 당연히 세미. 또한 한국 웹툰 2차 창작 작품들도 간간이 올라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이트가 외국 사이트다 보니 연애혁명, 신의 탑, 이런 영웅은 싫어, 갓 오브 하이스쿨, 뷰티풀 군바리 등 일부 웹툰을 빼면 잘 안올라오는 편이고[48] 그마저도 절반 이상이 기존 장면을 리터칭한 것이다.[49][50] 소녀더와일즈 연재 시절엔 소녀더와일즈의 2차 창작물이 꽤 올라왔었다.[51] 현재는 몇몇 작품들이 삭제된 상태고 현재 스트리머, 웹툰 등 일부 한국어 태그 게시물들은 정상적인 팬아트 수가 적고 리터칭이나 합성짤 등을 판매 내지 공유한다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모바일 pixiv 웹페이지에서는 검색 옵션의 검색 대상[52] 설정 드롭박스 목록에서 게시물의 태그와 게시물 제목(타이틀) 및 내용(캡션)을 모두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는 '태그·타이틀·캡션' 항목이 존재한다. 링크 주소 상으로는 's_mode='(검색 모드)의 변수값인 '''s_tag_tc'''인데, PC 웹페이지 상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검색 옵션의 해당 설정 드롭박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일종의 숨겨진 기능인 셈.

10. 문제점



10.1. 장르와 인기 편중 현상


pixiv에는 판권작의 2차 창작은 물론 오리지널 작품도 많이 올라오지만, 아무래도 수요는 확연하게 2차 창작 쪽으로 쏠려있다. 아마도 랭킹 집계의 가점 보정이 생기게 된 이유도 이때문. 2차 창작과 오리지널의 비율은 대략 3:1 정도.
특히 동방 프로젝트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동방붐으로 인해 2차 창작층의 규모가 급속히 늘어났고,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개시한 pixiv에 동방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pixiv 초창기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데일리 랭킹 1위가 샤메이마루 아야의 팬아트였던 역사도 존재.
그 당시에는 이런 일이 일상이였는데,
\1. 동방 동인이 너무 많다.
2. 동방이 아닌 다른 그림을 그리면 관심을 못받는다.
3. 동방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심을 받아보려 일단 동방 그림을 그려본다.
4. 관심을 받는다. 잘하면 랭킹에도 올라간다.
5. 우왕ㅋ굳ㅋ. 앞으로 계속 동방만 그려야지.
6. 동방 동인이 또 늘었다.
7. 1에서 부터 다시 시작.
같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지금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쿠나 페이트 등 꾸준하게 인기있는 작품들이 많긴 하다.
그나마 가점 보정 덕분에 현재 랭킹은 '''비교적''' 고른 장르 분포를 보이고 있는 편.
장르별 가점과 감점 보정이 없었던 무렵에는 동방과 보컬로이드가 양강으로 랭킹 상위권을 독식했지만, 보정이 생긴 이후로 2010년 초부터는 헤타리아[53], 2010년 여름부터(정확히는 듀라라라 방영 이후부터)는 여성향이 많은 장르, 특히 BL 수가 슬슬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그해 겨울부터는 랭킹을 독점하는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늘었다.
특히 2011년 중순부터 여덕들 사이에서 TIGER & BUNNY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랭킹 상위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시작했고, 개중에서도 한 유저가 '''"내가 야한 눈으로 보면서 그렸으니까 R-18"'''이라면서 올린 TIGER & BUNNY의 '''전연령 팬아트[54]가 R-18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게다가 마침 2위를 한 작품이 점수에서는 압도적으로 앞섰으나 감점 보정 때문에 밀린 동방 프로젝트의 팬아트(이쪽은 남성향 R-18)였던지라…. 결국 해당 작품을 올린 유저는 폭풍처럼 까이자 작품을 비공개로 전환. 랭킹 1위 작품이 비공개라는 pixiv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사실 TIGER & BUNNY도 감점 보정을 먹고있긴 하지만 극히 미미한 수준인데다 동방 같은 인기 장르가 먹고 있는 70% 보정에는 비할 바가 아닌지라….
이 점 때문인지 2011년 바니 축제[55]에서는 tiger & bunny 계열 일러스트는 참가 자격을 배제하고 있다.
2012년 중순에 들어서는 쿠로코의 농구가 부녀자층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이 과하게 랭킹을 독점하게 되자 운영측에서 쿠로코의 농구에 약간의 마이너스 보정을 걸면서 오리지널 장르에 플러스 보정을 걸었다. 이에 다소 랭킹이 균등해지나 싶었지만, 쿠로코를 그리던 작가들이 마이너스 보정을 피하기 위해 '쿠로코의 농구' 태그를 달지 않고서 그림을 투고하는 편법을 사용하면서[56] 또 다시 랭킹은 쿠로코판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2012년 10월, '''쿠로코가 랭킹에서 사라져버렸다'''. 운영측이 쿠로코에 사상 유례가 없는 강력한 마이너스 보정을 걸어버린 것. 이전까지 가장 강력한 마이너스 보정을 받았던 동방이나 헤타리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쿠로코의 농구라는 특정 장르에 가점 보정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작품의 열람과 평가, 북마크를 한 유저들의 성별이 남녀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치중돼있으면 감점이 되는 시스템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결국 2013년 현재 종합 랭킹, 남녀 유저별 인기 랭킹, 신인 랭킹으로 나뉘어진 상태다.
2013년 봄에 들어서는 진격의 거인이 방영되면서 부녀자들이 이쪽으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다. 일명 '진격의 부인(進撃の腐人)'. 작품이 인기도 있거니와, 쿠로코의 농구보다 랭킹에 오르기도 쉬운지라. 특히 여성 비율이 높은 소설 랭킹의 경우 거의 도배수준이다. 아예 8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픽시브에서 공식으로 진격거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한편 단간론파겁쟁이 페달 등의 애니메이션화도 있고 2013년 4분기부터 쿠로바스 2기가 방영되면서 어떻게 판도가 바뀔지도 모른다. 그리고 2015년부터 여성향 패권은 도검난무 온라인으로 넘어간 상황.
2015년도 하반기 인기는 오소마츠 상이 끌면서 다시 헤타리아, 도검난무 등을 밀어낸 상황. 아예 인기태그 1~8위를 오소마츠 상이 독점해버렸다. 아예 한달동안 R-18 랭킹 1위를 독점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소설 쪽도 마찬가지. 진격거 때와 마찬가지로 오소마츠 상 일러스트 콘테스트가 개최되어 며칠동안 픽시브 인장이 소나무로 바뀌었었다.
2016년에는 리제로가 인기를 독점했으나 애니 종영 후 점점 식었다.
2017년부터는 페이트 시리즈가 가장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신규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데일리 랭킹의 대부분은 그 캐릭터가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대흥행한 귀멸의 칼날이 페이트와 함께 인기 장르중 하나가 되었다.

10.2. 저작권 문제


'''저작권법 제20조(배포권)'''

저작자는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을 배포할 권리를 가진다. 다만,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이 해당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 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9.4.22.>

'''저작권법 제136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12.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그 어마어마한 업로드량 덕분에 웹에 떠도는 오덕 일러스트의 출처는 9할이 pixiv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러스트가 떠도는 것은 대부분이 불펌이라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한때 니코니코 동화에서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던' ZIP동화. pixiv에서 긁어모은 그림들을 적당한 BGM 하나만 걸어놓고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주며 '코멘트나 마이리스트 수가 많으면 이 그림들을 ZIP파일로 압축해서 뿌리겠소~'라며 점수를 벌던 동영상들을 일컫는 말. 현재는 니코동의 자체정화운동으로 거의 사라졌지만, 코멘트를 벌기위한 목적이 아닌 불펌은 여전히 존재한다. 픽시브에서는 그림을 그린 사람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함부로 게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픽시브 그림의 대부분이 2차 창작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이것 또한 애매모호한 부분이 존재한다. 현 저작권법 상으로는 원저작자의 동의가 없는 2차 창작물은 인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썼던 팬픽이 어느날 모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2차창작물의 저작권은 당연히 별개임으로 불펌은 불법이다.)
원작자가 직접 2차 창작자를 고소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둘 사이의 갈등은 엄연히 존재한다. 일례로 예전에 픽시브에 팬아트와 팬픽을 올리는 아마추어 작가와 아마추어 일러스트가 한국의 블로그에 무단 번역된 자신의 작품들이 올라온 것을 알고 트윗에 대놓고 그 블로거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며 그동안 올린 작품들을 거의 비공개로 돌리는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블로거들의 만행에 한국 팬들과 일본 팬들이 힘을 모아 그 블로거들을 저격하면서 픽시브 작가들을 응원했고 결국 그 블로거들은 사과문을 남기고 그동안 올린 무단 번역 작품들을 전부 삭제했다. 게다가 스페인어를 쓰는 한 해외 양덕이 픽시브에 있는 한 공식 커플링의 팬아트를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비공식 커플링으로 리터칭한 후, 해외 유명 팬사이트에 자신이 그린 것처럼 올려 이를 안 공식 커플링의 팬덤과 원작자들이 무단 트레이싱작들을 전부 내려 달라고 항의했으나 양덕은 처음 올린 사이트에서만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전부 옮긴 것도 모자라 사과는 커녕 트레이싱 작을 전부 자기 창작품이라고 우김과 동시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원작자들의 개인 SNS에 직접 사이버 불링을 가한 일도 있었다.[57][58] 이러한 분쟁은 주로 2차 창작자들이 자신이 그리는 팬아트를 당연한 저작권이자 향유권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그 원인이다.
웹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았는데 그 그림이 픽시브에서 퍼온 건지, 퍼온 거라면 누가 그렸는지 알고 싶으면 SauceNao이미지 검색을 써 보자(픽시브에 투고된 그 많은 그림들 중에서 직접 일일이 찾을 순 없으니). 픽시브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건 아니다.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듯.

10.3. 그림 연령제한 문제


R-18급 그림을 올리고자 하려면 우선 업로더가 18세 이상 성인이어야 하고 연령 제한을 걸어서 올려야 한다. R-18, R-18G(고어) 설정 이외에도 성적묘사 여부와 미성년, 수인, 동성애 등의 속성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필요하면 (일본 법에 따라) 모자이크 등의 검열처리를 하고서 올려야 한다.픽시브 가이드라인
그런데 가끔 일부 유저들이 아무리 봐도 미성년자가 보기에 부적절한 그림을 아무런 연령제한도 안걸고 올릴 때가 있다. 또는 R-18 태그만 달고 연령제한을 체크하지 않고 올리는 경우도 있다. 분명 유저설정에서 성인향 그림을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했는데 이러한 그림이 검색하던 도중이나 픽시브 메인에 뜨면 다소 난감해진다. 더군다나 이를 픽시브에 신고를 해도 아무 대처가 없이 끝낼때가 있다.
R-15의 경우 직접 태그를 다는 것 이외에는 표시하는 방법이 없는데다가, 가이드라인에서도 R-15에 대한 내용이 없다. 그 때문에 R-15 태그가 달려있는 그림들의 기준이 다소 중구난방하며, 여기에도 R-18으로 봐야할 그림이 섞여있다. 단, 상기했듯이 픽시브 스케치의 경우 R-15 설정도 있으며, R-15에 대한 규정도 정해져 있다.(속옷 노출, 유혈묘사가 포함된 폭력) 픽시브 스케치 가이드라인
그밖에 수위 제한에 대한 제재도 엉성하다. 같은 성기 노출이라도 어떤 유저는 검열을 하지 않았다고 경고를 먹고[59] 어떤 유저는 경고 없이 비검열로 계속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여타 해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성인 여부는 오직 '''유저가 직접 입력한 생년월일만으로 따지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성인나이로 설정하면 R-18을 볼 수있다.
2020년 중반기부터는 검열 관련 신고율이 상당히 늘었다. 다만 이제는 오히려 경고도 없이 검열 규정을 어긴 픽시브 계정을 바로 정지시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밑에 언급된 다른 요소들은 여전히 거의 방치 중이다.

10.4. 각종 시스템 문제


잘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픽시브가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대처도 미흡하거나 아예 안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서 모바일 웹버전은 신고 페이지가 아예 없어서 PC버전으로 우회해야 신고할 수 있다.
때문에 부정적인 자료 공유 및 판매 홍보[60], 각종 어그로[ 스탬프나 댓글 도배, [[악플]], 무분별한 그림 요청 등] 타인의 그림을 리터칭하거나 수정해서 올리는 등[61][62] 여러 안좋은 상황이 터지는데도 거의 수수방관 수준이다.[63] 심지어 타인의 그림을 그대로 올려도 제재 당하지 않을 때도 있다. 정확하게는 심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규정을 어겨도 어떤 유저는 제재받고 어떤 유저는 제재받지 않는 등 규정 기준이 상당히 엉성하다.
특히 인터넷 방송인의 경우 스트리머의 캐릭터를 이용한 야짤[64]이나 심하면 방송인이나 실제 미성년자의 얼굴을 합성해서 야짤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불법 게시물들을 픽시브에서 홍보하고 디스코드 등지에서 돈을 받고 파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한국 경찰의 사이버안전과에서 일본에 국제공조 수사를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잘못하면 '''몇몇 이들 때문에 픽시브에 대한 검열의 빌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2021년 1월 10일경 경찰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 하였고 결국 2021년 1월 22일경에 전날까지 있었던 수 많은 아동 포르노 디스코드 홍보글들이 '''몽땅 사라졌다.'''
이때 당시에 일각에선 픽시브가 선별을 제대로 하지 않고, 가아청과 일반 야짤 등을 그린 사람등 많은 한국인 유저들의 정보를 함께 제공 해서 가아청의 배포자,소지자,스트리밍 그리고 일반 야짤러들 또한 처벌 당해 최소 몇천명이 처벌 당하는 n번방 사건을 뛰어넘는 성범죄 사건이 될 거란 전망도 있었지만, 공조수사에는 상호주의, 쌍방가벌성, 특정성의 원칙이 있다. 즉, 양국 내에서 불법이어야 한다. 일본경찰의 협조를 얻어 픽시브를 조사하는것인데 일본내에서 가아청 같은 불법도 아닌 일 가지고 정보를 내줄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픽시브는 야짤만 그리는 곳이 아닌 건전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유저도 다수 존재하는데 이 유저들의 정보까지 전부 내줄 수 있을까?
신고 문제와 별개로 픽시브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문의를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픽시브 메시지를 통해 직접적으로 문의를 하는 것은 안되고[65] 픽시브 도음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픽시브 도움말을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달랑 셋 뿐이다. 그마저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도 픽시브 운영방침에 위배되는 게시물(즉, 상술한 디코방 홍보 게시물, 창작물이 아닌 실제 사람의 초상권 침해 등)을 없애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영어, 일어를 할 줄 안다는 가정하에) 이 곳을 통해 증거 사진과 해당 게시물 주소를 첨부하여 문의를 보낼 수 있다. 보통은 1주일 내로 답변이 온다.
픽시브 신고 시스템 외에도 픽시브의 여러 부가 요소들에도 문제점들이 있다. 특히 픽시브 스케치 라이브 등은 해당 항목에 언급된 것처럼 문제점이 많은 편.

11. 픽시브 관련 유틸리티


픽시브에 투고되는 그림의 수가 방대하여 오래 사용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그림이 말 그대로 넘쳐나게 된다. 대량의 다운로드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 "특정 아티스트가 등록한 그림", "특정 태그와 추천수 조건을 만족하는 그림", "즐겨찾기에 등록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그림", "날짜별 순위 랭킹에 해당하는 그림"의 조건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모두 픽시브 로그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본인의 계정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주로 픽시브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는 프로그램들 위주로 서술한다.

11.1. Pxloader (구 Ploader)



11.2. PixivUtil2


https://nandaka.devnull.zone/

https://github.com/Nandaka/PixivUtil2/releases

외국의 한 양덕이 만든 프로그램.[66] 위와 같은 목적이며, 기능도 비슷하지만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나며, 이런저런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아래의 Pixivroller와 다르게 GUI가 아닌 '''CLI 방식'''이다. 간단한 명령어를 직접 타이핑하고 입력해야 한다.
명령어는 화면에 모두 표시되므로 간단한 영어만 할 줄 알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명령 실행 시에 해당 유틸리티 설치 폴더의 하위 폴더를 생성하여 저장한다.
폴더별로 태그별로 북마크 별로 이미지 분류를 할 수 있다. 다만 픽시브 롤러보다 다소 느린편. 속도는 픽시브 롤러가 빠르지만 간간이 버그 때문에 폴더 생성이 안 되거나 알 수 없는 이유도 이미지가 다운로드되지 않아 끄고 다시 켜야 하는 경우는 많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상당한 안정적이다.
2016/04/20 자로 실행 후 로그인이 안 되는 현상이 일었다.[추가바람] 다만 해당 문제는 제작자측에서 신속히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일단 가라앉은 상태.
사용법에는 관해서 이 포스트 참조.

11.3. [67]


주소 http://edoli.tistory.com/36

에돌이라는 블로거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GUI 화면을 제공하며 검색, 순위, 작가별, 즐겨찾기, 북마크 탭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화면에 따라서는 다운 시작 버튼이 보이지 않는데 화면창 위 아래 크기를 조절하면 숨겨진 다운 시작 버튼이 나타난다. 다운 시작 버튼 선택 후 시간이 표시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운로드 숫자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이미지가 다운로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PixivUtil2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한다. 체감상 매우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따오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해당 태그나 작가의 모든 이미지를 긁어오려면 그림 수를 99999... 이상 가상의 숫자를 입력해야하며 가끔 아무 이유없이 다운로드 시간만 증가하고 다운로드 개수가 올라가지 않는데 이럴 때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켜는 것이 더 빠르다.
다운로드 폴더를 매번 계속 따로 지정하거나 탭을 자주 변경하면 발생하는 버그로 추정된다.

12. 사건사고



12.1. 카오스 라운지 사건





12.2. 개인정보 유출


안 그래도 이 문제로 분위기가 뒤숭숭했는데, 그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떴다. pixiv에서 개최한 VOCALOID 온리 이벤트에다 작품을 제공해준 작가들의 나이가 이벤트 팸플릿에 적혀있던 것.
이 사건들 이후에도 pixiv는 여느 때나 다름 없이 정상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나 위험한 상황이라는 모양. 프리미엄 유저수와 무엇보다도 중요한 스폰서가 급감했다는 모양이다. 실제로 사건 이후 광고배너가 확 줄어들었다. 그나마 있는 광고들도 죄다 pixiv 자사 관련 광고들. 회사 자산이 사건이 터지기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 게다가 니코니코 정화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pixiv 서비스에 불만을 가진 이탈자들의 상당수가 그쪽으로 집결할 정도. 다만 2015년 6월 시점에서 니코니코 정화의 활성화 정도는 pixiv에 비교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루 그림 업로드량, 랭킹 일러스트의 퀄리티, 조회수 등에서 pixiv와 격차는 확연한 상황.
이후에도 개인정보 관련 문제는 잊을 만하면 나오는 형편인 듯. 2014년 11월 픽시브의 유관사이트인 BOOTH 및 APOLLO에서 125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또 벌어졌다고.

13. 관련 문서



[1] 픽시브 최초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다.[2] 구 크루크 설립연도 기준.[3] 업데이트 중지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4] pixiv는 다중 페이지 기능으로 여러 일러스트를 한 게시물에 모아 올리거나, 만화투고 시스템을 통해 페이지물 만화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등록된 그림 숫자는 이 몇 배는 될 것이다.[5] 하멜른 등 다른 전문 소설 사이트들보다 많은 양이고, 전문 소설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와 비교해도 그다지 처지지 않을 만큼 상당히 많은 분량이다.[6] 일본의 거대한 상업지 시장의 마이너 버전이다. 거의 블랙홀 급의 자료량을 자랑한다.[7] 심한경우 트라우마나 PTSD(!)까지 갈수도있다. [8] 앱에서는 삭제된 게시물이라고 나오고 사이트에서는 이미지 다운로드가 되지 않기도 한다. 로그인이 된 후에도 19금뿐만 아니라 모든 그림이 그렇다. 브라우저에서 사이트 접속한 경우에 가능하다.[9] 연불 그림의 경우는 성인의 생년월일을 찍어주면 감상이 가능하다. 참고로 06 22 1978의 생년월일은 2017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미성년자에 간발의 차이로 걸리는 나이의 2배다.[10] '팔로우 최신 작품'이라는 페이지다.[11] 아마도 그림들이 대부분 캐릭터 전신이기 때문에 그럴 듯 싶다.[12] 국내 포털 사이트만 해도 네이버 880픽셀, 다음 880픽셀이다.[13] 로그인해서 자신의 그림 태그 달기 탭을 열면 작가 측에서 그 ID를 볼 수가 있다. 이 기능의 개선을 전후해서, 그림의 태그 앞에 * 표시가 붙은 태그는 그림을 업로드한 측이 자체적으로 올린 태그이고, 아닌 경우는 외부인이 붙인 태그로 분별이 가능하다.[14] 이 기능 자체는 쿠로바스 장르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던 태그 테러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생겨났다. 물론 이전에도 태그 테러 문제는 항상 있었다. 제일 크게 터진 게 이쪽이라서 그렇지. 문제는 처음엔 쿠로찬네루 항목처럼 5ch에서 온 BL을 싫어하는 히키코모리 니트가 용의자였으나 (태그 삭제 과정을 몇 달에 걸쳐 지켜보고 기록해둔 네임드 작가가 올린 글에 의하면 삭제는 일정 태그를 검색해 나온 작품 전체에 달린 태그가 모조리 삭제되었고, 시간대는 이나 새벽 등 보통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접속하지 못할 시간이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몇 차례씩 테러가 일어난 거다.)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다.[15] Orbot 및 토르 브라우저 포함.[16] 하지만 잘못된 요청 입니다 라고 뜬다. 즉 접속만 가능한 것.[17] 랭킹 100위 중 8할이 그렇다.[18] 한국인 중에서는 Anmi, Nardack, Lpip이 대표적인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랭커. 신작 그림을 올리면 바로 일간 랭킹 1,2위에 올라가곤 한다. 이들 외에도 일간 랭킹 상위권에 자주 올라가는 한국인 작가들이 여럿 있다.[19] 한글판 페이지에서의 표기는 "움직이는 일러스트", 축약어는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우고이라"로 표기한다. 사족으로 어느 한국 유저가 우고이라의 한국어 이름으로 "움직일러"를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으나 픽시브 운영자 측은 매크로 답변만 보내고 쿨하게 씹은 바가 있다.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개인이 단독으로 요청을 해서 그런 듯...[20] 데일리 랭킹=그 날 하루만에 랭킹에 오른 그림이라는 게 아니다. 1~2위에 오르는 그림들은 대체로 며칠간 점수가 지속적으로 쌓여서 최종 1위를 하게 되는 것이 보통. 크리스마스할로윈 등 이벤트성 그림이 다음날이나 며칠 후에 랭킹에 오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1] 남성에게 인기는 주로 한 장짜리 모에 미소녀 일러스트가 많고, 여성에게 인기는 만화 작품이나 일러스트/만화 모음인 로그가 많다.[22] pixiv 사무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항은 아닌지라 어디까지나 가설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정사실이다.[23] 네타 뿐 아니라 추억팔이성 그림도 비슷하게 버프를 받는 경우가 많다.[24] 하지만 pixiv는 어디까지나 그림 공유 커뮤니티일뿐 그림의 수준을 평가하는 사이트가 아니다. 점수 평가제를 없애고 좋아요와 북마크 시스템으로 바뀐 후부터는 그림의 랭킹은 여타 비 그림관련 SNS와 마찬가지로 인기투표의 성격이 강해졌다. 그러므로 비록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낙서 수준의 그림이라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다면 랭킹에 오르더라도 딱히 비난받을 일이 아닌 것이다.[25] Fate/stay night 관련 태그이다. 페이트 제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 태그는 따로 있다.[26] 말이 클램프지 거의 다 카드캡터 사쿠라 관련.[27] 거의 다 명탐정 코난 관련.[28] 픽시브를 아예 그림 채팅사이트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덕후 관련 정보에 약한 사람들 등.[29] 주로 속옷노출, 유혈묘사를 포함한 폭력 등[30] 자신이 만든 상품, 책자에 대한 홍보는 가능하다.[31] 최근 서양쪽에서는 미성년자의 성적 묘사 사건 때문에 수위물을 검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Patreon은 갈수록 검열 수준이 전보다 더 심화되었다. 항목참고[32] 영구적으로 보려면 열람 설정에 들어가서 R-18콘텐츠 열람을 체크해야한다.[33] 물론 댓글이면 삭제는 할 수 있다. 고로 실수로 잘못 단 댓글을 수정하려면 간접적으로 그 댓글을 삭제하고 새로 다는 방법밖에 없다. 오타가 있으면 자신의 댓글 밑에 답글로 그 오타 부분만 고치는 방법도 있다.[34] 정확히는 그 달의 첫 평일이다. 즉 1, 2일이 토, 일요일이라면 3일인 월요일에 결제가 되고 1일이 공휴일이고 2일이 평일이면 역시 평일인 2일에 결제가 된다. 물론 예외도 있기 마련인데 다름 아닌 2019년 5월의 결제일, 2019년 5월 1일은 바로 레이와 시대를 연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일이였고 당연히 이 날은 공휴일이었으나 결제는 평소대로 1일이었다. 아무래도 임시 공휴일은 포함 안 되는 듯하다. 여담으로 2019년 2월부터라고 한 이유는 2019년 1월까지의 결제일은 1월 1일, 즉 새해 첫날의 존재 때문에 주말, 평일 상관없이 무조건 그 다음날인 2일 아니면 (1월 1일이 금요일일 경우) 4일이었다.[35] 다만 동인음악의 디지털음원판매는 BOOTH보다 오히려 Bandcamp 쪽에 더 많이보인다.[36] 복불복이다. 자택이나 개인 생산처에서 보내는 만큼 배송기간 편차가 큰 편.[37] 주문 후 제작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꽤나 오래 걸리는 편.[38] 수수료가 매우 비싸며 배송비도 3천엔은 그냥 나온다. 송금대행 해서 배대지로 받는게 훨씬 저렴.[39] 라쿠텐페이에 카드를 등록하고 라쿠텐페이에 결제 요청을 하면 그 요청을 라쿠텐페이가 받아 카드로부터 돈을 빼가고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BOOTH측으로 알리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 과정이 미친듯이 느리다. 라쿠텐페이에서 돈을 빼가는건 아무리 느려도 10분이면 완료되지만 이후 BOOTH가 그것을 수신하는데까지 최대 1시간까지 걸린다. R-18이 아니라면 페이팔을 이용해 비교적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40] 기존에는 525엔이었으나 2014년 4월 1일부로 일본 국내의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됨에 따라 요금이 조정되었다. 2019년 10월 1일 550엔으로 인상[41] 2020년 5월 기준 한화로 약 6300원[42] 예를 들면 이런 작가라든가...[43] 이제 전 세계 대상으로 지급하므로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한국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44] 2014년 4월에 신한카드의 S20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음.[45] 주로 모에화된 경우를 이야기한다.[46] 눈팅하다 보면 중국인처럼 보이는데 주소가 아이슬란드로 설정된 유저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프로필 설정에서 주소를 잘못 설정한 것. 주소를 해외로 설정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시 설정해야 되는데 해외로만 설정해서 생긴 일이다. 이 경우 50음도상 지원국가 중 가장 위에 올라오는 아이슬란드라고 세팅되는데 일단 직접 가입해보고 설정해보면 안다.[47] 로컬라이징 명 포함.[48] 주로 외국 독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거나 인지도가 없어도 스토리가 무난하고 친숙하거나, 혹은 개성있는 캐릭터가 많은 작품들 위주로 2차 창작이 올라오고 있다.[49] 심지어 매우 드믄 사례긴 하지만 아예 웹툰의 원본 장면을 그대로 가저와 올리고는 해당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까지 있다. 당연히 그림 그리는 사람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개념없는 유저들 때문에 화가 나고 부끄러울 지경.[50] 후술하겠지만 스트리머 및 웹툰 관련 작품의 경우, 최근에는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아닌 원작을 리터칭하거나 남의 그림을 멋대로 올리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51] 대부분이 리터칭이였지만.[52] 일본어 원문은 対象(대상). 한국어판의 PC 웹페이지는 '대상'으로 번역되었으나 정작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여전히 번역되지 않고 원문이 그대로 나온다. 영어판에서는 '''Targets'''.[53] 본시 헤타리아는 애니화 소식과 이에 따른 특정한 非PC 문제가 대두되기 전까지만 해도 좀 듣보만화였다.[54] 게다가 TIGER & BUNNY 방송이 끝난 지 한 시간 만에 올라온 낙서수준의 그림이었다.[55] 바니걸 그림을 쏟아내는 이벤트. 2011년 바니 축제의 기간은 7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56] 단, 이때 사용된 태그는 黒バス【腐】로, 일종의 거주지 분리를 위한(=아는 사람만 아는) 태그였다. 腐는 일본에서 BL을 뜻하고 있다. 그러니까 쿠로코의 농구 일반 팬과 쿠로코의 농구를 파는 부녀자들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진 태그였고, 그게 쿠로코의 농구 태그가 감점 보정을 받자 순위가 오르게 된 것. 오로지 랭킹에 오르기 위해서 저 태그를 사용한 것'만'은 아니란 거다.[57] 더군다나 이 사건은 비공식 커플 팬덤과 비공식 커플 관련 여캐 팬덤이 논란을 일으킨 양덕을 지나치게 미화하며 피해를 받은 원작자와 트레이싱 논란을 지적한 팬덤을 심하게 공격해 팬덤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게다가 비공식쪽은 자신들이 파는 커플링이 훨씬 더 인기가 많고 오히려 공식쪽에서 자신들이 파는 커플링을 트레이싱 한 거라고 우기기도 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해당 공식 커플링은 어떤 사이트를 가든 인기순위 10위권 안에 늘 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 반면 사이버 불링을 가한 비공식 커플 팬덤은 마이너에 속하는데다가 공식 커플 팬덤이 작품을 올린 시간은 해당 양덕이 그 작품을 올린 시간보다 훨씬 앞서있다.[58] 해당 비공식 커플링의 팬덤은 논란을 일으킨 양덕이 무죄라 주장하며 논란의 원인이 전부 공식 커플링쪽 탓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어불성설인게, 이 논란의 시작은 남의 작품을 멋대로 트레이싱해놓고선 사과도 없이 오히려 원작자를 조롱한 비공식 커플링의 팬덤이다.[59] 이때 pixiv 측에서는 경고 조치를 내린 받은 작품, 즉 게시물에 대해서 해당 pixiv 이용자의 이메일을 통해 통보를 한다. 이후 모자이크 처리 등 검열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유저가 아닌 사용자도 일시적으로 해당 게시물의 수정을 가능하게 해준다.[60] 2020년 들어서 늘어난 케이스로 주로 다른 곳에서 불펌한 야짤이나 유명 스트리머 캐릭터 야짤 등을 판매하거나 서로 공유하는 카카오톡디스코드 홍보글을 올리는 것이다. 사실상 스트리머 태그가 달린 게시물들 중 극히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가 이런 판매 홍보 글이다.[61] 심지어 게임 일러스트나 픽시브에서 활동 중인 타 유저의 그림을 그대로 올리는 일도 있다.[62] 위의 스트리머 야짤들 중 거의 대부분은 스트리머와는 상관이 없는 그림이나 아예 스트리머의 유튜브 썸네일, 커미션을 무단으로 리터칭한 그림들이다.[63] 물론 무고한 유저를 저격하는 등 신고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주의해야하긴 하지만 문제는 누가 봐도 규정을 어기는 유저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제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64] 원작자의 2차 창작 허용범위를 넘어갔으므로 저작권 위반이다.[65] 정확히는 메시지로 의견이나 문의를 보내면 이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픽시브 도움말 주소를 보낸다.[66] 단부루 다운로더도 제공한다.[추가바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작자 블로그에 문의한 문제.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이러한 에러메시지가 뜬다.
Error at pixiv_login_ssl<>: <, URLError'>,>,  Error at dologin<>: <, URLError'>,>,  Cannot Login!
[67] 업데이트 중지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