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스

 


<colbgcolor=#F8F4E9> '''렁스'''
''Lungs''

'''제작'''
연극열전
'''연출'''
박소연
'''원작'''
던컨 맥밀란
'''번역'''
이단비
'''작곡'''
김경육
'''공연장'''
초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공연 기간'''
초연: 2020.05.09 ~ 2020.07.05
'''관람 시간'''
90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게 뭘까?'''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 인물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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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극열전에서 제작한 연극.

2. 시놉시스


지구환경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 여자와 음악을 하는 남자가 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야!''''
재활용을 하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며, 대형 프랜차이즈 대신 작은 카페에 간다.
양치할 때 물도 안 틀어놓고, 자전거를 타고, 공정 무역 제품을 구매한다.
뉴스와 다큐를 보고, 좋은 책을 읽으며, 투표를 하고 시위에 참여한다.
자선 단체에 기부도 하고, 자선기금 대회 마라톤도 나가며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스스로 ' '우리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안심시킨다.
''''우리는 좋은 사람일까?''''
하지만 종종 혹은 자주
비닐봉지를 쓰고, 에어로졸 스프레이를 쓰며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한다.
아보카도와 베이컨을 즐겨먹고, 생수를 사 마신다.
운전을 하고, 음악을 듣기 위해 자동차 시동을 켜두고, 텔레비전을 본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가득 받아 목욕을 하면서
'우리는 좋은 사람일까?'를 고민한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남자가 여자에게 아이를 갖자고 말한 어느 날 오후부터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한 끝없는 대화가 시작된다.
세계 인구는 70억 명이 훌쩍 넘었고, 누군가는 포화 상태의 이 지구를 위해
인구를 늘리는 데 기여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한다.
정말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아이를 낳아 좋은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옳을까?
도대체 부모가 된다는 게 뭐길래,
이산화탄소, 탄소발자국,홍수, 쓰나미, 우생학, 입양, 유전,
그리고 부모를 닮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것일까?
'''이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3. 등장 인물


  • 남자
  • 여자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2020.05.09 ~ 2020.07.05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남자 역: 김동완, 이동하, 성두섭
여자 역: 이진희, 곽선영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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