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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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경외전 레디우스의 주역 메카. 주인공인 라이엇이 레디우스! 라고 외치면 어디든지 나타난다. 평소에는 해저의 생채형 모함에 격납되어 있는 듯 하며, 따로 발진씬이 마련되어있다. 본편에서는 거의 격투전을 중심으로 벌였으며, 전신에 난 길쭉한 부분들을 이용해 적을 양단하는 식의 전법을 벌였다. 하지만 적게나마 내장무장도 있는 모양.
사실 기본형은 완전한 힘을 낸 것이 아니며, 양 어깨의 원형부분을 열어 스피카, 세네카를 각각 수납하면 진짜 힘이 개방된다. 디자인적으로도 장식들이 더 길어지는 묘사가 있다. 라이엇은 스피카와 세나카를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레디우스의 정체와 관련된 이야기로 추측된다.
참고로 이름은 라틴어 신(Le Deus)을 뜻한다
2. 무장
- 날개를 이용한 공격
등 부분에 난 날개를 이용해 적을 양단하는 공격.
- 펀치
단순히 펀치가 아니라 적을 꿰뚫은 뒤 팔등의 칼날을 늘려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 픽 런처
레디우스의 허리춤에서 발사하는 연발 미사일. 폭발형이라기 보다는 관통형으로 여겨진다. 파워업 전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
- 하이퍼 소드
한 쌍의 날개를 합쳐 만들어지는 검. 파워업 이후에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섀도우 플레어
레디우스의 필살기. 적과 자신의 주변을 어둠의 공간으로 만든 뒤 전신에서 빛을 발산, 그 후 이마의 보석으로부터 검은색 광선을 연사해 적을 꿰뚫는 기술이다. 사용 중에 근엄한 라이엇의 얼굴이 교차편집되어 미묘한 인상을 준다. (...)